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가르침을 바르게 따라가는 그리스도인을 만나는 것은 쉽지않은 일입니다.
그 이유는,  예수가 그의 제자들을 포함한 유대동포들 앞에서 가르쳤다는,
그 좁은 문을 가려는 사도적 제자의 삶을 살려는 경비병(=주의 종)이 아주 적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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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13:24)
...사실 많은 사람들이 구원의 문으로 들어가려고 하겠지만 ..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그러니 좁은 문으로 들어가도록 있는 힘을 다하여라

    (마태7:13-15)
... 좁은 문으로 들어가거라.
... 멸망에 이르는 문은 크고 또 그 길이 넓어서 그리로 가는 사람이 많지만
... 생명에 이르는 문은 좁고 또 그 길이 험해서 그리로 찾아드는 사람이 적다."

... 거짓 예언자들을 조심하여라.
... 그들은 양의 탈을 쓰고 너희에게 나타나지만 속에는 사나운 이리가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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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좁은문에 대한 설교는 강단에서 듣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마찬가지로 참된 복음실천자는 그리 흔하지 않습니다.
물론 목사들도 예외는 아닙니다.


그런데 그 좁은문이 폐쇠된지 오래됐나 봅니다 ....
아마 없었는지도......

그런 좁은문 지키는 것보다는 외려 경비병(?)들이 보리개떡과 함께 콘돔의 매력에 빠져 있어서,
다른이들은 성벽을 헐면서까지 그 매력에 동참하고 있지요...
크고 작고를 떠나 어느 세상이든지 그곳에 휴머니티가 있느냐 없느냐가
내가 사는 이곳이 천국이냐  지옥이냐를 구별한다고 봅니다 .... 사람사는세상 말입니다 ......

거기에는 예수도 없고, 하느님도 없읍니다 ....
안식일이나 이 세상뿐만 아니라 모든것은 나를 위해 존재하는 것인데 ...
사람들이 그들의 이기심(자신의 이익)으로 창조와 탄생의 공개된 비밀을 훼손하고 있기때문에 ...

예수도,싯탈타-석가무니도 하느님도, 공자도, 모하메드도 링컨도 노무현도 하토야마도
필요한 것이겠지요..... 사람은 물론 동식물들은 왜 태어났을까? .... 내가 세상에 나온 이유는 ....
어떤 엄청나신 분 .... 아니 나의 궁극적 근원이 .... 펼쳐논 멍석같은 이세상 ...
각자의 처지에서 그 멍석위에서 재밋게 춤추다 ... 그 근원으로 다시 돌아가라는 뜻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