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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즐겁게 반란하고 전복하라 (서정민갑)    
  글쓴이 : 정강길 날 짜 : 07-01-30 16:46 조회(8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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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공감하는 글이라 퍼왔다. 솔직히 신학이 아무리 진보적이라고 해도 여전히 문화적으로는 빈곤하거나 보수인 사람들을 나는 많이 봐왔었다. 문화란 정신이 표출되는 표현의 양식들이다. 아무리 좋은 생각과 사유가 있더라도 그것은 다른 사람들에게 직접적으로 경험되지 않는다. 우리가 경험하는 모든 것들은 문화를 통해서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읽어내고 영향을 받는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에게는 보다 이를 다양하게 향유하는 습성들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본다. 하나님의 말씀 혹은 하나님 나라에 대한 향유는 세속적인 로큰롤의 도발성으로도 육화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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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읽기
 
 
즐겁게 반란하고 전복하라
 

지난 1980년대 군사독재 시절 집회는 유일하게 진보세력이 시민들을 만날 수 있는 방법이었으나 늘상 원천봉쇄되기 일쑤였다. 무슨 무슨 제목을 붙인 집회이건 집회 신고는 늘상 반려되었으며 집회장은 시위 참가자들보다 먼저 찾아온 전·의경의 차지가 되곤 했다. 행여나 하는 마음으로 집회장 근처를 어슬렁거려보려 해도 지하철을 나서면서부터 겹겹이 쌓인 전·의경의 장벽에 부딪쳐 간이 콩알만해진채 고압적이고 불법적인 신분증 검사를 수도 없이 받아야했다. 대학이건 공원이건 열려진 공간에도 제 마음대로 들어갈 수 없는, 그러다 강제 연행 당해 몇 대 얻어맞지나 않으면 오히려 다행이라 감사해야하는 황당한 경우가 다반사였다. 그리하여 한 번의 집회를 하기 위해서는 지하철을 세우고, 열차를 세워야 했으며 대학의 뒷산을 타고 올라야 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였다. 그래서 아예 알려진 집회 장소는 과감히 포기하고 몰래 별도의 장소를 잡아 집회를 하고 재빨리 흩어지거나 아니면 처음부터 거리를 점거하고 집회를 해야 하는 경우도 허다했다. 헌법에 보장된 집회와 시위의 자유는 다만 문서상에만 존재하는 것이었을 뿐 현실에서 실현되는 경우는 종교의 힘을 빌릴 때나 아니면 스스로의 물리력을 통해 일시적인 시위공간을 창출해 낼 때뿐이었다. 그래서 화염병과 쇠파이프는 시위공간을 쟁취해내기 위한 최소한의 부득이한 물리력으로서 군사독재정권의 부도덕성과 비민주성을 증명하는 도구였다.

그러나 1993년 민간정부로 권력이 이양되면서 군사독재 시절 엄금되었던 집회는 큰 폭으로 개방되었다. 대학이건 공원이건 전·의경이 멀리 떨어진 상태에서 아니면 아예 그들이 없는 상태에서 집회를 여는 것은 아주 신선한 충격이었다. 과거 물리력을 통해 직접적으로 정권을 타격하고 운동의 정당성을 설파하려했던 것과는 달리 이제는 열려진 공간에서 운동의 메시지를 논리적이며 정서적으로 전달해 운동의 정당성을 확인받아야 하는 상황이 된 것이었다. 절차적 민주주의의 진전 속에서 열려진 공간에 기민하게 대응하는 시민운동이 급성장했으며 그에 걸맞게 서명운동, 성명서 발표, 기자회견, 퍼포먼스 등 다른 방식의 접근이 큰 호응을 받았다. 더 이상 쇠파이프와 화염병으로는 시민들의 공감을 얻기가 어려워졌음은 물론이다. 그리하여 집회 방식은 일정한 공간을 거점으로 연사들이 운동의 이슈를 설명하고 그와 관련된 유인물을 나눠주는 방식으로 변모했다. 집회에 본격적으로 공연 프로그램들이 결합했으며 평화적인 거리 행진이 등장하기도 했다. 7-8월에 집중된 통일 행사 같은 경우에는 아예 대규모 잔치의 형식으로 열려 대중적 공감대를 얻는 방식을 택하기도 했다. 물론 김영삼 정권 시기에도 원천봉쇄 되고 강제 진압되는 집회는 적지 않았으나 그것은 기득권화된 언론의 외면 속에서 더 이상 주목 받기조차 어려웠다. 부드러움 속에 칼을 숨겼던 정권은 운동세력을 일정하게 체제내화 하는 방식으로 분리했으며 이 과정에서 한총련과 범민련 같은 세력은 최대의 피해자가 되어야만 하기도 했다.

