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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미국 민주당 버니 샌더스의 감동적인 패배 연설(전문번역)    
  글쓴이 : 미선 날 짜 : 16-08-06 08:34 조회(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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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현지시각) 미국 뉴햄프셔 주에서 열린 선거캠페인 행사.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힐러리 클린턴 대선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며 서로 포옹하고 있다. photo=www.pbs.org



미국 민주당 버니 샌더스의 감동적인 패배 연설(전문번역)

Fact

▲미국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 경선 지도부가 힐러리의 편을 들고 버니 샌더스 후보를 욕하며, 집중적으로 약점을 캐고 다녔다는 이메일이 공개됐다. ▲이런 상황에서 25일(현지시각) 필라델피아 웰스파고센터에서 민주당 전당대회가 열렸다. ▲힐러리 클린턴을 사상 첫 여성 대선후보로 공식 선출하는 자리였다. ▲이날 힐러리와 막판까지 후보 경합을 벌였던 버니 샌더스가 마지막 연사로 등장했다. ▲그는 지지자들의 반발을 무릅쓰고 “힐러리가 반드시 대통령이 돼야 한다”면서 ‘힐러리 지지’를 호소했다. ▲그러자 5만명 청중이 일어나 기립 박수를 쳤다. ▲우리 정치권에서도 이런 감동적인 패배연설을 들어볼 수 있을까? ▲2년 후면 차기 대선이다

View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웰스파고센터에서 7월 25일(현지시각) 민주당 전당대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민주당 대선후보로 공식 선출됐다. 이날 자리에는 영부인 미셸 오바마, 유력 부통령 후보로 꼽혔던 엘리자베스 워렌 상원의원(매사추세츠주), 그리고 힐러리 클린턴과 대선후보를 놓고 경합했던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버몬트주)이 연설을 했다. 샌더스는 “힐러리 클린턴이 차기 대통령이 돼야 한다”며 30분간 그녀를 지지하는 연설을 했다. ‘광고없는언론’ 팩트올이 그의 연설문 전문을 번역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밤 이 자리에 서게 돼 영광입니다. 제 훌륭한 친구인 엘리자베스 워렌의 다음 순서에 발언할 수 있어서, 그리고 미셸 오바마의 놀라운 업적을 축하할 기회를 얻게 돼서 또 한번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미셸은 우리 모두가 자랑스러움을 느끼도록 해줬습니다.

 

우선 민주당 대선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수천만 명의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250만 명의 미국인들이 저의 선거 캠페인을 위해 기금을 모아줬습니다. 또 800만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개인적으로 기부를 해주셨습니다. 사상 전례 없는 숫자입니다. 

 

1인당 평균 후원액이 얼마인지 아시는 분 계십니까? 맞습니다. ‘27달러’입니다.(샌더스는 평균 27달러의 소액기부로 선거캠페인을 진행) 그 밖에도 정치 혁명을 위해 저를 지지해주신 1846명의 대의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제 지역구인 버몬트주의 주민분들과 주지사, 하원의원, 상원의원, 그리고 다른 대통령 후보 여러분들께도 특별한 감사를 표하고자 합니다. 또 제 가족, 제 아내 제인과 네 아이들, 그리고 손주들 일곱명에게도, 캠페인을 위해 열심히 뛰어줘서 정말로 고맙다는 말을 전합니다.    

 

 photo=politico.com

 

 

저는 압니다. 이곳 전당대회에 모인 분들과 미국 전역의 많은 사람들이 대통령 후보 경선 결과에 실망하셨다는 것을요. 이렇게 말하는 게 적당할 것 같습니다. “이 가운데 가장 실망한 사람은 당사자인 제 자신”이라고요. 하지만 지지자 여러분, 여러분은 우리 스스로가 성취한 역사적 업적에 굉장한 자부심을 갖길 바랍니다.

 

우리는 미국을 바꾸려는 정치적 혁명을 시작했습니다. 그 혁명은 지금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선거철은 금방 지나가겠죠. 그러나 결코 멈추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경제적, 사회적, 인종적, 그리고 정의의 가치를 바탕으로 단 1%만이 아닌 모든 미국 시민을 대변하는 정부를 만들기 위한 여러분의 노력이 바로 그것입니다. 저는 여러분의 대열에 참가하는 것을 목이 빠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최대한 솔직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 대선은 힐러리 클린턴이나 도널드 트럼프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저 버니 샌더스나 대권을 꿈꾸는 다른 후보들을 위한 것도 아닙니다. 지금껏 단 한번도 그런 적이 없습니다. 정치적 가십을 위한 것도 아닙니다. 지지도나 캠페인 전략을 위한 것도 아닙니다. 기금 모금도 목적이 아닙니다. 언론에 일거리를 만들어주려는 것도 아닙니다.

