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중 "...나는 건강한 기독교인이라면 안티 기독교 사이트도 충분히 가볼만 하고 이들의 주장과 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볼 필요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만큼 이들이 기존 기독교의 행태를 비판적으로 매우 예리하게 꼬집어내고 발견해내는 지점도 있기 때문이다..." 라는 구절 동감입니다.
신앙과 성경에 대한 창조적 회의(자아성찰)와 믿음과 과학의 괴리, 공허한 말잔치와 민중착취로써의 도구화된 제도 사이에서서..
책임있게 답변 (지도) 해주는 지도자가 거의 없다는 기독교의 현실을 알게되기까지 시간이 좀걸렸습니다. 지도는커녕 돌아오는것은 야비스러운 비아냥과 저주 (목사라고 하시는분들이 더함).
이미 그런 기대는 버린지 오래되었는데... 관심을 가지고 이해의 노력을 보이는분들 간혹 보면 아음이 밝아 집니다. 많은것 기대못함을 이미 알고 있습니다 다만 공유하는 상식선에서 서로를 생각해보는 그런 풍토가 계발되면 좋겠습니다
간혹 제눈에는 소위 "안티"라는 분들이 훨씬더 기독인스럽게 느껴질때가 많습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나름대로 문제제기하고...
성경이 그토록 중요하다며 한번 읽지도 않고, 읽어도 무슨 말인지 모르고, 어떻게 성서가 오늘날 이런 모습으로 읽혀지게 되었는지 전혀 관심도 없으니 이러니 밤낮 남이 떠드는 설래발에 의존해 성경을 떠받드는 기독인들보다 혹간의 안티분들 진짜 기독인이 아니겠습니까?
즉, 이제 안티 기독이라는것이 무엇인지 누군가 (개인이건 단체이건) 체계적으로 공부좀 해놓으면 많은 유익이 있을것입니다
좋은 내용입니다. 그러나 문제점을 하나 집는다면 위글에서는 안티기독교인이라는 단어를 사용했군요 안티기독교=안티기독교인이 성립되려면 석인부분을 분리해야 하는 필요성이 남는군요 비기독교인(무신론자)들을 안티기독교인이라고 하기에는 부적합합니다. 물론 옥석은 가려야하겟지만........
보충질문-
[ 즉, 안티 기독교인에게 기독교는 망해야만 하고, 또 그렇게 되어야만 하는 대상이다. ]
라셨는데
기독교를 망하게 하는 기독교인이 성립될 수 없으며, 그 대상으로 여기면서도 기독교인이라는
것이 가능하냔 것이지요
차라리 하나님을 믿는 천주사상의 교인들이 기독교가 망하기를 바란다는 건 가능하겠지만....
요상한 삼위일체가 문제이지만, 예수를 믿는 게 아니라 예수의 메시지를 통하여 하나님을 믿는 게
정석인데 그만.... ~~~변했지요
무슨 답변? 마지막 종교병원님 댓글에 대한 답변을 말씀하신 건가요?
무신론자라도 기독교 안티할 수 있지 않나요? 그럼 안티기독교인 아닌감?? 무슨 답변? 마지막 종교병원님 댓글에 대한 답변을 말씀하신 건가요?
무신론자라도 기독교 안티할 수 있지 않나요? 그럼 안티기독교인 아닌감??
------------------------------------------------------------------------
현재 총 174명 접속중입니다. (회원 0 명 / 손님 174 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