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으로 박정희 유신을 찬양 하던 목사
그가 죽으면,
하나님 믿는 기독교인에 목사니까 지옥은 안 가겠쥬? 그쵸?
그러면 .... 잠시 연옥갈까요? 아니면 그대로 천당으로 직행 할런지요?
기독교 목사가 정치에 참여 해야 한다고 외치던 사람.....
소위 보수 목사라는 사람들이 입이 아프게 말하는 '예수님의 사랑'과는
너무 다른 독재자(박,전)들을 용서(?)하고 사랑해서 한 통속이 되는 이유를 이해하기 어렵다.
박정희때는 그의 기독교 수족으로
전두환때는 그의 친구가 되어 그의 이기심을 실현시키고 충족시켜주는데
그 공헌했던 댓가로 ... 인생의 꽃을 피우며 살아 왔었는데 ....
정치와 종교는 정말 뗄레야 뗄 수 없는 것인가 .....
그러한 그에게도 아픈 과거가 있었읍니다.
6.25 때 2만 명의 주민이 사는 남해쪽 어느 섬으로 피난갔던 그의 가족들
재산의 많은 부분을 내노라고 하는 빨치산 들에 동네 사람들이 일부가 저항하자
특히 기독교 신자들의 재산을 몰수하고, 다른 60여명의 주민과 함께
부친과 아내가 공산당 빨치산들에 의해 비참하게 맞아 피투성이가 된 채 죽었읍니다.
그 이후로 공산당, 북한은 복수 해야 할 그의 평생의 원수가 되었읍니다.
지금도 그와 같은 비참한 경험을 하신분들에게는 절대로 용서가 안되는 것이지요
그분들 세대가 지나면 미국의 남북전쟁과 같은 그 비참했던 일들이 용서가 되었던 것처럼
남과 북이 협력을 할 날이 올런지 ....
기독교인들이여 기도 하십시오 ....
국화꽃으로 감싸고 있는 그 보다 .... 차라리 ...
독재자들 정권에 저항하다 말도 안되는 죄명으로 씌움을 당한채 죽은자들을 위해 기도 하십시오
그것이 예수 가르침에 마땅하고 그래서 그분을 따르는 바른 행실이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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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조직(ccc)을 자신의 이기심 채우는데 활용한 사람
기독당 창립 주도 김준곤 목사 CCC = 한국 기독당
(펌)
또한 그의 이기심 때문에 고통당한 수많은 한국 젊은이들... 김준곤 목사 ... 그가 누군지 그들은 안다.
CCC 학생들은 C 이하 학점의 달인이었고, 졸업 후에 취직이 안 되어서 다단계 회사로 몰렸다.
피라미드식 다단계 회사의 신입회원 교육장에는 캠퍼스 대표순장, 지역 총순장 등이 넘쳐났고
이들은 CCC에서 배운 추적 전도 요령을 활용해서 친적과 이웃을 다단계 회사에 팔아 넘겼다.
80년대와 90년대 대학가에서 CCC는 기독 동아리 중에서 가장 규모가 컸지만,
졸업생들은 거의 CCC를 찾지 않는다. 졸업 후에 이성을 차려 보니 너무 허망함을 알게 되었으니 ...
아무런 생계의 대책도 없이 무조건 대학 졸업 후에 간사를 자원하라고 강권하던 목사.
김준곤 목사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목사가 되고 싶어서 순진한 젊은이들에게 너무도 많은 상처를 주었다.
아마 그는
복음을 잘못 이해해서 무엇이 과연 예수 가르침에 대한 바른생각 바른 행동인지를
베드로 성님에게 직접 그리고 힘들게 다시 배우려 연옥에 대기중인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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