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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스퐁, "스티븐 호킹과 유신론/인격신의 죽음" (작은불꽃님 역)    
  글쓴이 : 관리자 날 짜 : 10-10-11 15:04 조회(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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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7일 목요일
 

스티븐 호킹과 유신론의 죽음
 
 
존 쉘비 스퐁 지음 / 작은불꽃님 번역
 
 
 
아마도 금세기에 가장 잘 알려지고 읽히는 과하자인 스티븐 호킹은 스탠포드대학의 레오날드 므로디노브와 함께 최근 ‘위대한 설계’(The Grand Design)을 펴냈다. 이 책은 우주의 근원을 설명하기 위해 신을 전제로 할 필요가 없다는 호킹의 결론 때문에 전세계 신문에 크게 보도되어왔다. ‘위대한 설계’는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수이며 베스트셀러 ‘만들어진 신’(The God Delusion)의 저자이기도 한 리처드 도킨스와 같은 인기있는 무신론 저자들에 의해서 크게 환영을 받았다. 도킨스는 호킹의 책을 ‘자연 안에서 살고 있는 생물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바로 자연의 바탕을 위한 진화론’이라 묘사했다.
 
그것은 바티칸 로마 교황청과 캔터베리 영국국교 총본산이나 다양한 근본주의 대변인들과 같은 과거의 유신론 신의 옹호자들에 의해 공격되었다. 바티칸의 카톨리방송은 터무니없이 아전인수겪으로 그 책이 실제로 의도적으로 베네딕트 16세의 영국방문일정 1주일전에 출판된 것으로 알고 있다. 나는 출판사가 출판에 이르는 긴 여정에서 그 책을 착수하기 전에 로마교황의 일정을 검토했을 것으로 안다. 캔터베리의 로완 윌리엄즈는 호킹의 결론을 별다른 논평 없이 간단히 끝낸 것으로 만족했다. 근본주의자들은 호킹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이해하지도 못하는 수많은 증거를 제시하고 있다. 그들은 단지 그들이 그것을 반대한다는 것을 알고 있을 뿐이다. 대부분의 호킹 지지자들과 나아가서 그의 종교적 비평가들은 그 책을 읽어보지 않았을 뿐 아니라 앞으로도 읽지 않을 것이라 생각된다.
 
신문과 현행 종교 방송에 이같이 오해가 깊이 뿌리내리고 있는 까닭은 종교인이나 일반사람들의 마음이 아직도 신에 대한 유신론적 정의(定意)에 오염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무엇을 뜻하는가 하면 신학자들이나 일반 시민들은 하나같이 신을 아직도 여전히 세계 밖 외부에 존재하면서 초자연적인 힘을 가지고 있는 이로 여기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신은 이같은 초자연적 힘을 사용하여 역사에 개입함으로써 어떤 특별한 결말에 이르도록 삶을 이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같은 신에 대한 유신론적/인격신적 이해는 학문세계에서는 이미 오래전 19세기에 사라졌고, 지금은 그 환영과 메아리만이 남아서 세계의 각 기독교 교회당, 유태교 회당, 이슬람 사원 등에서 예배의식이나 성가, 설교나 기도들을 통해 계속 강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유신론적/인격신적 신학은 일기예보관이 전하는 매일의 일기예보와 같은 것은 아니다. 일기예보자는 이미 16세기 코페르니쿠스 시절이래 태양자체가 마치 뜨고 지는듯한 환상을 주는 것은 지구가 해마다 태양의 주위를 돌면서 그 축을 중심으로 자전하기 때문임을 알고 있으면서 매일 해가 뜨고 지는 시간을 알려주고 있는 것이다.
 
