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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초강추!] 마르틴 우르반,『사람들은 왜 무엇이든 믿고 싶어할까?』(도솔)    
  글쓴이 : 미선이 날 짜 : 09-05-05 11:22 조회(6021)
   트랙백 주소 : http://freeview.org/bbs/tb.php/f003/169 




 
사람들은 왜 무엇이든 믿고싶어할까?
 
마르틴 우르반 저/김현정 역 | 도솔

책소개

저널리스트이면서 과학에세이스트인 마르틴 우르반의 종교와 정치 비판서. 고대부터 인간에게 스며들어 시대와 환경이 바뀌어도 인간의 행동과 생각을 결정하는 무의식적인 요인에 대한 탐구를 담고 있다.

이 책은 뇌 과학의 연구성과를 적용하여 '사람들이 믿음을 왜 만드는가'에 대한 대답을 제시하고 있으며 진화생물학 등의 최신과학을 활용하여 인간의 지적활동과 영적활동을 분석하고 이해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또한 저자는 종교사상과 정치에 대해서 심리학과 행동과학 지식을 바탕으로 한 해석을 내놓았다.

『사람들은 왜 무엇이든 믿고 싶어 할까?』는 인간이 가진 믿음의 본질을 들여다봄으로써 우리의 믿음과 이성이 조화되는 합리적인 변화의 필요성에 대한 시사점을 던져 준다.

저자 소개

저 : 마르틴 우르반

Martin Urban 마르틴 우르반은 1968년부터 오늘날까지 독일에서 가장 사랑받는 과학에세이 분야를 개척하여 이끌고 있는 작가이다. 그는 1936년 독일 베를린의 신학자 집안에서 태어나 물리학, 화학과 수학을 공부했다. 1965년 뮌헨의 일간지 「쥐트도이체 차이퉁 Suddeutsche Zeitung」에 글을 쓰기 시작하여 많은 작품을 직접 쓰거나 편집했으며, 특히 과학출판 분야에서 그 공로를 인정받아 독일의 퓰리처 상이라 불리는 ‘테오도르 볼프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역자 : 김현정

이화여자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독일 예나 대학에서 수학하고, 현재 독일에 거주하면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는 『세계를 바꾼 가장 위대한 101가지 발명품』,『다윗의 법칙』, 『지식의 사기꾼』, 『Mr.리바이:청바지의 신화를 만든 남자』 등이 있다.

목차

1장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생존을 위해 해석 능력을 발전시키다
우뇌에게서 받은 정보를 좌뇌는 해석한다
도덕은 사회적 환경이 만들어낸 것
무의식이 행동을 결정하고 의식이 합리화한다
무의식, 바뀌지 않는 깊은 바다속 같은 곳

2장 영혼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해석할 수 없는 것 : 우연이거나 기적이거나
쉽게 믿는 사람에게는 기적, 잘 믿지 않는 사람에게는 우연
간질 발작과 접신의 경험
사람은 사람이 이해할 수 있을 만큼 단순하지 않다

3장 무의식은 마음을 어떻게 설득하는가?
설명되지 않는 것을 설명하기 위한 도구로서의 신神
놀이를 통한 상징의 습득, 사회화 연습
사람들은 자기충족예언에 도취된다
피그말리온 효과의 두 얼굴

4장 사람들은 왜 신비주의에 빠지는가?
끊임없이 재인식하고 재해석하며 진화한다
운이 좋은 사람과 운이 나쁜 사람 : 우연을 해석하는 방법
오늘의 운세에 맞는 우연한 경구의 힘
사람들은 신비주의에 매력을 느낀다

5장 종교는 어떻게 생겨났을까?
순수한 믿음의 편안함과 지성을 통한 알을 깨는 아픔 사이에서의 괴로움
현대 종교 속에서도 살아 숨쉬는 고대 샤머니즘
글자를 아는 사람들이 세상을 지배하다
성서 속에 남아 있는 고대 동방 신들의 흔적
신은 사람의 관념에서 생겨났다
진실이라고 스스로를 속이는 상상력의 힘
신들은 왜 다른 종교의 신도를 만나지 않는 것일까?

6장 사람들은 왜 무엇이든 믿고 싶어 할까?
국방부 소속 점성술사들은 핵잠수함 폭발을 예측하지 못했다
마음을 안정시키는 믿음의 상징물
눈빛으로 상대방을 죽일 수 있다면
희망이 맨 먼저 죽는다
신성한 불의 마법

7장 권력과 위계질서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팬클럽은 성인숭배 의식의 변형이다
양심에 따라 세계관이 만들어진다

8장 왜 불신보다 믿음이 더 위험할까?
복음서는 창조적인 편집자의 창작물이다
순교자가 종교적 권력을 키워준다
교회권력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성모 마리아, 승리의 처녀
영원한 권력, 또는 영원한 징벌
강력한 권력의 도구, 참회제도
근본주의자들이 배운 것
근본주의자들은 성경과 코란 모두를 거부한다
복음서들은 맥락에 따라 해석되어야 한다
성스러운, 성스러운, 성스러운
근대세계를 반대하는 교황의 무오류성
히틀러 시대의 기독교적 믿음
종교의 자유 속에서 학대받는 여자들의 문제

9장 현대 교회는 왜 현대적이지 않을까?
도덕적 힘을 잃어가는 독일 교회
근본주의 쪽으로 기우는 미국 교회
비성찰적 기독교 전통의 러시아 정교회
다양한 기독교 종파의 탄생과 창시자의 예언
“불합리하기 때문에 나는 믿는다!”
전 세계로 퍼져가는 오순절운동

10장 세계화 속의 근본주의는 왜 더 강화되고 있을까?
2000년 전부터 계속된 십자군 전쟁
좁은 세게 인식을 바탕으로 한 세계 선교
시장점유율을 둘러싼 종교 기업의 싸움
“너는 더 이상 우리의 아들이 아니다.”

