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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무정체성/다정체성 혹은 상대주의를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던지는 우화    
  글쓴이 : 정강길 날 짜 : 06-11-10 03:14 조회(8104)
   트랙백 주소 : http://freeview.org/bbs/tb.php/e001/21 


 
 
무정체성이란 결국 다정체성과 상통하는 얘기이기도 하다..
궁극으로 가기 위해서는 모든 것은 방편일 뿐이요 상대화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결국 이것은 상대주의(다원주의) 입장에 속한다..
모든 것은 궁극으로 가기 위한 방편이요 손가락일 뿐이지 그 자체는 궁극이 아니라는 것이다..
어쩌면 당연한 얘기이기도 하다..
 
하지만 문제는 뭔고하니 이렇게 주장하는 그 자체는
그 다양한 여러 주장들(손가락들) 가운데서 이미 살짝 자기만 예외로서 돌려놓고 있다는 사실이다..
 
다시 말해 상대주의 입장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상대주의 라는 자신의 그 입장 만큼은 확고부동한 진리로서 이미 여기고 있다는 사실이다..
상대주의자들은 이러한 자기 논리의 모순을 잘 보질 못한다..
결국 모든 주장들을 상대화한다면 자신의 그 주장조차도 상대화시켜야 할 것인데도 말이다..
 
"모든 크레타 사람들은 거짓말이다"라고 말한 크레타 사람의 말은 도대체 어떻게 판가름할 수 있겠는가?
이 유명한 자기 논리적 모순을 상대주의자들은 간과하고 있는 것이다..
(▶ 표시로 바로가서 읽어도 됨)
 
즉, 상대주의를 표방하는 그 자신 역시 세계 안에 있을 따름이다.. 
만에 하나, 상대주의 입장이 옳다고 얘기하려면,
그 자신의 포지션이 세계 안에 있지 않고, 세계 밖에 있을 때나 가능한 주장인 것이다..
 
 
.................................................................
.................................................................
 
( * 2002-12-08 에 써놓은 글)
 
상대주의가 마냥 옳다고 우기는 사람이 있어서
그런 사람의 입장을 논할 가치도 없을 만큼 황당하지만
자기 입으로는 상대주의가 길고 긴 인류의 지성사를 거쳐 아직까지도
깨어지지 않는 것이라고 보고 있는 것에 대해 나로썬 실소를 금할 수가 없다..
그는 상대주의가 논리적으로도 자기모순임을 여전히 간파못하고 있을 뿐이다..

...........

상대주의를 철저하게 신봉하는 학교가 있다..
그 교실에 있는 학생들은 다음과 같은 입장을 가진다..

그 학교에서는 상대주의를 철저히 신봉하기 때문에
A라는 학생의 "1+1=1"도 맞고
B라는 학생의 "1+1=2"도 맞고
혹은 둘 다 틀렸고 <나>만 옳거나..

A라는 학생의 "화이트헤드가 옳다"도 맞고
B라는 학생의 "화이트헤드는 틀렸다"라는 주장도 맞다..
혹은 둘 다 틀렸고 <나>만 옳거나..

A라는 학생의 "들뢰즈가 옳다"도 맞고
B라는 학생의 "들뢰즈가 틀렸다"도 맞다..
혹은 둘 다 틀렸고 <나>만 올거나..

이 때 <나>의 입장, 즉 상대주의를 신봉하는 선생님의 입장은
도대체 어느 것에 있을까?

암튼 이렇듯 철저하게, 아주 철저하게 <상대주의>를 신봉하는 학교라서
많은 학생들은 상대주의의 입장을 가지고 살아갔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어떤 학생이 일어나서 소리쳤다..
"선생님, 저는 '상대주의는 틀렸다'는 입장을 지지합니다.."
선생님 왈 - "아니 왜 그런가?"
학생 왈 - "웬지 '상대주의가 틀렸다'는 입장에 저는 감동이 팍팍 오걸랑요..^^ "

그러자 그 학생은 곧장 교장선생님께로 불려갔다..
그리고는 교장과 선생은 그 학생을 두고서 고심을 한다..
학교가 상대주의를 신봉하기 때문에 이 학생을 퇴학처리 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를..

하지만 상대주의를 철저히 신봉하는 학교라서 그 학생의 입장은 학교의 입장을
충실히 따르고 있으며 상대주의의 입장을 따라야 하는 학교라서 퇴학시킬 수가 없다..
하지만 상대주의를 철저히 신봉하는 학교라서 그 학생의 입장은 학교의 입장과
정면으로 배치되고 있기 때문에 학교는 그 학생을 퇴학시켜야만 한다..
 
 
....................
 
 

자기 논리의 모순.. 이것은 고대 그리스때부터 발견되어 왔던 것이다..
크레타섬 사람들의 중의 한 명이 소리친
"모든 크레타섬 사람들은 거짓말장이다"라는 말은 참인가 거짓인가..
정녕 이 문제가 지금까지 해결되어 왔을까?

이것은 현대의 수리논리학에서도 나타나고 있는데, 버트란트 러셀의 유명한
<러셀 패러독스> 혹은 <러셀의 역리>라고 불리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즉, 이것은 자신을 집합의 성원으로 하면서 동시에 그러한 집합의 내용을 언급할 때 발생하는 기묘한 현상이다..

자기 자신을 포함하지 않는 모든 집합의 집합을 Z, 즉 Z={XX∈\X}라 할 때,
“Z는 자기 자신에 속하는가, 또는 속하지 않는가”라는 질문에 대하여,
만일 Z가 Z에 속하지 않는다면 Z의 정의에 따라 Z는 자기 자신에 속한다..
또 Z가 Z에 속한다고 하면, Z의 정의에 따라 Z는 자기 자신에 속하지 않는다..
어느 경우이든 모순에 도달한다..