하지만 한국사회의 개혁과 진보를 향한 물줄기는 결국 1997년 최초의 평화적인 정권교체로 이어졌다. 거리의 정치를 통해 한국 사회를 바꿔보겠다던 진보세력 역시 1997년을 거치며 정당운동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본격적인 정당운동방식을 병행하기 시작했다. 이제 진보세력의 집회는 더 이상 그 자체만으로 정당성을 인정받기 어려워졌으며 실질적이고 논리적인 근거의 뒷받침을 통해 수구보수 세력의 논리를 압도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이미 기득권화되어버린 기존 매체들은 끈질기고 매끈하게 수구보수논리를 전달하며 진보세력을 곡해하고 음해했다. 그럼에도 대안적 매체의 힘이 약했던 진보세력의 현실에서 새롭게 등장한 웹은 기동력 있고 대중적인 매체로서 적극적인 활용의 대상이었다. 집회와 시위의 전술이 1980년대를 지배했다면, 1990년대는 서명과 기자 화견이 주요한 운동방식이었고 드디어 1990년대 말부터는 온라인이 본격적인 활동의 근거지가 되었다. 오프라인의 집회와 시위는 여전히 계속되었으나 이제 사람들은 웹을 통해 정보를 얻고 웹을 통해 정치적 의견을 표출하기 시작했다. 온라인 사위와 온라인 서명운동이 본격화되었으며 다양한 진보적 활동들이 웹을 통해 이루어졌다. 웹은 그 특성상 신속할 뿐 아니라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었고 또한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멀티미디어였다. 문자언어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던 인식활동은 웹을 통해 비로소 영상언어 중심으로 전환되었으며 이 과정에서 사람들은 더 이상 논리만으로 움직이지 않고 오히려 감성에 의한 자극과 인식에 더 빠른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한국사회에서 네티즌의 등장은 민중계급이나 시민계층의 출현만큼이나 획기적인 변화의 증거라 할만 했다. 비록 온라인의 네티즌과 오프라인의 민중/시민이 동일인물이라 할지라도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차이는 매우 컸다. 소통공간의 변화는 다만 활동지역의 변화만을 일컫는 것이 아니라 활동방식의 변화를 일컫는 것이었다. 메신저가 전화를 대신하기 시작했으며, 인터넷 쇼핑이 오프라인 쇼핑을 압도하기 시작했다. 인터넷 카페가 네티즌들의 ‘나와바리’가 되었으며 온라인 매체가 오프라인 매체를 대신해 나갔다. 모든 정보가 쉴 새 없이 공개되고 공유되었으며, 즉시 재가공 되고 평가되며 확산되었다. 웹의 발전은 모바일과 연계되면서 더욱 폭발적인 성장을 보였다. 웹에서는 모두가 주인공이며 또한 참여자임과 동시에 관객이었다. 기존의 소통 경계가 허물어지며 새로운 언어, 새로운 소통, 새로운 철학이 등장한 것이었다.

이러한 변화가 단적으로 표출된 것이 바로 2002년 겨울의 촛불집회였다. 미선이 효순이, 두 중학생의 죽음은 사실 2002년 여름 월드컵의 열기로 인해 사람들의 관심 밖에서 싸늘하게 잊혀져가고 있었다. 그러나 월드컵이 끝난 이후 한 네티즌이 게시판에 ‘토요일 6시에 촛불을 가지고 모이자’라고 제안한 이후 시작된 집회는 가히 폭발적이었다. 그 제안이 있었던 첫 주에 1만 명이 광화문에 모였고, 둘째 주에는 전국 36개 도시에서 같은 집회가 열렸으며 광화문에만 5만여 명이 집결했다. 사건의 초창기에 여중생 범대위가 중요한 역할을 한 것은 사실이었지만 이러한 열기를 불러일으킨 것은 바로 네티즌들이었다. 그들은 두 중학생의 억울한 죽음에 관한 수많은 글과 자료를 인터넷을 통해 만들고 퍼 나르며 여론에 불을 지폈다. 네티즌의 정서에 맞는 감각으로 신속하게 이어진 활동들이 2000년대 들어 이루어진 반미운동의 성과를 기반으로 폭발해버린 것이었다.

