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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밀양>, 관념적 기독교의 맹점을 예리하게 포착한 영화    
  글쓴이 : 정강길 날 짜 : 07-05-29 05:53 조회(18466)
   트랙백 주소 : http://freeview.org/bbs/tb.php/f002/106 




이 영화를 보고서 꼭 글을 써야 겠다고 생각되어 제 나름대로 정리한 영화평입니다. 
................................................................
 
 
기존 기독교의 죄론과 구원론의 허위를 적나라하게 보여준 영화 <밀양>
 
 

"우리가 살아야 할 의미는 하늘이 아니라 두 발을 딛고 서있는 땅에 있다는 걸 '밀양'을 통해 말하고 싶었다"  
- 이창동 감독의 칸느 기자회견에서
 

“사람 죽여 놓고 미안하다면 다인가” 
“도대체 누가 누구를 용서한다는 것인가?”  
- 영화 <밀양> 극중의 대사들
 
 
 
신애, 삶의 제반적 고통을 해결하지 못한 채 아픔을 간직하며 살아가는 여인

우리의 죄는 어떻게 용서받을 수 있는가? 우리의 삶은 어떻게 고통에서 치유받을 수 있는가? 이창동 감독의 영화 <밀양>은 이 코드를 기독교라는 종교를 통해 극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영화다.

주인공 신애(전도연)는 계속적으로 배반의 세월을 살아온 아픔의 여인으로 나온다. 배반의 세월을 살아왔기에 가슴에는 억눌린 한을 품고 살아가는 여자였다. 죽은 남편의 배신이 있었지만 그래도 끝까지 남편을 이해하고자 했고, 결국 죽은 남편의 고향이자 아무도 자기를 알아보지 못한다는 밀양으로 어린 아들과 함께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자 내려오게 된다.
 
 
 

신애는 아무도 자신을 모르는 이 낯선 땅에서 어린 아들과 사는 자신의 나약함을 오히려 방어하고자 돈 있는 허세를 부리다가 그만 자신의 어린 아들이 유괴당하는 뜻밖의 수렁으로 빠지게 된다. 결국 어린 아들은 죽고 신애는 자신에게 있는 슬픔과 응어리진 한을 해결하지 못한 채 기독교라는 종교에 귀의한다. 그리고 일시적으로는 그 아픔들을 해결한다.

하지만 여기서 더 큰 사건이 일어나게 되는데, 신애는 믿었던 그 신으로부터도 배반을 당한 것이다. 교회 생활로 인해 한동안 마음의 평안을 찾은 것처럼 나왔지만, 이미 신으로부터 용서를 받았다고 나오는 그 살인범 죄수 앞에서 정작 피해당사자인 신애 자신은 그 관계에서 애초부터 빠져 있음을 알고 치를 떠는 배신감을 느낄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진정한 죄사함과 고통의 치유는 신과의 1대1관계가 아닌 이웃까지 포함한 3자적 관계의 회복이어야

여기서 기존 기독교의 죄와 ‘죄사함’이라는 용서의 코드를 살펴보면, 그것은 철저히 신과 개인이라는 <1대1 관계>에서 빚어지는 것들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를테면, 내 죄를 신께 자백하면 신은 내가 어떤 죄를 지었든 간에 한없는 용서를 해준다는 것이다. 오늘날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더 깊이 한 번 생각해보라. 누군가가 죄를 지었다는 것은 그 죄로 인해 고통을 받는 타자도 같이 발생한다는 사실도 우리는 알 수 있어야 한다. 즉, 죄(Sin)가 있는 곳에는 필연적으로 한(Han)도 같이 있다. 인간은 관계망에 놓여 있다. 이러한 관계적 사태에서 죄와 한은 동전의 양면인 것이다. 그렇다면 진정한 죄사함은 신과 개인의 1대1 관계가 아니라 신과 죄인과 그 죄로 인해 고통 받은 이웃이라는 <3자적 관계>에서 고찰되어야 진정으로 그 죄와 죄사함이라는 용서와 치유가 이뤄지는 것이다.