나는 스티븐 호킹의 최근 책을, 그리고 그의 종교적 통찰을 환영한다. 까닭은 이것이 사람들의 유신론적/인격신적 사고의 수명을 줄여주며 종교적인 세계로 하여금 우리가 ‘신’이라는 단어를 사용할 때 그것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하게 하는 엄격한 과정을 밟게 해주기 때문이다. 어쩌면 ‘신’이라는 용어 자체가 너무 오염되어 왔기 때문에 우리는 계속해서 그것을 사용할 수 없을지 모른다. 그러나 초월성, 타자(他者), 고양된 의식(意識)은 실재하는 것이며 또한 이같은 경험은 우리가 역사적으로 ‘신’이라는 단어로 나타내고자 했던 신의 의미의 한 부분을 포함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우리의 모든 신이라는 가설들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단지 인간의 언어만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가 우리의 가장 깊은 열망을 나타낼 때 사용한 것은 바로 그 인간의 언어라는 것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스티븐 호킹이 말하고 있는 것은 우리의 신학적 이해가 아무리 정교하다 하더라도, 우주를 시작하게 하고 번번히 기적적인 방법으로 일반적으로 우주의 일에, 특히 이 세상 일에 간섭해온 초자연적인 존재로서의 신의 개념은 이제는 더 이상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신에 대하여 생각할 다른 평가기준을 가지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그들은 이것이 바로 신의 실재를 부정하는 것으로 받아들인다. 어느 누가 유신론자가 아니라고 하면 적어도 영어에 따르면 그 유일한 대안은 무신론자를 뜻하게 된다.
 
그러나 유신론이란 것은 신의 이름도 아니며 심지어는 신을 믿는 사람의 이름도 아니다. 유신론/인격신론은 이제는 더 이상 믿을 수 없는 신에 대한 인간이 정의한 명칭이다. 무신론은 신이 없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 무신론이 의미하는 것은 신에 대한 유신론적/인격신적 이해가 더 이상 우리들 의 경험 세계 안으로 들어올 수 없다는 것이다.
 
복음주의자 팻 로버트슨이 흔히 주장한 것처럼 신은 허리케인의 진로를 바꿔놓을 수 있을까. 신은 역사에 개입하여 노예제도나 유태인 대학살과 같은 악을 멈추게 할 수 있는가. 신은 실제로 행동을 취하여 전쟁이나 편견과 같은 것을 막을 수 있는가. 만일 신이 그런 힘을 가지고 있으면서 그 힘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신은 심술궂고 부도덕하다고 분명하게 말할 수 없겠는가. 만일 신이 이같은 힘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신은 무기력한 존재가 아니겠는가. 어느 경우에나 그러한 신관은 인간의 관념세계에서는 아주 짧은 수명밖에 본존하지 못할 것이다. 이들 실례들의 하나하나가 보여주는 것은 우리가 인간의 모든 한계 너머로 인간의 형상속에서 신을 창조한 것에 지나지 않다는 것이 분명하다. 어째서 우리는 한계를 모르는 인간의 유추를 따라 신을 상상하기를 아직도 계속하는가.
 
어쩌면 진실은 우리가 이런 한계를 초월할 수 없는 데 있는 것 같다. 곤충은 어쨋거나 곤충의 경험과 그 세계관 이상으로 결코 새를 묘사할 수는 없다. 왜냐하면 곤충은 곤충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는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말은 말의 경험과 그 세계관에 의지하는 일 외에 달리 인간을 묘사할 수 없다. 말은 말의 한계를 초월할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간은 비록 인간의 경험과 그 세계관에 한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우리가 예배드리는 신이 한계를 모르는 인간의 유추를 따라 이해될 수 있고 또 이해되어야 한다고 강변하고 있다. 그것은 우리 인간의 수용력의 한계이다.
 
