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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창조자 없는 창조> 경이로운 우주를 말하다    
  글쓴이 : 미선 날 짜 : 12-07-01 09:31 조회(4605)
   트랙백 주소 : http://freeview.org/bbs/tb.php/f003/452 




게르하르트 뵈르너 작가 | 전대호 옮김 | 해나무 | 2009년 12월 28일 출간
 
책소개
 
저자는 다윈의 이론을 확장시키고, ‘물질의 자기 조직’에 대한 생각을 넓히면서, 양자역학적 개념들을 보충하여, 우주의 시작에 대한 사변적인 스케치를 감행한다. 그리고 이를 통해 자연과학과 종교적 생각이 양립할 수 있으며, 가장 훌륭하게 조화를 이룰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 책에서는 과학이 종교를 배척하지도 않고, 과학이 종교에 종속되지도 않는다. 그렇다고 평행선처럼 접점 없이 공존하지도 않는다. 현대 물리학에서 종교적인 의미를 읽어내는 시도들이 왕왕 있었지만, 이 책은 철저히 합리성을 유지하고자 애쓴다는 점에서 차별적이다.

그러면 이러한 자연과학적 세계 서술의 한계에 대한 탐구가 신앙의 의미에 대한 통찰을 줄 수 있을까? 이에 대해 저자는 “이 질문에 예, 라고 대답하건 아니오, 라고 대답하건, 그 판단은 자연과학으로 결정될 수 없는 개인 각자의 결단이다”라고 이야기한다. 또한 '우주의 조화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심오하다. 겨우 원자만한 크기의 구역에서 10만 광년 크기의 은하와 별들이 탄생했다는 점에서 바라봤을 때 이 세상의 탄생은 정말 환상적이지 않는가'라며 우주의 탄생에 대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저자 게르하르트 뵈르너
 
게르하르트 뵈르너는 1941년 플라우엔에서 태어나 베르너 하이젠베르크와 한스-페터 뒤르의 지도를 받으며 입자물리학을 연구하여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70년 이후 막스플랑크연구소의 연구원이며, 1980년 이후 뮌헨 대학 물리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막스플랑크연구소에서 그는 초기 우주와 은하의 발생에 대한 연구에 몰두하고 있으며, 암흑물질에 대한 연구 프로젝트에 감독자로 참여하고 있다.
 
역자 전대호
서울대학교 물리학과와 동 대학원 철학과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독일 쾰른 대학교에서 철학을 공부했다. 1993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에 당선되어 등단했으며, 현재는 과학 및 철학 분야의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가끔 중세를 꿈꾼다』『성찰』등이 있으며, 번역서로는『로지코믹스』『위대한 설계』『스티븐 호킹의 청소년을 위한 시간의 역사』『기억을 찾아서』『생명이란 무엇인가』『수학의 언어』『산을 오른 조개껍질』『아인슈타인의 베일』『푸앵카레의 추측』『초월적 관념론 체계』등이 있다.
 
목차
 
 
제1부 들어가는 글
1 경이로운 우주

2 배후에 무언가 있을까?

제2부 거시세계 -빅뱅에서 블랙홀까지
1 직접적인 경험 - 사고실험
2 우주과학
밤의 어둠/ 별의 일생/ 은하/ 우주의 크기와 우주배경복사/ 우주모형/가속팽창/ 휘어진 공간/ 적색편이와 시간적 진화/ 시간을 축소하여 표현한 우주의 진화
3 우주 속 구조들의 발생
중수소, 헬륨, 리튬/ 구조 형성/빛나는 물질/ 은하 속의 암흑물질/ 은하단 속의 암흑물질/ 비중입자 암흑물질)/ 은하의 형성/암흑 무리와 빛나는 은하/ 별과 원소들
4 우주배경복사
초기 우주 속의 소리진동들/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 5퍼센트의 효과
5 최초의 1초
급팽창모형/ 시초
6 인본 원리
7 종말은 어떠할까?
8 극적인 시간과 공간 - 빅뱅과 블랙홀
공간과 시간/ 중력/ 블랙홀/ 중력붕괴/ 블랙홀을 관찰할 수 있을까?/ 양자이론과 블랙홀
9 공간과 시간은 발생하고 소멸한다

제3부 만물의 궁극적 토대 - 양자 세계와 기본 입자들
1 물질의 근본 요소
2 기본입자들의 상호작용
3 양자장이론
4 근본적인 힘들
5 기본입자
힘 전달 입자/ 경입자/ 쿼크
6 대칭성과 보존법칙
7 상호작용들의 통일
자발적 대칭성 붕괴/ 전기약력/ 강한 상호작용/ “표준모형”/ 대통일이론
8 만물의 이론을 찾아서
초끈이론/ 안정적인 장과 덧없는 물질
9 양자세계의 경이로움
입자, 파동, 장/슬릿에서의 굴절/ 입자 개념의 변화-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의 원리/ 양자이론은 어떤 실재를 기술하는가?/ 조심하세요, 수학입니다!/ 해석의 시도들/ EPR 역설/ 초월자?
10 부록
얽힌 상태/얽힌 상태를 만드는 방법/ 아스페 실험/ 원격이동/ 양자 암호기술/ 양자컴퓨터

제4부 한계의 설정과 초월
1 자연과학적 세계상의 의미
2 자연과학과 종교가 맞닿는 자리
3 생명의 발생
의식
4 우주과학적 논증
5 세계는 계획에 따라 진화하는가?
6 창조원리
7 요약

참고문헌/ 옮긴이의 말/ 찾아보기
 
 
광활한 우주에서 아주 작은 양자세계까지
파헤칠수록 더욱더 깊어지는 우주의 신비!
140억 년 우주는 여전히 인간의 해독을 기다리고 있다!