11장 21세기 믿음은 어디로 가는가?
종교적 유행도 빠르게 변한다
기술적 진보에 불멸의 삶을 기대한다
다문화세계 혼합주의가 가져온 구원

12장 사람들은 왜 새로운 것이 불편할까?
합리성과 미신의 싸움
사람들은 새로운 것이 불편하다

13장 믿음과 이성은 조화로울 수 있을까?
믿음의 가치를 버리지 않으면서
세상을 단순화시키는 확실성을 향한 갈망
교회는 이성적 신학자와 대화하라
믿음과 이성의 합리적인 조화가 희망이다
  

책속으로

종교가 없는 사람이 즉흥적으로 믿음이라는 말을 입에 올릴 수도 있다. 한 수녀가 밤에 한적한 곳을 운전하여 지나고 있었는데 차가 섰다. 휘발유가 떨어진 것이다. 어쩔 수 없이 걸어서 주유소까지 갔다. 그런데 기름통이 없었다. 주유소 주인은 오래된 요강을 하나 찾아서 휘발유를 채워주었다. 수녀는 서 있는 차로 돌아가 기름을 넣기 시작했다. 마침 지나가던 자동차가 서더니 창문을 내리고는 ‘놀라운 얼굴’로 말한다. “수녀님, 저도 당신과 같은 믿음을 가지고 싶습니다.”---p.263

그녀는 인간을 지구의 중심으로 보는 그러한 인간중심적 사고에서 생명 자체를 중심에 세우는 시각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한국의 여성신학자 정현경은 독실한 미국인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선과 악이라는 세계의 분리도 받아들이지 않는다. “나는 모든 선한 자를 구원하고 모든 악한 자를 벌하는 전지전능한 마초, 그리고 투사인 하느님을 더 이상 믿지 않습니다. 그러나 나는 우리의 삶이 참혹하게 무너질 때 우리를 위해 눈물을 흘려주는 자비로운 하느님은 믿습니다.
---p.316

출판사 리뷰

저널리스트이면서 과학에세이스트인 마르틴 우르반의 재미있는, 종교와 정치 비판서!
저자 마르틴 우르반은 독일에서 가장 뛰어난 과학 에세이스트로 알려진 사람이다. 미국의 퓰리처 상에 버금가는 상인 독일의 테오도르 볼프 상을 받기도 했다.
『사람들은 왜 무엇이든 믿고 싶어 할까?』는 참 재미있는 책이다. 여기서 재미라는 말은, 관심을 가진 사람에게 알고 싶은 것을 잘 설명해주는 이야기를 듣는 즐거움이라는 뜻이다. 물론 263쪽의 이야기처럼 유머로 넘치는 것도 있다. 재미있어서 소개한다.

종교가 없는 사람이 즉흥적으로 믿음이라는 말을 입에 올릴 수도 있다. 한 수녀가 밤에 한적한 곳을 운전하여 지나고 있었는데 차가 섰다. 휘발유가 떨어진 것이다. 어쩔 수 없이 걸어서 주유소까지 갔다. 그런데 기름통이 없었다. 주유소 주인은 오래된 요강을 하나 찾아서 휘발유를 채워주었다. 수녀는 서 있는 차로 돌아가 기름을 넣기 시작했다. 마침 지나가던 자동차가 서더니 창문을 내리고는 ‘놀라운 얼굴’로 말한다. “수녀님, 저도 당신과 같은 믿음을 가지고 싶습니다.”

이 부분을 읽으면 대개 깔깔대고 웃는다. 이 글은 ‘9장.현대교회는 왜 현대적이지 않을까?’라는 꽤나 엄숙한 제목의 글 속에 있다. 아마도 ‘믿음에 대한 논리적인 설명’ 속에서 만나는 즐거움이 아닌가 싶다. 책에는 풍자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그림들도 많다. 예를 들면 젊은이의 수호성인 그림이 그려진 앞에서 ‘독신인 성직자’가 여자와 키스하는 판화나, 무오류의 교황과 독일 수상이 화해의 제스처로 발로 키스하는 그림을 보여준다.

사람은 확실성에 목말라한다. 그것은 늘 부족한 자료를 바탕으로 빨리 판단하고 행동으로 옮겨야 하기 때문이다. 사람이 생각하는 방식은 최근 들어 발달한 첨단 과학으로 밝혀지고 있다(그것이 새로운 지식을 담은 새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다). 사람의 자유의지를 결정하는 것은 의식이 아니라 무의식이라는 것이다. 한 실험에 따르면 감정적인 판단을 하는 뇌 부위를 다친 사람은 ‘어떤 이성적인 결정’도 하지 못하더라고 한다. 그것은 다른 실험에서도 마찬가지 결과를 보여준다. 그렇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이 세상은 늘 ‘충분치 않은 자료’를 주지만, 우리는 그 부족한 자료를 바탕으로 해석하고 판단해서, 행동해야 한다. 이 말은 곧, 이성적인 판단이 늘 옳을 수가 없으며, 의식만으로 설명할 수 없는 세계나 자기 행동도 있을 수밖에 없다는 뜻이다. 그래서 ‘원하는 대로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하는 것이 원하는 것이다’라는 결론에 이른다. 그것은 우리가 아무리 신중하게, 많은 자료를 바탕으로 판단한다고 해도, 그것이 현실 그대로일 수는 없고, 또 모든 자료를 같은 가중치를 두고 판단하지 않는다는 ‘생물학적인 이유’가 있다는 뜻이다. 저자 마르틴 우르반은 최신 첨단 뇌과학 자료를 인용하며 이런 점에 대해서 설명해준다.

“종교적으로 깊이 심취한 순간에는 세계와 개인을 구별하는 스위치가 마비상태로 전환된다.”
사람들은 자기가 속한 세계를 해석하기 위해 늘 규칙과 법칙을 발견하려고 애쓴다. 그런 생존 전략 때문에 설명하기 어려운 ‘우연’이 많은 현실은 불안한 곳이 된다. 모르는 것을 모르는 것으로 두는 것이 많을수록 대응전략을 세우기 힘들고 그만큼 불안하기 때문이다. 그것은 사람이 익숙한 것을 좋아하는 이유 가운데 하나이기도 하다. 무엇이든 잘 믿는 사람과 잘 믿지 않는 사람을 두고 실험해보았더니, 잘 믿는 사람은 ‘거짓된 것’도 강한 암시에 따라 실제로 믿는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저자는 더 나아가 영혼의 경험(접신의 경험)은 간질 환자의 상황과 연결시킨다. ‘뇌의 측두엽에서 발작이 일어나는 간질 환자들은 흔히 ‘영적 환상’에 대해 진술한다. 측두엽은 해부학적으로 그리고 기능적으로 해마, 편도체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또 명상을 하는 승려나 기독교 수사들의 경우를 보면, 명상을 하는 동안에는 현실과 비현실을 구별하는 뇌의 한 부분이 거의 작동하지 않더라고 한다. 명상을 하는 동안에는 보통 사람들에게서 나타나지 않는 고주파인 감마파가 많이 나타난다고 한다. 이런 점을 들어 라마찬드란은, ‘종교적인 경험을 관장하는 뇌의 부위’가 있다고 결론 내린다.