물론 신과 개인의 1대1 관계에서 죄사함을 얻을 수는 있다. 하지만 만일 그것만으로 그친다면 그것은 관념적일 뿐이고, 실상은 아편적인 것이 될 뿐이다. 많은 기독교인들은 죄 짓고도 그저 기도로 고백만 하면 스스로는 하나님으로부터 나는 죄사함을 받았다고 심리적으로 여긴다.
 
그러나 이것만으로는 궁극적인 문제 해결이 못되는 아편일 수 있음을 신애가 기독교로 귀의하게 되면서 잘 보여주고 있다. 신애는 자신에게 있는 고통스런 아픔들이 평안하게 잘 해결되었다고 교인들 앞에서 은혜스러운 간증체험 마냥 고백한다. 물론 많은 교인들도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라고 화답한다. 하지만 그것은 제대로 된 치유가 아니었던 것이다.

더군다나 신애 자신이 평안함을 찾았다는 교인이면서도 무심코 살인자의 딸이 거리에서 맞고 있는 장면을 보고도 이를 외면하고 지나가는 모습에서 우리는 기존 기독교가 주는 <평안>이라는 게 얼마나 얄팍한 허위임을 예리하게 간파할 수 있다.
 
궁극적인 죄사함 즉 진정한 구원과 용서와 치유는 신과 나(I)라는 1대1 관계에서가 아닌 <신과 나 그리고 이웃이라는 3자적 관계>에서 현실화됨을 잊지 말아야 한다. 나는 이것을 GIO(God-I-Other)라고 부른다. 이 우주에선 <나>라는 존재자체가 이미 언제나 'GIO에서의 나'인 것이다.

밀양, 그 비밀스런 구원의 신비는 바로 늘 함께 붙박이로 있는 이 땅에서부터

결국 자신의 아픔을 해결했다고 생각했던 신애는 오히려 자신이 신과의 관계로부터 배제되어 있고 버림받아 있었던 사실을 알고선 격분해 한다. 이제는 그 같은 허위들을 신에 대한, 기독교에 대한 증오와 반감으로서 표현하게 된다. 하지만 그러한 선택은 결국 신애 자신마저도 병들게 하고 갉아먹는 행위였을 뿐이다.

사실 신애가 진정으로 치유받기 위해선 결국 살인자의 딸과도 화해해야 했지만, 그녀는 끝까지 이를 거부한다. 치유되지 못한 한(恨)은 결국 정신 병리마저 낳는다. 가슴에 꺼이꺼이 박혀 있는 멍울진 슬픔과 한을 어디로부터 치유 받을 길이 없었다. 신애는 신과의 관계에서도 고통받고 있던 자신이 이미 배제되어 있음을 알고서 타인과는 끝내 화해하지 못한다.

하지만 이 영화에서 유일하게 치유자의 역할로서, 영화 제목 <밀양>이 품고 있는 뜻인 ‘비밀의 햇볕’Secret Sunshine임을 쉽게 간파할 수 있는 배역이 바로 늘상 그림자처럼 신애 옆에 함께 있어준 종찬(송강호)이다. 종찬의 치유행위란 <언제나 곁에 있어줌>, 바로 그것이다. 신애가 아픈 병실에 있을 때에도 모든 타인들을 거부했지만 그래도 종찬 만큼은 끝내 거부하진 않았음에서 아픔이 치유될 수 있는 유일한 구원의 희망을 보게 된다.
 
 

여전히 신애는 살인자의 딸과도 화해하지 못한, 치유되지 못한 아픔을 간직하고 있다. 그런 점에서 이 영화는 비극적 결말이다. 하지만 그러한 그녀가 이제 다시 거울을 본다는 것은 여전히 지속되는 비극 속에 새로운 희망의 암시를 준다. 여기서 종찬은 그녀에게 거울을 들어주고 있다. 구원자의 역할이란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

신애는 종찬에게 밀양이고 종찬은 신애에게 밀양이다. 마찬가지로 신은 인간에게 밀양이고, 인간 역시 신에게 밀양이다. 신은 그토록 인간을 사랑하기에 이 땅에 죽기까지 내려오신 분이 아니셨던가.