우리 인간은 거기서 한 발 더 두려운 단계로 나아가가를 고집하여, 신에 대한 정의를 신조와 교리, 교조로 바꾸고, 즉각적으로 이런 관념들을 절대무오론으로 덧입힌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내린 정의(定意)를 동의하지 않거나 우리의 설득에 순종하여 따르는 이들을 개종시키려는 이들을 박해하는 이유이다. 이같은 일은 종교적인 제국주의 행동들에 다름 아니다. 자의식적인 인간은 우리의 인간 한계를 벗어날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유추와 암시에 의해서만 가능하다. 신의 관념에는 인간 정신이 이제까지 이해할 수 있는 것 이상의 것이 있다. 우리는 이같은 사실이 여러 세기동안 밝혀졌던 만큼 이제는 이것을 다 깨우쳤어야 한다.
 
바울 사도조차도 우리는 지금 “거울을 통하여 희미하게” 보고 있다고 우리에게 경고했다. 제 4복음서 또한 “성령이 우리를 온전한 진리로 인도할 것”이라 말하는 것도 나에게는 아무도 지금은 모든 진실을 붙들고 있는 사람은 없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우리들의 감상적인 인간의 불확실성 속에서 우리는 아직도 “절대무오의 성경”과 “절대무류의 교황”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만일 궁극적인 진실이 인간의 한계밖에 있다는 것을 안다면 우리는 어떻게 계속하여 어느 곳의 어느 누군가를 이단자 또는 비기독교도라 말할 수 있을 것인가. 하물며 사람을 무신론자라고 선언할 수 있을 것인가.
 
신의 문제는 빅뱅의 순간이나, 또는 우주가 열리거나 생명이 진화하는 어느 순간에 인간닮은 신의 초자연적 침입을 가정하는 것으로는 풀 수 없을 것이다. 우주를 연 신에게 천체물리학자가 낯설 듯이 지적 설계는 생물학자에게는 낯선 일이다. 그러나 그것은 초월적 실체가 없다는 것, 곧, 우리가 생명을 이해하려 할 때 지각하거나 분별할 수 있는 타자가 없다는 것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나는 나의 저서, “영원한 생명: 새로운 비전”을 쓰고 있을 때, 생명의 완전성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 나는 궁극적으로 생명, 의식, 그리고 자의식을 낳은 물질의 물리적 폭발속에 우주가 태어나는 것을 보았다. 나는 이제 물질이 그 안에 생명의 씨앗을 잉태한다는 것을 확신한다. 나는 물질과 생명 사이, 또는 물질과 정신 사이에 더 이상 이원성이 없다는 것을 안다. 나는 또한 신을 유신론적/인격신적으로, 곧, 하나의 존재, 나아가서는 초자연적인 존재로 생각하는 것을 그만 두었다. 나는 신이란 나를 불러 살게 하는 생명의 원천, 나를 불러 사랑하게 하는 사랑의 원천, 나를 불러 내가 존재할 수 있는 모든 것이 되게 하는 존재의 바탕이라 생각한다. 나는 신이란 내가 그 한 부분이 되어있는 우주의식이라 생각한다. 이런 개념은 모두 우리들의 경험의 묘사인 유추들이다. 이것들은 신에 대한 묘사가 아니다!
 
나는 이제 예배란 아낌 없이 살도록, 낭비하듯 사랑하도록, 그리고 내가 존재할 수 있는 껏 모두가 되도록 위임하는 일임을 안다. 나는 내 신앙의 사명이 개종자를 얻은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모든 편견이란 신이 뜻하시는 모든 것을 위반하는 것으로 여기는 모든 존재를 증진시키면서 모두를 위하여 생명을 확장하며 모두를 위해 사랑을 드높이는 일임을 안다.
 