구약과 신약, 토라와 성경은 모두 정치적 야망을 가진 신학자들의 천재적인 구성물이다
저자는 이런, 진화론과 첨단 뇌과학이 밝혀낸 새로운 지식을 바탕으로 종교가 어떻게 생겨났는지, 그 종교를 누가 어떻게 이용하는지를 파헤치고 있다. 종교는 농경시대 사회 지배층의 정치적인 목적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이다. 저자는 성경과 코란 속에서 ‘이야기되고 있는 것들’을 하나하나 들먹이며 그런 의도를 지적한다. 그 모든 신들은 사실상 관념에서 나온 것이다. 그런 증거 가운데 하나가, 마리아는 독실한 가톨릭 신자에게만 나타나고 불교 신자에게는 나타나지 않는다는 점을 든다.
뿐만 아니다. 신약의 마가복음은 허구적인 것임을 분명히 한다.

“우리는 마가복음의 대부분은 누군가가 명백히 허구적으로 기술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물론 마가복음만 그런 것은 아니다. 베드로라는 인물의 창조도 그런 정치적인 의도에 따른 것임을, 캘리포니아 클레어몬트 신학대학원 교수이자 신약 연구가인 버튼 맥의 연구 결과를 빌려 설명한다.

따라서 에이즈 확산에 대한 책임은 교황에게 있다
저자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21세기에 들어서도 고대의 믿음 기반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광신적인(마르틴 우르반은 과학을 과학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현대의 종교단체가 모두 광신적이라고 말한다) 종교단체, 또는 그런 단체의 이익을 대변하는 공인들(이를테면 부시나 딕 체니 같은 정치인, 그리고 가톨릭 교황 같은 종교지도자)에게 조용한 목소리로, 그러나 매우 설득력 있는‘과학의 논리’를 동원하여 강력한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사람들이 종교를 가지는 큰 이유 가운데 하나를 소속감이 주는 보상인 안정감이라고 한다. 그런 소속감은 세상을 단순화시킨 불합리한 설명을 믿도록 만들고, 익숙한 의식을 통해 편하게 만들어준다. 그런 보통사람들의 ‘생물학적인 조건’을 정치지도자, 종교지도자들이 이용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최고의 과학자들은 이미 신을 믿지 않는다는 2002년의 통계를 인용하면서, 세상을 제대로 관찰하면서 ‘이성’으로 바라본다면 좀더 현명해질 것이라고 강조한다. 그런 그의 생각은, 운이 좋은 사람은 세상을 좀더 잘 아는 사람이라고 규정하는 데서 뚜렷하게 나타난다. 막스 플랑크 행동심리 연구소의 젊은 여성 학자인 루치 잘빅체크(Lucie H. Salwiczek)은 이렇게 말한다.
“나는 자연과학자로서 창조주 신에 대해 더 많은 것을 경험하고, 신학자들이 알고 있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그들은 신의 작품이 아닌, 인간의 작품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예감한다. 신학자들은 토마스 아퀴나스에 대한 ‘모든 것’을 알고 있지만 신의 무수한 피조물에 대해서는 ‘아무 것’도 모른다”고 확신한다.

한국의 이야기에서 절정에 이르른다 - 부시와 정현경까지
이 책의 미덕은 믿음에 대해서 ‘자연과학’적인 해석에서 끝나지 않는다. 고고학과 사회학, 원전연구 결과까지 두루 인용하면서 우리 삶 속에서의 믿음을 다루고 있다. 그런 점은 미국의 부시가 어떤 교회집단의 권력을 이용했는지에 대한 깊이 있는 설명에서도 엿볼 수 있다. 아들 부시는 아버지 부시에 비해 더욱더 ‘근본주의자들의 마음에 쏙 드는 대답’을 준비한 예화를 볼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이라크 전쟁은 석유라는 에너지 확보라는 목적에 봉사한 현대판 십자군 전쟁임을 논증하고 있다.
그런 이야기는 한국 이야기에서 정점을 맞이한다(사실 이 부분에 이르면 소름이 조금 돋을 만큼 흥미롭다). 저자는 한국 이야기를 정현경의 입을 빌어 꽤 길게 마무리하고 있다. 일부 인용하면 다음과 같다.

그녀는 인간을 지구의 중심으로 보는 그러한 인간중심적 사고에서 생명 자체를 중심에 세우는 시각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한국의 여성신학자 정현경은 독실한 미국인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선과 악이라는 세계의 분리도 받아들이지 않는다. “나는 모든 선한 자를 구원하고 모든 악한 자를 벌하는 전지전능한 마초, 그리고 투사인 하느님을 더 이상 믿지 않습니다. 그러나 나는 우리의 삶이 참혹하게 무너질 때 우리를 위해 눈물을 흘려주는 자비로운 하느님은 믿습니다.”(316쪽)

정현경은 세계 진보신학의 명문 뉴욕 유니언 신학대학에서 165년 역사상 최초의 아시아 여성 종신교수가 된 사람이다. 그는 보수신학의 틀을 깨는 진보적 학자로서 여성, 환경, 평화운동가로서 또 그의 사고 못지않게 '튀는' 외모로 인해 늘 논란의 중심에 서 있었다. 제3세계 아시아 여성의 입장에서 신학을 재해석하는 그의 작업을 보수기독교계에서는 '마녀'라고까지 혹독히 비난했지만, 세계의 학계와 언론들은 그를 창조적인 신학자로서 앞다퉈 소개해 왔다. 달라이 라마 등 세계 종교지도자들이 주요 위원으로 있는 종교간세계평화위원회에서 아시아 여성 최초 위원, 또한 최연소 의원으로 멕시코 치아파의 원주민 마을, 캄보디아의 지뢰밭, 팔레스타인의 난민촌,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스웨토 등 오대양 육대주를 돌아다니며 평화운동을 펼치고 있다.

사람의 생물학적인 조건을 알면 그만큼 더 합리적인 결론에 이를 수 있다
저자는 인간의 진화한 미래 모습인 트랜스휴먼에까지 이야기를 이어간다. 오늘날 우리가 호모에렉투스를 직접 조상으로 여기지 않듯이 트랜스휴먼을 지난 포스트휴먼은 현재 인류인 호모사피엔스를 직접 조상으로 여기지 않을지도 모른다. 트랜스휴먼은 첨단의학과 과학기술의 발달로 ‘죽음’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 그렇게 보면 오늘날 인류의 삶을 제한하는 ‘죽음’과 ‘모자라는 시간’ 때문에 생기는 모든 철학적 ·종교적인 기반은 완전히 붕괴될 것이다.
저자는 마지막 장에서, 사람들이 가진 확실성에 대한 갈망이 신을 만들었다고 결론내린다. 모든 사건의 배후에는 항상 원인이 존재하며 모든 행동에는 의도가 숨겨져 있다고 가정하는 바로 그 욕구에서 신이 등장한다는 것이다. 그것은 인간이 하나의 사건에서 여러 개를 학습하여 현실에 적응하는 뛰어난 능력인 창조성과 함께 나타나는 부작용이다. 그러니 해석이 되지 않는 현실을 좀더 합리적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믿음과 이성의 조화가 꼭 필요하다.
  
