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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무신론 세력, 영국 대학가 침투 중    
  글쓴이 : 미선이 날 짜 : 09-03-27 13:15 조회(6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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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본주의자및세속주의학생연합회'의 정기 세미나에 참석한 영국 대학생들. 옥스포드 대학과 케임브리지 대학이 주축으로 돼 있다.(출처:ahsstudents)
 
 
 
무신론 세력, 영국 대학가 침투 중
 
 
 
영국 무신론 세력이 현지 대학가에 침투하고 있어 기독단체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과거 일반적으로 무신론 세력은 학계를 중심으로 전문가들만 이뤄져 있었다. 그러나 이들 세력의 대중화가 점차 힘을 얻으면서 대학가와 일반 시민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붐을 얻는 실정이다.

무신론 위한 영국 대학생들의 활동도 늘어날 듯

<크리스천 투데이>의 23일자 기사를 보면 영국의 무신론자들이 자신의 세력을 넓히고자 다양한 노력을 펼치는 과정이 자세히 나와 있다. 이 세력은 현재 20대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그 영역을 일상생활로 나타나자는 계획을 가진다.

지난 목요일에는 영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무신론을 홍보하는 연합단체가 조직되기도 했다. 과학을 공부하고 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학생들이 구성원으로 된 이 단체의 이름은 ‘인본주의자및세속주의학생연합회’(Humanist and Secular Student Societies)다. 단체에 가입한 이들은 종교를 믿지 않는 대학생들이 대다수다.

‘인본주의자및세속주의학생연합회’의 주목적은 무신론을 믿는 학생들의 목소리를 대변한다는 것이다. 보다 체계적이고 과학 합리적으로 신의 부재를 설명하려는 목적도 가진다. 이와 더불어 과학의 장점을 가르치고자 하는 연계 활동도 시도한다. 그리고 리처드 도킨스 옥스퍼드 생물학과 교수 등 학계 전문가들의 직간접 도움도 받는다.

영국 20대 학생 무신론자들은 현지 기독교도를 겨냥해 비난의 포문을 열었다. 비난의 주된 내용은 특정 종교를 믿는다는 이유로 사회생활에 과도한 혜택을 받는다는 이유다. 무신론자들은 혜택을 ‘특권’(privilege)라고 생각하며 불평한다. 실제로 영국 정부는 종교재단의 사립학교에 재정을 지원한다. 영국 상원(House of Lords)에서는 종교 지도자를 위한 의원자리도 남겨져 있다.

단체에 가입한 클로에 클리포드-프리스 옥스퍼드 대학 졸업생은 영국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기독교에 입각한 자국 정부가 종교 아닌 다른 것을 믿는 이를 차별한다고 비판했다. 그는 “종교적인 정부가 무신론 간부와 동성애자 등 사회적 소수자를 멀리하는 세상에 우리는 살고 있다”고 말했다.

무신론 단체에서 대중 홍보 역할을 맡는 클리포드-프리스는 이어 “또한 우리가 믿는 것에 관해 토론을 할 수 있는 나라에서 살고 믿기에 특권을 받는다고 생각한다”며 “사회에서 금기시 하는 점을 일상으로 끌고 와 장단점을 각각 설명해야 한다”며 자신이 가입한 단체의 궁극적 목표를 설명했다.

현지 전문가들은 대학생이 주축으로 된 무신론 단체가 탄생한 것에 남다른 상징성을 부여한다. 영국 유명 무신론 단체인 ‘영국인본주의자협회’(British Humanist Association)가 주도한 버스 광고가 대중으로부터 적지 않는 반응을 이끌어 낸지 한 달도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무신론이 학계를 넘어 일반 시민들까지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종교계는 큰 당혹감을 느끼고 있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http://newsmission.com/news/2009/02/27/1613.27521.html
 
 
 
sydney (09-03-28 01:12)
 
참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 됩니다. 제대로 진검승부를 할 수 있는 장이 펼쳐 질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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