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아이디    비밀번호
   자동로그인     
  현재 총 32명 접속중입니다. (회원 0 명 / 손님 32 명)     최신게시글    성경검색   
새로운 기독교 운동
월례포럼
기획강좌
연구소 활동


  방문객 접속현황
오늘 312
어제 405
최대 10,145
전체 3,046,133



    제 목 : [국민일보] “기독교 ‘창조냐 진화냐’ 논쟁 말고 과학과 적극 소통해야 고립 면해”    
  글쓴이 : 관리자 날 짜 : 10-06-26 15:27 조회(5004)
   트랙백 주소 : http://freeview.org/bbs/tb.php/b003/148 




 
“기독교 ‘창조냐 진화냐’ 논쟁 말고 과학과 적극 소통해야 고립 면해”

 
[2010.06.20 19:57]       
 

기독교인에게는 과학이 필요 없을까? 좋든 싫든 현대사회에선 과학 없이 살아갈 수 없다. ‘나로호’에서부터 월드컵 공식구 ‘자블라니’까지 첨단과학이 개입하지 않는 것이 없다. 그럼에도 종교인, 특히 개신교인은 여전히 과학과 불편한 관계 속에 있다. 한신대학교 종교문화학과 김윤성 교수는 이에 대해 “개신교가 문자주의를 고집하며 과학과의 공존·대화를 거부한다면 현대사회의 ‘고립된 섬’이 될 수밖에 없다”고 경고하며 과학과의 적극적 소통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김 교수는 19일 오후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에서 열린 세계와기독교변혁연구소 주최 ‘2000년 기독교 새롭게 디자인하기’ 세미나에서 ‘현대 과학의 발전과 함께하는 새로운 기독교 모색’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그는 우선 과학에 대해 “인간이 이루어낸 산물들 중 가장 성공적이고 효과적인 것”이라고 평가하며 “멈추지 않는 궁금증, 이를 풀어가려는 진지함, 객관적으로 검증받으려는 성실성 등 여러 면에서 인류에게 값진 선물을 안겨주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러나 기독교는 ‘진화냐 창조냐’는 논쟁에만 매달려 과학 전체를 공존 불가능한 적대적 존재로 취급해 왔으며 이런 경향은 특히 한국에서 두드러진다고 김 교수는 지적했다. 이런 극단적 태도는 반종교적 무신론 과학자들이 경전을 물리적으로만 해석해 오류를 지적하는 것과 다름없으며 이와 같은 갈등 관계가 지속되는 것은 외부에 ‘기독교는 비과학적인 종교’라는 이미지를 준다고 우려했다.

과학과의 관계 개선을 위해 기독교는 문자주의를 버리고 소통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김 교수는 권고했다. 신학자와 종교학자, 과학자가 하나의 신학적 주제를 놓고 학술토론회를 벌이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면 대중도 과학과 신학 모두 진지하게 바라볼 것이라는 의견이다.

한편 비전문가를 초빙해 창조과학론과 지적설계론을 교인들에게 교육시키곤 하는 교회의 관행들은 재고돼야 한다고 김 교수는 주장했다. 세계의 과학 흐름과 점점 동떨어지게 되기 때문이다. 또 교회가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과학 교과 내용을 부정하는 것은 혼란을 야기하므로 사전에 공교육 하에서의 과학 교육에 대한 입장과 원칙을 정리할 필요가 있다는 조언도 전했다.
 

황세원 기자 hwsw@kmib.co.kr
 
 
 
 


