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아이디    비밀번호
   자동로그인     
  현재 총 27명 접속중입니다. (회원 0 명 / 손님 27 명)     최신게시글    성경검색   
화이트헤드
철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켄 윌버(Ken Wilber)
불교와 심리학
학술번역


  방문객 접속현황
오늘 196
어제 290
최대 10,145
전체 3,159,814

   [자료]  제 목 : 불교철학 VS 화이트헤드의 과정철학- 유심론적 불교에서 실재론적 불교로    
  글쓴이 : 미선 날 짜 : 22-04-25 07:33 조회(263)
   트랙백 주소 : http://freeview.org/bbs/tb.php/e006/234 
  FILE #1 : 화이트헤드과정철학_vs_불교철학.pdf (99.2K), Down:2, 2022-04-25 07:33:11






불교철학 VS 화이트헤드의 과정철학

- 유심론적 불교에서 실재론적 불교로의 전환

얼마전 과학사상연구회 모임에서 발표한 <<불교철학과 화이트헤드의 과정철학>> 자료 올려놓습니다.

첨고로 이 글은 불교를 어디까지나 학술적 연구의 입장에서 논한 것임을 말씀드립니다. 또한 이 자료는 <<화이트헤드와 함께>> 책에 실린 "화이트헤드의 과정철학과 불교철학은 어디서부터 갈라지는가"에 대한 요약 내용입니다.

화이트헤드의 과정철학과 불교사상을 비교 연구한 글들은 많지만, 기존 연구의 경우 두 가지 큰 문제를 안고 있다고 여겨집니다.

일단 화이트헤드 자신은 정작 왜 불교를 부정적으로 평가한 것인지에 대한 논의나 그 연유에 대해선 기존의 화이트헤드철학 계승자들조차 거의 대부분 침묵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양자 간의 비교 고찰 연구는 대승불교와의 비교에 거의 대부분 한정되고 있다는 점을 들 수 있겠습니다.

우리나라를 포함해 동아시아를 지배하고 있는 불교는 대승불교인데, 이 입장에선 소승불교는 이미 극복된 것으로 보는 시각이 마치 당연한 것처럼 전제되어 있습니다.

'소승불교'라는 표현 자체도 대승불교 진영에서 나온 폄하 용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소승불교로 폄하된 아비달마불교를 이후의 대승불교가 제대로 넘어서지 못했다면 아무래도 매우 심각한 문제가 될 것입니다.

그럴 경우 기존 대승불교 입장에선 매우 난처한 문제가 될 터인데,,중관학파나 유식불교와 같은 대승불교 전통에서 본다면 아무래도 이 입장은 거부되거나 무시될 가능성도 클 것으로 봅니다.

저의 문제의식도 불교철학사를 화이트헤드 과정철학의 입장에서 다시 바라본다면 완전히 새롭게 달라질 것으로 보는 입장에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발견한 비범한 불교는 오히려 경량부 불교였습니다. 경량부는 소승이라고 폄하된 아비달마불교에 속하지만 실재론이고 원자론을 갖추고 있습니다.

흥미롭게도 경량부 불교는 불교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분들을 제외하면 일반 불교신자들도 잘 모르는 불교 내의 한 부파지만, 화이트헤드의 과정철학 연구자라면 앞으로도 적극 관심 가질만하다고 봅니다.