“우리는 어디에서 왔을까, 우리는 어디로 갈까, 라는 오래된 질문들에 대한 답은 현대 우주과학과 생물학에서 부분적으로 얻었다. 우리는 우주의 긴 진화 사슬에서 잠정적으로 도달된 결과물이며, 우주 안에서는 단 한 개의 원자도 사라지지 않고 심지어 우리의 삶과 별들의 진화조차도 서로 연관되어 있다.” - 본문 중에서


“빅뱅과 블랙홀은 공간과 시간이 시작되고 끝나는 자리이고, 기본입자는 만물의 토대이지만 그 자신은 비물질적인 형상이며, 양자물리학은 주관과 객관을 단순하게 나누는 사고방식을 뒤흔든다. 요컨대 공간과 시간과 물질과 주관에 대한 깔끔한 근대적 설명을 무너뜨리는 녀석들이 다 모인 셈이다.” - 옮긴이의 말 중에서

우리가 아는 세계는 대체로 자연과학으로 설명할 수 있지만, 그럼에도 우주에 대한 경이로움은 줄어들지 않는다. 여전히 우리는 어디에서 왔으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며, 드넓은 우주에 인간이 존재할 확률은 기이할 정도로 낮다. 우주는 아주 작은 미세한 점에 응축되어 있던 기체가 폭발하면서 발생했다고 하는데, 그 누구도 빅뱅이 왜 일어났는지 모른다. 빅뱅 이전에 무엇이 있었는지에 대해 질문할 수도 없다. 빅뱅 이전엔 시간도 없었고, 공간도 없었으며, 시간이 없으므로 ‘이전’도 없기 때문이다. 
초기 우주와 은하들의 발생을 연구한 저자 게르하르트 뵈르너는 현대 물리학에서 가장 흥미로우면서도 가장 어려운 주제들을 한 데 모아, 거시적인 우주세계와 미시적인 양자세계에 대해 과학이 어느 정도까지 설명하는지, 얼마나 어려운 과정을 거쳐 밝혀졌는지, 그럼에도 해결하지 못한 문제는 무엇인지 등을 상세하게 설명한다. 자연과학적인 태도를 철저히 견지하면서 말이다. 이해를 돕기 위해 실제적인 관찰 결과와 어려운 수식까지 제시한다. 또한 저자는 지금까지 과학이 얘기하지 못하는 부분(가령 ‘우주의 창조’ 등)을 종교만이 얘기할 수 있다는 주장에 물음표를 던지면서, 과학과 종교가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자 한다. 