하지만 무엇보다 주목해야 할 것은 웹상에서 이루어진 활동들이 어떻게 실제 오프라인에서도 이처럼 폭발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었는가 하는 점이었다. 그것은 바로 당시의 촛불집회가 조직된 운동단체 중심으로 운영된 것이 아니라 수많은 개인들을 주체로 운영된 것이었기 때문이었다. 처음 촛불시위의 발의에서도 드러나듯 각 개인들이 촛불을 들고 광화문에 모이는 것에 공감한 이들은 특정한 이념과 단체를 중심으로 집회를 끌어간 것이 아니라 개인들의 자유로운 발언과 집회 참여자들의 결정으로 집회를 끌어나갔다. 이 과정은 물론 미숙하고 서툰 것이었지만 네티즌들이 한 사람의 당당한 시민으로, 정치적 주체로 자신의 자리를 찾아가는 놀라운 변화의 과정이라 할 수 있었다. 개인이 모여서 큰 무리가 되고, 개인의 생각과 발언이 모여 하나의 행동이 되며, 그것이 사회의 주목과 변화로 이어지는 것은 사실 당연한 것이다. 그렇지만 억압적 사회구조와 학교 교육 속에서 실질적인 정치적 경험을 하기 힘들었던 이들로서는 이 모든 것은 그 어디에서도 배우지 못한 민주주의의 소중한 경험이었다. 자발적이며 역동적인 참여가 세상을 바꾼다는 진리는 결국 2002년 겨울을 대선과 함께 촛불시위로 뜨겁게 불태웠다.

이 과정에서 기존의 운동단체들 역시 큰 역할을 했지만 주된 동력은 바로 네티즌 개인들로부터 출발했다. 이들은 운동단체들의 주도권과 관성적인 집회 방식에 끊임없이 저항하고 문제제기하며 권력 없는 중심을 통해 운동을 이어가고자 했다. 네티즌을 주체로 설득하기보다는 공감하려 했고, 이끌기보다는 함께 나아가려 한 것이 당시 촛불 시위가 성공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원인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과연 현재 진보세력의 집회 방식은 두 번의 촛불집회를 거치면서 얼마나 많은 변화를 이루었는가. 최근 FTA관련 집회가 경찰의 봉쇄로 열리지 못하는 일도 있었지만 대부분의 집회는 쉽게 열리는 편이라 할 수 있다. 그 과정에서 서울에서 열리는 대부분의 집회 가운데 반쯤은 촛불집회의 형식을 띄고 있는데 그 촛불집회들은 예전의 촛불집회만큼의 역동성과 대중성을 이어가고 있는가. 안타깝게도 그 대답은 부정적이다. 범국민대회의 형식을 띈 집회이건 촛불집회의 형식을 띈 집회이건 그 집회들은 예전 8-90년대의 집회와 별반 다르지 않다. 조직된 대중들이 연단 앞에 줄 맞춰 앉아 있고 운동단체의 활동가들이 그들을 내려다보며 말하는 배치방식과, 연설 중심의 진행은 예전과 동일하다. 사실 이미 그 집회의 의미에 공감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교육하듯 이루어지는 집회가 무슨 효과가 있을까? 중요한 것은 그 집회에 오는 조직된 대중들이 아니라 비조직 대중들의 참여와 공감이 아니겠는가? 그렇다면 일방적으로 말하고 듣는 배치부터 달라져야 할 것이다. 연사가 주체가 되고 대중이 객체가 되는 배치가 아니라 참여하는 대중 자체가 주체가 될 수 있는 배치가 되어야 한다. 이미 조직된 대중들만이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길을 지나가던 누구라도 관심을 가지고 쉽게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구조가 되어야만 하는 것이다.

