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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필립 얀시가 말하는 미국교회의 미래 희망찾기    
  글쓴이 : 미선이 날 짜 : 11-02-21 02:53 조회(7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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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 1 : http://missionlife.kukinews.com/article/view.asp?gCode=mis&arcid=00046… (1406)




 
 
미 저명 기독 작가 필립 얀시 ‘비서구권 교회 배우자’ 역설

‘미국 교회도 조만간 유럽 교회들처럼 소멸되어 갈 것인가?’

미국의 저명 기독작가인 필립 얀시가 이 같은 질문을 던졌다. 그는 최근 기독월간지 크리스채너티투데이에 ‘미국도 기독교로부터 등을 돌리는 유럽의 길을 갈 것인가?(Is America going the way of Europe in turning its back on Christianity?)’라는 글을 기고했다. 유럽 기독교의 몰락을 전하면서 미국 교회의 미래를 진단한 내용이다. 결론적으로 얀시는 미국 기독교에는 아직 희망이 남아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 기독교가 유럽 교회의 길을 가지 않기 위해서는 비서구지역 교회들의 특징을 깊이 연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한국 교회의 중보기도와 중국 교회의 고난, 아프리카의 열정적인 전도로부터 무언가를 배워야 한다고 언급했다. 한국 교회가 지금 사회로부터 거센 비난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얀시는 한국 기독교의 기도 열기야말로 미국은 물론 세계 기독교계가 배워야 할 유산이라고 강조한 것이다.

미국 교회가 비서구권 교회의 유산으로부터 배워야 한다는 주장은 얀시뿐 아니라 미국 드루신학대학원의 레너드 스위트 석좌교수, 미국 노스우드교회 담임이자 미래학자인 밥 로버츠 목사 등도 동일하게 제기했다. 이는 미국과 유럽 교회들에만 한정된 내용은 아니다. 정체 현상에 시달리는 한국 교회 역시 우리의 기도 열기를 더욱 확산시키고 중국 교회의 고난 정신과 아프리카의 전도 열정을 배우며 현장에 적용시킬 때 다시 한번 영적 분위기를 상승 반전시킬 수 있을 것이다.

최근 한국 교회 내에도 ‘유럽 재복음화’라는 말이 보편적으로 통용될 정도로 유럽의 탈기독교화는 극심하다. 얀시는 자신의 유럽 방문 경험을 토대로 유럽의 기독교 쇠퇴 현상을 언급했다. 그에 따르면 네덜란드의 경우 100년 전만 해도 전 인구 중 98%가 교회에 출석했다. 그러나 지금 네덜란드인의 교회 출석률은 10% 이하로 떨어졌다. 네덜란드 교회 건물 중 절반은 없어졌다. 남아 있는 교회도 상당수가 레스토랑이나 콘도, 아트갤러리 등 다른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그는 “미국 교회는 유럽 기독교의 길을 가지 않을 것이라는 희망이 있다”고 말했다. 얀시는 희망적 전망의 근거로 미국 교회의 적극적인 선교와 전통을 지키는 신학교들의 존재를 제시했다. 하나님의 지상 명령인 복음을 전하는 한 교회에는 소망이 있다는 것이다. 또한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도 불변의 진리를 고수하려는 우직한 신학적 노력들이야말로 희망의 근원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비록 유럽의 기독교는 명백히 쇠퇴의 길을 가고 있지만 회개와 자성이 남아 있기 때문에 여전히 소망은 남아 있다고 언급했다.

얀시는 이번 칼럼에서뿐 아니라 평소에도 비서구권 교회에 세계 기독교의 답이 있다고 강조해 왔다. 특히 비약적인 부흥을 경험한 한국 교회는 유럽 및 미국 교회의 새로운 모델이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2009년 10월 처음 한국을 방문했을 때 얀시는 “뜨거운 기도 열기를 간직한 한국 교회가 지속적으로 약자들과 죄인들을 위한 공간이 될 수 있다면 흔들거리는 세계 교회에 소망을 던져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올해 62세인 얀시는 미국 복음주의를 대표하는 잡지인 크리스채너티투데이 편집인을 맡았으며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 ‘기도’ ‘내가 알지 못했던 예수’ ‘내가 고통당할 때 하나님은 어디 계십니까’ 등의 저서를 펴냈다.

최영경 기자 ykchoi@kmib.co.kr
 
 
 
 
 
미선이 (11-02-21 03:01)
 
만일 위의 기사 내용이 사실이라면..
난 필립 얀시가 이토록 멍청한 기독교 작가라는 점을 처음 알았다(더불어 동일한 주장을 했던 분들도 죄다..)
물론 복음주의 진영이 대체로 그럴 거라고 본 건 오래전부터이지만..

미국교회가 한국교회로부터 배워야 한다니...아 어찌 이런 망발을..
역시 중간 복음주의 진영도 넓게 보면 보수 근본주의 진영에 속할 수 있다고 본다.
아마도 미국교회가 장사가 안되다보니까 또다시 교세가 커지길 간절히 바라는 게 아닐까 싶다.

그리고 유럽 교회는 몰락이라고도 볼 수 있지만, 전환기의 과정에 있다고 볼 수도 있는 상태이다.
적어도 기존 기독교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을 하지 않는 한,
낡은 기독교로 유럽 사회에는 전혀 씨알도 먹히지 않을 걸로 보인다.
어떤 면에서 현재의 유럽 사회는 전혀 새로운 종류의 기독교의 도래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진화론을 부정하고 창조론을 받아들이는 그런 멍청이들이 적어도 미국교회가 유럽보다 훨씬 더 많다고 생각되며,
물론 동성애와 낙태 문제에 대해서도 미국보다는 보수적이거나 억압적이라고는 생각지 않는다.
포스트모던한 유럽 사회에선 적어도 다른 종교와 문화에 대해서도 배타적으로 보진 않을 것이기에
따라서 기존의 낡은 기독교로는 유럽 사회 속을 비집고 들어갈 틈이나 그럴 일은 전혀 없다고 생각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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