나는 신성이란 인간의 심층 차원이며 그래서 생명의 밖에 있는 존재가 생명의 안으로 침입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부분임을 안다. 나는 안다, 나의 그리스도인 신앙 이야기의 상징들이 유신론/인격신 신앙체계 안에 있는만큼 곤궁한 처지에 있다는 것을 안다. 그래서 그 체계를 떨쳐버리려 노력함으로서 그 상징들이 새로 변형되어 극적으로 새로운 삶을 다시 살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가 지금 이해하고 있는 바와 같이, 신은 우주를 설명하는 데 필요하지 않다는 스티븐 호킹의 주장은 어제의 세계관의 손아귀에서 벗어나는 한 단계이다. 나는 보존해온 어제의 유신론적/인격신적 체계의 이름으로 호킹을 공격하는 종교적인 목소리들이란 제도권 종교의 가혹한 장붓구멍 짜맞추기에 지나지 않은 것으로 안다. 우주와 생명 자체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됨에 따라, 나는 내가 점점 더 경외감과 경의감이 깊어지는 것을 깨닫는다.
 
신이 어떤 분이시든간에, 나는 그분의 한 부분이라는 것과 내가 무엇이든간에 또는 어떤 존재가 될 수 있든간에, 신은 그 안에 현존한다.
 
인간은 자의식의 경의 속에 살며 그것으로 또한 생명 자체의 경이를 깨닫는다. 신은 그것의 외부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나는 매일 생명의 경의, 사랑의 힘, 존재의 신비에 눈을 뜬다. 그리고 나는 그 체험을 신이라 부른다.
 
 
존 쉘비 스퐁
 
 
(원문)
 