우리가 아는 것은 5%일뿐, 우주의 95%는 모른다
저자는 우선 자연과학적 세계관을 설명하기 위해, 거시세계인 우주에 대해 과학이 어느 정도까지 증명했는지를 차근차근 보여준다. 가설로만 치부되던 빅뱅 이론이 어떻게 증명되었는지, 우주배경복사는 어떻게 발견되었는지, 암흑물질이 존재한다는 천문학적 관찰들은 무엇인지, 급팽창 이론이 어떻게 표준 빅뱅 모형의 난점들을 해결했는지, 왜 과학자들이 중력이론과 양자이론을 통합하는 ‘양자중력이론’을 추구하는지 등 중요한 논제들을 건드리면서 자연과학이 어디까지 유효한지를 세심하게 들여다본 것이다. 독자들이 과학적으로 증명된 우주의 신비에 감동함으로써 깊은 생각을 하게 되기를 희망하면서 말이다. 
그러면 거시세계에 대한 천체물리학적 성과가 우리에게 새삼 일깨우는 것은 무엇일까? 
굵직한 것들만을 살펴보면, 우선 인류는 빅뱅 모형을 통해 우주의 기원, 팽창, 소멸에 대한 지식을 일부분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우주의 바탕 중에서 95퍼센트를 차지하는 물질이 무엇인지 여전히 모른다는 점일 것이다. 천체물리학은 우주가 대략 중입자 5%, 중성미자 0.1%, 우주배경복사 0.01%, 차가운 암흑물질 25%, 암흑에너지 70%로 조성되어 있다고 밝혔지만, 우주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 부분은 아직까지 풀지 못했다. 그러니까 우주 속 물질과 에너지의 밀도 전체에서 우리가 아는 것은 5퍼센트 남짓뿐이다. 
또 한 가지 천체물리학이 우리에게 알려준 주목할 만한 사실은 우리의 시간과 공간에 대한 통상적인 관념이 보편적인 타당성을 지니지 못한다는 점이다. 공간과 시간은 고전역학이 말하는 것처럼 고정되어 있지 않으며, 영원하지도 않고, 무한히 펼쳐져 있는 것도 아니며, 일정하게 흘러가는 것도 아니다. 빅뱅 모형이 옳다면, 공간과 시간은 빅뱅으로 인해 우주와 함께 발생한 것이다. 즉 시공 자체가 140억 년 전에 탄생했다면, 시공은 영원히 존속하는 것이 아니고, 시공에 대한 우리의 직관은 절대적으로 주어진 것이 아니라 우주의 진화 과정에서 생성된 것이다. 우리는 과학을 통해 일상 경험과 대비되는 지식을 얻었으며, 그 지식은 우리는 일상 경험 너머로 이끌고 있다. 그러면 시공이 생성하고 소멸된다면, 공간과 시간 바깥의 구조들은 존재하는 것일까? 이 질문들은 우리 인식의 한계를 명확히 드러내는 부분이다. 
우주의 조화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심오하다. 겨우 원자만한 크기의 구역에서 10만 광년 크기의 은하와 별들이 탄생했다. 정말 환상적이지 않는?. 지구의 탄소와 산소 원자들이 모두 어느 별에서 만들어져서 수십 억 년의 역사를 거쳐 태양계에 도달해 우리 몸을 이루는 원자가 되었다. 이 원자의 역사 역시도 경이롭지 않은가. 이에 저자는 “우리의 물질적 존재는 빅뱅까지 거슬러 올라간다”라면서 “우리는 말 그대로 별들의 찌꺼기로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감동적으로 전한다. 

세계를 이루는 가장 작은 것들과 양자세계의 경이로움
물질을 계속 쪼개면 무한히 쪼개질까, 아니면 언젠가 가장 작으며 쪼갤 수 없는 단위인 기본입자에 도달할까? 과학자들은 물질의 궁극적인 기초를 찾기 위해 분자로, 원자로, 전자와 원자핵으로, 원자핵을 양성자와 중성자로 쪼갰으며, 더 나아가 양성자와 중성자가 쿼크로 이루어졌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을 밝혀냈다. 양성자와 중성자를 실제로 쪼개어 개별 쿼크들이 방출되게 만드는 작업은 아직까지 성공하지 못했지만 말이다. 
저자는 ‘세계를 이루는 가장 작은 것들’을 찾기 위한 과학 지식이 과연 어디까지 도달했는지를 살펴보기 위해 힉스 장의 의미, 표준모형이 지닌 결함, 대통일이론(GUT)을 향한 시도, 기본입자들이 끈모양이라고 주장하는 초끈이론의 성과와 과제 등을 두루 짚어나간다. 
고전역학은 우리의 일상생활을 설명하는 데엔 큰 무리가 없다. 그러나 원자보다 작은 세계로 들어갔을 때 고전역학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 미시세계에서는 오히려 양자역학이라는 새로운 이론적 틀이 훨씬 유효하다. 놀라운 점은 우리의 견고한 일상세계를 떠받치고 있는 기반이 비물질적인 장들과 입자들이며, 그것들은 객관적으로 기술할 수 없는 방식으로 양자역학에 따라 행동한다는 점이다. 그 입자들과 장들의 양자역학적이고 예측 불가능한 행동은 세계가 관찰자에 의존하지 않고 객관적으로 존재한다는 생각조차 의심하게 만들고 있다.
이 양자세계가 일상세계와 어떻게 연결되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우리는 물리학이 아직 완전한 물리학적 세계상을 구성하지 못했기 때문에 잠정적인 중간 결과에 만족해야 한다. ‘만물의 이론’, 즉 자연계의 네 가지 힘인 전자기력, 강한 상호작용, 약한 상호작용, 중력을 하나로 통합하는 가상의 이론도 완성될지 미지수다. 
저자는 “만물의 근원을 파헤치는 것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놀라운 세계관은 물질적인 대상은 덧없고, 가변적이며, 영속하는 것은 오로지 장과 같은 추상적인 구조나 끈과 같은 형상이라는 것이며, 겉으로 굳건해 보이는 우리의 세계는 불확실하고 흔들리는 토대 위에 있다”라고 지적한다. 