영화의 첫 장면은 하늘로 시작해서 마지막 장면에는 땅바닥의 질퍽한 개숫물을 보여주며 끝이 난다. 관념에서 현실로, 위에서 아래로, 신에서 인간으로 내려온 것이다. 질퍽한 개숫물은 분명한 고통의 현실을 외면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며, 그것은 라스트 씬에서 신애가 들여다보고 있는 바로 그 거울 속의 내용이다. 현재의 자신이 겪고 있는 질퍽한 고통을 올바로 직시한다는 것. 그것은 진정한 치유와 구원의 출발이다. 

이 땅을 밟고 살아가는 모든 인간들은 우리 안의 모든 고통과 아픔의 현장들을 외면하지 말아야 한다. 그것은 인간의 죄로 인해 발생되는 것들이다. 그리고 그것의 온전한 치유는 신과 나의 1대1 관계만이 아닌 신과 나와 고통 받는 이웃이라는 3자적 관계에서 언제나 고찰되어야 한다.

분명히 알자. 애초부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제시하는 온전한 죄사함과 구원의 치유란, 결코 관념적이거나 비역사적이거나 아편적인 것이 아니다. 그것은 언제나 현실적인 것이며, 온전한 치유를 지향하며, 이웃과 함께 더불어의 삶을 가리키고 있다.
 
건강한 치유의 삶을 위한 영화 <밀양>이라는 텍스트

영화 <밀양>은 하나님만 사랑하고 고통 받는 이웃(세상)을 사랑하지 않는 종교 신앙의 맹점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쉽게 말해서 하나님만 사랑하고 이웃은 사랑하지 않는 신앙이 아편적 신앙이다. 사실상 그것은 하나님마저도 제대로 사랑하지 않는 것이다. 물론 아편을 맞고도 치유를 경험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것은 일시적인 것일 뿐이며, 그런 식의 아편적 치유는 기독교 외의 다른 데서도 엿볼 수 있는 현상들이다.
 
그렇기에 이 영화를 일컬어 "기독교에 대한 영화냐?"고 묻는다면, 나는 꼭 "그렇진 않다!"고 얘기하고 싶다. 왜냐하면 죄와 고통의 문제는 보편적이기 때문이며, 온전한 치유와 구원의 문제 역시 사람 사는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보편적인 문제이기 때문이다. 사람 사는 곳에는 언제나 고통이 있고 구원의 문제가 있다. 영화 <밀양>은 그 지점에 단지 기독교를 백그라운드로 해서 보여주고 있을 따름이다.
 
 
 
바로 그렇기 때문에 나 자신이 한 가지 흥미로운 생각을 해본 것은, 만일 신애가 교회를 찾아가지 않고 불교에 귀의했다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도 해봤었다. 불교 역시 고통의 해결을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불교 또한 그 안에 관념적인 요인들도 없잖아 있다고 보지만, 암튼 매우 흥미로웠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이 영화에서 신애를 연기한 전도연의 연기는 정말 최고의 연기라는 표현도 무색하리만큼 거의 완벽에 가까운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아마도 이 영화를 본 누구라도 그렇게 느꼈을 것이리라. 또한 야외 예배에서 목사님의 기도 중에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라는 노래 시디를 트는 장면도 기존 기독교의 허위를 직설적으로 고발한 카타르시스를 크게 느낄 명장면이었다. 내 생각엔 아마도 안티기독교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장면으로서도 꼽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내가 본 최고의 한국영화는 이창동 감독의 불후의 걸작 <박하사탕>인데, <박하사탕>만큼의 흡인력만큼은 아니지만(왜냐하면 기존 기독교의 코드를 잘 모르거나 별 관심없는 사람이라면 지루했을 법 하기에) 그래도 올해의 수작으로 꼽아도 손색이 없음은 너무나도 분명한 사실이다. 특히 우리 사회에서 기존의 주류 보수 기독교가 아닌 <새롭고 건강한 기독교> 혹은 그러한 종교나 삶을 지향하는 모든 사람들에게는 영화 <밀양>이라는 수작이 더없이 반가울 것 같다. 정말이지 이창동 감독과 열연한 배우들 그리고 스텦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존경과 경의를 표하는 바이다.