 

이번 대선의 목적은 미국인들의 요구를 충족시켜주는 데 있습니다. 반드시 그래야만 합니다. 우리 아이들과 손주들이 맞이할 미래가 이번 선거에 달려 있습니다. 이번 선거로 40년 동안 이어져왔던 중산층의 몰락, 그리고 470만명의 성인과 아이들이 견뎌야 했던 가난의 고통을 끝낼 것입니다. 우리가 경제체제를 바꿀 수 없다면 지금의 젊은 세대들은 부모보다 더 부족한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이번 선거는 이러한 현실에 대한 것입니다.  

 

이번 선거는 또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끔찍한 빈부격차에 대한 것입니다. 1928년 이후 줄곧 이어져온 빈부격차는 지금 최악에 다다랐습니다. 이건 정상이 아닙니다. 더 이상 용납할 수도, 견딜 수도 없습니다. 상위 10%가 하위 90%의 부를 모두 갖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최상위 1%가 국민 총소득의 85%를 벌어들였습니다.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반드시 바뀌어야만 합니다. 

 


버니 샌더스 버몬트주 상원의원. photo=
www.alternet.org


 

이번 선거는 7년 반 전에 오바마 대통령이 백악관에 입성했을 때를 떠올리게 할 것입니다. 오바마 대통령이 집권하기 전, 공화당은 8년 동안 ‘낙수 경제(trickle-down economics; 대기업이 잘되면 그 과실이 일반 국민에게 돌아간다는 이론)’를 이끌어 왔습니다.  

 

공화당은 탐욕스럽고 무모하며, 불법적 행위를 저지르는 월스트리트의 모습을 우리가 잊어버리길 원했습니다. 공화당 집권 당시 우리 경제는 대공황 이후 최악이었습니다. 한달에 약 80만 명의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었습니다. 가계부채는 14조 달러라는 전례 없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세계 금융 시스템은 붕괴 직전이었습니다. 그래도 지난 7년 반 동안 우리는 서서히 기운을 차렸습니다. 오바마 대통령과 바이든 부통령은 우리를 비참한 경기침체 속에서 구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은 요구가 충족돼야 한다는데 우리 모두 동의할 것입니다. 이번 선거는 미국의 진짜 문제를 후보들이 이해하는 것과 관련돼 있습니다. 그리고 겉만 번드르르하거나 공포심을 조장하는 말, 또는 욕을 하고 불화를 일으키는 말이 아닌 진정한 해결책을 내놓는 후보들. 이번 선거와 관련 있는 또 다른 부분입니다.   

 

미국은 노동자 가족과 아이, 노인, 그리고 병들거나 가난한 사람들의 삶을 좋아지게 해줄 리더십이 필요합니다. 우리를 서로 뭉치고 강하게 만들어 줄 리더십이 필요합니다. 라틴계나 무슬림, 여성, 흑인, 그리고 퇴역 군인들을 모욕해 우리를 분열시키는 리더십은 필요 없습니다.  

 

이런 점에서 봤을 때, 이번 선거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은 누구나 이런 결론을 내릴 것입니다. 사상이나 리더십을 고려했을 때 힐러리 클린턴이야말로 미국의 다음 대통령이 되어야만 한다고. 숨길 필요도 없는 선택입니다. 

 

이번 선거는 제가 네바다주에서 만난 한 싱글맘과도 관련있습니다. 그녀는 눈물을 머금고 제게 말했습니다. 자신에게 닥칠 미래가 무서워 죽을 것만 같다고. 그녀는 시급 10.45달러의 수입만으로는 본인 스스로는 물론이고 어린 딸을 먹여 살리기 힘들 것 같다고 했습니다. 이번 선거는 이 여성을 포함해 부당한 임금에 의존하며 살아가는 수백만 명의 노동자들에 대한 것입니다.  