과학과 종교가 맞닿는 자리, 그곳은...
우주는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우주의 시작에 대한 모든 사변들은 사실 물리학이 넘보아서는 안 되는 영역이다. 그러나 거시적인 우주, 기본입자들의 세계, 양자물리학의 세계라는 이 세 가지 주제들은 우리는 과학 바깥으로 자꾸 이끈다. 
저자는 “나는 우주의 시작에 관한 질문은 전적으로 형이상학에 맡겨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하면서도 ‘과학이 끝나는 자리에서의 과학’을 펼쳐보이고자 노력한다. 과연 자연과학 안에 머물면서도, 그간 종교가 담당했던 ‘창조’ 부분을 논증할 수 있을까? 과연 물리학을 발판으로 한 창조원리를 제시할 수 있을까? 과학과 종교가 화해할 수 있는 지점이 있을까? 이 책의 저자는 무슨 입장일까? 
이 책에서는 과학이 종교를 배척하지도 않고, 과학이 종교에 종속되지도 않는다. 그렇다고 평행선처럼 접점 없이 공존하지도 않는다. 현대 물리학에서 종교적인 의미를 읽어내는 시도들이 왕왕 있었지만, 이 책은 철저히 합리성을 유지하고자 애쓴다는 점에서 차별적이다. 
저자는 다윈의 이론을 확장시키고, ‘물질의 자기 조직’에 대한 생각을 넓히면서, 양자역학적 개념들을 보충하여, 우주의 시작에 대한 사변적인 스케치를 감행한다. 그리고 이를 통해 자연과학과 종교적 생각이 양립할 수 있으며, 가장 훌륭하게 조화를 이룰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그러면 이러한 자연과학적 세계 서술의 한계에 대한 탐구가 신앙의 의미에 대한 통찰을 줄 수 있을까? 이에 대해 저자는 “이 질문에 예, 라고 대답하건 아니오, 라고 대답하건, 그 판단은 자연과학으로 결정될 수 없는 개인 각자의 결단이다”라고 말한다. 