Thursday October 07, 2010 

Stephen Hawking and the Death of Theism
 
 
Stephen Hawking, probably the best known and best read scientist of this century, has just published, with his co-author Leonard Mlodinov of Stanford University, a book entitled The Grand Design. This book has achieved headlines in newspapers around the world because Hawking's conclusion is that one does not need the God hypothesis to explain the origin of the universe. The Grand Design has been hailed by such popular atheist authors as Richard Dawkins of Oxford in the United Kingdom and the author of the best-selling book, The God Delusion, who described Hawking's book as "Darwinism for the very fabric of nature, not just for the creatures living within it." It has been attacked by the standard defenders of the theistic God of yesterday such as the Vatican and Canterbury as well as a wide variety of fundamentalist spokespersons. Catholic News Service in Vatican City, in a display of enormous egocentricity, actually speculated that the book was published intentionally one week before the scheduled visit of Benedict XVI to Great Britain. I'm sure the publisher checked the papal schedule before starting the book on its long journey toward publication. Rowan Williams of Canterbury was content simply to dismiss Hawking's conclusion without much commentary. The fundamentalists give abundant evidence that they don't understand what Hawking is saying, but they do know that they are against it. I suspect that most of Hawking's supporters as well as his religious critics have not read the book and probably never will.
The reason that this deep-seated misunderstanding abounds in both the press and in current religious voices is that both the religious and the popular mind are still infected with the theistic definition of God. By this I mean that theologians and average citizens alike continue to conceptualize God as a being who exists in some place external to the world and who is equipped with supernatural power. This deity uses this supernatural power to intervene in history to guide life toward a particular conclusion or down a particular path. This theistic understanding of God, however, died in academic circles as long ago as the 19th century, but its shadow or its echo is still present and is reinforced constantly by the liturgies, hymns, sermons and prayers in the churches, synagogues, mosques and temples of the world. Theistic theology is not unlike the daily report of the weatherman, who informs us that the sun will rise and set at a particular moment each day, though we have known since the time of Copernicus in the 16th century that it is the earth's rotation on its axis as it journeys around the sun each year that creates the illusion of the sun itself rising and setting.
I welcome Stephen Hawking's latest book as well as his religious insight as driving one more nail into the coffin of theistic thinking and forcing the religious world to begin the hard process of rethinking what it is that we mean when we say the word God. Maybe the word itself has become so corrupted that we cannot continue to use it, but I would argue that the experience of transcendence, otherness and even heightened consciousness is real and that this experience has pointed to and been part of what we have historically meant by the word God. We need to remember that despite all of our God assumptions, we have only a human language to use and it is by means of that language that we have always sought to translate our deepest yearnings.
What Stephen Hawking is saying is that no matter how sophisticated our theological understanding is, the idea of God as a supernatural being who started the universe, and who from time to time has intervened in miraculous ways in the affairs of the universe in general or of this world in particular, is no longer viable. Since most people have no other frame of reference in which to think about God, they hear this as a denial of any divine reality. If one is not a theist, at least according to the limitations of the English language, the only alternative is to be an atheist. Theism, however, is not a name for God or even a name for one who believes in God. Theism is the name of a human definition of God that is no longer believable. Atheism does not mean that there is no God. Atheism means that the theistic understanding of God no longer translates into the world of our experience.
Can God turn the path of a hurricane as evangelist Pat Robertson has so often argued? Can God intervene in history to stop something as evil as slavery or the Holocaust? Can God actually act to prevent such things as war and prejudice? If God has that power and does not use it, can we not state without equivocation that God is both malevolent and immoral? If God does not have this power, then does this not make God impotent? In either event such a view of God will have a very short shelf life in the world of human ideas. In each of these illustrations, however, it is clear that we have done little more than to create God in our human image, but with all of our human limitations removed. Why do we continue to envision God after the analogy of a limitless human being? Perhaps the reality is that we are not capable of transcending these boundaries. An insect could never describe a bird in any way other than in terms of the experience and world view of an insect, since the insect has no ability to transcend its limits. A horse cannot describe a human being in any other way except in terms of the experience and world view of a horse, since a horse has no capacity to transcend its limits. Human beings, however, even though limited to the experience and world view of a human being, still pretend to act as if the God we worship can and must be understood after the analogy of a limitless human being. That is the extent of our human capability. We human beings then insist, it seems, on going one dreadful step further, and that comes when we turn our God definition into creeds, doctrines and dogmas and immediately invest these ideas with the claim of infallibility or inerrancy. That is why we persecute those who disagree with our definitions or try to convert those who are amenable to our persuasion, both of which are acts of religious imperialism. Self-conscious human beings can escape our human limits, but only by analogy and pointers. There is clearly more to the idea of God than the human mind can ever understand, but we should have learned this by now, since this fact has been clear for centuries. Even St. Paul warned us that we now see only through "a glass darkly." The Fourth Gospel tells us that the Holy Spirit "will lead us into all truth," which seems to me to imply that none of us now possesses all truth. Yet in our pathetic human insecurity we still talk about an "inerrant Bible" and an "infallible Pope." If we recognize that ultimate truth is beyond our limits, how can we continue to describe anyone anywhere as either a "heretic" or an "infidel," to say nothing of proclaiming one to be an atheist?
The God question will not be solved by postulating a supernatural invasion of a human-like deity at the moment of the "big bang," or at any other moment in the unfolding of the universe or in the evolution of life. Intelligent design is just as foreign to the biologist as the God who inaugurated the universe is now to the astrophysicist. That does not mean, however, that there is no transcendent reality, no "other" that we can sense or discern as we seek to understand life.
When I was working on my book Eternal Life: A New Vision, I became deeply moved by the wholeness of life. I saw a universe born in a physical explosion of matter that ultimately produced life, consciousness and self-consciousness; I am now convinced that matter carries within it the seeds of life. I see no dualism any longer between matter and life or between matter and spirit. I have also ceased to think of God theistically, that is, as a being — even a supernatural being. I think of God as the Source of life calling me to live, the Source of love, calling me to love, the ground of being calling me to be all that I can be. I think of God as the universal consciousness of which I am a part. All of these concepts are analogies, descriptions of our experience. They are not descriptions of God! I now see worship as the commitment to live fully, to love wastefully and to be all that I can be. I see the mission of my faith not to be winning converts, but to be that of expanding life for all, enhancing love for all, increasing the being of all that renders every human prejudice as a violation of all that God means. I see the divine as the depth dimension of the human and thus as part of the human, not as the invasion of life by a being external to life. I see the symbols of my Christian faith story, trapped as they are inside a theistic belief system, struggling to cast that system aside so that they can be transformed and live again in dramatic new ways.
The claim by Stephen Hawking that God is not necessary to account for the universe as we now understand it is a step in freeing our minds from the clutches of yesterday's world view. I find the religious voices attacking Hawking in the name of preserving yesterday's theistic system to be engaged in little more that the activity of institutional religion's rigor mortis. As I learn more about the universe and life itself, I find myself called into an increasing sense of awe and wonder. Whatever God is, I believe that I am a part of that and whatever I am or can be God is present within it.
The human being lives in the wonder of self-consciousness and perceives thereby the wonder of life itself. God is not external to that. I open my eyes every day to the wonder of life, the power of love, the mystery of being and I call that experience God.