영화 <밀양>은 하나님(절대자)과의 관계만 강조하는 그러한 관념적 종교 신앙(혹은 이런 유형의 모든 아편적 치유들)의 맹점을 지적하며, 진정한 하늘의 신과의 관계는 질퍽한 고통이 난무하는 땅의 현실을 붙박이로 사는 우리네 이웃과의 관계마저도 함께 내포해야 한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그것이야말로 하나님께서 땅을 딛고 있는 우리에게 주시는 온전한 치유가 가능한 자리이기 때문이다.
 
고통의 현실에 늘 곁에 함께 있어주는 것, 그것이 곧 밀양이 아니겠는가!
 
 
 
무어 (07-08-07 14:06)
 
인간의 선악 기준을 찾아보다 우연이 들어왔습니다. 밀양을 보고 참 허탈하고 한계적인 인간의 모습을 봤는데 님의 영화평이 참 좋아 퍼가고 싶습니다. 제 네이버 블로그에 올려놓을테니 올리는 것을 동의 하지 않으시면 메일로 보내주세요.
제 메일은 jeonga22@hanmail.net입니다.

정강길 (07-08-07 16:11)
 
출처만 명기하신다면 세기연의 글들은 얼마든지 퍼가셔도 상관이 없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spring (08-05-22 11:56)
 
제가 참 많이 잘못 살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가슴이 시원해 지는 글 감사합니다

月光 (08-05-22 12:23)
 