 

 


photo=
www.thedailybeast.com


 

힐러리 클린턴은 ‘일주일에 40시간 일하는 미국인은 결코 가난하게 살아선 안 된다’는 것을 압니다. 최저임금을 생활임금으로 올려야 한다는 것도 압니다. 그래서 그녀는 도로, 다리, 물 공급시설, 하수 처리장 등 흔들리고 있는 사회 기반시설을 재건하는 방법으로 수백만 개의 새 일자리를 만들어내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반대편에 서 있는 도널드 트럼프는 전혀 다른 시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는 ‘기아 임금(starvation wage)'이라 불리는 현재의 최저시급 7.25달러를 올리려는 계획을 지지하지 않습니다. 도널드 트럼프는 억만장자들을 위한 세금 감축안을 지지합니다. 그는 미국이 최저시급을 7.25달러 밑으로 낮춰야 할 권리를 가져야 한다고 믿습니다.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번 선거는 미국 대법원 역사상 최악의 결정인 ‘시티즌스 유나이티드(Citizens United·정치 기부금 한도를 없애는 결정)’를 뒤집는 것과 관련돼 있습니다. 시티즌스 유나이티드는 코흐 형제(공화당의 핵심 자금줄로 통하는 석유재벌) 같은 갑부들이 선거에 영향을 미칠 목적으로 수백만 달러를 기부하게 하고, 미국의 민주주의를 후퇴시켰습니다.

 

힐러리 클린턴은 시티즌 유나이티드에 반대하는 대법관을 임명할 것입니다. 그리고 미국의 과점체제를 지지하는 움직임을 막을 것입니다. 그녀의 대법관 임명은 또한 여성들의 선거권과 인권, LGBT(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트렌스젠더 등 성소수자)의 인권, 소수자와 이민자들의 삶, 그리고 환경을 보호하는 정부의 능력을 지켜줄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이번 선거가 중요하다고 믿지 않는다면, 그리고 이 대열에 동참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면, 한번 생각해보세요. 도널드 트럼프가 임명할 대법관이 시민의 자유와 권리의 평등, 그리고 우리의 미래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요.

 

 


공화당 대선주자 도널드 트럼프. photo=youtube.com


 

이번 선거는 제가 만난 수천 명의 젊은 사람들에 대한 것입니다. 그들은 큰 빚을 지고 대학을 떠났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돈이 부족해 대학을 다닐 수 없습니다. 예비경선 당시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저는 이 문제를 눈여겨 봤습니다. 그런데 접근 방식은 달랐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우리는 미국의 교육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에 합의를 봤습니다. 그것은 연 12만 5000달러 이하를 버는 모든 가정의 아이들은 국립대학에 공짜로 다니도록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해당하는 가정은 미국 인구의 83%에 해당합니다. 이러한 방안은 학생들이 지고 있는 빚을 크게 덜어줄 것입니다.  

 

이번 선거는 지구가 처한 엄청난 환경위기인 기후변화, 그리고 우리의 아이들과 미래 세대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줘야 한다는 필요성과 관련 있습니다. 힐러리 클린턴은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과학자들의 얘기를 듣고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생태계를 정화하기 위해 움직이지 않는다면 곧 가뭄과 홍수, 해양 오염, 그리고 해수면 상승이 눈앞에 다가올 것입니다. 힐러리 클린턴은 우리가 환경 문제의 해결을 위해 투자할 때 수많은 고소득 직업이 생길 것이란 사실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요? 글쎄요…. 대부분의 공화당원들과 마찬가지로 그는 회의적일 겁니다. 트럼프는 기후변화가 ‘헛소리(hoax)’라고 생각합니다. 더 언급할 필요도 없습니다. 힐러리 클린턴은 미래 세대를 걱정하는 것이 곧 대통령의 임무란 것을 잘 압니다. 화석연료 산업으로 단기 수입을 올리는 것은 고려 대상이 아닙니다. 

 

우리 캠페인의 또다른 목적은 보편적 의료서비스를 확대하고, 의료보험 미가입자나 보험의 혜택을 충분히 받지 못하는 사람들을 줄이는 데 있습니다. 힐러리 클린턴은 모든 미국인들이 정부가 추진하는 의료보험(public option)을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가져야 한다고 믿습니다. 그녀는 55세 이상의 노년층이라면 누구나 메디케어(Medicare·미국의 공공의료보장제도)의 혜택을 받아야 한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의료단체가 많은 투자를 함으로써 더 많은 미국인들이 의료보험과 치아보험의 혜택, 정신과 상담, 그리고 싼 처방전 등을 받을 수 있는 모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의료서비스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의 입장이 궁금하세요? 놀라지 마세요. 늙은 공화당원들은 노동자 가족들을 멸시합니다. 늙은 트럼프도 매한가지입니다. 트럼프는 건강보험개혁법(Affordable Care Act·‘오바마케어’의 정식명칭)이 폐지되길 원합니다. 그는 의료보험의 보호를 받는 2000만명을 내팽개칠 것입니다. 나아가 메디케이드(Medicaid·저소득층 의료보장제도) 역시 축소시킬 것입니다.  