게시물수 68건 / 코멘트수 77건 RS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베리타스] ‘이천년 기독교, 진보, 그리고 금기’를 말하다 미선이 6871 06-21
68 [2회 독서포럼/요약발제] 바트 어만과 함께「예수 왜곡의 역사」순례하기 노동자 7652 08-31
67 새로운 대안 기독교를 모색하는 대토론회 참관기 (김윤성) (1) 미선이 9386 08-29
66 [제안]「새로운기독교운동연대」준비위원이 되어 주십시오!! (2) 노동자 7666 08-23
65 [제2회 독서포럼]'예수 왜곡의 역사' 8.29 평신도공동체 갈매나무에서 노동자 7026 08-08
64 [토론회 다시보기] 교회 현장에서 모색하는 새로운 기독교 - 한성수 목사 노동자 7416 08-01
63 [제1회 독서포럼] 성경과 폭력 - 성性을 중심으로 본 기독교 근본주의 폐해 (4) 노동자 8355 07-27
62 [한국인권뉴스]주류 보수 기독교 악순환 고리 끊고 새롭고 건강한 기독교로 (1) 노동자 5158 07-17
61 세기연/ 새기운(새로운 기독교를 여는 운동) 1차 온라인 회의 결과입니다. (3) 노동자 5835 07-13
60 행사평가 및 후속활동 논의 모임 보고 (6) 미선이 4531 07-03
59 [국민일보] “기독교 ‘창조냐 진화냐’ 논쟁 말고 과학과 적극 소통해야 고립 면해… 관리자 5005 06-26
58 [베리타스] ‘이천년 기독교, 진보, 그리고 금기’를 말하다 미선이 6871 06-21
57 [크리스찬투데이] 류상태씨, 세기연 대토론회서 기독교 진보 진영 자성 촉구 (4) 관리자 5449 06-21
56 ▒기사: [종교변혁] 진화론 인정, 창조과학 반대 ‘새로운 그리스도인 선언’ 나왔다… (1) 노동자 6647 06-21
55 [한겨레신문]애 보도된 <6월19일 새로운 기독교 대토론회>와 <21세기 새로… 관리자 6065 06-17
54 [한겨레] 도올-김경재-오강남 등 ‘기독교’ 성역 없는 토론 (3) 미선이 8488 05-12
53 [주간한국] 한국 현대사 속 기독교의 재발견 (1) 관리자 5536 08-17
52 세기연 독서모임을 시작합니다 마루치 5041 01-21
51 예수살기교회 홈페이지가 개설되었습니다. 마루치 7301 12-29
50 새로운 대안교회들의 연대를 위하여 (김홍술 목사와 류상태 목사와의 조찬회동) (6) 정강길 8409 12-17
49 대전 갈매나무 공동체와 함께 하는 새로운 기독교의 성경공부와 수행 강좌 (5) 관리자 7661 10-15
48 세기연에서 매주 목요 영화와 독서 모임을 갖습니다 (6) 마루치 6857 08-13
47 세기연 5월 포럼 + 7월 포럼 발제中(동영상) (2) 마루치 5878 08-01
46 세기연 대전<새로운 기독교> 강의 풍경 (3) 마루치 6771 05-04
45 4월 세기연 월례포럼 풍경 - 과정사상과 민중신학 (7) 마루치 6848 04-27
44 세기연 오프 모임 풍경 (3) 마루치 5955 04-01
43 세기연 오프 모임 후기 (세기연 활동 보고) (5) 정강길 8025 03-30
42 세기연은 대운하 반대 운동에 참여합니다. 관리자 5452 02-06
41 안티기독교와의 토론회 열어…기독교 문제에 대체로 공감 속 설전 관리자 8926 11-24
40 극동방송 라디오 생방송 토론 프로그램 출연 정강길 8248 11-16
39 보수와 진보 그리고 안티기독교측과의 토론회 (2) 관리자 8031 11-16
38 [문화일보] 한국 기독교, 대안은 무엇인가 (1) 관리자 9003 08-14
37 [경향신문] 개신교계 “선교방식 문제있다” 자성 관리자 6001 08-14
36 [SBS 8시뉴스]에 나온 세기연-"종교인 기부금 공개하라"…과세 논란 재점화 관리자 7123 07-12
35 생명의 해방 - 제3장 생명의 모델 정강길 5497 07-08
34 (기사) 광주 부활의 언덕으로! 에큐메니칼 연합교회 망월동을 찾다. 관리자 6475 05-22
33 생물학과 철학 그리고 종교사상이 만난 명저 <생명의 해방> 독서모임 합니다~! (3) 관리자 6476 04-07
32 [복음주의와 기독교적 지성] 5장 복음주의와 종교다원주의 Suns 6571 01-18
31 [복음주의와 기독교적 지성] 4장 복음주의와 포스트모더니즘 정강길 5915 01-14
30 [복음주의와 기독교적 지성] 3장 복음주의와 후기자유주의 관리자 6312 01-14
29 [복음주의와 기독교적 지성] 2장 성경의 권위 영재 5835 01-08
28 [복음주의와 기독교적 지성] 1장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성 묶인로키 6697 12-19
27 복음주의 진영의 최고 학자와 솔직한 지적 정합성 겨루기 (독서토론) 관리자 6657 12-09
26 성탄절예배와 1225인 선언 건 관리자 5619 12-09
25 미선님에게 드리는 답변 (1) 으리부리 6380 11-29
24 미선이 님께 드리는 답변 으리부리 5708 11-23
23    으리부리 님께 드리는 답변 정강길 5561 11-24
22 금서 4 (1) 으리부리 5968 11-20
21    으리부리님께 드리는 답변 정강길 5542 11-20
20 교회 다시 살리기 5장 (1) atom 5867 11-10
19 제3장 변혁을 위해 일하시는 하나님 관리자 5391 11-09
18 [크리스찬신문] “기독교, 이젠 변하지 않으면 죽습니다” 관리자 6830 11-08
17 이번주 독서모임은 여기에~! 관리자 5530 11-01
16 교회 다시 살리기 2장 발제문 영재 5410 10-27
15 교회 다시 살리기 1장 발제문 (1) Suns 5935 10-23
14 제7장 대학과 그 역할 관리자 5248 09-22
13 6장 수학의 교육 atom 5742 09-21
12 5장. 교육에서 고전의 위치 ONCODOC 5560 09-07
11 제4장 기술교육과 과학 및 문학과의 관계 관리자 5864 09-07
10 3장 자유와 규율의 율동적 요청 Suns 5297 08-31
9 1장 교육의 목적 (1) ONCODOC 6057 08-18
8    The Aims of Education(Alfred North Whitehead) 관리자 9003 08-20
7 제 2장 교육의 리듬 - 발제문 (1) atom 6424 08-18
6 [한겨레] ‘여성차별’ 예수·석가 가르침은 아닐텐데… 관리자 7024 07-27
5 세기연이 여의도순복음교회에 진출(?)하여 모임을 가집니다~!! 관리자 6567 07-24
4 건강한 삶을 위해~!! 관리자 7850 07-26
3 [크리스찬연합신문] 종교계도 성(性)차별 예외없다 관리자 6606 07-21
2 종교계 성차별을 추방하기 위한 범국민서명운동 (취지문) 관리자 6770 07-11
1 세기연 MT 있습니다. (2) 관리자 7080 07-11



Institute for Transformation of World and Christian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