그러려면 집회의 프로그램 자체가 좀 더 개방적이고 소통 가능한 것이 되어야 할 것이다. 마이크는 주관 단체의 권력적 전유물이 아니라 집회에 참여한 이들의 다양한 의견을 소통하고 매개하는 도구가 되어야 하고 여기에서 다양한 의견들이 자유롭게 표출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더 이상 문자언어가 주요한 소통방식이 되지 않는 현실에 반해 연설을 중심으로 집회를 이끌어가는 것에서 벗어나 다양한 영상언어, 몸언어, 예술언어들이 함께 사용되어야 한다. 그리고 일방적인 연설/청취의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다함께 실천하고 체험할 수 있는 소통의 프로그램을 새롭게 계발할 필요가 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하는 것은 무엇보다 일반 대중이다. 연단위의 연사는 늘상 일반 대중에게 참여를 호소하지만 그들에게 오라고 말한다고 해서 일반 대중이 그냥 와서 참여하는 것이 아니다. 일반 대중이 일방적인 참여자, 청취자로서 함께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말하고 실천하며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을 때 대중은 스스로 참여해 논리와 감성으로 함께 설득되고 이해되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예전의 촛불집회가 잘 되었던 것은 다만 정치적으로 큰 이슈를 잘 선점했기 때문이 아니고 또한 화염병과 쇠파이프 대신 촛불을 들었기 때문도 아니다. 그 과정에서 일반인을 주체로 누구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집회를 운영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요즘의 촛불집회는 다만 촛불을 들었을 뿐 그 내용과 방식은 이전의 집회와는 거의 다를 바가 없다. 일방적인 발언과 청취로는 누구의 마음도 움직이기 어렵다. 그렇게 이미 만들어진 판에 호출되듯 와서 참여만 하는 것이라면 애초의 촛불집회와는 거리가 멀어도 한참 먼 것이다. 더욱이 요새 촛불 집회는 촛불문화제라는 이름으로 주로 열리고 있는데 사실은 그럼에도 전혀 문화적이지 않다. 집회의 중간 중간에 공연이 들어가면 문화제이고 공연이 없으면 문화제가 아니라는 이해는 문화에 대한 지극히 도구주의적 견해일 뿐이다. 문화라는 것은 공연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소통의 방식과 철학의 문제이다. 이 부분에 대한 많은 고민과 모색이 없이는 현재 많은 국민들이 FTA에 반대하고 있음에도 FTA 반대 집회나 행동, 촛불문화제에는 선뜻 참여하지 않는 현상을 극복하지 못할 것이다.

이런 것을 보면 근본적으로 진보세력에게 부족한 것이 전망과 대안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정치적 올바름과 함께 필요한 것이 바로 정치적 상상력이다. 올바른 주장을 정공법으로 이야기한다고만 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 세상은 논리만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지 않는가. 논리적 이해와 함께 정서적 공감이 함께 이루어질 때 비로소 사람은 움직인다. 그 과정에서 개인에 대한 배려와 즐거움의 창조가 필수적이다. 여기서 레베카 솔닛의 말은 매우 참조할 만하다. 미국의 환경운동가인 그는 『어둠속의 희망』이라는 책에서 이렇게 말했다. “운동을 심각하게 하지 말아라, 기쁘게, 그 속에서 즐거움을 찾으면서, 누리면서, 주변의 좋은 사람들, 꿈을 같이 꾸고, 희망을 같이 갖는 사람들과 신나게 놀면서 하자. 그것이 운동을 지탱하게 한다. 창조적으로 하게 한다.”

과연 우리의 진보는 즐거움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는가? 비정규직과 FTA, 국가보안법이 민중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인상만 쓸 필요는 없다. 역사가 반드시 진보한다는 믿음과 근거가 있다면 사실 운동이라는 것은 참으로 즐겁고 행복하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그렇다면 그 즐거움을 왜 무거움으로 짓밟아야 하는가? 진지함은 무거움만을 말하는 것이 결코 아니다. 이제 우리는 마인드를 바꾸고 정치적으로 더 많은 상상력을 계발해서 더욱 발랄하고 신선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 운동에 대한 관심이 아래 1-20대로 갈수록 적어지는 것은 현재 진보세력의 문화적 감수성이 매우 떨어지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그래서 더더욱 진보라는 것이 정치적 올바름만을 상징하는 것이 아니라 문화적 즐거움으로 연결될 수 있어야만 비로소 진보가 다시 한국 사회의 대안으로 승리하는 날이 올 것이다.