 
...........................
 
혹시 오해할까봐 미리 말씀드리지만 이 책은 안티들을 위한 책이 아닙니다. ^^;;
온갖 미신과 부조리한 맹신들 그리고 확실성에 사로잡힌 그러한 종교에 대해
현대의 자연과학과 합리적 이성과 진화론적인 입장에서 진단한 얘기들입니다.
 
저자가 현경 교수의 글을 인용하고 있는 것처럼
궁극적으로는 우리네 삶을 건강하게 하는 길을 모색하고 있는 것이랍니다.
즉, 이성을 배제한 믿음이 아닌 궁극적으로는 <믿음과 이성의 조화>를 말하고 있는 것이지요.
 
 “나는 모든 선한 자를 구원하고 모든 악한 자를 벌하는 전지전능한 마초, 그리고
투사인 하느님을 더 이상 믿지 않습니다. 그러나 나는 우리의 삶이 참혹하게 무너질 때
우리를 위해 눈물을 흘려주는 자비로운 하느님은 믿습니다.”(3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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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직접민주주의로의 초대> 직접민주주의에 대한 가장 명쾌하고 정확한 입문서 (1) 미선 4514 04-08
239 [새책] 에코페미니스트 마리아 미즈의 『가부장제와 자본주의 ― 여성, 자연, 식민지… 다중지성의… 3510 02-11
238 군사독재정권과 보수 개신교의 야합이 담긴 <산업선교, 그리고 70년대 노동운동&g… (1) 미선 4742 01-30
237 <사회주의>에도 여러 사회주의'들'이 있다! (1) 미선 4303 01-04
236 <지구의 정복자>, 유전자중심설에서 집단선택설로 입장을 바꾼 에드워드 윌슨 … (1) 미선 4631 12-12
235 "누가 왜 복지국가에 반대하는가" <복지국가의 정치학> (1) 미선 4479 12-04
234 [좋은세상 만들기 필독서!] 에릭 올린 라이트의 <리얼 유토피아> (3) 미선 4485 11-26
233 [정말 대단한 책] <신경 과학의 철학-신경 과학의 철학적 문제와 분석> (3) 미선 7411 11-23
232 [좋은책 추천!] 심리학 개론서의 최고봉, <마이어스의 심리학> (1) 미선 6901 11-20
231 "돈벌이 경제학에서 살림살이 경제학으로" 홍기빈 <살림/살이 경제학을 위하여>… (1) 미선 4910 10-18
230 [☆로열 반열에 올릴만한 걸작] 에릭 얀치의 <자기 조직하는 우주> 미선 5304 10-06
229 최신 사회학 이론 공부를 한다면 <현대 사회이론의 흐름>을 추천! (1) 미선 5730 08-17
228 요즘 유행하는 책들...CEO성공기, 명망 인사의 에세이, 유행적인 종교 비판, 취업 성… 미선 3982 08-14
227 Thinking with Whitehead: A Free and Wild Creation of Concepts, by Isabelle Sten… (1) 미선 4263 08-13
226 [좋은책추천] 신재식,<예수와 다윈의 동행> 기독교와 진화론의 공존 모색 (2) 미선 5631 08-04
225 이자벨 스땅제, <화이트헤드와 함께 사유하기> (브뤼노 라투르의 서문) (1) 미선 5173 07-02
224 [좋은책추천] 댄 스미스의 <인문 세계 지도>, 지금의 세계를 움직이는 핵심 트… (1) 미선 5375 06-27
223 <편향>(이남석), 나도 모르게 빠지는 생각의 함정 (1) 미선 6010 06-16
222 [좋은책추천] 르네 지라르의 모든 것을 풀어놓은 대담 <문화의 기원> (1) 미선 5235 06-01
221 정일권, <붓다와 희생양 - 르네 지라르와 불교문화의 기원> (2) 미선 6552 05-17
220 <불교 파시즘>, 선(禪)은 어떻게 살육의 무기가 되었나? (1) 미선 4994 05-17
219 <빅 히스토리>, 우주 지구 생명 인간의 역사를 통합하다 (1) 미선 4913 05-09
218 안심하고 추천할 수 있는 맥그래스의 책, <과학과 종교 과연 무엇이 다른가> (1) 미선 5761 04-15
217 <대한민국 건강 불평등 보고서>, 가난한 이들은 쉽게 아팠고 쉽게 다쳤고 쉽게… (1) 미선 6798 03-24
216 인간 인지 능력의 생물학적 뿌리, 마뚜라나와 바렐라의 <앎의 나무> (1) 미선 5582 03-21
215 <이야기의 기원>, 인간은 왜 스토리텔링에 탐닉하는가 (1) 미선 4733 03-12
214 뇌과학과 정신분석학의 만남 <뇌와 내부세계 : 신경 정신분석학 입문> 미선 4909 02-25
213 필립 클레이튼,『신학이 변해야 교회가 산다』 (1) 미선 5253 02-03
212 <양자역학의 역사와 철학> 보어, 아인슈타인, 실재론 (1) 미선 7781 01-26
211 보수주의자들에 대해 잘 알 수 있는 책, <보수주의자들은 왜?> (1) 미선 5184 01-16
210 [경이로운 책] 박테리아에서 인간으로, 진화의 숨은 지배자 <미토콘드리아> (1) 미선 5175 01-01
209 [좋은책 추천] <믿음의 탄생> 왜 우리는 종교에 의지하는가 (1) 미선 5506 12-07
208 [좋은책 추천] <섹스 앤 더 처치>, 젠더, 동성애, 그리고 기독교 윤리의 변혁 (2) 미선 7966 11-28
207 [좋은책 추천] 여성신학자 래티 M. 러셀의 <공정한 환대> (2) 미선 5801 11-28
206    래티 M. 러셀의 <공정한 환대> 내용을 그림으로 표현한다면 이런 그림이.. 미선 4922 03-19
205 <화풀이 본능>, 우리 몸 안의 폭력 유전자가 복수와 화풀이를 일삼다! (1) 미선 5797 11-24
204 [좋은책 추천] 성경에 나타난 구원과 폭력, <희생양은 필요한가> (1) 미선 6886 11-19
203 <권력의 병리학> 왜 질병은 가난한 사람들에게 먼저 찾아오는가 (1) 미선 5232 11-09