게시물수 113건 / 코멘트수 74건 RS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화이트헤드 철학에 대한 몇 가지 반응들과 편견에 대하여 미선이 10344 06-22
"화이트헤드 철학만이 최고야!"라는 <백두근본주의>에 대한 고찰 정강길 11282 10-25
문창옥 교수가 들려주는 화이트헤드 이야기 (2) 관리자 27406 06-08
오영환 교수가 들려주는 화이트헤드 이야기 (*좀더 쉬운글임) 관리자 13830 11-08
화이트헤드, 그는 누구인가? 관리자 15427 07-15
화이트헤드 철학 용어 해설집 (화이트헤드 강좌 수강생들은 꼭 다운로드 바람!) 관리자 15768 04-23
113 불교철학 VS 화이트헤드의 과정철학- 유심론적 불교에서 실재론적 불교로 미선 264 04-25
112 『화이트헤드와 함께』With Whitehead, 한국화이트헤드학회 편저, 몸학연구소(2021) 미선 535 12-31
111 불교철학과 화이트헤드의 과정철학은 어디서부터 갈라지는가 미선 761 08-22
110 노자 도덕경道德經 제1장을 화이트헤드 철학으로 풀이해보기 미선 1164 02-17
109 질문드립니다. (6) 돌담 1231 12-28
108 2019 한국생태문명회의 (생태문명을 향한 전환 - 철학부터 정책까지) 미선 1956 09-09
107 [2019년도 하반기] 한국화이트헤드학회 & 한국환경철학회 공동학술제 미선 1895 09-04
106 한국화이트헤드학회 2019년 전반기 학술제 및 총회 미선 2138 05-30
105 화이트헤드 VS 아인슈타인 미선 2156 04-29
104 종교는 과학의 발전으로 수정될 필요도 있고, 그것은 유익한 것이다! 미선 1900 01-04
103 화이트헤드 철학의 현대적 부흥(Randall E. Auxier & Gary L. Herstein) 미선 2322 11-27
102 [오늘의 인용] 자유와 훈련, 배움(교육) 과정의 두 수레바퀴 미선 2349 07-14
101 언어에 갇혀서도 안되지만, 언어를 탈피할 수 있다는 것도 비현실적 관념일 뿐! 미선 2460 02-07
100 2017년 한국화이트헤드학회 추계학술대회 미선 2384 11-24
99 우주의 138억 년 진화 과정은 곧 선택적 표현의 확장 과정 미선 2818 10-21
98 지성과 예술의 창조적 작업이 갖는 3단계 과정 미선 2672 10-18
97 영원한 객체에 대한 질문 (8) 돌담 3276 09-09
96 인간 본성의 3가지: 본능, 지능, 지혜 미선 2793 08-15
95 화이트헤드의 『관념의 모험』(한길사) 책에 소개된 옮긴이 해제글 (오영환) 미선 3076 07-30
94 문창옥 선생님의 『화이트헤드과정철학의 이해』에 대한 질문 (3) 돌담 2954 06-17
93 <실험 합리주의>에 대한 이해 미선 4191 01-11
92 공허로서의 신 → 적으로서의 신 → 동반자로서의 신 (1) 미선 4383 07-22
91 [발표자료] 지금 여기 인간으로서 ‘살아있음’의 의미 (첨부파일) (4) 미선 5259 06-12
90 화이트헤드의 예술과 교육 이해 미선 6827 05-30
89 화이트헤드학회 춘계학술대회 미선 4337 05-23
88 화이트헤드의 플라톤 철학에 대한 평가 (4) 미선 5283 05-19
87 화이트헤드 철학과 칸트 철학은 서로 반대 도식 미선 4329 04-27
86 새로운 창조는 우주 전체로부터 생기는 것! 미선 3705 03-24
85 셔번의 A Key to Whitehead's Process and Reality 중에서.. 미선 4401 12-22
84 현실적 존재의 합생의 과정과 그 구조 (3) 돌담 4968 12-15
83 PR에서의 시원적 위상(primary phase)에 관하여 (1) 미선 4937 12-08
82 화이트헤드의 신은 모범답안을 가지고 있을까요? (5) 취생몽사 5215 09-20
81 (이성의 기능) 이성의 반대는 피로 -1 (1) 뱅갈고양이 5926 08-02
80 살아 있는 인격과 변환의 범주 (화이트헤드 철학 강좌 노트에서 발췌..) 미선 5252 07-18
79 "니체, 화이트헤드, 로티의 플라톤 넘어서기 비교" (2015 한국화이트헤드학회 학술제) (1) 미선 6220 05-17
78 "철학은 시와 유사하다" 미선 5150 04-28
77 화이트헤드의 과학적 유물론 비판 미선 6008 03-11
76 과학과 철학 미선 4822 03-03
75 부정적 파악, 주체적 통일성의 범주 (7) 돌담 5955 12-19
74 [추계학술제 발표논문] 화이트헤드와 홀로니즘 그리고 몸섭의 이해 (1) 미선 6617 09-28
73 2014년도 한국화이트헤드학회 추계학술대회 (논문 발표) (1) 미선 5759 09-21
72 2014년 한국화이트헤드 학회 봄 춘계 학술제 (1) 미선 7410 05-23
71 화이트헤드 철학 강독 세미나 5월7일(수) 오후7시 시작 (4) 관리자 6019 04-23
70 "자연 법칙 자체도 진화한다!", 질서와 무질서 간의 변주 미선 8723 08-06
69 <물질 원자>에서 <유기체 원자>의 존재로 미선 7317 07-31
68 물질의 꿈 (궁극적 실재는 물질인가? 정신인가? 유기체인가?) (1) 미선 8364 07-11
67 "지식의 체계화는 선박의 방수격실 같은 곳에서 이루어질 수 없다." 미선 6908 07-03
66 화이트헤드가 말하는 철학의 목적과 한계 그러나 안할 수도 없는.. 미선 6907 07-01