독일 도이치란드라디오 서평 中에서

현대 우주과학의 지식은 진보했지만, “우주의 신비” 앞에서 느끼는 경이감은 줄어들지 않았다. 도리어 우리가 아는 우주와 그 역사가 존재할 확률이 기이할 정도로 낮다는 깨달음은 실재 전체에 대한 질문들을 더욱 절실하게 만들었다. 이 책은 자연과학의 세계 서술이 다다른 한계를 가늠하면서 종교적인 세계관을 논한다.
게르하르트 뵈르너는 뮌헨 북쪽 가르힝에 위치한 막스 플랑크 천체물리학 연구소의 선임연구원이다. 그곳에서 그는 주로 초기 우주와 은하들의 발생을 연구한다. 이러한 저자의 신분을 염두에 두어야만 이 책을 제대로 주목할 수 있다. 저자는 과학의 규범을 지키는 천체물리학자로서는 하지 말아야 할 생각들을 이 책에 써놓았다. 그는 허용되지 않는 질문들을 던지고 즉각 색다른 대답들을 제시한다. 그 대답들은 인간과 우주를 특별한 방식으로 화해시킨다.
우주 속의 인간은 하나의 도발이다. 우주는 결코 생명 따위에 우호적일 만한 곳이 아니다. 그럼에도 자연상수들은 생명을 위한 장소가 존재하도록 정밀하게 조정되어 있다. 하지만 그런 장소는 다만 보잘 것 없는 구석에 극단적인 예외로 존재한다.
게다가 이 우주는 얼마나 파란만장한 역사를 지녔는가! 우주는 엄청나게 뜨거운 기체에서 발생했다. 그 기체는 미세한 점에 응축되어 있다가 폭발했다. 왜 폭발했는지, 다시 말해 왜 빅뱅이 일어났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왜냐하면 빅뱅 이전에는 시간도 공간도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면 무엇이 있었을까? 이것은 금지된 질문이다. 시간이 없으면, ‘이전’도 없으니까.
만물의 종말에 대한 전망은 매우 음울하다. 인간과 행성, 별, 은하, 모든 만물은 거대한 블랙홀들에 삼켜질 것이며, 그 블랙홀들은 까마득한 세월에 걸쳐 점점 더 긴 파장의 복사를 방출하면서 사라질 것이다. 인간이 기꺼이 반길 만한 우주의 종말은 아닌 셈이다.
뵈르너는 이 모든 내용을 책의 주요 부분에서 서술한다. 복잡한 내용이지만 일반인도 천체물리학교수인 저자의 글을 쉽게 읽을 수 있다. 문체는 경박하지 않으면서 경쾌하다. 저자는 이미 언급한 주요 주장들을 거듭해서 상기시킴으로써 독자로 하여금 수학 공식들이 나오는 페이지도 안심하고 넘길 수 있게 해준다. 그렇게 해도 핵심적인 내용을 놓칠 위험은 없다.
그리고 책의 막바지에 뵈르너는 말한다. 과학자를 비롯한 우리 인간은 우주의 자식이며 오로지 공간과 시간의 범주 안에서만 생각할 수 있다. 그런데 공간과 시간은 변화한다. 공간과 시간은 빅뱅에서 발생하고 블랙홀에서 소멸한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이 사태를 아직 이해하지 못했다. 그러므로 “근본적인 이론은 공간과 시간을 넘어선 관념들을 출발점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공간과 시간 속에 존재하지 않는 어떤 것, 우리의 경험으로 접근할 수 없는 어떤 것이 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하략 …) - 플로리안 힐데브란트(Florian Hildebr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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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좋은세상 만들기 필독서!] 에릭 올린 라이트의 <리얼 유토피아> (3) 미선 4409 11-26
233 [정말 대단한 책] <신경 과학의 철학-신경 과학의 철학적 문제와 분석> (3) 미선 7302 11-23
232 [좋은책 추천!] 심리학 개론서의 최고봉, <마이어스의 심리학> (1) 미선 6801 11-20
231 "돈벌이 경제학에서 살림살이 경제학으로" 홍기빈 <살림/살이 경제학을 위하여>… (1) 미선 4823 10-18
230 [☆로열 반열에 올릴만한 걸작] 에릭 얀치의 <자기 조직하는 우주> 미선 5194 10-06
229 최신 사회학 이론 공부를 한다면 <현대 사회이론의 흐름>을 추천! (1) 미선 5638 08-17
228 요즘 유행하는 책들...CEO성공기, 명망 인사의 에세이, 유행적인 종교 비판, 취업 성… 미선 3908 08-14
227 Thinking with Whitehead: A Free and Wild Creation of Concepts, by Isabelle Sten… (1) 미선 4172 08-13
226 [좋은책추천] 신재식,<예수와 다윈의 동행> 기독교와 진화론의 공존 모색 (2) 미선 5518 08-04
225 이자벨 스땅제, <화이트헤드와 함께 사유하기> (브뤼노 라투르의 서문) (1) 미선 5077 07-02
224 [좋은책추천] 댄 스미스의 <인문 세계 지도>, 지금의 세계를 움직이는 핵심 트… (1) 미선 5281 06-27
223 <편향>(이남석), 나도 모르게 빠지는 생각의 함정 (1) 미선 5927 06-16
222 [좋은책추천] 르네 지라르의 모든 것을 풀어놓은 대담 <문화의 기원> (1) 미선 5132 06-01
221 정일권, <붓다와 희생양 - 르네 지라르와 불교문화의 기원> (2) 미선 6418 05-17