202 괜찮은 무신론 소개의 저서, <무신예찬> (1) 미선 6026 10-30
201 뇌의 책임? 뇌과학자 마이클 가자니가 교수의 <뇌로부터의 자유> 미선 5401 10-16
200 성서에 있는 사회주의, 이덕주의 <기독교 사회주의 산책> (1) 미선 5215 10-12
199 민중신학 공부에 있어 최소한의 필독서들입니다. (5) 미선 10094 10-03
198 성경공부를 정말 제대로 하시려면 꼭 필독할 책들! (2) 미선 7618 09-29
197 [추천]『오늘날의 무신론은 무엇을 주장하는가』근본주의 무신론자에게 답하다! (5) 미선 6793 09-10
196 [좋은책 추천!] 스튜어트 카우프만의 <다시 만들어진 신> (8) 미선 7091 08-14
195 [좋은책 추천] 현대 과학 종교 논쟁 - 과학과 종교와의 관계 모색 (2) 미선 6444 07-25
194 갓(God) 바이러스 감염자들을 위한 저서, <신들의 생존법> (1) 미선 5994 07-21
193 <창조자 없는 창조> 경이로운 우주를 말하다 미선 4690 07-01
192 숀 캐럴, 현대물리학 시간과 우주의 비밀에 답하다 (다른세상) (1) 미선 6955 06-25
191    브라이언 그린, <멀티 유니버스 우리의 우주는 유일한가>(김영사) (1) 미선 6560 06-25
190 성산(聖山) 아토스(Atos) 순례기 - 니코스 카잔차키스 (1) smallway 5401 06-20
189    아나톨리아, 카파도키아 smallway 4315 06-20
188 [좋은책 추천] 김영진, 『화이트헤드의 유기체철학』(그린비) (1) 미선 5719 06-13
187 보수 종교인들의 사회보다는 차라리 <신 없는 사회>가 더 낫지 않을까요? (1) 미선 5419 04-25
186 [좋은책 추천] 스티븐 로, <왜 똑똑한 사람들이 헛소리를 믿게 될까>(와이즈베… (1) 미선 5833 04-19
185 함석헌의 종교시 탐구, <내게 오는 자 참으로 오라> (1) 관리자 5109 04-04
184 [좋은책추천!] 하나님에 대한 새로운 이해, 캅과 그리핀의 <과정신학> (1) 미선 5911 03-08
183 몸에 해로운 정치인 투표가 있다! <왜 어떤 정치인은다른 정치인보다 해로운가>… (1) 미선이 5115 03-01
182 [비추] 루크 티머스 존슨의 <살아있는 예수> (1) 미선이 5436 02-26
181 자연계가 보여주는 성의 다양성, <진화의 무지개>(조안 러프가든) (1) 미선이 5388 02-19
180 페미니즘 내부의 통렬한 자기반성, <잘못된 길>(엘리자베트 바댕테르) (2) 미선이 6169 02-19
179 다윈주의 페미니즘의 걸작, <어머니의 탄생>(세라 블래퍼 하디) (1) 미선이 5820 02-18
178 페미니스트들이 껄끄럽게볼만한 책, <욕망의 진화>(데이비드 버스) (3) 미선이 7319 02-18
177 페미니스트들이 좋아할 책, <모자란 남자들>(후쿠오카 신이치) (1) 미선이 5622 02-18
176 [좋은책 추천]<이교에 물든 기독교>(현대 교회에서 행하는 관습의 뿌리를 찾아… (2) 미선이 6593 02-03
175 <신은 뇌 속에 갇히지 않는다>, 신 존재와 뇌과학 연구에 대한 비유물론적 입… (1) 미선이 6095 01-28
174 "종교와 신은 뇌의 산물", 유물론적 입장의 <신의 뇌> (1) 미선이 6709 01-28
173 [좋은책 추천] 스튜어트 머레이 <이것이 아나뱁티스트다> (대장간) (1) 미선이 6436 01-12
172 [정말 좋은 책] 기독교의 여성 잔혹사, 기 베슈텔의 <신의 네 여자> (1) 미선이 5855 01-10
171 창조론 및 지적 설계론에 대한 진지한 비판과 성찰, <다윈주의와 지적 설계론> (1) 미선이 5490 12-29
170 왜 종교는 과학이 되려 하는가-창조론이 과학이 될 수 없는 16가지 이유 (1) 미선이 5901 12-29
169    진화론에 반박한다면서 내세우는 창조론자들의 주장, <엿새 동안에> (1) 미선이 5957 12-29
168 [비추!] 범재신론에 대한 보수 기독교 진영의 레포트 (1) 미선이 6605 12-17
167 <위도 10도>, 종교의 끔찍한 폐해.. 종교 때문에 사람들이 죽어가는 땅.. (1) 미선이 5716 12-11
166 함석헌을 읽자..<새 시대의 종교>, <한국 기독교는 무엇을 하려는가>, &… (1) 미선이 4815 12-02
165 [강추!] 마하트마 간디에 대한 불편한 진실(비폭력 성자와 체제 옹호자의 두 얼굴) (1) 미선이 8109 11-29
164 민중보다 오히려 귀족편에 섰던 공자 논리의 한계를 볼 수 있는 책 (1) 미선이 5634 11-13
163 [비추!] 진보적인 복음을 가장한 보수 기독교 입장의 기만적인 책들.. 미선이 5094 11-03
162 ★잘 안알려졌으나 정말 좋은 책 (1) 로버트 메슬의 <과정신학과 자연주의> 미선이 5533 09-30
161 생물학과 사회과학의 대결 <사회생물학 대논쟁> 미선이 5439 09-14
160 [비추!] 진보를 가장한 허접스러운 <유신론> 입장의 책들.. (1) 미선이 5821 09-07
159 Transforming Christianity and the World (John B. Cobb) 미선이 4580 09-02
158 김상구, <믿음이 왜 돈이 되는가?> (해피스토리) (1) 미선이 6617 08-27
157 "자기계발서 읽지마라!", 미키 맥기의 <자기계발의 덫>(모요사) 미선이 6791 08-07
156 <스핀닥터>, 민주주의를 전복하는 기업권력의 언론플레이 (1) 미선이 6030 07-29
155 <경제학 혁명>, 신화의 경제학에서 인간의 경제학으로 | 원제 Economyths (1) 미선이 6084 07-25
154 <나는 내가 낯설다>, 내가 모르는 나, 99%를 찾는 심리여행 미선이 6228 07-25