근 일 년만에 달린 댓글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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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초강추!] 영화 <시>, 시를 쓴다는 것은 고통을 함께 끌어 안는 것! (1) 미선이 5674 06-01
105 영화 <러브 익스포져> 청춘의 코드로 바라본 마리아! 그리스도! 그리고 사랑. (3) 고골테스 6158 05-14
104 [5/28 저녁7:30] 38차 문화나눔마당 <이지상 사람을 노래하다>(무료) Artizen 4119 05-03
103 [강력추천!] <아고라>Agora, 기독교인이라면 꼭 봐야 할 영화가 아닐까 싶네요… (1) 미선이 8690 04-26
102 [초강추!] 영화 <똥파리>를 소개합니다. (2) 미선이 7073 04-13
101 [추천송!] 록테라피 송으로도 쓰이는 Good Charlotte의 "Hold On" 미선이 5182 03-16
100 볼 때 마다 흥이 나고 힘이 나는 도레미송 동영상..! 미선이 6534 03-13
99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아직도 성가곡 으로만 알고 계시나요? (5) smallway 18717 02-19
98 Maximilian Hecker가 들려주는 차가운 우울함과 슬픔의 노래 미선이 4904 02-14
97 [그 시절의 인디록씬을 추억하며5] 미선이 - Sam 미선이 5323 02-14
96 [그 시절의 인디록씬을 추억하며4] 레이니선 - 유감 미선이 4905 02-14
95 [그 시절의 인디록씬을 추억하며3] 허클베리핀 - 보도블럭 미선이 5867 02-14
94 [그 시절의 인디록씬을 추억하며2] 위퍼 - 향기로운 추억 미선이 4952 02-14
93 [그 시절의 인디록씬을 추억하며1] 토스트 - 제발 미선이 6025 02-14
92 색 계, 보이지 않는 삶의 경계들.. 라크리매 4879 01-27
91 봉인된 시간 (2) 라크리매 5265 01-20
90 Lucid fall - 외톨이 (3) 미선이 4945 01-16
89 Luciano Pavarotti 베르디 오페라 La Traviata 중에서 "축배의 노래" 미선이 6220 01-16
88 영화 위대한 침묵 (6) 라크리매 5266 01-02
87 다중지성의 정원 세미나를 소개합니다=) 다지원 5378 12-29
86 아일랜드 이야기를 통해 본 한국의 기독교 식민지화 라크리매 5119 12-26
85 추억의 테너 가수 Mario Lanza - Because 미선이 6305 12-22
84 Jeff Buckley - Hallelujah (2) 고골테스 5664 11-19
83 뉴욕 자매들의 지하철안 Live 공연 동영상, "Load of the dance" (6) 정강길 5308 10-23
82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공연 잘 마쳤습니다. - 최요한 (3) 컨설턴트 6467 10-19
81 이 가을에 추천하는 영화 한 편, <가을날의 동화> 정강길 8555 10-17
80 시민 합창단 '평화의 나무', 그 작은 그늘을 세상에 드리우다 (1) 컨설턴트 7145 10-12
79 영화 <디스트릭트9> 초강추~!! 정강길 4982 09-09
78 평화의 나무 합창단이 찾아옵니다!! (1) 컨설턴트 5671 09-08
77 한국형 공포영화 『불신지옥』 추천합니다 정강길 5628 08-24
76 [미드]상처 입은 치유자의 상담이야기, <인트리트먼트>를 아시나요? 정강길 13625 06-08
75 <인간의 두 얼굴-시즌2, "인간은 착각하는 존재">를 보고서.. 정강길 6617 05-02
74 Eric Johnson - The First Nowell (1) 고골테스 5208 04-27
73 Red Hot Chili Peppers - Dani California (1) 고골테스 5693 04-27
72 Starsailor - Tell Me It's Not Over (2) 정강길 6292 03-31
71 97년 조디포스터 주연. 콘택트(contact) (3) 생명씨앗 8315 03-12
70 예전 그 영화. 굳 윌 헌팅 (Good will hunting) - it's not ur fault (2) 생명씨앗 6420 03-07
69 영화 <다우트>Doubt 적극 추천합니다! (2) 정강길 7996 02-25
68 영화 <프로스트 대 닉슨> 미선이 5950 02-19
67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를 보고서.. (1) 미선이 7782 02-13
66 다큐영화, ‘워낭소리’에 쏟아지는 폭발적인 찬사, 왜? (5) 미선이 5843 01-31
65 크랜베리스 - Zombie 미선이 7241 01-23
64 묵자에 관련된 영화 - 묵공 (2) 거시기 7320 01-22
63 기독교적인, 너무나 기독교적인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2) 하랑 8023 01-02
62 영화 : '신라의 달밤' 다시보기 - 고정관념 깨뜨리기 (3) 최창호 8333 12-26
61 희망 없는 의지(펌) (1) 산수유 6508 03-25
60 영화 - 그녀에게 (Hable Con Ella, 2002)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 정강길 8350 11-28
59 생기 없는 인생에 활력을 주는 영화 <즐거운 인생> 미선이 6711 10-17
58 <밀양>, 관념적 기독교의 맹점을 예리하게 포착한 영화 (4) 정강길 18467 05-29
57 인간의 구원이란 무엇인가? [공각기동대 1~2기] (1) 사랑법 7688 03-30
56 생의 고통이여, 아름다운 인생의 힘찬 엔진이 될지라~!! (영화-리틀미스선샤인) 정강길 8633 02-19
55 Local Hero (1) 박인영 6246 12-09
54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세상의 모든 여성들에게 바치는 헌사, <귀향> 미선이 8778 10-30
