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죽여야 대한민국이 사는가?






대한민국이 거꾸로 가고 있는데 어찌하면 좋을까요

검찰과 경찰이 지난해 촛불집회 참가자들에 대해 집회와 관련이 없는 가족의
30년 전 공안기록까지 뒤져 수사하고, 이를 법원에 제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이들 공안기록에는 20~30여년 전 민주화운동 과정에서 빚어졌고,
이후 민주화운동으로 인정받은 내역까지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몇몇 사람의 희생으로 어부지리로 얻은 민주주의는 이렇게 대통령하나 바뀌었을 뿐인데
그들이 가진 재산과 권력으로 순식간에 역사의 시간을 한참뒤로 돌려놨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민주당 최규식 의원은 11일
“수사당국이 촛불집회 참가자들을 수사하면서 가족의 공안기록까지 샅샅이 뒤져 재판에 냈다”면서
“헌법 13조가 금지한 ‘연좌제’에 해당하는 위헌적이고 반인권적 행태”라고 밝혔다.







노무현대통령이 이제 또 다른 영웅을 찾지 말라고 하셨다지요
그렇습니다... 이젠 우리 한사람 한사람이 직접 민주주의의 댓가를 치뤄야 합니다..
돈과 시간을 투자하고 우리의 가장 큰 힘인 촛불을 드는 심정을 가진 모든이들이  만들어 가야 합니다
이명박정권 .... 정말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이번 연좌제 수사에 연루된 .... 검찰과 경찰들 ... 보나마나 친일파 뉴라이트 패거리 들 임을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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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이 바뀐 3년후라도 ... 나라와 민족의 평안을 위해 ...

뉴라이트 ... 그들은 이땅에서 모두, 사그리 추방 시켜야 할것임은 물론
여기저기에 산재한  관련된 알바들도 색출하여 경중을 가려
그들도 한반도 평화를 위해 역시 추방 시켜야 합니다.

구데타는 '루터'와 같은 권력들이 하는 것이고,
혁명은 민중의 힘으로 한다고 합니다.  

촛불 시위한 사람들을 연좌제로 몰아가고 .... 박원순, 진중권 윤도현,
더구나 김제동조차 한 방에 날려 보내는 비열하지만 무시무시한 저들의 공포정치 ...
어찌하면 좋겠읍니까 ... 두렵습니다....

어느분들은 지금은 대통령을 몰아 낼때가 아니라고 하는데 ...
혁명이 오매불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