153 <인간의 미래>, 보다 진보적인 생명공학의 입장에서 쓴 저술 (1) 미선이 8897 04-22
152 [화제의책] 『인지자본주의』(조정환 지음) - 현대 세계의 거대한 전환과 사회적 삶… 갈무리 5520 04-21
151 <나는 몇 살까지 살까>, 1,500명을 80년 간 추적한 사상초유의 연구보고서 (1) 미선이 5805 04-15
150 바버라 에런라이크의 <긍정의 배신: 긍정적 사고는 어떻게 우리의 발등을 찍는가 … (1) 미선이 6133 04-05
149 [초강추!] 김태형, <불안증폭사회> (꼭, 읽어보셨으면 하는 좋은 책!) 미선이 6795 03-15
148 [초강추!] 도널드 셔번의 <화이트헤드의 과정과 실재 입문>(서광사) 미선이 6638 03-12
147 [초강추] 기독교와 섹스를 말한다 "성서는 섹스에 대해 일관되지 않고 모순적이다" (1) 미선이 9419 02-21
146 [초강추] 신의 이름으로 - 종교 폭력의 진화적 기원 (1) 미선이 8781 02-21
145 미복음주의 활동가의 새로운 기독교 추구, A New Kind of Christianity: Ten Questio… 미선이 5415 02-03
144 인문학의 첨단연구 Process Approaches to Consciousness in Psychology, Neuroscien… 미선이 5345 02-02
143 [초강추!] 제임스 랜디의 <폭로>, (기적의 병치유 믿는 분들은 제발 꼭 한 번… 미선이 6707 01-30
142 [초강추!] 혁명을 표절하라 - 세상을 바꾸는 18가지 즐거운 상상 미선이 5162 01-10
141 [강추!] 에코뮤니티: 생태학적 삶을 위한 모둠살이의 도전과 실천 미선이 5458 01-10
140 Paul F. Knitter, Without Buddha I Could Not Be a Christian (1) 미선이 6154 01-01
139 [초강추!] 앨버트 O. 허시먼, 『보수는 어떻게 지배하는가』(웅진지식하우스) 미선이 6304 12-07
138 [초강추!] 김태형, 『불안증폭사회』(위즈덤하우스) 미선이 5324 12-07
137 <간단 명쾌한 발달심리학> 인간 전체 이해를 이 한 권으로 시작해보시길 바람.… 미선이 7931 11-14
136 <화이트헤드와 새로운 민중신학>(정가16,000원)을 단돈 9,600원에 구입할 수 … 미선이 5627 11-04
135 [초강추!] 폴 슈메이커, <진보와 보수의 12가지 이념 : 다원적 공공정치를 위한 … (1) 미선이 7059 10-29
134 카렌 암스트롱, <신을 위한 변론 - 우리가 잃어버린 종교의 참의미를 찾아서> 미선이 8624 10-29
133 <어플루엔자>, 자본주의 체제에서 소비와 욕망으로 인해 겪는 질병 미선이 6731 10-27
132 스티븐 호킹, 레오나르도 블로디노프 『위대한 설계』(까치) (1) 미선이 6755 10-09
131 [초강추] 얼 쇼리스, 『희망의 인문학』(이매진) (1) 미선이 7418 10-09
130 [초강추!] 매튜 폭스, 『새로운 종교개혁』(코나투스) (1) 미선이 8448 10-09
129 [초강추]존 캅의『기독교와 불교의 대화와 대화를 넘어서』(이문출판사) 미선이 5693 09-10
128 <초강추> 잡식동물의 딜레마 (1) 화상 6215 08-30
127 ▒ 테리 이글턴 『신을 옹호하다』- 골수 좌파이론가의 웅변 '신은 위대하다�… (1) 노동자 7853 08-07
126 제임스 로더『성령의 관계적 논리와 기독교교육 인식론: 신학과 과학의 대화』 고골테스 8201 07-14
125 조르조 아감벤『목적없는 수단 : 정치에 관한 11개의 노트』 고골테스 6921 07-14
124 [초강추!] 성서비평학자 바트 어만이 추적한 『예수 왜곡의 역사』(청림출판) (2) 미선이 8719 05-29
123 도올의 예수 이해, 도마복음서 주해,『도마복음한글역주』 (3) 미선이 7811 05-01
122 [초강추]『생명의 해방 : 세포에서 공동체까지』 화이트헤드와 생물학의 경이로운 만… (1) 미선이 8026 04-28
121 [초강추!] 불교의 진면목을 느끼고 싶으신 분께 꼭 추천하는 책,『깨달음과 역사』(… (3) 미선이 7263 04-28
120 [강추!] 칼뱅의 잔악한 권력에 맞선 지식인 『폭력에 대항한 양심』(슈테판 츠바이크… (2) 미선이 6327 04-14
119 [강추!]무신론자들의 일반적인 논리를 알 수 있는 책 『우주에는 신이 없다』(데이비… (2) 미선이 6909 04-14
118 [초강추!] 앨런 소칼· 장 브리크몽 『지적 사기』(민음사) (1) 미선이 8519 03-29
117 『뇌, 생각의 출현』(박문호) 미선이 7498 03-28
116 서로주체성의 이념 (4) 화상 5873 03-16
115 길희성의『보살예수』, "연꽃과 십자가는 둘이 아니라네" 미선이 6645 03-14
114 흥미 진진한 현대 물리학의 우주론 『평행우주』(저자 : 미치오 카쿠 물리학자) 미선이 6706 03-10
113 [초강추!]삼성제국의 추악한 이면을 고발하는 김용철 변호사의『삼성을 생각한다』(… 미선이 6469 02-27
112 앨리 러셀 혹실드의 『감정노동 - 노동은 우리의 감정을 어떻게 상품으로 만드는가』 (1) 정강길 8950 02-25
111 무지한 스승 -쟈크 랑시에르 (1) 라크리매 7127 02-17
110 철학 VS 철학 (9) 치노 6884 02-16
109 제국신학과의 대결구도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평화를 발전시킨 바울의 창조… (5) 흰구름 7118 02-12
108    첫번째 바울: 급진적인 바울이 어떻게 보수 신앙의 우상으로 둔갑했는가 (3) 정강길 6762 02-17
107 만남 (2) 화상 5211 02-09
106 제레미 리프킨의 <유러피안 드림>(민음사) (5) 정강길 6527 02-09