220 <불교 파시즘>, 선(禪)은 어떻게 살육의 무기가 되었나? (1) 미선 4881 05-17
219 <빅 히스토리>, 우주 지구 생명 인간의 역사를 통합하다 (1) 미선 4811 05-09
218 안심하고 추천할 수 있는 맥그래스의 책, <과학과 종교 과연 무엇이 다른가> (1) 미선 5632 04-15
217 <대한민국 건강 불평등 보고서>, 가난한 이들은 쉽게 아팠고 쉽게 다쳤고 쉽게… (1) 미선 6667 03-24
216 인간 인지 능력의 생물학적 뿌리, 마뚜라나와 바렐라의 <앎의 나무> (1) 미선 5472 03-21
215 <이야기의 기원>, 인간은 왜 스토리텔링에 탐닉하는가 (1) 미선 4642 03-12
214 뇌과학과 정신분석학의 만남 <뇌와 내부세계 : 신경 정신분석학 입문> 미선 4832 02-25
213 필립 클레이튼,『신학이 변해야 교회가 산다』 (1) 미선 5164 02-03
212 <양자역학의 역사와 철학> 보어, 아인슈타인, 실재론 (1) 미선 7679 01-26
211 보수주의자들에 대해 잘 알 수 있는 책, <보수주의자들은 왜?> (1) 미선 5094 01-16
210 [경이로운 책] 박테리아에서 인간으로, 진화의 숨은 지배자 <미토콘드리아> (1) 미선 5082 01-01
209 [좋은책 추천] <믿음의 탄생> 왜 우리는 종교에 의지하는가 (1) 미선 5392 12-07
208 [좋은책 추천] <섹스 앤 더 처치>, 젠더, 동성애, 그리고 기독교 윤리의 변혁 (2) 미선 7828 11-28
207 [좋은책 추천] 여성신학자 래티 M. 러셀의 <공정한 환대> (2) 미선 5701 11-28
206    래티 M. 러셀의 <공정한 환대> 내용을 그림으로 표현한다면 이런 그림이.. 미선 4816 03-19
205 <화풀이 본능>, 우리 몸 안의 폭력 유전자가 복수와 화풀이를 일삼다! (1) 미선 5694 11-24
204 [좋은책 추천] 성경에 나타난 구원과 폭력, <희생양은 필요한가> (1) 미선 6775 11-19
203 <권력의 병리학> 왜 질병은 가난한 사람들에게 먼저 찾아오는가 (1) 미선 5146 11-09
202 괜찮은 무신론 소개의 저서, <무신예찬> (1) 미선 5888 10-30
201 뇌의 책임? 뇌과학자 마이클 가자니가 교수의 <뇌로부터의 자유> 미선 5310 10-16
200 성서에 있는 사회주의, 이덕주의 <기독교 사회주의 산책> (1) 미선 5107 10-12
199 민중신학 공부에 있어 최소한의 필독서들입니다. (5) 미선 9963 10-03
198 성경공부를 정말 제대로 하시려면 꼭 필독할 책들! (2) 미선 7487 09-29
197 [추천]『오늘날의 무신론은 무엇을 주장하는가』근본주의 무신론자에게 답하다! (5) 미선 6668 09-10
196 [좋은책 추천!] 스튜어트 카우프만의 <다시 만들어진 신> (8) 미선 6974 08-14
195 [좋은책 추천] 현대 과학 종교 논쟁 - 과학과 종교와의 관계 모색 (2) 미선 6302 07-25
194 갓(God) 바이러스 감염자들을 위한 저서, <신들의 생존법> (1) 미선 5870 07-21
193 <창조자 없는 창조> 경이로운 우주를 말하다 미선 4606 07-01
192 숀 캐럴, 현대물리학 시간과 우주의 비밀에 답하다 (다른세상) (1) 미선 6852 06-25
191    브라이언 그린, <멀티 유니버스 우리의 우주는 유일한가>(김영사) (1) 미선 6463 06-25
190 성산(聖山) 아토스(Atos) 순례기 - 니코스 카잔차키스 (1) smallway 5311 06-20
189    아나톨리아, 카파도키아 smallway 4250 06-20
188 [좋은책 추천] 김영진, 『화이트헤드의 유기체철학』(그린비) (1) 미선 5612 06-13
187 보수 종교인들의 사회보다는 차라리 <신 없는 사회>가 더 낫지 않을까요? (1) 미선 5302 04-25
186 [좋은책 추천] 스티븐 로, <왜 똑똑한 사람들이 헛소리를 믿게 될까>(와이즈베… (1) 미선 5719 04-19
185 함석헌의 종교시 탐구, <내게 오는 자 참으로 오라> (1) 관리자 5015 04-04
184 [좋은책추천!] 하나님에 대한 새로운 이해, 캅과 그리핀의 <과정신학> (1) 미선 5801 03-08
183 몸에 해로운 정치인 투표가 있다! <왜 어떤 정치인은다른 정치인보다 해로운가>… (1) 미선이 5031 03-01
182 [비추] 루크 티머스 존슨의 <살아있는 예수> (1) 미선이 5343 02-26
181 자연계가 보여주는 성의 다양성, <진화의 무지개>(조안 러프가든) (1) 미선이 5309 02-19
180 페미니즘 내부의 통렬한 자기반성, <잘못된 길>(엘리자베트 바댕테르) (2) 미선이 6056 02-19
179 다윈주의 페미니즘의 걸작, <어머니의 탄생>(세라 블래퍼 하디) (1) 미선이 5720 02-18
178 페미니스트들이 껄끄럽게볼만한 책, <욕망의 진화>(데이비드 버스) (3) 미선이 7216 02-18
177 페미니스트들이 좋아할 책, <모자란 남자들>(후쿠오카 신이치) (1) 미선이 5511 02-18
176 [좋은책 추천]<이교에 물든 기독교>(현대 교회에서 행하는 관습의 뿌리를 찾아… (2) 미선이 6486 02-03
175 <신은 뇌 속에 갇히지 않는다>, 신 존재와 뇌과학 연구에 대한 비유물론적 입… (1) 미선이 6001 01-28
174 "종교와 신은 뇌의 산물", 유물론적 입장의 <신의 뇌> (1) 미선이 6584 01-28