 
사실 법적 제도적 변화보다 어려운 것이 문화적인 변화이다. 이 변화를 위해선 논리와 함께 감각으로 승부할 수 있도록 문화를 탈바꿈 할 일이다. 이제는 누가 선언하고 대중은 따라가는 그런 때가 아니다. 그런 점에서 무엇보다 현재 진보세력의 획일적인 집회문화, 조직문화는 가장 큰 적이다. 사실 한국의 진보문화는 일견 군사독재문화의 또 다른 계승자처럼 보이기도 한다. 적과 싸우다 적을 닮아버린 것일까? 자신의 운동만이 가장 올바르다는 권위주의와 조직과 목적을 위해서는 어떤 것도 할 수 있다는 군사주의적 맹목성과 조직중심주의, 그리고 민족, 성별, 연령 등에 대한 차별, 내부의 문제에 대한 순응과 무감각, 문화적 획일성은 하루빨리 사라져야 할 것들이다. 이런 현재의 진보문화는 시급하게 보다 평화적이고 평등하며 다양하고 따뜻한 것으로 변화해야만 한다. 다양한 소수적 감수성들이 때로는 까칠할 지라도 다양한 방식으로 자연스럽게 교감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하고 개인의 상상력을 집단 안에 가두지 않고 풀어 놓을 때 보다 창조적인 에너지가 샘솟을 것이다. 그리고 다양한 트렌드에 관심을 가지고 당대의 문화적 흐름에 주의를 기울여 그에 기반한 활동을 해나갈 때 진보는 비로소 앙상하고 낡은 논리가 아니라 구체적인 삶의 원리로 풍성해질 것이라 믿는다. 뭔가 좋은 일인 것 같기는 한데 재미없고 힘들기만 한 것이라면 누구도 하고 싶지 않을 것이다. 좀 힘든 일인 것 같지만 재미있는 일이 될 수 있도록 만드는 일이 관건이다. 어차피 한번뿐인 인생, 즐겁자고 사는 것 아닌가.
 
서정민갑 l 님은 대중음악평론가로서 특히 민중가요를 전문적으로 연구 비평하고 있다. 공연 기획, 연출, 음반 제작 등 다양한 문화기획을 통해 즐겁고 진보적인 세상을 만드는 것이 그의 꿈이다. 현재 한국대중음악상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곧 민중가요 연구책자를 내놓을 예정이다 
 
글쓴이 / 서정민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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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교회협, '고엽제 의혹' 오바마에 공개서한 관리자 6857 05-26
136 NCCK 대북지원 “그리스도의 사랑 실천한 것” 관리자 7006 05-22
135 종교 간 대화 ‘사회통합·상생’ 문화 꽃 피운다 관리자 6595 05-17
134 진보 개신교, 재능교육 사태 해결에 동참 관리자 6704 05-03
133 십자가 예수? 하느님은 "피에 굶주린 잔인한 신"? 관리자 7962 04-23
132 목사한테 이러면 정말 저주받을까요? 관리자 7028 04-23
131 한기총 해체작업, 그리고 한국 기독교와 정치 (김민웅) 관리자 6262 04-09
130 김경재 한신대 명예교수 “생명과 평화가 한국교회 중심이 돼야 합니다” (2) 관리자 7082 02-09
129 종교를 대하는 입장 갈등 정리 관리자 7257 01-18
128 다원주의 신학자 폴 니터, 불교와 대화하다 관리자 7595 01-07
127 폴 니터 교수 초청 종교간의 대화마당 성료 관리자 7102 01-07
126 “부처님없이 나는 그리스도인이 될수 없었다” 관리자 7459 01-07
125 ‘부디스트 크리스찬’ 폴 니터 & ‘한국의 고승’ 진제 대선사선 (1) 관리자 8001 01-01
124 종교·시민단체 사형중단 13주년 맞아 성명 발표 관리자 6866 12-30
123 종교 시민사회 단체 원로 “전쟁 반대·평화 정착” 호소문 발표 관리자 7030 12-30
122 천주교 원로사제들 “정진석 추기경 용퇴를…” 관리자 7309 12-13
121 종교·교수 모임 "4대강 대신 시급한 현안 집중" 관리자 6668 12-07
120 종교간 갈등 넘어 공존의 길로 관리자 6865 12-04
