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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연구에 있어서 필요한 여러 도서나 정보를 추천받습니다.    
  글쓴이 : Moonlight 날 짜 : 15-02-25 22:48 조회(3245)
   트랙백 주소 : http://freeview.org/bbs/tb.php/f001/3829 


안녕하세요 ~ 여러분들께 요즘 저의 작업에 대해 도움을 구합니다.
저의 장기적인 목표중에 하나인것은 바로 창조력이

어떻게 세계에 형상을 통하여 구현화 되는지에 관한 것입니다.

저 역시 예술을 하고 있기에 이 주제에 대해서 요 근래 몇년동안 고착되어 있습니다.

먼저 저는 예술론과 미학 그리고 철학에 접근하였으머

그 이외의 동양사상과 신비학, 여러가지 신화적으로,
비의적으로 암시되고있는 직관적인 마음이 일으키는

세계등을 탐구하기 위하여 여러 동양사상가들과 더
깊게는 세계 여러 문화에서 전해지는 오컬트주의 그리고 신화, 신사상가들의 책도
함께 탐독하고 있습니다.

역사와 문화 그리고 이데올로기 역시이런 학문적 탐구에 굉장한 영향을 미쳤고 이에따라 이런 미학적 관점발견또한  달라져왔습니다.

거기에다가 21세기 이후 급속도로 이루어지고 있는  새로운 기술적 발견과 나날이 혁신되는 과학적 도구들과 신기술또한 어마어마한 영향을 주고있기
때문에 역사, 체제 부터 형이상학적인 접근과 과학적 지식까지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탁월한 과학자는 복수의 정답을 찾는다 라는 말처럼 저 역시 숱하게 저질러지는 일반화와 환원주의의 오류 그리고 얕고 편협한 양비론따위의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가로지르는 모험을 하고있습니다. 물론 선생님의 몸학이론체계가 이런 작업에 굉장한 도움을 준것에 대하여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저는 창작이나 어떤 과학적 발견, 인간이 어떤 새로운 우주적인 에너지를 해독하여 객관적인 세계로 표출하여 타인에게 전달되어 이해되거나 판단되는 전 과정을 통합적으로 다시 이해하려고 합니다.

여기에 집중적으로 관여하고 있는 학문이나 분야를 보니 신화나 종교에 생각이상으로 이런 추상적 과정에 대한 심상적인 암시나 형이상학적인 힌트가 많이 잠재되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인간의 원시적인 단계에서 대표적으로는 신의 계시로 받아적었다는 등의 십계명같은 경우가 그런경우며 모차르트 신화나 아인슈타인의 우주적인 발견등이 그 예입니다. 이 새로운 것이 인간의 마음에 착상되고

우주적 정보가 한 인간의 감각지각으로 파고들어 인본적인 형태의 어떤 언어나 몸짓, 소통할 수 있는 정보들로 어떻게 전환되며 이것들이 어떻게 타자에게 새로운 느낌과 세계를 일으켜 종래에는 일종의 유전에 대한 욕구를 통하여 서로가 공감의 욕구를 통해
커넥팅 되는지에 관한 탐구입니다.

또한 인지과학이 이 분야에 많은 힌트를 얻을 수 있는 분야라는것을 알았는데 저같은 경우는 인지과학을 제대로 알지 못하기에 이런부분을 좀 추천해주셨으면 합니다.

또한 이런 총체적인 아이디어의 세계로 부터의 유입 및 도입(관찰이라는 행위로 이루어지는 듯)ㅡ 정보변환 ㅡ 정보전달 ㅡ 타자로의 경험(정보)의 복제과 내적 경험(세계)의 발화가 형이상학적인 층에서 그리고 과학적으로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전체적인 즉, 우주적인 관점에서 이해해 보려는 것이 저의 시도입니다. 굉장히 거창하지만 요약 하면 숱한 사람들이 고민했던 것을 통섭적으로 질문을 모은것에 불과하지요.

1.인간이라는 형태를 매개체로 하여
창조의 과정이란 어떻게 일어나는가?