173 [좋은책 추천] 스튜어트 머레이 <이것이 아나뱁티스트다> (대장간) (1) 미선이 6334 01-12
172 [정말 좋은 책] 기독교의 여성 잔혹사, 기 베슈텔의 <신의 네 여자> (1) 미선이 5764 01-10
171 창조론 및 지적 설계론에 대한 진지한 비판과 성찰, <다윈주의와 지적 설계론> (1) 미선이 5404 12-29
170 왜 종교는 과학이 되려 하는가-창조론이 과학이 될 수 없는 16가지 이유 (1) 미선이 5811 12-29
169    진화론에 반박한다면서 내세우는 창조론자들의 주장, <엿새 동안에> (1) 미선이 5861 12-29
168 [비추!] 범재신론에 대한 보수 기독교 진영의 레포트 (1) 미선이 6480 12-17
167 <위도 10도>, 종교의 끔찍한 폐해.. 종교 때문에 사람들이 죽어가는 땅.. (1) 미선이 5626 12-11
166 함석헌을 읽자..<새 시대의 종교>, <한국 기독교는 무엇을 하려는가>, &… (1) 미선이 4730 12-02
165 [강추!] 마하트마 간디에 대한 불편한 진실(비폭력 성자와 체제 옹호자의 두 얼굴) (1) 미선이 8007 11-29
164 민중보다 오히려 귀족편에 섰던 공자 논리의 한계를 볼 수 있는 책 (1) 미선이 5550 11-13
163 [비추!] 진보적인 복음을 가장한 보수 기독교 입장의 기만적인 책들.. 미선이 4999 11-03
162 ★잘 안알려졌으나 정말 좋은 책 (1) 로버트 메슬의 <과정신학과 자연주의> 미선이 5435 09-30
161 생물학과 사회과학의 대결 <사회생물학 대논쟁> 미선이 5354 09-14
160 [비추!] 진보를 가장한 허접스러운 <유신론> 입장의 책들.. (1) 미선이 5710 09-07
159 Transforming Christianity and the World (John B. Cobb) 미선이 4508 09-02
158 김상구, <믿음이 왜 돈이 되는가?> (해피스토리) (1) 미선이 6522 08-27
157 "자기계발서 읽지마라!", 미키 맥기의 <자기계발의 덫>(모요사) 미선이 6697 08-07
156 <스핀닥터>, 민주주의를 전복하는 기업권력의 언론플레이 (1) 미선이 5935 07-29
155 <경제학 혁명>, 신화의 경제학에서 인간의 경제학으로 | 원제 Economyths (1) 미선이 5994 07-25
154 <나는 내가 낯설다>, 내가 모르는 나, 99%를 찾는 심리여행 미선이 6154 07-25
153 <인간의 미래>, 보다 진보적인 생명공학의 입장에서 쓴 저술 (1) 미선이 8793 04-22
152 [화제의책] 『인지자본주의』(조정환 지음) - 현대 세계의 거대한 전환과 사회적 삶… 갈무리 5439 04-21
151 <나는 몇 살까지 살까>, 1,500명을 80년 간 추적한 사상초유의 연구보고서 (1) 미선이 5735 04-15
150 바버라 에런라이크의 <긍정의 배신: 긍정적 사고는 어떻게 우리의 발등을 찍는가 … (1) 미선이 6053 04-05
149 [초강추!] 김태형, <불안증폭사회> (꼭, 읽어보셨으면 하는 좋은 책!) 미선이 6713 03-15
148 [초강추!] 도널드 셔번의 <화이트헤드의 과정과 실재 입문>(서광사) 미선이 6534 03-12
147 [초강추] 기독교와 섹스를 말한다 "성서는 섹스에 대해 일관되지 않고 모순적이다" (1) 미선이 9295 02-21
146 [초강추] 신의 이름으로 - 종교 폭력의 진화적 기원 (1) 미선이 8676 02-21
145 미복음주의 활동가의 새로운 기독교 추구, A New Kind of Christianity: Ten Questio… 미선이 5321 02-03
144 인문학의 첨단연구 Process Approaches to Consciousness in Psychology, Neuroscien… 미선이 5266 02-02
143 [초강추!] 제임스 랜디의 <폭로>, (기적의 병치유 믿는 분들은 제발 꼭 한 번… 미선이 6632 01-30
142 [초강추!] 혁명을 표절하라 - 세상을 바꾸는 18가지 즐거운 상상 미선이 5081 01-10
141 [강추!] 에코뮤니티: 생태학적 삶을 위한 모둠살이의 도전과 실천 미선이 5365 01-10
140 Paul F. Knitter, Without Buddha I Could Not Be a Christian (1) 미선이 5726 01-01
139 [초강추!] 앨버트 O. 허시먼, 『보수는 어떻게 지배하는가』(웅진지식하우스) 미선이 6237 12-07
138 [초강추!] 김태형, 『불안증폭사회』(위즈덤하우스) 미선이 5256 12-07
137 <간단 명쾌한 발달심리학> 인간 전체 이해를 이 한 권으로 시작해보시길 바람.… 미선이 7825 11-14
136 <화이트헤드와 새로운 민중신학>(정가16,000원)을 단돈 9,600원에 구입할 수 … 미선이 5551 11-04
135 [초강추!] 폴 슈메이커, <진보와 보수의 12가지 이념 : 다원적 공공정치를 위한 … (1) 미선이 6973 10-29
134 카렌 암스트롱, <신을 위한 변론 - 우리가 잃어버린 종교의 참의미를 찾아서> 미선이 8490 10-29
133 <어플루엔자>, 자본주의 체제에서 소비와 욕망으로 인해 겪는 질병 미선이 6650 10-27
132 스티븐 호킹, 레오나르도 블로디노프 『위대한 설계』(까치) (1) 미선이 6654 10-09