119 이웃 없는 종교의 우울함 /김진호 (1) 미선이 7504 11-10
118 권오성 NCCK 총무-봉은사 주지 명진 스님, 라디오 프로그램 대담 (3) 관리자 7129 11-05
117 심원 안병무 선생을 기린다 (1) 미선이 9067 10-18
116 종교와 과학의 거리 관리자 7193 10-17
115 부산에서 열리는 WCC 총회 날짜 확정돼 관리자 7103 10-07
114 테리 이글턴 초청 인문학 강좌, "신념과 근본주의" 강연 관리자 7397 09-08
113 “종교와 신학… 좌파의 새로운 지적 자원” 테리 이글턴 방한 관리자 8521 09-08
112 [역사 다시보기]'종교다원론자 변선환', 사후 10년만에 사실상 복권되다 노동자 8469 07-29
111 합동조사단의 천안함 사고 발표에 대한 종교인의 입장 (1) 미선이 7003 05-25
110 5.18 광주 연합예배 준비모임을 알립니다. 왕꼬지 7122 03-19
109 예수와 부처 4대강에서 통했다…종교 연대 물꼬 튼 MB반대 미선이 7067 03-10
108 진보성향 목사·신학자·활동가들 ‘생명평화 그리스도인 선언’ 한다 미선이 9429 03-05
107 한국 교회 예수 버리고 권력 탐하다 (1) 미선이 9726 09-16
106 재벌 닮은 대형교회, 반말하는 대통령 미선이 7385 08-08
105 기장, "교인들에게 정부 반성서적 모습 알리자" 미선이 7046 08-05
104 “우리가 외치지 않으면 돌들이 외칠 것” 미선이 7572 07-31
103 보수' 기독교, 무엇을 보전하고 지킬 것인가 미선이 7834 07-13
102 이명박 장로는 뭘 믿을까? (프레시안 박동천 칼럼) 미선이 7849 07-07
101 "이 땅에 민주주의와 평화를 주소서" 미선이 7030 07-06
100 개신교, 4대 강 정비 사업 저지 대회서 기도회 열어 미선이 7566 06-29
99 "일부 목회자 지나친 정치 행보, 개신교에 반감만… 손 떼야" 미선이 6924 06-25
98 위르겐 몰트만, "신학의 주제, 사회에서 찾아야" 미선이 8114 05-18
97 한신대, "석가탄신 축하 펼침막, 찢기면 다시 달아요" (1) 미선이 9112 05-02
96 찬송가공회 법인화 문제, NCCK 실행위 갑론을박 설전 (1) 미선이 7932 04-27
95 종교언론, 교권과 자본에서 자유로와야 미선이 7597 04-21
94 촛불교회 "생명의 강을 지켜내자!" 미선이 7306 04-06
93 배우 문성근씨 “故 문익환 목사는 세상에 나간 분” (1) 미선이 10777 03-24
92 평화·통일 3·1선언 서명자 연합예배 미선이 7348 03-02
91 'MB가 바로 설 때까지 우리의 기도는 멈추지 않는다' (1) 미선이 7618 02-26
90 "추기경은 갔어도 용산 철거민은 아직 있다" 미선이 7805 02-26
89 3.1절 90주 맞아 기독교 진·보수 평화통일선언 (1) 미선이 7675 02-22
88 김삼환 목사님, 전두환 대통령 각하라고요? (1) 미선이 8839 02-10
87 85주년 NCCK, 에큐메니칼 역사 정립 등 계획 (2) 미선이 8339 01-06
86 비정규직과 함께 하시는 예수님 미선이 7527 12-29
85 美 진보진영, 오바마 취임식 ‘릭 워렌 기도’ 반발 (1) 미선이 8203 12-27
84 김경재 목사 즉문즉설, "믿으면 축복받는다 종교는 가짜" (2) 미선이 9213 11-24
83 “WCC도 개혁하라”… 운동 약화 지적 미선이 8003 11-24
82 NCCK 회장에 김삼환 목사 선출 미선이 9684 11-20
81 “토착화되고 일상성 담은 예배음악 절실하다” (7) 미선이 8093 11-10
80 개신교 진보진영의 한계? (2) - 조용석 목사 (1) 미선이 8355 10-08
79    조용석 목사님께 드리는 재답변 - 정강길 미선이 8636 10-08
78 한상렬 목사 석방 촉구 재미기독학자 성명 미선이 9363 09-22
77 “기독교와 불교는 소금과 목탁이어야”,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위한 종교인 모임 미선이 8104 09-13
