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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다양한 진보 신학들을 통합적으로 이해하는 새로운 대안 기독교 신학    
  글쓴이 : 미선이 날 짜 : 10-03-21 10:25 조회(1355)
   트랙백 주소 : http://freeview.org/bbs/tb.php/b001/486 




 
기존의 보수 정통 신학에 대해 대체하는 다양한 진보 기독교 신학의 흐름들이 있다.
이천 년 기독교 사상사의 흐름에도 볼 때
1960년대 남미 해방신학과 7-80년대 한국의 민중신학의 발생은
그때까지의 기존의 보수 정통주의를 주장하는 기독교 신학과는
근원적으로 뭔가 다른 새로운 흐름으로서의 신학에 해당된다.
 
여기에다 여성과 생태계 생명의 고통을 1차적으로 보는 여성신학과 생태신학은
기존의 기독교 신학들이 간과하거나 놓치고 있었던 중요한 삶의 핵심들을 전달해주고 있었다.
아마도 여성의 고통 경험이야말로 가장 뿌리 깊은 우선적 약자임을 말해주지 않을까 싶다.
이제 여성신학은 자연 생명의 고통까지 내포하고 있다는 점에서 <생태여성신학>으로서 고찰되고 있다.
 
그런데 내가 보기에는 이들 제3세계 신학들을 포함한 기존의 진보 신학들은
각자 저마다의 상황신학적 맥락을 지니고 있지만 동시에 당면한 현실적 정황들을
외면하지 않고 이를 정면으로 고찰하고자 하는 그러한 패턴이 있다고 보여진다.  
그런 점에서 기존의 진보 기독교 신학들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통합적-대안적 진보 기독교 신학이 가능하다고 생각된다.
 
이를 위한 1차적 과제는 삶이라는 존재의 다양한 면모들을 일관성 있게 하나로 꿰뚫어내고 있는
핵심적인 철학적 원리의 발견이다. 삶은 다양한 국면들을 지니고 있다. 그런 점에서 볼 때
종교와 과학과 예술 등등 다양한 분과 영역들은 궁극적으로 현실 존재의 삶이라는
하나의 뿌리로부터 나온 여러 가지들인 것이다. 따라서 현실 존재의 삶을 정합적으로 성찰하고 있는
최선의 철학적 원리들을 기독교 신학에 접목할 경우
우리는 삶의 다양한 국면들에 적용될 수 있는 통합적인 기독교 신학이 가능할 수 있다고 본다.
 
그리고 이러한 통합적 진보 기독교 신학은 기존의 다양한 진보적 신학들을
하나의 연대로서 끌어모을 수 있다는 점에서 여전히 유효한 필요성을 갖는다고 여겨진다.
 
사실상 본인이 추구하는 새로운 기독교 신학 운동은
기존의 보수 기독교 신학에 대해서는 <대체적 성격>을 갖지만
기존의 진보 기독교 신학에 대해서는 <종합적 성격>을 갖는다.
 
(*아래의 도표를 꼭 참조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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