위의 크레타 비유말고도 이 패러독스의 직관적인 비유로서 다음과 같은 것을 들 수 있다..

어느 시골 마을에 자신들의 머리를 깎지 않고 모든 마을 사람들의 머리만 깎아주는 한 이발사가 있다.
그러면 이발사 자신에 관해서는 어떻게 될까?
이 이발사가 자신의 머리를 깎는다면, 그는 자기 자신의 머리를 깎는 사람이다..
그러므로 그는 자신의 머리를 깎을 수는 없다.
만일 자기 자신의 머리를 깎지 않는다면, 그는 그가 깎아 주어야 할 마을 사람들의 집합에 속한다..
따라서 어느 경우이든 그는 어느 쪽에도 속할 수 없다..

러셀의 패러독스는 순수 논리적인 것이므로, 논리학의 기초를
위태롭게 한다고 하여 한 때 비상한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러셀 자신의 계형이론(階型理論)과 J.노이만의
공리론적 집합론이 나왔는데 이것은 기존의 집합론이 불완전하다고 보아
집합론에 어느 정도 제한을 두자는 것이다..

쉽게 말해 거짓말장이라고 소리친 크레타섬사람은 다른 섬에 살아야 하고,
이발사는 다른 마을에 살아야 가능하다는 제한인 것이다..

이것의 학파가 소위 말하는 <형식주의>라는 입장인데, 이것은 <논리주의>와
조금은 구별된다.. 형식주의에서는 수학은 논리학 파생물이 아니라 오히려
논리학을 수학적 과정의 파생물로 본다.. 자세한 얘길 여기서 풀어놓긴 그렇고,
암튼 그래서 이들은 완벽한 산술공리를 추구하고자 했는데, 이러한 입장들도
얼마지나지 않아 다시 강력한 벽에 부딪히고 만다..

유명한 <괴델의 불완전성의 정리>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그 핵심은 다음과 같다..
괴델은 산술공리게를 포함하는 어떠한 공리계도 불완전하다는 것을 밝혔다..
이 발견은 어떠한 공리계도 참인데도 불구하고 증명할 수 없는 명제가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명제를 증명하기 위해서는 부가적인 공리를 요청한다..

그러나 이렇게 요청한 공리를 첨가하여 기존의 공리계보다 더 큰 공리계를 구성하면
또다시 이 새로운 공리계로 증명할 수 없는 명제가 존재하게 된다..
결국 그 어떠한 공리 체계도 완벽할 수 없으며, 결국엔 불완전한 명제가 도출된다는
것이다.. 괴델의 논문은 체계화된 수학의 이론들이 엄밀하고 모순이 없는 체계의
구성방법이라고 믿어왔던 당시의 학자들에게 커다란 충격을 줬던 것이다..

나는 상대주의를 완전히 반대하자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상대주의란 어쩔 수 없이 세계 안에서 불가피한 입장인 것이다..
하지만 내가 반대하는 것은 그렇다고 해서
상대주의에 머물고 마는 그러한 상대주의는 철저히 반대한다는 점이다..
 
무정체성이나 다정체성을 주장하는 사람들의 입장은
결국 그것이 이 세계 안에선 상대주의에 머물고 있다는 점에 그 심각한 결함이 놓여있는 것이다..
 
어느 한 입장을 절대시하는 것도 문제가 있다.(연역적)
마찬가지로 모든 것을 상대화해버리는 것 역시 문제가 있다.(귀납적)
가장 바람직한 것은 바로 이 두 가지가 함께 일관된 긴장을 품고 있어야 할 것이다..
 
인간이 한계를 가진다는 점을 안다면 결국은 상대주의는 그 불가피한 출발이다..
다시 말해서, 누구나 그 출발에서 있어서는 어느 한 입장(정체성)을 취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모든 것은 상대화되어야만 한다면 결국 진리를 추구하는 노력 자체가 봉쇄되어 버린다..
그냥 이렇게 말하든 저렇게 말하든 누구나 옳고 누구나 그른 것이다..
기본적으로 간디와 히틀러는 아무런 차이가 없이 동등하다..
 
진리는 결국 상대주의를 한 축으로 가지고 가면서
도달할 수 없는 절대주의를 향해 영원히 나아가는 그 과정 자체에 놓여 있을 뿐이다..
그것이 바로 연역적 성격과 귀납적 성격을 통전하는 <귀추법>이라는 새로운 논증법이다..
그것은 <최선의 보편적인 추론>인 것이다..

인류의 지성사를 살펴보면 그것은 언제나 상대주의와의 긴장관계에 있어
상대주의를 극복하려는 끊임없는 북돋음에 다름 아니다..
근대 합리주의는 독단주의의 모습이었기에 그것은 너무나도 성급했었다..
그럴 경우 이에 대한 반발로 상대주의가 갖는 파워를 다시금 드러내기도 했었다..
하지만 그것은 여전히 답이 못되고 있기에 늘 번민하고 회의한다..

왜냐하면 상대주의라는 그러한 입장을 갖고는 답이 나오지도 않을 뿐더러
이미 그것은 모순을 내포하고 있는 자멸의 전략일 뿐임을 독단주의 폐해와 더불어
인류는 너무나도 많이 경험해오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류 지성사에게 남겨진 과제는 다음과 같이 요약될 수 있다..
불가피한 상대주의의 입장을 견지하면서
동시에 확신을 찬 신념을 모순없이 구하는 것..!

오늘도 인류는 그 사이에서 왔다리갔다리 하고 있는 것이다..
 
 2002-12-08 12: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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