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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십일조, 서원, 조상께 드리는 제사, ????    
  글쓴이 : 돌맹이 날 짜 : 06-05-23 15:00 조회(6196)
   트랙백 주소 : http://freeview.org/bbs/tb.php/f001/13 


안녕하세여? 저는 얼마전 종비련에 올라와 있는 정강길선생님 칼럼을 읽고 많은 공감을 느낀 40대 평신도입니다. 읽으면서 가장 공감한 부분이 나로부터 예수님을 닮도록 노력하여야 하며 저 세상이 아닌 현재 내가 서 있는 이자리부터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어 가야 한다는 부분에  있어 저에게는 신선한 충격이며 자칫 기복주의내지는 신비주의 아니면 무조건 믿어야 한다는 잘못된 믿음에서 뭔가 새로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믿음이 무엇인지 어렴풋이 알게 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그러기에 이렇게 몇가지 궁금한점을 교회의 입장이아닌 선생님의 객관적인 의견을 듣고싶어 이렇게 여쭤봅니다.
 
1. 십일조(저는 십일조 생활을 반드시 하고 있으나 만일 이 십일조가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된다면
     하나님이 기뻐하실지요? 성경에는 십일조를 안하면 하나님것을 도적질한것이라하였는데....)
1. 서원 (작년에는 모든 예배를 참석하고자 하였는데 올 초부터 갈등이 생겨 주일예배만 나갑니다.
           집안일을 등한시 하면서 교회 예배에 너무 집착하는 모습, 아이들은 못 챙기면서 예배에
           나가야 하는 성도의 모습등등. 그런데 전 금요예배는 꼭 참석하겠다는 서원을 하였거든요)
1. 조상에 대한 제사(물론 현재는 제사의 의미는 없다고 느끼나 친척간의 약간의 불화...)
1. 수요예배, 새벽기도, 금요예배는 참석해야 좋은건지요(전 아침예배를 가족끼리 드립니다. 물론 가끔
       술 한잔할때는 못 드립니다. 솔직히요)
1. 교회봉사(갑자기 맡은 직분이 믾아 직분을 줄였으나 주의에서는 시험들었다 하네요. 감당할만큼만
               주시는 하나님이신데라고요. ㅎㅎ...)
감사합니다. 너무 궁금해서여. 아참 주일성수는 지금 지키느데 꼭 지켜야 하는지요. 
 작년에는 전도를 나름대로 많이해서 9개월 연속 전도왕상을 탔거든요. 근데 지금은 전도를 못하겠어여
 전에는 목사님 말씀이 너무 좋았다고 생각하였는데 지금은 그렇지 못하거든요. 교회확장내지는 부흥에
  너무 치중하는것 같아서 전도가 안됩니다.
 
 
 
 
 
김수근 (06-05-23 23:20)
 
샬롬! 저도 신앙생활을 오래한 평신도입니다. 님과 같은 갈등을 항상해왔지만 딱히 이런 민감한(?)문제를 상담할곳이 거의 없었습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크리스챤들이 십일조를 굶주림과 기아, 어려움에 닥치 나라과 개인에게 간다면 세상은 지금과는 다른 모습일것입니다.
십일조는 하나님께서 만드신 very very excellent 제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과 같이 십일조를 포함한 헌금의 대부분이 교회건축비로 쓰여지는것을 원하시지 않을 겁니다. 물론 교회건축이 불필요하다는 것은 아닙니다.  대부분을 건축에 쓰니 문제입니다.
저는 지금 님이 쓰신 글처럼 다른곳에 십일조를 하고 있습니다. 어느목사님(사촌형)께 진지하게 상담하니 하시는 말씀이 '너의 생각이 그렇다면 하나님의 의만 들어내라.'라고 하십니다. 다만 교회에서 개인보다 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쓸수 있겠지만 제가 보기에 그런모습들이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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