65 철학과 과학의 차이 (Metaphysics & Physics) 미선 8293 06-21
64 화이트헤드 철학 기초 입문 강좌 안내 (4) 관리자 6977 04-30
63 "몸학, 화이트헤드 철학의 몸삶 적용 이론" 한국화이트헤드학회 학술대회 (1) 미선 7567 04-30
62 한국화이트헤드학회 추계학술대회 다녀왔습니다. 미선 8133 10-21
61 한국화이트헤드학회 춘계 학술대회 다녀왔습니다. (1) 미선 7328 05-21
60 화이트헤드와 니체 사상 간의 비교 연구 (문창옥) 미선 8241 04-24
59 『관념의 모험』(Adventures of Ideas) “제4부 문명론적 관점에서”, “제17장 아름다움” 번… (1) 윤집궐중 9258 12-26
58 화이트헤드와 들뢰즈 철학의 차이 미선이 10996 09-21
57 도올의 화이트헤드 종교관 평가에 대한 고찰 미선이 8549 09-09
56 화이트헤드 철학에 대한 몇 가지 반응들과 편견에 대하여 미선이 10344 06-22
55 유물론과 진화론은 함께 갈 수 없다! 미선이 9782 06-17
54 한국 화이트헤드 학회 춘계 학술대회 맡은 글 미선이 8608 05-29
53 “화이트헤드와 유럽철학”, 한국화이트헤드학회 제15회 정기학술대회 미선이 8150 10-23
52 GIO사상한 : 화이트헤드와 윌버의 접속과 그리고 포월 정강길 12884 02-21
51 기독교 신학의 내적 딜레마에 대한 과정사상의 응답(김희헌) 정강길 9123 02-21
50 과정철학과 한국사상 (문헌 목록들) 정강길 10927 02-08
49 과정철학과 화엄불교의 세계사유(김진) 미선이 12463 06-13
48 이번 한국화이트헤드학회 학술대회를 다녀와서 (본인의 후기 논평) (4) 정강길 11487 05-20
47 한국화이트헤드학회 2009년도 정기학술대회 (5월16일) (1) 정강길 7833 05-09
46 알프래드 노스 화이트헤드 다시보기 (이세형) (2) 미선이 10185 03-02
45 화이트헤드 형이상학의 난제 해결 모색 (과정과 실재의 잃어버린 제6부) 정강길 9400 11-11
44 백두가 '과학과 근대세계'에서 언급했던, <종교>에 대한 유명한 구절 정강길 9291 03-09
43 화이트헤드, 『사고의 양태』Modes of Thought 오자 교정 목록 (2) 정강길 9931 02-07
42 화이트헤드의 눈에 비친 기존 기독교와 그 신학 정강길 9864 12-27
41 God and the World (A. N. Whitehead's PR, Chapter II of Part V) 관리자 13062 12-27
40 The Function of Reason (A. N. Whitehead) 관리자 17078 12-27
39 현대의 양자물리학과 화이트헤드 철학을 비교논의한 최신서 2권 정강길 10197 11-11
38 〈오류〉Error와 합리주의의 모험 (1) 정강길 9846 11-11
37 〈자연주의적 유물론〉에서 〈자연주의적 유신론〉으로.. (2) 정강길 11084 11-11
36 [기사] “과정사상은 지식의 파편 녹이는 용광로” (존 캅 인터뷰) 관리자 9878 11-11
35 [기사] “병든 현대문명 치유할 대안 제시” 관리자 8675 11-11
34 2004년 5월에 있었던 '제5차 국제 화이트헤드 학술 대회 소개글' 정강길 17805 11-11
33 제8차 한국화이트헤드학회 학술발표자료 관리자 9832 11-11
32 불교와 화이트헤드 철학의 同異點 (장왕식) 관리자 10127 11-11
31 [책] 레클레어의 『화이트헤드 형이상학 이해의 길잡이』(이문출판사) 정강길 9700 11-11
30 [책] 화이트헤드 교육철학에 관한 국내 연구저서 정강길 9805 11-11
29 사변철학의 이상과 화이트헤드 철학 흠집내기 정강길 10249 11-11
28 화이트헤드에 종종 가해지는 비판들과 그 반론 정강길 8560 11-11
27 [서평] 1991년에 도올 김용옥이 『과정과 실재』에 대해 썼던 매우 재밌는 서평 정강길 13385 11-11
26 Thomas E. Hosinski의『화이트헤드 철학 풀어 읽기』(이문출판사) 정강길 9679 11-11
25 [책] 문창옥 『화이트헤드 철학의 모험』 통나무 2002 관리자 9730 11-11
24 베르그송과 화이트헤드 그리고 지성의 오류에 대한 참고 정강길 9863 11-11
23 화이트헤드 철학의 좋은 점은.. 정강길 9157 11-11
22 형이상학과 존재론의 차이에서 본 하이데거와 화이트헤드 정강길 10949 11-11
21 화이트헤드 철학에 대한 명백한 곡해 사례들~!! 정강길 9196 11-10
20 오영환 교수가 들려주는 화이트헤드 이야기 (*좀더 쉬운글임) 관리자 13830 11-08
19 "화이트헤드 철학만이 최고야!"라는 <백두근본주의>에 대한 고찰 정강길 11282 10-25
18 God and Creativity 정강길 8465 10-08
17 과정사상의 신개념에 대한 난제 해결 모색 정강길 9365 10-08
16 화이트헤드 철학의 신조어 번역 문제에 대한 몇 가지 생각 정강길 9916 10-08
15 <이행>transition에 대한 새로운 분석 정강길 9383 10-08
14 strain-locus, presented locus, presented duration 정강길 9315 10-08
 1  2  



Institute for Transformation of World and Christian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