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개신교 의료 봉사단이 칸타하르로 이동되다 탈레반에 납치되었어. 얘들이 납치에 대해서 전혀 대비를 안할정도로 안이한 태도를 보였기에 가능했지. 근데 여자도 납치하는게 얘들 탈레반 버전 이슬람인가? 만약 기독교 관련 노동자가 아프간에서 봉사활동을 하려면 카불 정부가 안전에 관한 보장을 한 경우에만 할 수 있게 돼 있어 그렇지 않다면 신도 포기한 범죄의 땅에서 제발 떨어져 있던가.
 
Creative_person01, Islamabad, Pakistan
 

아프가니스탄과 이란은 미국에 의해 불법적으로 침공당했어. 약 백만명의 사람들이 이 비참한 전쟁으로 학살당했지. 수많은 사람들이 외국 점령군에 의해 희생당했고 불법적으로 고문당하고 무기한 감금당하고 우라늄탄과 전쟁무기들로 인해 생활환경이 악화되었어. 미국은 아부그라이브, 바그람,관타나모에 수많은 인질을 감금하고 있어. 탈레반은 아직 점령자로서의 군사적 역량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마찬가지로 인질을 억류함으로서 마땅한 대응을 하고 있지. 이것이 국제사회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야. 현재 아프간정부와 미국은 엄청난 아프간 인질을 감금하고 있어. 이들에 대한 석방 요구는 정당한 요구야. 전쟁이여 종식되라!

kirilova, Paris, France
 

 

아프간 정부는 즉시 한국인 인질과 탈레반 죄수를 교환해야돼. 그 후 다시 석방된 탈레반 죄수를 추적해 사살하면 돼. 생명을 일단 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 전세계 기독교 기구에게 간청하는데 제발 집에 있어달라고 그리고 파키스탄의 아프간 지원 기구 ISI organization for all the Human Services 에 돈이나 보내라고.

 

한국인들은 무슬림을 기독교로 개종시키기 위해 왔어. 그들이 봉사활동을 위해 왔다는 그들의 주장은 단지 무슬림 세계의 분노를 누그러트리기 위한 수작에 불과하지. 그들은 아프간에 가지 말아야 했어. 그들은 이제 전쟁포로의 신분으로 대접받아야 돼.

여자를 납치하는 것에 거부감을 가진 친구들에게 한마디 하자면

아프간을 침략해 무슬림 여인들을 강간하고 살인한 점령군과 달리 무슬림은 여자 죄수들을 존경심을 가지고 대우한다는 것을 알기 바래.
 
The Watcher, DC, Afghanistan
 

 

이들 기독교 전도자들은 여기 아프간에 왔지만 정작 아프간 인들은 이러한 포교활동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사실을 잊었어. 우리는 우리의 종교에 위반하는 그 어떠한 도움도 필요하지 않아. 다시는 이러한 잘못을 저지르지 말라는 우리의 메시지야.  

noor emaad, jalalabad, Afghanistan
 

전 세계 사람들이 현 아프가니스트 인질 상황을 모두 알고 있다는게 믿어지지 않아. 그들의 집을 떠나 가족들의 축복과 기독교 단체들의 축복속에서 수천마일을 날아와 전도 사업을 펼쳐보이기로 결심하고 행복해 했던 한국인들 말이야.

그들이 단순한 시민단체였건 전도사업을 펼쳤건 좋은 의도를 가지고 인프라 구축에 나섰건 세뇌작업을 했건 음식과 의약품으로 친절함으로 위장해 선교활동을 베풀었건 말이야.

그들의 주 목적은 이슬람인을 개종시키는 것이었다는 것을 있지 말자고

내 생각엔 이건 그들의 종교를 전도하는 명예로운 방식은 되지 못해. 이러한 방식은 비난 받아야 하고 절대 권장되서는 안돼. 특히나 다른 나라의 손님으로 방문하여 그들의 문화와 종교, 생활 방식에 대해 존중해야만 돼.

아프간 인들을 비열하고 야비한 방식으로 배신해선 안 된다고. 결정적 순간이 오더라도 늑대처럼 울부짖지 마라.
 
Be Humble, , United Kingdom
 

 

사태 정리 좀 해보자. 만약 너가 무슬림 단체에 속해있고 기독교 국가에 가서 구호사업을 펼쳤으나 그 국가에선 너희들은 환영 받을 없으니 떠나라고 말했다고 치자.

얼마나 엄청난 인종차별 논란과 사회적 편견, 차별대우에 대한 논란이 벌어질까 상상이 안 간다. 왜 기독교 단체들은 그다지도 무슬림 국가에 집요하게 매달리는 걸까?

만약 소위 말씀을 전하러 간 게 아니라면 난 이봐 그런 일 제발 잊어버리라고 말하겠다. – 도와주되 선교하지 말라는 거다.

그건 그렇고 결국 한쪽에서 다른 한쪽에 대한 관용이라는 측면으로 되돌아 간듯하다 아니 어쩌면 양측의 관용도를…
 
karatchou, Berlin, Germany
 

 

나는 한국인질과 그 가족들에 대해 조의를 표해. 또한 기독교 관련 무슬림 국가를 원조하기 위한 그 어떤 구호 기구에 대해서도 헛된 망상을 하는 멍청이로 여기지. 이 세상 어떤 종교도 살인행위를 교화시켜야 할 대상으로 여기지 그것을 정당화 시키는 종교는 없어. 탈레반은 그저 살육집단에 불과해. 어떤 포로교환도 어떤 협상도 있을 수 없어. 한국 인질들은 1400년이상 성경을 손에 들지 않은 나라로 갔다는 것을 스스로 잘 알고 있었어. 탈레반을 결국 이들을 죽여버릴거야. 결국 그게 그들의 행복을 얻는 방식이겠지.
 