76 기독자교수협 “불교계 저항 당연” 미선이 7097 09-05
75 “예수처럼 ‘질긴 놈’이 되자” 미선이 8335 08-16
74 “촛불시위는 신자유주의를 가로막고 선 의미” - 미디어오늘 (1) 마루치 8314 07-14
73 [인터뷰] '살림이스트' 신학자 현경 교수를 만나다 관리자 11035 07-11
72 “철거된 <촛불교회>, ‘촛불’과 함께할 것” 미선이 7514 07-08
71 예수 부활은 신화? ‘기원전 1세기 석판’ 해석 싸고 논쟁 미선이 8850 07-07
70 다양한 역사적 예수 연구 학자들의 SBS취재 인터뷰 내용 (2) 미선이 10411 07-06
69 김경호 목사, "장로가 대통령인데 그리스도가 조롱 당해 탑돌이하듯 1, 2년 평화적으로 촛불… 미선이 8641 07-02
68 경찰의 폭력진압과 강제연행에 대한 기독인 행동주간 - 에큐메니안 마루치 7476 07-01
67 미 쇠고기 반대 기도회, ‘촛불교회’ 철거.. 목요기도는 계속 미선이 8736 06-30
66 <촛불교회> 이름을 이어가다 - 광우병쇠고기 수입반대 기독교대책회의 현장 보고서 (1) 미선이 8867 06-27
65 오바마, 복음주의 신도 표심잡기 '총력' - 연합뉴스 (1) 마루치 8865 06-22
64 개혁성향 개신교 원로 33인 '비상시국선언' 발표 미선이 7486 06-13
63 <예수의 독설> 저자 김진호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연구실장 - 오마이뉴스 마루치 10996 06-12
62 예수 천국? 난 즐거운 지옥을 꿈꾼다 - 오마이뉴스 마루치 8222 06-12
61 NCCK “정부, 인도주의 대북지원 조속히 시행하라” 미선이 7145 05-08
60 개축 평양<봉수교회>, 북녘·해외동포와 7월경 공동예배 예정 미선이 7911 05-08
59 “기독교 선교의 완성은 개종인가?”, 진보 신학자들의 선교와 교리에 관한 토론 미선이 8524 04-27
58 기장 “총회 직원들 무죄 밝혀낼 것” 미선이 8097 04-22
57 월18일(금) 오후3시, 청파교회에서 생명의 강지키기 기독교행동 출범식 열고 가두행진! 포도즙 8598 04-19
56 예수살기, 한미정상회담..한미관계 재정립 촉구 미선이 8168 04-16
55 종교인협의회, 노회찬, 김근태 등 운하반대 후보 격려방문 미선이 8596 04-08
54 "운하 건설은 생명과 하나님을 범하는 것" 미선이 7827 04-05
53 예수를 몸으로 살아내야 한다 (예수살기 창립 대회) 미선이 8381 03-31
52 교회협(NCCK), 18대총선 공식선거운동 시작에 즈음하여 미선이 7715 03-28
51 기장, 티벳의 평화 정착을 요구하며 미선이 7440 03-25
50 기장총회 ‘사회선교와 평화 통일선교 정책협의회’ 미선이 8281 03-14
49 "한국교회, 평화통일 목소리 내야” 미선이 7778 03-02
48 "한국교회 병들었다고 인정하자" 마루치 8176 02-23
47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대운하 결사반대 포도즙 8551 02-18
46 종교인 한반도대운하 반대 순례 미선이 7593 02-10
45 한미FTA기독공대위 2월 한달 간, 국회 앞 1인 시위 미선이 7455 02-06
44 한반도 대운하를 해부한다. (1) 미선이 8080 01-29
43 1백주년 일치기도회, “끊임없이 하나되자” 미선이 8450 01-20
42 '한국 여성신학 개척자'가 한 자리에 모인 날 미선이 8452 01-20
41 기독교 초심의 신앙적 문법으로 돌아가라 (조연현) 관리자 8853 12-29
40 한국교회의 ‘신앙적 식민성’이라는 문법- 정치적 개입주의와 정교분리 신앙 사이에서 (김진… 관리자 7936 12-29
39 이안 바버가 보는 과학과 종교 간의 관계 유형 (김흡영) 정강길 11961 07-16
38 창조과학이 기독교인의 선택이 될 수 없는 세 가지 이유(커트 놀) 미선이 10700 07-07
