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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뇌냐? 마음이냐?    
  글쓴이 : 미선이 날 짜 : 11-01-18 17:53 조회(5587)
   트랙백 주소 : http://freeview.org/bbs/tb.php/f005/223 




이에 대한 해결의 단초는 떼이야르 드 샤르뎅의 다음과 같은 글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물질주의자들은 사물을 ‘바깥’ 관계에서 설명하려고 한다. 그러나 정신주의자들은
존재를 그 자체로 봐야 하고 ‘속’의 활동에서 봐야 한다고 고집한다.
사사건건 서로 다른 차원에 서 있어 만나지 못한다. 그래서 문제를 반밖에 보지 못한다.
두 관점이 만나냐 한다는 것이 나의 신념이다“ (테야르 드 샤르뎅, 인간현상, p.62.)
 
결국 뇌와 마음은 어느 게 더 우선적이지 않다.
이미 본래적으로 존재는 두 가지 속성을 기본적으로 지녀왔었을 따름이다.
화이트헤드의 존재론에서는 이를 <양극성>으로서 설명한다.
물론 이는 나의 <몸학>의 입장이기도 하다.
 
이때 학문화의 경로만큼은 사물의 겉을 통해 안으로 들어갈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우리는 사물의 안을 직접적으로 들여다볼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것은 드러난 행태와 패턴을 통해서 유추하고 짐작할 따름이다.
 
그렇기에 나자신이 마음주의자들보다
뇌과학 진영을 좀 더 옹호하고 싶은 이유는 바로 이 지점에 있다.
 
 
정관 (11-01-20 07:43)
 
인터넷에 보니까  '뇌는 바보인가?" 라는 기사가 있네요. 뇌는 현실과 언어, 심지어 현실과 생각을 구분하지 못한다고 하네요. 그러한 면들이 상당히
있죠... 요걸 갖고 예수팔이 장사꾼들이 영업할동을 신나게 하는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나 뇌의 반응도 상당히 중요하기 때문에 지금도 그러하지만 앞으로도 뇌에 대한 연구가 상당히 진행되리라 봅니다.

    
미선이 (11-01-20 09:32)
 
말씀하신 그 기사네요.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4950288&ctg=1200

그런데 예수팔이 장사꾼들이 이를 어떻게 영업활동에 활용 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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