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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우리 시대의 역설 (The paradox of our time)    
  글쓴이 : 미선 날 짜 : 13-12-27 23:55 조회(5833)
   트랙백 주소 : http://freeview.org/bbs/tb.php/f005/347 


 
우리 시대의 역설 (The paradox of our time)

많은것을 느끼게 해주는 "글"입니다.
 
 

건물(建物)은 높아졌지만
인격(人格)은 더 작아졌고,
고속도로(高速道路)는 넓어졌지만
시야(視野)는 더 좁아졌다.

소비(消費)는 많아졌지만
기쁨은 더 줄어들었고,
집은 커졌지만
가족(家族)은 더 적어졌다.

생활(生活)은 편리(便利)해졌지만
시간(時間)은 더 부족(不足)하고,
가진 것은 몇 배가 되었지만
소중(所重)한 가치(價値)는 더 줄어들었다.

학력(學力)은 높아졌지만
상식(常識)은 더 부족(不足)하고,
지식(知識)은 많아졌지만
판단력(判斷力)은 더 모자란다.

전문가(專門家)들은 늘어났지만
문제(問題)는 더 많아졌고,
약(藥)은 많아졌지만
건강(健康)은 더 나빠졌다.

돈을 버는 법(法)은 배웠지만
나누는 법(法)은 잊어 버렸고,
평균수명(平均壽命)은 늘어났지만
시간(時間) 속에 삶의 의미(意味)를
넣는 법(法)은 상실(喪失)했다.

달에 갔다 왔지만
옆집 이웃과는 왕래가 없고,
우주(宇宙)를 향해 나아가지만
우리 안의 세계(世界)는 잃어버렸다.

공기(空氣) 정화기(淨化器)는 갖고 있지만
영혼(靈魂)은 더 오염(汚染)되었고,
원자(原子)는 쪼갤 수 있다지만
편견(偏見)을 부수지는 못한다.

자유(自由)는 더 늘었지만
열정(熱情)은 더 줄어들었고,
세계평화(世界平和)를 많이 이야기하지만
마음의 평화(平和)는 더 줄어들었다.

 
 
 
 
 
 
 
 
다르파 (13-12-28 07:21)
 
좋은글이나 반기문 총장님의 글은 아닙니다. 미국 총기사건 이후 워낙 유명했던 글이고 출처가 명확지 않은 글이라 인용문구 없이 반총장님 페이스북에 올리셔서 다들 오해하는 듯 합니다.  유력한 것은 1995년 출간된 미국 목사님의 기도 설교등 모은 에세이에서  처음 등장했다는 것이고 명확한 사실은 미항공사 사장이 처음으로 인터넷에 올리며 사람들 사이에서 퍼져나갔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언론 사설에서도 여러번 인용했구요. 원제목은 The paradox of our time 인듯 합니다.

    
미선 (13-12-28 07:39)
 
아..그래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쩐지 묘하게 익숙한 느낌이ㅎㅎ
저도 누군가로부터 받은 글이었는데 도로 다시 알려줘야겠군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림여~^^

주희 (14-01-23 02:34)
 
相識 → 常識

    
관리자 (14-01-23 03:59)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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