LeotheIsaurian, Detroit, USA

 

내 생각엔 한국인이 납치된 것은 그들 스스로의 잘못이야. 그들은 감수해야 할 위험을 이해하고 있었고 내 소견상 그대로 적절히 이루어졌어.나로선 그들 기독교 신자들이 왜 무슬림 국가인 아프가니탄에 갔는지는 궁금하지 않아 . 다만 지능을 갖춘 인간으로서 왜 죽음에 직면할 수 있는 전장에 뛰어들었는지가 궁금할 뿐이야. 내 경험상 기독교 신자들은 으래 그렇듯 젠체하고 우쭐되며 솔직히 말해 무례하기 때문이라고 여겨지지만, 나로선 여전히 인간은 생명에 대한 위협없이 종교적 믿음에 관해 다른 이와 공유할 권리가 있다고 믿고 싶다.

아프간 뿐만 아니라 어떤 국가에서도 종교에 관해 언급하는 것은 위험하고 터부시 되지.
다른 이의 종교적 권익을 침범하지 않는 한도에서 종교의 자유를 누릴 보다 좋은 방법이 있어야 돼.
 
karatchou, Berlin, Germany

 

내가 알기론 한국 인질들은 의료 인력들이었다고. 기독교 신도로서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설사 믿음이 있건 없건 도우는 것이 의무야. 그게 바로 이슬람에서 조차 존경받는 예수의 가르침이야. 분명한 것은 탈레반의 그 어느 누구도 아프간인들의 보건수준과 부의 증진등에 어떠한 관심도 없다는 거지. 포로 교환은 절대 안돼. 포로 교환은 더욱더 납치활동이 기승을 부리게 될거야. 이번 사태와 관련된 탈레반 세력들은 반드시 체보되고 재판을 거쳐 학살행위에 관한 처벌을 받아야 돼. 기독교 인은 전세계에 걸쳐 구호 선교 활동의 임무가 있어. 설사 다른 종교적 신념을 가진 자들이나 전혀 종교적 신념이 없는 이에게 까지도 말이지. 혹시 무슬림도 이러한 구호 선교활동을 가지고 있나? 난 전혀 들어보지 못했는데?
 
Mack Rogers, Chattanooga, TN, USA

 

어떤 넘이 아프간에 굳이 들어가겠다며 한없는 멍청함을 고집할 수 있겠지. 나라면 탈레반이 이러한 잔인한 학살행위가 알라의 이름으로 이루어 진다고 믿고 있다는 멍청한 주장을 하는게 차라리 나을 것 같아.이러한 행동으로 솔직히 뭘 얻을 수 있겠어? 난 미국의 이라크 침공도 미국의 외교정책도 전혀 찬성하지 않아. 허나 무고한 구호 인력을 납치해서 그들이 그리는 소위 큰 밑그림속에서 어떤 이유로 이러한 행동을 할 수 있을까? 이것이야 말로 이유를 뛰어넘는 인간성을 말살하는, 앞을 못보는 근본주의자들의 망동이라는 전형적 예에 불과해. 아프간 정부와 문제가 있다면 그들을 상대하지 왜 엉뚱한 곳에 화풀이 하지? 한국이 탈레반과 아프간을 상대로 그 어떤 범죄행위를 저질렀나? 이건 전쟁일 지 몰라. 허나 코메디보다 더 웃긴 상황이라고.
 
kish, sydney, Australia

 
글쎄 그들 인질들은 아프간 국민들의 의지에 반해 그들 자신의 목적으로 아프간에 왔어. 정부의 권고에도 불구하고 결국 그들은 부정적으로 간섭했고 자연스럽게 그들은 그들 스스로의 특정 목적에 대한 대가를 치르게 될거야.

내 생각에 그들은 대가를 치뤄야 만 해.
 
anwarkahsay, Kassala, Sudan

 
한국인들은 끔직할 정도로 종교적으로 광신적이야. 약 50% 정도의 인구가 이런 열광적 선교자들에 의해 기독교로 개종됬다고 하네. 심지어 밴쿠버에서조차 전철역 상점 입구등에서 사람을 기다리며 선교 팜플렛등을 들고 서 있어. 그들은 여러 번 나도 괴롭히더군. 지난주 어떤 넘이 나에게 다가오더니 예수님은 당신을 사랑하신다며 신이 날 축복할거래. 난 그에게 지옥으로나 가라고 말해줬지. 그러나 여전히 멍청한 태도로 날 졸졸 따라다니더군. 캐나다에 이런 놈들이 수천명이나 있어. 왜냐하면 미국과 달리 캐나다는 한국인에게 비자를 요구하지 않기 때문이지. 한국의 선교활동가들은 그들의 종교를 거의 사업체, 맥도널드와 같은 프랜차이즈 기업처럼 여기더군. 한국에서도 역시 큰 비즈니스일거야. 왜 사람들은 대부분이 영리 추구를 하는 이런 조직에 가입을 할까? 어떤 멍청이가 도대체 탈레반 같은 이교도를 상대로 전도활동을 벌이고자 아프간에 기어들어가냔 말이지
 
baz, Vancouver, Canada
 

대충 한국의 네티즌들과 거의 비슷한 내용입니다. 이런 것도 글로벌 시대인가….
분량이 너무 많고 일일이 번역하기도 뭐해서 이만 줄입니다. 제가 개소문은 아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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