53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대중의 아편이자 예수 없는 예수영화 미선이 9109 10-14
52 <아일랜드〉복제인간의 권리, 그들과 함께 공존하는 미래 미선이 10654 09-23
51 브이 포 벤데타 (1) 미선이 11104 06-24
50 말이 필요없는 가슴으로 느끼는 록뮤지컬 영화의 걸작! 『헤드윅』 관리자 7145 04-23
49 다시 첫차를 기다리며 - 정태춘, 박은옥 최창호 5800 01-10
48 타는 목마름으로 - 김광석 (1) 최창호 5866 01-10
47 그날이 오면 - 문익한 목사 육성 마루치 6617 07-25
46 뜨인돌과 코드셋이 부르는 정직한 찬양 별똥별 7658 04-18
45 [다시 듣는 명곡] NEXT - 예수 일병 구하기 (2) 관리자 9881 04-16
44 김광석, 다시 그가 내게 다가오다! 별똥별 5579 04-08
43 천지인 - 청계천8가 (2) 미선이 8270 04-07
42 Derek & the Dominos - Nobody Knows You When You Down and Out 미선이 5933 11-29
41 '캐논 록 버전' 빛낸 40인의 고수들 미선이 7085 09-27
40 [M/V] Sigur Ros - Glosoli 미선이 7288 06-01
39 [mp3] 신비로운 분위기의 명상음악으로 듣는 산스크리트어 반야심경 Deva Premal - G… 미선이 12956 04-13
38 funkafric booster - 평화다방 (1) 신나고 6635 04-01
37 [mp3] 노래를 찾는 사람들 - 그날이 오면 (2) 미선이 9960 04-01
36 Morcheeba, Morcheebaaa.. Morcheebaaaaaa~~~!! (2) 해조 6552 03-24
35 21세기에 출현한 록 아티스트 Demian Rice. 그 처절한 보이스..를 들어보셨나요..? (2) 해조 7848 03-24
34 mfsb - family affair 신나고 5532 03-23
33 free tempo - Vamos a bailar (3) 신나고 7152 03-23
32 shakatak - can't stop runing 신나고 5761 03-23
31 [mp3] 왕걸 - 너를 잊고 나를 잊고 (열혈남아 OST 中에서) 미선이 13279 03-01
30 진정성 넘치는 음악에 주목하라 (서정민갑) 미선이 6859 03-01
29 중독성 강한 음악 Kent - Socker 미선이 10256 02-22
28 [mp3] Little Miss Sunshine OST 中 - "Till the End of Time" 정강길 9258 02-19
27 내가 좋아하는 허클베리 핀, 그 절름발이의 꿈을 위하여.... 미선이 7557 01-31
26 [mp3] 꿈속에서 들었던 Acoustic Alchemy의 음악 'Nouveau Tango' 미선이 8323 01-27
25 울지말아요..ㅠ Brokeback MountainOST <Willie nelson-he was a friend of mind&… (2) 해조 6978 12-20
24 째즈 아티스트 Rick Braun <Kisses in the Rain> (5) 해조 6562 12-11
23 신비로운매력의보컬리스트 Emiliana Torrini ! 해조 6135 12-11
22 [mp3] 내게 힘을 주는 음악들 중 하나 "Somewhere Over The Rainbow" 미선이 9366 12-11
21 미치도록 중독적인 음색 cat power의 satisfaction, wonderwall (1) 해조 6565 12-08
20 겨울의 나들목...Clay aiken이 부른<Marry, did you know> 해조 6240 12-08
19 [뮤비] Bon Jovi - All About Lovin' You 미선이 7384 12-02
18 [mp3] 지중해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italian-I_Santo_California-Tornero 미선이 6583 12-01
17 록음악, 그것이 알고 싶다! 미선이 8613 11-27
16 [mp3] 월드 컴필레이션, 임의진의 <여행자의 노래> 미선이 10350 11-27
15 [사설] 음악이 어찌 취향의 문제인가..!! (1) 미선이 10067 01-24
14 [mp3] 귀에 익은 오페라 아리아와 록메탈의 만남, 크로스오버의 명반 『Angelica』 미선이 8706 11-22
13 [mp3] 고딕의 걸작 Estatic Fear 2집 『A Sombre Dance』 미선이 10406 11-22
12 [mp3] 불우한 천재 기타리스트, 제이슨 베커 미선이 11274 11-21
11 [mp3] Lake Of Tears 4집 -『Forever Autumn』 미선이 9694 11-21
10 [mp3] 핀란드의 신성, 오페라틱 스피드 멜로딕 메탈의 명그룹 나이트위시 미선이 11458 11-21
9 [mp3] 우리 대중음악사의 보석같은 명반 『어떤날 1, 2집』(이병우,조동익) 미선이 9009 11-21
8 [mp3] 서정적인 사막의 유혹 Camel 미선이 7472 11-21
7 [mp3] 예전 음악세계 게시판에 올려져 있었던 음악선물 12곡 관리자 11708 11-16
6 한국판 '캐논 변주곡', 전세계 네티즌 사로잡다! (1) 미선이 9890 10-11
5 [mp3] N.E.X.T - Saving Private Jesus (예수 일병 구하기) 미선이 7886 07-03
4 [mp3] Bob Sinclar의 Love Generation (original) 미선이 7076 06-30
3 내가 좋아하는 미선이 음악 하나 더~! (늦봄을 떠올리게 하는 곡) (2) 미선이 9893 04-30
2 shalom~! '미선이'를 아시나요?^^* (2) 미선이 17652 04-30
1 FreeView 음악세계에 들르신 모든 분들에게.. 미선이 7038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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