37 진보는 좀더 많이 알려질 필요가 있다! 정강길 14410 06-12
36 사사기 6장9절에 담긴 비밀 : 고대 이스라엘의 가나안 정착 사건 정강길 11094 06-12
35 거룩한 전쟁 이데올로기 : "야훼는 전쟁神" 사상에 관하여 정강길 9988 06-12
34 “한국교회에서 이런 예배는 기독교 아닌 줄 알겠어요” 정강길 8798 05-22
33 기독교와 불교가 만나 구원과 해탈을 얘기하다 정강길 9693 04-28
32 <신본주의>의 반대는 <인본주의>가 아닌 <사탄주의>일 뿐 (1) 정강길 13893 02-17
31 시중(時中)신학(1) - 하나의 세계, 하나님 (장경현) 정강길 9291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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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세계화 시대, 남미해방신학의 유산 (장윤재) 정강길 10540 01-07
28 과정신학이 '낙관적'이라는 편견에 대해.. 정강길 8884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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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펌] 세계해방신학포럼 참관기 (2) 해방신학의 거목 레오나르도 보프 정강길 9216 11-16
24 ‘욱’하는 성질과 영성 (1) 정강길 8847 11-16
23 우리와 함께 고통을 앓고 계신 하나님 정강길 8276 11-16
22 하나님마저도 건드릴 수 없는 것!!! 정강길 7590 11-14
21 기독교가 말하는〈사랑〉Love과 〈정의〉Justice 정강길 8742 11-14
20 [말씀나눔] 정의가 이길 때까지 (박종렬) 정강길 8098 11-14
19 [펌] 신학을 어떻게 할 것인가? (김경재) 관리자 8396 11-12
18 종교다원주의 문제로 고민하는 분들께: 종교다원주의? 열린중심주의!! (5) 정강길 33000 11-09
17 진화냐 창조냐 (기독교인으로서 창조론과 진화론을 어떻게 볼 것인가) (2) 관리자 19202 11-04
16 [펌] 현경교수와의 인터뷰 관리자 12988 08-04
15 그리스도인일수록 <논리>와 놀자! 정강길 8992 06-14
14 [필독] '무조건 믿어라'의 내용에 따른 기존 기독교 분류 정강길 19667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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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펌] 한국신학의 태동과 흐름 김경재 8191 06-17
11 '월드컵선교'에 대한 비판적 시론 리민수 8238 06-03
10    '월드컵선교'에 대한 비판적 시론 정강길 8123 06-03
9 [펌] 한겨레21 - 하나님은 많은 이름을 가졌다.. (3) 관리자 9630 06-03
8 [펌] 존 캅의 그리스도 중심적 다원주의 (유정원) 정강길 8420 05-20
7 그리스도인일수록, <논리>와 놀자! 정강길 16311 04-30
6 [펌] 진화론과 창조론 양승영 9293 04-30
5 [펌] 예수는 정말 누구였나 - 21세기 캠페인을 하면서 박인용 9547 04-30
4 진정한 유일신론은 다원론 정강길 9730 04-28
3 악과 불완전한 하나님.. 정강길 8656 04-28
2 떼이야르 드 샤르댕의 『인간현상』을 읽고서... 정강길 51735 04-27
1 전체 한국 기독교 신앙을 보는 개괄적 이해 (처음 오신 분들은 필독!!) (19) 미선이 151327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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