 

힐러리 클린턴은 수만 명의 어르신들, 몸이 불편한 퇴역군인들, 그리고 터무니없이 비싼 처방전에 곤란을 겪고 있는 많은 사람들의 처지를 이해합니다. 또 미국인들이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약값을 치르고 있다는 사실도 압니다. 그녀는 정부가 제약업계와 협상해서 반드시 약값을 떨어뜨려야 한다는 것을 압니다. 그것이야말로 미국인들의 1/5이 필요한 약을 사지 못하는 사이, 제약업계가 천문학적 돈을 버는 현실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제약업계의 탐욕은 이제 끝나야만 합니다. 

 

 


대선후보로 뽑힌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photo=
skepchick.org

 

이번 선거는 이민법을 종합적으로 개혁하고 망가진 사법 시스템을 바로잡는 리더십과 관련있습니다. 이 땅의 젊은 세대는 감옥의 철장 뒤가 아닌 좋은 학교와 좋은 직장에 있어야 합니다. 힐러리 클린턴은 우리가 젊은 세대를 위해 교육과 일자리에 투자해야 한다는 것을 압니다. 더 많은 범죄자와 죄수들을 낳기 전에요.

 

미국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를 통해 우리는 뭉쳐야만 합니다. 더 이상 갈라져서는 안 됩니다. 도널드 트럼프가 상대를 바꿔가며 욕하느라 바쁜 반면, 힐러리 클린턴은 우리가 지닌 가장 강력한 힘이 우리의 다양성이란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흑인과 백인, 라틴계와 아시아인, 그리고 원주민, 이 모든 사람들이 한데 일어설 때 우리는 더 강해질 것입니다. 맞습니다. 남성과 여성, 청년과 노인, 동성애자와 이성애자, 본토박이와 이민자들이 힘을 모아 우리가 만들 수 있다고 믿는 그 미국을 위해 싸울 때, 우리는 더 강해질 것입니다.  

 

힐러리 클린턴과 제가 수많은 이슈들에 대해 의견일치를 보지 못했다는 건 비밀이 아닙니다. 그것이야말로 오히려 이 캠페인이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민주주의란 바로 그런 것입니다. 저는 민주당 공약위원회(Democratic Platform Committee)에서 힐러리와 제가 손을 잡았다는 것을 말씀드릴 수 있게 돼 기쁩니다. 이로써 민주당 역사상 가장 진보적인 캠페인이 탄생했습니다. 

 

수많은 강력한 조항들이 있지만, 민주당은 월스트리트의 주요 금융기관들에게 종말을 고할 것입니다. 그리고 21세기의 글라스 스티걸법(Glass-Steagall Act·은행의 증권 업무를 금지한 은행법. 1933년 제정됐다가 1999년 폐지됐다)을 향해 나아갈 것입니다. 또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아태평양 국가들의 다자간 자유무역협정)처럼 일자리를 죽이는 자유무역협장에 강력히 반대합니다.

 

이제 민주당 상원의원과 하원의원, 그리고 힐러리 클린턴 대통령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발판을 마련할 것입니다. 저는 이것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하겠습니다.

 

저는 25년 전부터 힐러리 클린턴을 알고 지냈습니다. 여러분과 제가 기억하는 그녀의 모습은 비슷할 것입니다. 힐러리 클린턴은 과거에 보편적 의료서비스를 위한 투쟁을 주도함으로써, 퍼스트 레이디에게 주어진 역할의 한계를 뛰어넘었습니다. 이 점에서 그녀는 전례 없는 위대한 퍼스트 레이디입니다. 저는 그녀가 아동, 여성, 그리고 장애인들의 권리를 굳게 옹호한다는 것을 압니다. 저는 미국 상원에서 그녀를 도울 것입니다.  

 

힐러리 클린턴은 놀라운 대통령이 될 것입니다. 그녀와 함께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돼 영광입니다. 