2.창작을 하는 주체로 객체적인 세계의 정보가 어떻게 유동, 변동, 이동하는가? 또한 어떻게 변형되어 착상되는가? 또한 이런 주ㅡ객체의 관계란 전체의 관점에서는 어떻게 정의 할 수 있는가?

4.이런 과정들이 일어날때 인간의 어떤 생리적인, 화학작인 작용이 어떤 형이상학적인 의미로 포섭되어 설명될 수 있는가?
또한 이런 두개의 상반될거같은 유물적인 사고와 정신성의 간극을 좁혀 둘을 통합적으로 사고해 내어 이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다?

5.나의 이런 시도는 어떤 욕구에 기반해있는가?
또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나라는 인간을 하나의 실험체로서 관찰하며
이런 욕구를 이해했을때 이 욕구는 어떤 형이상학적인 의미를 가지는가?

6.어떤 학문적 성과가 이런 양극단의 간격을 좁힐것인가?

(지금까지 창조과정은 신화적으로 비유되곤 했다는 것은 바로 이 과정이 언어로 형상화 되기 이전의 방대한 직관과 심상의 세계에서 즉, 내면세계에서 일어나는 아주 극도로 추상적인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언어로 설명되기 꺼려져왔으며 객관화시키려는 시도도 빈번히 좌절되어 왔으며 종래에 지금은 이런 시도는 회의적으로 까지 치부되고는 합니다. 인간이 무엇을 창조한다는 작업은 그만큼 초 언어, 초논리적인 면이 보이기 때문이고 언어로 사고하는 영역을 넘어서 느낌으로 일어나는 모호한 작업이기 때문입니다.)


7.인간은 왜 창조하며 이 욕구와 행위의 우주적인 관점의 이해란 무엇인가?


8. 창조와 발견의 매커니즘은 어떤 방법으로 사고속에 구체화 될 수 있으며 설명되어지고 교육되어질 수 있는가?


이정도의 질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인지과학에 관심하고 있는데 인지과학 저서중 필독서가 있다면 꼭 추천해주시고

혹시 저의 연구에 도움이 되고 영감이 될만한 자료나 정보, 웹사이트등이 있다면 추천해주세요~

저의 이 작업을 위해 여러분과 선생님들의 지식과 지혜가 필요합니다~^^
미선 (15-02-26 11:12)
 
인지과학 서적들은 워낙 많이 나오고 있는터라.. 가능하면 그 분야의 교과서로 사용되는 책들을 좋긴 하지만, 이를 공부하고자 할 경우 동시에 상당히 전문적이라 어려울 수 있음..

1. Bernard J Baars, 강봉균 역, <인지, 뇌, 의식-인지신경과학 입문서>
전문서적에 해당, 하지만 국내 번역이 안되어서 그렇지 이외에도 사실 너무 많이 나와 있음..

2. 하코다 유지 외, <인지심리학>
여러 전문가들이 합심해서 쓴 책..

3. 이정모, <인지과학> (성균관대출판사)
이정모 선생님은 국내에 인지과학을 소개하신 분으로 매우 잘 알려진 대표적 학자..
필자와도 안면이 있으신 분이며 과학사상연구회 모임에서 뵙는 분이신데
이 책은 이 분야를 알고 싶어하는 초보 입문이라면 추천하는 바임..(보급판이 부담없을 듯 싶음..)

이외에도 여러 책들이 나와 있긴 하나 대략 이 정도만 알고 있다고 해도 괜찮은 수준이 될 듯.. 다만 책이 워낙 두꺼운 점이 흠이라면 흠..

물론 위에 책들보다 좀 더 가벼운 수준이라면 거의 대중교양서 정도로 보면 되겠음..

미선 (15-02-26 11:14)
 
덧붙여 과학 서적들의 한계도 결국은 궁극적 일반성에 대한 탐구를 추구한다는 점에서 올바른 형이상학에 대한 성찰 없이는 결국은 헤매일 수 있다는 점도 염두에 두기 바람.. 화이트헤드 철학이 필요한 맥락도 바로 이 점에서 그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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