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14:37 만일 누구든지 자기를 선지자나 혹 신령한 자로 생각하거든 내가 너희에게 편지한 것이 주의 명령인 줄 알라.

만일 누구든지(기독교의 총회장과 신학교수와 신학박사와 목사들과 장로들과 집사들과 성도 등의 누구든지) 자기를(기독교인인 자기 자신을) 선지자나 혹 신령한 자로 생각하거든, 내가(사도 바울이) 너희에게(사도 바울이 세운 교회의 제자들에게=지금은 성경 말씀을 읽고 듣는 전 세계의 모든 기독교인들에게) 편지한 것이(로마서부터 빌레몬서까지 사도 바울이 편지한 것이=히브리서도 사도 바울의 편지라는 설이 있음) 주의 명령인(사도 바울이 자신의 관념이나 생각을 적은 글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사도 바울을 통하여 사도 바울의 제자들과 지금은 전 세계의 모든 기독교인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명령인) 줄 알라.

살전2:13 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쉬지 않고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 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속에서 역사하느니라.

너희가(사도 바울의 제자들이=지금은 전 세계의 모든 기독교인들이) 우리에게(사도 바울과 동역자들에게) 들은 바 하나님의 말씀을(사도 바울이 보낸 편지를=지금은 성경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아니하고(성경을 기록한 자들이 자신의 관념과 생각을 적은 말이라고 생각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하나님께서 성경을 기록한 자들에게 감동을 주어, 하나님께서 기록하게 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틀림없다고 믿음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다(진실로 그것이 옳도다). 이 말씀이(이 성경에 기록된 모든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성경은 사람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이라고 믿는 기독교인들) 속에서 역사하느니라.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고, 성경을 기록한 자들이 자신의 관념이나 생각을 적은 글이라고 하는 기독교인들에게는, 하나님께서 절대로 역사하시지 없습니다.

롬10:16 그러나 저희가 다 복음을 순종치 아니하였도다 이사야가 가로되 주여 우리의 전하는 바를 누가 믿었나이까 하였으니

롬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이사야 선지자가 살던 시대의 이스라엘 백성들도 이사야가 전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고 듣지 않았으며(히스기야 왕이 살던 시대에는 그래도 조금 나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시대의 기독교인들 또한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지 않는 사람들이 많고, 그리고 성경을 전하면 잘 듣지를 않습니다.

기독교인들의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성경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그러므로 성경 말씀을 바르게 전하는 목사들의 말을 듣지 않는 기독교인들은, 하나님 앞에서 “나는 믿음이 있는 사람이다”라고 할 수가 없습니다.

출24:5 이스라엘 자손의 청년들을 보내어 번제와 소로 화목제를 여호와께 드리게 하고

출24:6 모세가 피를 취하여 반은 여러 양푼에 담고 반은 단에 뿌리고

출24:7 언약서를 가져 백성에게 낭독하여 들리매 그들이 가로되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우리가 준행하리이다

출24:8 모세가 그 피를 취하여 백성에게 뿌려 가로되 이는 여호와께서 이 모든 말씀에 대하여 너희와 세우신 언약의 피니라.

하나님께서 모세를 중보로 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신 모세의 율법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짐승의 피로 세우신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입니다.

히9:16 유언은 유언한 자가 죽어야 되나니

히9:17 유언은 그 사람이 죽은 후에야 견고한즉 유언한 자가 살았을 때에는 언제든지 효력이 없느니라

히9:18 이러므로 첫 언약도 피 없이 세운 것이 아니니

히9:19 모세가 율법대로 모든 계명을 온 백성에게 말한 후에 송아지와 염소의 피와 및 물과 붉은 양털과 우슬초를 취하여 그 책과 온 백성에게 뿌려

히9:20 이르되 이는 하나님이 너희에게 명하신 언약의 피라 하고

히9:21 또한 이와 같이 피로써 장막과 섬기는 일에 쓰는 모든 그릇에 뿌렸느니라.

유언은(예수님께서 유언하신 신약의 말씀은) 유언한 자가 죽어야 되나니(유언하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시고 죽으셔야 하나니).

예수님의 말씀은 예수님께서 살아계실 동안에는 효력이 없으며,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후에 효력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눅22:20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이 잔은 내 피로(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시는 피로) 세우는 새 언약(예수님의 말씀=복음=신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히10:28 모세의 법을 폐한 자도 두 세 증인을 인하여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죽었거든

히10:29 하물며 하나님 아들을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의 당연히 받을 형벌이 얼마나 더 중하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모세의 법을 폐한(모세의 율법을 범하고 폐한) 자도(이스라엘 백성들도) 두 세 증인을 인하여(신17:2-7,민35:30)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죽었거든, 하물며 하나님 아들을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예수님의 피로 세운 신약의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며 부정하고, “사람인 마태가 자기 관념과 생각을 적은 사람의 글이다”라고 주장하며),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의 당연히 받을 형벌이(짐승의 피로 세운 모세의 율법을 범한 자들보다, 예수님의 피로 세운 신약의 말씀을 범한 자들이 받을 형벌이) 얼마나 더 중하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모세의 율법(구약)을 범한 자들보다 예수님의 말씀(신약)을 범한 자들이, 하나님께 벌을 더 무겁게 받는다는 말씀입니다.

구약은 하나님께서 짐승의 피로 세운 하나님의 말씀이고, 신약(복음)은 예수님의 피로 세우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기독교인들은 자신의 영혼을 위하여, 성경은 성경을 기록한 자들이 자신의 관념이나 생각을 적은 사람들의 글이 아니라,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주신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을 믿고, 성경 말씀을 좇아서 바르게 신앙하려고 힘써 노력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구합니다.

전  화: (032) 5 6 1 - 7 5 9 9

부족한 종 전대복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