 


출처 http://www.factoll.com/page/news_view.php?Num=3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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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0 [펌] '교과서 국정화'에 대해 당신이 알아야 할 5가지 미선 1860 10-15
1149 헬조선에 대한 탈출 전략은 있는가.. 미선 2524 10-04
1148 가장 오래된 여성비하 (1) 통전적 신… 1763 09-17
1147 '야동'과 성범죄의 연관성에 대하여 (1) 통전적 신… 2589 07-08
1146 종교를 부정하며 형성된 존 롤즈의 정의론 사례 미선 2264 05-29
1145 [토론회] 사회민주주의, <기본소득>과 <기본사회>를 말하다! 미선 2512 05-29
1144 여성혐오주의에 대하여 - 양성평등을 넘어서 인간평등으로 (2) 통전적 신… 2456 05-25
1143 2015 춘계 한국종교학대회(The 2015 Spring Meeting of KARS) (2) 미선 3068 05-21
1142 대한민국에 '사회민주당'이라는 정당 하나 있었으면.. 미선 2319 04-30
1141 [펌] '성직자 종교'는 필요 없다 (1) 실로암 2541 04-02
1140 연구에 있어서 필요한 여러 도서나 정보를 추천받습니다. (2) Moonlight 2531 02-25
1139 ♥ 새해 복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 미선 2336 02-20
1138 이번 박근혜 정부의 연말정산 세법 개정에 대한 비판과 대안.. 미선 2631 01-22
1137 [펌] "나는 샤를리가 아니다, 나는 숨진 경찰관 아메드다" (2) 미선 2904 01-16
1136 기계가 인간의 노동력을 대체하는 시대가 온다! 미선 2813 01-13
1135 삼성, 생명 논할 자격 있나? 백재중 <삼성과 의료 민영화> / 최규진 미선 2779 01-12
1134 이런 제3의 대안 시민정당이 필요하다! 미선 2618 12-25
1133 [펌] 민주화로 태어난 헌재, 기득권 수호 첨병으로 / 한홍구 미선 2680 12-23
1132 현재 선거구제 개편과 개헌 논의에 대한 생각.. 미선 3400 11-04
1131 심리상담사,방과후지도사외12개과정 무료자격증취득안내(모집기간내 신청해주세요) 한교교육원 2850 10-31
1130 홍콩 민주화 시위(일명: 우산 혁명), 어떻게 볼 것인가.. 미선 4069 10-15
1129 탈성장사회, 기본소득이 해법 (주간경향) 미선 2754 10-09
1128 한국 노인복지 수준 50위 현실.. 자기계급 배반의 시대.. 미선 2867 10-03
1127 한국형 대안정당의 미래는 있는가? (김두수) 미선 3034 09-20
1126 남성성과 남성우월주의 그리고 잘못된 군대문화 (1) 통전적 신… 3594 08-06
1125 [펌] 책 안읽는 사회, 무식한 대한민국.. "진지 빨지 말고 책 치워라" 미선 3228 08-04
1124 무아와 통아에 대한 글을 읽고 (수정본) (3) Wecstasy 3517 07-20
1123 세월호 유가족은.. (3) 미선 3567 07-19
1122 <약자 우선성의 법>, "우리에게 이런 법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 미선 4685 07-17
1121 <자본 대 노동>이 아닌 <자본 대 웰빙>으로 미선 3927 07-06
1120 목회자는 만물박사가 아니다(목회자는 성경과 신학의 전문가다) (1) 통전적 신… 3575 07-04
1119 [축약본] 새로운 철학 장르를 개척하고 교육 제도를 혁신하고자 합니다. 소오강호 3291 06-30
1118 펌) 공부란 몸, 그 인격 전체를 닦는 것이다 (1) 숫돌 3853 06-21
1117 문창극 “일본의 식민지 지배는 하나님의 뜻” 망언 (2) 미선 3502 06-12
1116 대중의 눈높이에서 출발하는 새로운 진보 통합과 재편이 있어야.. 미선 3050 06-05
1115 찬란한 무지개는 비가 개인 후 모습을 드러낸다 (1) 대한인 3233 06-04
1114 4분면에서 보는 이번 세월호 참사 사건에 대한 복합적 원인들 미선 4560 05-19
1113 [펌] 몸·마음·눈으로 세월호를 겪은 8인이 말하는 ‘안전’ 미선 3761 05-15
1112 제1회 청소년 지방선거 투표 미선 3204 05-15
1111 의료민영화.영리화의 진실! (초간단 정리) 미선 14495 05-11
1110 박근혜 정부의 약속? 미선 3406 04-28
1109 불안 증폭 사회의 위험 국가.. (이번 세월호 사태를 보면서..) 미선 3308 04-22
1108 세모녀 복지촛불 집회 (동영상) 미선 3210 04-07
1107 무상의료 운동의 김종명님과 복지국가론자인 오건호님과의 대화 미선 3836 04-03
1106 깜놀~ 우리나라 무상급식 정책의 최초 제안자가 기본소득론자였다니.. 미선 3598 03-22
1105 '기본소득론' 특집 기사 [한겨레21] 2014.03.05 제1000호 미선 4486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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