105 반민주적인 너무나 반민주적인-박홍규의 니체와 니체주의 비판 (10) 정강길 9344 02-05
104 화이트헤디안의 문명진단론, 에롤 E.해리스의『파멸의 묵시록』(초강추!!) (7) 정강길 7516 01-31
103 상처받지 않을 권리 - 강신주 (6) 라크리매 8056 01-29
102 우희종/성태용/강신익/변희욱/정준영『몸 마음공부의 기반인가 장애인가』(운주사) 정강길 6314 01-24
101 김희정, 『몸 국가 우주 하나를 꿈꾸다』(궁리) (1) 정강길 6495 01-24
100 박규현, 홍덕선 지음,『몸과 문화-인간의 몸을 해석하는 다양한 문화 담론들』 정강길 7400 01-24
99 강신익, 『몸의 역사 몸과 문화』(휴머니스트) 정강길 7163 01-24
98 『우유의 역습』, 당신이 몰랐던 우유에 관한 거짓말 그리고 선전 미선이 6047 01-24
97 『뇌과학의 함정-인간에 관한 가장 위험한 착각에 대하여』 (6) 정강길 12584 01-18
96 죽은 신을 위하여 (기독교 비판 및 유물론과 신학의 문제) - Slavoj Zizek (8) 라크리매 8782 01-14
95 프라이드를 탄 돈키호테(펌) smallway 5951 12-05
94 민희식 한양대 석좌교수의 "성서의 뿌리" smallway 13577 11-24
93 마커스 보그의 신간 <기독교의 심장> 흰구름 6292 11-03
92 뉴욕타임즈가 뽑은 20세기 Best 책 100선 (2) 정강길 13668 10-23
91 기독교 원죄에 대한 해석-아담, 이브, 뱀 : 기독교 탄생의 비밀 미선이 6145 06-02
90 하느님과 진화론 같이 믿으면 안되나여? 미선이 5065 08-08
89 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 (4) smallway 6387 07-31
88 [초강추!]리처드 니스벳 저,『생각의 지도: 동양과 서양, 세상을 바라보는 서로 다른… 미선이 8558 07-16
87 [초강추!]EBS다큐제작팀,『동과 서: 동양인과 서양인은 왜 사고방식이 다를까』(예담… 미선이 15413 07-16
86 라마찬드란 박사의 『두뇌실험실-우리의 두뇌 속에는 무엇이 들어 있는가?』 미선이 7728 07-13
85 김태권 저, 우석훈 해제,『어린 왕자의 귀환: 신자유주의의 우주에서 살아남는 법』(… 미선이 6658 07-13
84 김명수,『큐복음서의 민중신학』(도올 김용옥 서문 | 통나무) 미선이 5626 07-07
83 『종교전쟁』(김윤성, 신재식, 장대익 지음 / 사이언스북스) 미선이 9650 06-25
82 카우프만, 예수와 창조성, 서문 (1) 흰구름 5427 06-24
81 예수와 창조성 - 고든 카우프만 (1) 흰구름 6222 06-23
80 초판과 절판, 희귀본 흰구름 5311 06-22
79 [초강추!] 존 베일리스 지음, 스피브 스미스 등편,『세계정치론』(을유문화사) (1) 미선이 9125 06-15
78 『예술과 연금술 : 바슐라르에 관한 깊고 느린 몽상』 고골테스 6587 06-11
77 [초강추!] 빌프리트 뢰리히,『종교 근본주의와 종교분쟁』(바이북스) 미선이 5795 06-01
76 [초강추!] 남우현,『기독교 진리 왜곡의 역사』(지식나무) 미선이 6874 06-01
75 무신론적 근본주의, 샘 해리스의 <기독교 국가에 보내는 편지> 미선이 7563 05-30
74 앤서니 드 멜로 『유쾌한 깨달음』 (1) 고골테스 6351 05-26
73 기독교사상에 파문을 던진 윌버의 문제작, 켄 윌버,『에덴을 넘어』(한언) (3) 미선이 6847 05-07
72 [초강추!] 마르틴 우르반,『사람들은 왜 무엇이든 믿고 싶어할까?』(도솔) 미선이 6022 05-05
71 『헤겔에서 니체로』, 『20세기 서양 철학의 흐름』 고골테스 7145 04-26
70 『은유로서의 질병』, 『미니마 모랄리아』, 『학문, 묻고 답하다』 (2) 고골테스 6876 04-26
69 『내가 누구인지 알려주세요』, 『당신은 장애를 아는가』 고골테스 5381 04-26
68 [초강추!] 마이클 셔머,『왜 사람들은 이상한 것을 믿는가』(바다출판사) 미선이 10014 04-24
67 [초강추!] 장 지글러 『탐욕의 시대』(갈라파고스) 미선이 8587 04-21
66 [초강추!] 리처드 윌킨슨,『평등해야 건강하다』(후마니타스) +『건강불평등』 (1) 미선이 10136 04-14
65    [리뷰] 리처드 윌킨슨의 저작들에 대한 리뷰 (최성일) 미선이 6549 04-14
64 [초강추] 마이클 마멋, 『사회적 지위가 건강과 수명을 결정한다』(에코리브르) (1) 미선이 8419 04-14
63 [초강추!] 장대익, 『다윈의 식탁』(김영사) (1) 미선이 8858 04-12
62 존 쉘비 스퐁,『만들어진 예수 참 사람 예수』서평 (1) 흰구름 8486 03-29
61 만들어진 예수 참 사람 예수 (7) 흰구름 6049 03-18
60 기세춘의 <노자강의>: 천재적인 동양학의 대가 기세춘의 노자 바로 알기 (1) 한솔이 7101 03-13
59 독서클럽 안 하실래요? (7) Mosaic 5642 03-11
58 홍정수 박사의 사도신경 강해설교집 <사도신경 살아내기> (2) 흰구름 7927 02-08
57 ★ 몸의 건강, 삶의 건강을 위하여 추천하는 몇 가지 도서들 (2) 미선이 7714 01-24
56 [강추!]『스트레스 다스리기』대한불안장애학회 스트레스관리연구특별위원회 저 (1) 미선이 8581 01-22
55 [강추!] 『더 나은 세계는 가능하다』(세계화국제포럼/필맥) (1) 미선이 7654 01-22
54 신영복의 고전읽기 - 묵자 (3) 거시기 9371 01-21
53 『욕망 : 삶의 동력인가 괴로움의 뿌리인가 』(운주사) (1) 미선이 8677 12-19
52 『나, 버릴 것인가 찾을 것인가』(운주사) 미선이 6294 12-19
51 [나는 누구인가} - 라마나 마하르쉬 (7) 아트만 9353 12-19
