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12:3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마12:37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유1:14 아담의 칠 세 손 에녹이 사람들에게 대하여도 예언하여 이르되 보라 주께서 그 수만의 거룩한 자와 함께 임하셨나니

유1:15 이는 뭇 사람을 심판하사 모든 경건치 않은 자의 경건치 않게 행한 모든 경건치 않은 일과 또 경건치 않은 죄인의 주께 거스려 한 모든 강퍅한 말을 인하여 저희를 정죄하려 하심이라 하였느니라.

고후1:18 하나님은 미쁘시니라 우리가 너희에게 한 말은 예 하고 아니라 함이 없노라

고후1:19 우리 곧 나와 실루아노와 디모데로 말미암아 너희 가운데 전파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예 하고 아니라 함이 되지 아니하였으니 저에게는 예만 되었느니라

고후1:20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

사5:24 이로 인하여 불꽃이 그루터기를 삼킴같이, 마른 풀이 불 속에 떨어짐같이 그들의 뿌리가 썩겠고 꽃이 티끌처럼 날리리니 그들이 만군의 여호와의 율법을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의 말씀을 멸시하였음이라

사5:25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노를 발하시고 손을 들어 그들을 치신지라 산들은 진동하며 그들의 시체는 거리 가운데 분토같이 되었으나 그 노가 돌아서지 아니하였고 그 손이 오히려 펴졌느니라.

[회개하고 돌이켜 지키도록 함이 마땅할 것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올린 글에, 정강길 님이 댓글로 올린 글을 읽어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성경 말씀에 “남색(동성애)을 하지 말라”고 하면 안하면 될 것을, 정강길 님은 하나님께서 “남색(동성애) 하지 말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에 “아멘”하여(고후1:18-20) 영광을 돌리지 않고, 궤변과 변론을 늘어놓는 것을 보니 참으로 마음이 안타깝습니다.

사람은 언젠가는 죽어서 하나님께서 심판하시는 백보좌 심판대 앞에 서게 될 것인데, 심판대 앞에 서서 하나님과 ‘남색’(동성애)에 대하여 한 말로 인하여 심판을 받게 된다면, 지금 댓글에 올린 글처럼 하나님과 한번 변론해 보십시오.

‘남색’(동성애)에 대하여 성경에 있는 말씀을 전하여 본 결과, 내가 이 곳에 더 있으면서 글을 올릴 필요를 전혀 느끼지 못하여 회원을 탈퇴하고 이 사이트를 떠납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성경 말씀)에, 피조물인 사람들은 절대로 교만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세기연’(세계와 기독교 변혁 연구소) 회원님들 중에는 자신과 신앙이 맞지 않다고 하여 “입을 찢고 손을 부러뜨리고 싶다”라고 한 분이 있는데, 참으로 예수님을 믿는 기독교인이 한 말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끔직하고 독한 말입니다.

지금까지 신앙을 하면서 이런 끔직하고 독한 말은, 세기연의 회원에게서 처음으로 들었습니다.

‘세기연’은 [세계와 기독교 변혁 연구소]라고 하는데, ‘세기연’은 세계와 우리나라의 기독교인들 변혁시켜, 자신들의 신앙과 맞지 않는 말을 하는 사람(기독교인)들의 입을 찢고 손을 부러뜨리는 짓을 하게 하려는 기독교단체입니까?

참으로 세기연에 와서 좋은 인사를 듣고 갑니다.

물과 기름이 서로 섞일 수가 없듯이, 나와 ‘세기연’의 성경관은 도저히 서로 맞을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세기연에 내가 쓴 어떤 글을 올린다고 하더라도, 서로 변론만 하게 될 것이 분명합니다.

‘세기연’을 탈퇴하면서 두서없이 몇 자 적었습니다.

‘세기연’ 회원님들의 앞날에 하나님의 은총이 항상 함께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