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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인공지능에 대한 공포 연유와 새로운 인간 진화의 선택    
  글쓴이 : 미선 날 짜 : 16-03-11 09:52 조회(1877)
   트랙백 주소 : http://freeview.org/bbs/tb.php/f001/3878 




*<제2의 기계 시대> 책표지




새로운 인간 진화의 선택



인공지능 공포의 연유는 크게 두 가지 입니다.

첫 번째는, 인간 능력을 대체하는 인공지능 능력의 잠식성입니다.
일자리 감소 우려도 그 중의 하나죠.
구글과 미래학자들은 “2030년까지 전 세계에서 20억 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다”라고 합니다.

가능한 직업은 얼굴 대면의 심리치료사 복지치료사들은 아직 대체불가능하다고 하는군요.
어찌되었든 바야흐로 인간과 기계(로봇 및 인공지능)의 공생 시대가 도래하고 있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인간 능력을 넘어서는 인공지능 능력의 통제불능성 우려에 기인합니다.
물론 아직까진 아닙니다. 현재의 딥마인드 개발자들도 시스템 자체는 완전히 통제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인공지능이 스스로 자의식을 가질 경우입니다.
인간으로선 예측 불허의 존재가 되는 것이죠.


그렇다면 인간으로선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저는 이 지점에서 인공지능의 알고리즘 능력을 인간과 혼종시킨 새로운 종으로의 진화로 도약할 때라고 봅니다.

인간은 조만간 호모 사피엔스를 넘어서 새로운 호모 머쉰으로 진화할 것으로 봅니다.
얼마전 미래학자가 2050년 정도 출현한다는 <호모 옵티머스>도 그 중 하나입니다(링크 기사 참조).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812


무엇보다 인공지능과 브레인이 연결된 <새로운 신체형 트랜스 휴먼>을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이들에게는 지금까지 인류가 방대하게 축적해놓은 교과서적 지식 정보들은
굳이 일일히 학교에서 배우거나 익힐 필요가 없게 됩니다.
그냥 다운받아서 필요할 때 선택적으로 활용하면 되는 것이죠.

또한 외부의 모든 대상들이 감각 지각될 때도 일종의 정보들로 분석된 채로 습득됩니다.
따라서 인공지능 능력이 신체 속으로 들어오는 신체화 방향이라 생각하시면 될 것입니다.

물론 새로운 진화를 선택하지 않고 잔존하는 호모 사피엔스도 당연히 있으리라고 봅니다.

지금은 생물학적인 <자연 선택>도 <지성적 목적의 선택> 속에 들어온 종속 변수일 뿐입니다.
생물학적인 자연에서 이제 문화의 시대로 들어서면은
지성적 목적의 선택이 훨씬 더 중요한 관건이 된 것입니다.

이른바 natural selection(자연 선택)에서 intellectual selection(지성적 선택)으로인 것입니다.
유전자 조작까지 감행하는 지성적 목적의 선택이
지금은 더 큰 결정적 영향을 발휘하고 있는 시대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어떤 선택이 더 나은 것일까요?


그 옛날 직립보행을 선택한 영장류는 다른 영장류와 다른 길을 걷게 되었고
그것은 현재의 호모 사피엔스에까지 이르렀습니다.

그 호모 사피엔스 종이 이제 다시 새로운 종으로의 진화 갈래길 앞에 놓여 있습니다.
이 갈래길 앞에서의 당신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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