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아이디    비밀번호
   자동로그인     
  현재 총 123명 접속중입니다. (회원 0 명 / 손님 123 명)     최신게시글    성경검색   
화이트헤드
철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켄 윌버(Ken Wilber)
불교와 심리학
학술번역


  방문객 접속현황
오늘 82
어제 822
최대 4,780
전체 2,044,551



    제 목 : 중력파 검출 과학 뉴스를 접하면서...    
  글쓴이 : 미선 날 짜 : 16-02-14 10:30 조회(1264)
   트랙백 주소 : http://freeview.org/bbs/tb.php/e003/102 
  FILE #1 : PhysRevLett.116_GRAV_WAVE.pdf (906.4K), Down:1, 2016-02-20 15:46:44
  LINK 1 : http://www.etnews.com/20160212000086 (275)
  LINK 2 : http://www.nsf.gov/news/news_summ.jsp?cntn_id=137628 (275)





이번 중력파 검출로 다시 한 번 아인슈타인의 천재성이 확인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는 분명 세기적인 천재라고 여겨집니다.

다만 그러한 천재 아인슈타인조차도 정작 블랙홀 존재를 믿지 않기도 했었고, 양자물리학의 이론을 거부하기도 했으며, 팽창하는 빅뱅 우주론이 아닌 정태적인 정상우주론을 주장하기도 했었다는 점에서.. 완벽한 천재라기보다는 여전히 허술한 구멍도 많은 인간적인 천재라 할 수 있겠습니다. ^^

관측기술의 발달과 함께 가는 과학의 역사

이번에 중력파 검출이 관측 기술에 포착된 것처럼 과학의 발달은 어떤 의미에서 관측 기술의 발달과 맥을 같이 합니다. 어쩌면 앞으로 중력파를 통해 블랙홀과 빅뱅까지 더 규명되면 오히려 다시 또 뒤집어질 과학 이론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이점 이후 적어도 플랑크 규모까지 들여다볼 수 있는 관측기술이 발달한다면 그땐 정말 빛보다 더 빠른 것이 관측 기술에 포착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럴 경우엔 빛의 속도를 절대시하는 현재 아인슈타인의 이론마저 뒤집혀질 가능성도 있겠죠. 물론 현재로선 그럴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도 하지만요. ^^

게다가 전체 우주에서 대부분을 차지하는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는 지금도 여전히 난공불락의 수수께끼인 현실이기에 훗날 검증가능한 관측기술이 마련되면 어쩌면 그때 또 다시 과학의 역사가 뒤집혀질지도 모르겠습니다.

또한 그 중 하나로 만일 <다중우주론>이 훗날 정설로 확인이 된다면 이는 거의 '천동설에서 지동설로의 대전환'에 맞멎는 (어쩌면 그 이상일 수도 있는) 우주 패러다임의 대전환이기도 할 것입니다. 이처럼 과학의 역사는 분명 관측기술의 발달과 그 운명을 함께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제 인간의 관측 눈이 하나 더 열렸습니다. 그런 점에서 이번 중력파 검출 소식은 과학의 역사에서도 상당히 중요하고 큰 국면에 해당한다고 여겨집니다. ^^




미선 (16-02-20 15:49)
 
문제의 기념비적인 PRL논문도 함께 올렸습니다. 133개 단체 그리고 1000명 가량의 공저자 등 세계 각국의 과학자들이 협력했다는 점을 잘 알 수 있습니다.

이번에 관측된 중력파의 경우 파장이 9조5천억킬로미터 정도가 되고 진폭은 머리카락 굵기 정도라더군요. 정말로 그렇다면 이는 검출이 되었다는 것자체가 거의 믿기지 않을만큼 경이적인 사건이 아닌가 싶습니다. ^^



게시물수 61건 / 코멘트수 40건 RS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61 장하석 교수의 <인본주의와 과학> 강연 내용 미선 81 03-04
60 나의 선택은 실제론 내 몸속 미생물의 선택이었다? 미선 195 12-28
59 뇌가 먼저 결정하고 '나'는 나중에 결정한다. 미선 206 12-28
58 사물을 분석한다고 해서 사물의 신비가 손상되는 것은 아니다! 미선 250 12-20
57 선사시대의 대학살로 추정해 보는 수렵채집인들의 전쟁 미선 326 11-18
56 자아는 허상일까? (송민령) 미선 596 10-25
55 몸학에서 보는 장회익 교수의 온생명 이론 비판 미선 947 06-02
54 시간의 발생과 진화 과정에 있는 자연의 법칙 미선 967 04-16
53 On Einstein: an Edge Symposium (1) 미선 3491 04-09
52 양자 뇌 의식 - 미세소관 가설의 가능성 미선 1299 03-16
51 혹시 <양자생물학>Quantum Biology을 들어보셨는지요? 미선 1186 03-16
50 초자연적 귀신이나 종교 체험의 뇌과학적 이해와 올바른 종교관 미선 1153 03-04
49 양자역학에선 관측의 주체가 꼭 인간일 필요는 없다 (김상욱) 미선 1297 02-22
48 우리가 과학의 환원적 분석에 호감을 갖는 이유 미선 1073 02-20
47 중력파 검출 과학 뉴스를 접하면서... (1) 미선 1265 02-14
46 인간의 "지각 과정"에 대한 과학적 분석.. 그리고 형상(form) 떠올림, 미선 1363 01-24
45 인공지능, 인간을 능가 못하는 이유 / 김형근 미선 2714 02-03
44 [펌] 세균이 항생제 내성을 획득하는 새로운 방법: 이타주의 (1) 미선 4336 01-12
43 뇌과학에게 인문학을 말하다 미선 4065 04-23
42 <뇌와 내부세계>의 기본 개념과 마음과 뇌의 작용 미선 5060 04-20
41 <뇌 이데올로기>를 아십니까 미선 3812 04-05
40 사회생물학자 윌슨의 입장 선회 (유전자 중심설에서 다수준 선택설로) (1) 미선 4731 04-02
39 [펌] 지구를 덮는 뇌의 네트워크, 가까운 미래? (홍수) 미선 3983 03-31
38 입자물리학의 표준모형과 힉스 입자 (이강영) 미선 4347 03-21
37 존재에 깃든 환원과 비환원 그리고 과학과 철학의 관계 미선 3869 03-14
36 무의식-1차의식-고차의식 & 포월 그리고 창발과 환원 (1) 미선 4270 02-19
35 스튜어트 해머로프(Stuart R. Hameroff)의 양자 의식 이론 미선 4436 02-13
34 교회를 다니는 어느 한 자연과학자의 말못할 고민 미선 3715 01-04
33 과학철학자 다니엘 데닛과의 대담 그리고 데닛의 오류 (3) 미선 5270 11-08
32 [펌] <다중우주론>의 미스터리를 찾아서 (17) 미선 5231 06-19
31 양자물리학에서의 코펜하겐 해석 문제 미선 5042 05-04
30 우주 최대 난제 암흑에너지 관리자 5513 05-22
29 인류의 조상 네안데르탈인 게놈 해독, 호모사피엔스로 이종 미선이 9726 01-21
28 英 과학자, 다중우주 존재증거 처음 발견 관리자 7287 12-20
27 NASA 중대발표, '기존과 판이한 생명체 발견', 외계생명체 가능성 높여 (1) 미선이 5487 12-03
 1  2  



Institute for Transformation of World and Christian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