50 [강추!] 바트 D. 어만,『잃어버린 기독교의 비밀』(이제) 미선이 7043 12-11
49 [초강추!] 마셜 B.로젠버그,『 비폭력 대화 : 일상에서 쓰는 평화의 언어, 삶의 언어… (1) 미선이 8934 12-11
48 예수 없는 예수 교회 (한완상) (3) 치노 6719 12-04
47 『자아초월 심리학과 정신의학』(Bruce W. Scotton, Alian B. Chinen, John R. Batti… (1) 정강길 9281 10-19
46 『깨달음의 심리학』(John Welwood 지음 / 학지사) (1) 정강길 7502 10-19
45 이스라엘 핑컬스타인의 <성경: 고고학인가, 전설인가> (4) 한솔이 7842 10-02
44 현대 물리학에 대한 초강추 교양도서, 브라이언 그린의 『우주의 구조』(승산) 정강길 8382 09-27
43 [초강추!] 르네 지라르, 『나는 사탄이 번개처럼 떨어지는 것을 본다』(민음사) 미선이 11353 07-30
42 김덕기, 『복음서의 문화비평적 해석』(이화) 미선이 7601 07-29
41 [서평] 조엘 박의 <맞아죽을 각오로 쓴 한국교회 비판> (4) 마루치 8212 07-05
40 브룩시 카베이의 "예수, 종교를 비판하다" 출간 (2) 뒤뜰 7515 05-09
39 "예수, 종교를 비판하다" (2) 뒤뜰 7680 04-16
38 <88만원세대>의 저자 우석훈 교수 블로그에서 퍼왔습니다. ^^ 별똥별 7484 04-03
37 "유신론 붕괴 후 기독교 신앙은 가능한가?" 존 쉘비 스퐁,<새 시대를 위한 새 기… (1) 정강길 8212 02-21
36 ☆『성서가 말하는 동성애-신이 허락하고 인간이 금지한 사랑』(해울, 2003) 초강추!… 미선이 8762 02-05
35 읽어서는 안 될 책 소개-사해사본의 진실 (4) sydney 14363 01-08
34    만일 바울 노선의 기독교가 원래는 기독교 정통이 아니라면? (3) 정강길 8014 03-17
33 지금 독립을 꿈꾸는 모든 여성에게 권하는 책, 『나 독립한다』(일다) 정강길 6432 01-07
32 예수신화 학파의 본격적인 연구서, 얼 도허티의 『예수퍼즐』(강추!) (7) 정강길 9658 01-07
31 "자본주의와 세계화속 약소국의 비애" / 장하준 지음, 『나쁜 사마리아인들』(부키) 미선이 8114 12-19
30 몇권의 책들 소개 합니다^(^ (1) Stephen 7183 10-21
29 크리스토퍼 퀸 외,『평화와 행복을 위한 불교지성들의 위대한 도전』(초록마을) 정강길 7062 08-03
28 포스트모던시대의 기독교 영성 찾기 - 지성수, 『비뚤어진 영성』(예루살렘, 2007) (1) 정강길 8788 07-28
27 조화순,『낮추고 사는 즐거움』(도솔)-"몸 낮춰 사랑하며 자연과 함께 춤을" 정강길 6913 06-07
26 구미정, 『한글자로 신학하기』(대한기독교서회) (1) 정강길 9531 04-08
25 존 쉘비 스퐁, 『성경과 폭력』(원제: 성경이 저지른 죄악) (강추~!!) (4) 흰구름 9417 03-24
24 미국, 팍스아메리카나에 대한 보고서 - 김민웅,『밀실의 제국』(한겨레출판사) 정강길 7835 03-07
23 강인철, 『한국의 개신교와 반공주의』(중심, 2007) 정강길 8940 02-07
22 바라바시, <링크: 21세기를 지배하는 네크워크 과학>(강추!) 정강길 11173 02-04
21 ☆ 가장 높은 로열의 반열에 있는 책들!! (계속 올릴 예정) (3) 정강길 10989 01-19
20 게르트 타이센 『복음서의 교회정치학』/Ⅳ누가복음-사도행전의 교회정치학 3-5장 정강길 9389 01-14
19 보수 진영의 출판사에서 나온 해석학에 대한 좋은 책 소개 하나! 정강길 7343 01-11
18 한국 기독교 역사의 흐름 바로 보기 (특히 7, 80년대 이후) 정강길 9192 12-16
17 복잡한 세상을 단순하게 이해하기 <복잡계 개론> (강추!) (1) 정강길 10192 12-16
16 <기독인을 위한 성폭력 예방 지침서>, 기독교여성상담소 정강길 7049 12-09
15 [펌] 우리가 알고 있는 교회 전통이 가짜라면 (강추) 관리자 7995 12-06
14 [펌] 성경 왜곡의 역사 (강추) (7) 정강길 13380 11-13
13 [책] 과정신학 진영의 미부시 행정부에 대한 공격 관리자 6937 11-12
12 떼이야르 드 샤르댕의 『인간현상』을 읽고서... 정강길 9884 04-27
11 "진화론과 유신론의 유쾌한 만남" 관리자 10162 09-23
10 [책] 김덕영,『논쟁의 역사를 통해 본 사회학』(한울) 정강길 9671 09-21
9 전환시대를 위한 새로운 경제학『For the Common Good』 관리자 8314 08-08
8 J.A.T.Robinson, 현영학 옮김, <신에게 솔직히> (2) 관리자 8636 07-02
7 생태여성신학자와 함께 떠나는 "생명사랑 순례의 길" (1) 정강길 8492 06-27
6 [펌] 비폭력으로 폭력의 악순환을 끊어라 미선이 7530 06-24
5 [펌] "한국전쟁, 1949년 38선 충돌 통해 형성됐다", 정병준 <한국전쟁> 관리자 8566 06-24
4 키스 W. 휘틀럼, 『고대 이스라엘의 발명 : 침묵당한 팔레스타인 역사』(이산, 2003) 정강길 10200 06-15
3 윌터 윙크의 『사탄의 체제와 예수의 비폭력』(초강력추천!!) (1) 정강길 13712 06-15
2 종교, 정치 그리고 기독교 우파(Mark Lewis Taylor) 관리자 6846 06-07
1 A. N. Whitehead, Process and Reality / 오영환 역, 『과정과 실재』(민음사) 정강길 14574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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