– John Shelby Sp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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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여전히 예수얼굴에 똥칠하는 개신교 정치세력들 (5) 미선이 870 08-30
137 새로운 기독교 역사의 국내 선구자들 : 유영모, 함석헌, 김재준 미선이 809 06-26
136 조용기 목사의 할 일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미선이 845 05-14
135 몸학과 새로운 기독교 운동 그리고 30년 후의 기독교 미선이 1303 04-11
134 <인간의 자유의지>라는 착각과 환상에 관한 문제 (14) 미선이 1655 03-04
133 기존 진보 기독교인들의 <생명평화> 담론에 반대한다! (업그레이드판) (8) 미선이 1380 02-17
132 기존 진보 기독교계의 ‘생명평화' 담론에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한다. 미선이 634 02-10
131 영혼구원의 강조에서 <총체적인 생명구원의 강조>로 (4) 미선이 775 02-05
130 성서문자주의 또는 성서무오설 신앙보다 더 뿌리 깊은 고질병은? (9) 미선이 1579 02-02
129 죄의식의 종교에서 <이웃과 함께 성찰하는 종교>로 미선이 766 02-01
128 수직적 구조의 교회에서 <수평적 구조의 교회>로 (2) 미선이 1004 01-21
127 서구식 목회문화가 아닌 <우리식 목회문화>로 미선이 836 01-21
126 과정신학에 대한 비판과 민중신학의 신 이해 접맥 미선이 1351 01-13
125 ★ 예언 (1) 미선이 1187 12-24
124 ♣ 새로운 기독교 신학의 인간론 (4) 미선이 1018 12-19
123 ♣ 새로운 기독교 신학의 인간론 (3) (4) 미선이 1149 12-12
122 ♣ 새로운 기독교 신학의 인간론 (2) (10) 미선이 1408 12-05
121 새로운 기독교의 시간관, 태초와 종말로서의 시간관을 거부한다! (4) 미선이 1182 12-01
120 ♣ 새로운 기독교 신학의 인간론 (1) 미선이 1411 11-30
119 [예수운동 예배 견본] 새로운 기독교의 <예수운동 예배>를 위하여 미선이 1626 11-28
118 숭배하는 예배에서 <닮으려는 예배>로 (1) 미선이 1332 11-19
117 거꾸로 흘렀던 감리교 역사, 바로 세우기엔 아직 멀었나 미선이 1194 11-10
116 <새로운 기독교>를 소개하는 전체 안내 링크글 (계속 업데이트 예정) 관리자 3894 11-03
115 [논평] 봉은사 땅밟기 추태, 성경 '문자주의' 그 야만의 역사 넘어서야 (1) 관리자 1298 10-29
114 기존의 진보 기독교와 새로운 기독교 운동 (1) 미선이 1214 10-22
113 1세대 민중신학자 안병무의 미완의 작업과 기존 민중신학의 과제 미선이 1138 10-19
112 [새기운 성명] 4대강 사업 관련, 문정현 신부의 정진석 추기경 비판을 지지한다 관리자 1084 10-19
111 스퐁, "스티븐 호킹과 유신론/인격신의 죽음" (작은불꽃님 역) 관리자 154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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