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국노 예언자(?)예례미야 와 매국노 엘리뜨 이완용 일본백작 처럼 대세에 가장 합리적인 대응을 하면서 살아가야 집안이 번영한다. -------------------------------------------------------------
[1] 예레미야 (Jeremiah)
BC 7세기경 당시는 아수르(아시리아)제국의 쇠퇴기였다. 그 틈을 타 신(新)바빌론(바빌로니아)왕국을 세운 신(新)바빌로니아 왕국의 초대 왕 나보폴라사르(Nabopolassar, ?∼BC 605) (재위 BC 625∼BC 605) .....
그는 BC 612년 ... 역시 그러한 틈에 메디아왕국을 건설한 메디아왕 큐아크사레스와 유목민 움만 만다와 함께 니네베를 함락시켰고, BC 609년 하라에서 아시리아를 멸망 시켰읍니다 바빌로니아 부흥에 주력하여 왕궁 및 신전을 짓고 이집트·메디아·리디아 등의 3국과 함께 오리엔트의 강국이 되는 기초를 탄탄히 쌓아 갔읍니다.
요시야왕이 다스리고 있던 유대왕국 말기 BC 627년에 예언과 함께 유대 사회운동을 시작하였던 예레미야는 종교적인 동기에서 이 시기에 약 100년 전 아수르에게 멸망당한 북이스라엘의 회복을 비롯하여 전 이스라엘민족의 부흥을 목표로 삼았다.
BC 622년에 시작된 요시야왕의 종교개혁에도 처음에는 찬성했으나 개혁이 외면적이고 민족적으로는 지나치게 타락해 가는 것을 보고 비판했으며, 성전(聖殿)과 조국의 파멸을 예언하였다. 그리고 신바빌론왕국의 지배에 대항하는 것을 무의미하다고 생각했으나,
유다의 죄악을 인하여 하나님은 바벨론이란 채찍을 들어 유다와 열방들을 징계하신다. 이 징계에 대하여 예레미야는 순응하여 바벨론에게 /항/복/하고 나아가는 자는 생명을 보존할 것이요, 항거하는 자는 사망하게 될 것을 말한 것이다.
또한 무화과 두 광주리를 보았는데 한 광주리는 좋은 무화과가, 다른 한 광주리는 악한 무화과가 있었다. 좋은 무화과는 포로로 잡혀가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포로지의 유대인들을 말하고, 악한 무화과는 예루살렘에 남아 있는 자들과 애굽 땅에 거하는 자들로서 이들은 아직도 여호와를 의지하지 않는 자들을 말한다.
윗글은 소위 유대 예언자라고 하는 예례미야의 예언이다 유대의 왕들은 애굽(이집트)의 지시하에 이들과 싸우다가 BC 587년에 멸망하였다. 또한 그는 조국이 한번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야만 된다고 확신했으나, 바빌론유수의 체험을 극복하고 유대왕국의 사람들이 나아갈 길을 제시하였다.
[2] 이완용(李完用 1858∼1926) 후작님
주미대리공사,대사성,학부대신, 의정대신,전권대신, 일본백작,조선총독부 중추원고문 등을 역임한 조선말기의 /엘/리/뜨 였던 이완용 어차피 무너질 조선... 차라리 얼른 일본에 복속되어 살아 가는 것이 희생도 줄일 것라는 사고로 결국 나라를 넘기고 3·1운동 때는 독립투쟁을 비난하며 경고문을 발표 하기까지 합니다 그런 그가 무슨 잘못을 하였기에 그리도 그에게 돌을 던지는지요 ... 예레미야도 그러하건만
그는 정말이지 누구보다 민족을 사랑하는 젊은이였습니다 .... 독립협회 회장까지 하였으니가요... 실제로 그는 독립문의 현판을 쓴 것과 독립문설립에 앞장섰던것으로 유명하다.
3,1운동이나 일제하 어려운일이 있을때마다 ... 그나마 조선인의 자존심을 가지고 총독부와 이야기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일제도 이완용은 인정을 하였습니다 ... 그런데 우리는 그에게 가장 친일자라는 오명을 그에게 주고 있습니다 ...
그는 그가 살아가면서 대세을 보았고, 대세에 가장 합리적인 대응을 하면서 살던 사람입니다 .. 그래서 그런지 어떤 신(神)이 주신 엄청난 부와 함께 영화를 누리고 살아갔읍니다 1926년에 그는 68세 나이로 천수를 누리고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임종을 맞았고, 장례도 일제로부터 고종황제 장례식 못지않게 화려하게 치뤄졌다고 .....
가문의 영광을 후대까지 빛내기 위해 어쩔수 없이(?) ... 이미 기울어진 나라를 내어주고, 부와 명예를 선택 했읍니다 .... 대세에 순응하며 살아야 한다는 모범을 보인 글로벌 피플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자괴감은 없었을 것입니다.... 그 선택으로 그의 후손들은 오늘날 학계,법조계 등등에 포진하고 있읍니다.......
그런데 노무현은 그런 친일-매국노들의 소행을 들어내려 했읍니다 ... 그러나 명박을 옹호하는 친일매국노 집단은 그것은 대세이고 ... 그래서 순응했던 것이라 하여 ... 과거를 덮고자 하고 있읍니다 .... 야훼에 순종하지 않았던 유대 이스라엘 왕들처럼 노무현 대통령은 가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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