131 [초강추] 얼 쇼리스, 『희망의 인문학』(이매진) (1) 미선이 7332 10-09
130 [초강추!] 매튜 폭스, 『새로운 종교개혁』(코나투스) (1) 미선이 8315 10-09
129 [초강추]존 캅의『기독교와 불교의 대화와 대화를 넘어서』(이문출판사) 미선이 5618 09-10
128 <초강추> 잡식동물의 딜레마 (1) 화상 6127 08-30
127 ▒ 테리 이글턴 『신을 옹호하다』- 골수 좌파이론가의 웅변 '신은 위대하다�… (1) 노동자 7740 08-07
126 제임스 로더『성령의 관계적 논리와 기독교교육 인식론: 신학과 과학의 대화』 고골테스 8100 07-14
125 조르조 아감벤『목적없는 수단 : 정치에 관한 11개의 노트』 고골테스 6846 07-14
124 [초강추!] 성서비평학자 바트 어만이 추적한 『예수 왜곡의 역사』(청림출판) (2) 미선이 8598 05-29
123 도올의 예수 이해, 도마복음서 주해,『도마복음한글역주』 (3) 미선이 7719 05-01
122 [초강추]『생명의 해방 : 세포에서 공동체까지』 화이트헤드와 생물학의 경이로운 만… (1) 미선이 7902 04-28
121 [초강추!] 불교의 진면목을 느끼고 싶으신 분께 꼭 추천하는 책,『깨달음과 역사』(… (3) 미선이 7132 04-28
120 [강추!] 칼뱅의 잔악한 권력에 맞선 지식인 『폭력에 대항한 양심』(슈테판 츠바이크… (2) 미선이 6254 04-14
119 [강추!]무신론자들의 일반적인 논리를 알 수 있는 책 『우주에는 신이 없다』(데이비… (2) 미선이 6807 04-14
118 [초강추!] 앨런 소칼· 장 브리크몽 『지적 사기』(민음사) (1) 미선이 8422 03-29
117 『뇌, 생각의 출현』(박문호) 미선이 7423 03-28
116 서로주체성의 이념 (4) 화상 5787 03-16
115 길희성의『보살예수』, "연꽃과 십자가는 둘이 아니라네" 미선이 6543 03-14
114 흥미 진진한 현대 물리학의 우주론 『평행우주』(저자 : 미치오 카쿠 물리학자) 미선이 6629 03-10
113 [초강추!]삼성제국의 추악한 이면을 고발하는 김용철 변호사의『삼성을 생각한다』(… 미선이 6390 02-27
112 앨리 러셀 혹실드의 『감정노동 - 노동은 우리의 감정을 어떻게 상품으로 만드는가』 (1) 정강길 8808 02-25
111 무지한 스승 -쟈크 랑시에르 (1) 라크리매 7042 02-17
110 철학 VS 철학 (9) 치노 6792 02-16
109 제국신학과의 대결구도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평화를 발전시킨 바울의 창조… (5) 흰구름 7023 02-12
108    첫번째 바울: 급진적인 바울이 어떻게 보수 신앙의 우상으로 둔갑했는가 (3) 정강길 6674 02-17
107 만남 (2) 화상 5150 02-09
106 제레미 리프킨의 <유러피안 드림>(민음사) (5) 정강길 6460 02-09
105 반민주적인 너무나 반민주적인-박홍규의 니체와 니체주의 비판 (10) 정강길 9177 02-05
104 화이트헤디안의 문명진단론, 에롤 E.해리스의『파멸의 묵시록』(초강추!!) (7) 정강길 7399 01-31
103 상처받지 않을 권리 - 강신주 (6) 라크리매 7945 01-29
102 우희종/성태용/강신익/변희욱/정준영『몸 마음공부의 기반인가 장애인가』(운주사) 정강길 6246 01-24
101 김희정, 『몸 국가 우주 하나를 꿈꾸다』(궁리) (1) 정강길 6421 01-24
100 박규현, 홍덕선 지음,『몸과 문화-인간의 몸을 해석하는 다양한 문화 담론들』 정강길 7318 01-24
99 강신익, 『몸의 역사 몸과 문화』(휴머니스트) 정강길 7079 01-24
98 『우유의 역습』, 당신이 몰랐던 우유에 관한 거짓말 그리고 선전 미선이 5968 01-24
97 『뇌과학의 함정-인간에 관한 가장 위험한 착각에 대하여』 (6) 정강길 12417 01-18
96 죽은 신을 위하여 (기독교 비판 및 유물론과 신학의 문제) - Slavoj Zizek (8) 라크리매 8681 01-14
95 프라이드를 탄 돈키호테(펌) smallway 5868 12-05
94 민희식 한양대 석좌교수의 "성서의 뿌리" smallway 13437 11-24
93 마커스 보그의 신간 <기독교의 심장> 흰구름 6200 11-03
92 뉴욕타임즈가 뽑은 20세기 Best 책 100선 (2) 정강길 13440 10-23
91 기독교 원죄에 대한 해석-아담, 이브, 뱀 : 기독교 탄생의 비밀 미선이 6062 06-02
90 하느님과 진화론 같이 믿으면 안되나여? 미선이 4989 08-08
89 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 (4) smallway 6320 07-31
88 [초강추!]리처드 니스벳 저,『생각의 지도: 동양과 서양, 세상을 바라보는 서로 다른… 미선이 8462 07-16
87 [초강추!]EBS다큐제작팀,『동과 서: 동양인과 서양인은 왜 사고방식이 다를까』(예담… 미선이 15244 07-16
86 라마찬드란 박사의 『두뇌실험실-우리의 두뇌 속에는 무엇이 들어 있는가?』 미선이 7632 07-13
85 김태권 저, 우석훈 해제,『어린 왕자의 귀환: 신자유주의의 우주에서 살아남는 법』(… 미선이 6589 07-13
84 김명수,『큐복음서의 민중신학』(도올 김용옥 서문 | 통나무) 미선이 5550 07-07
83 『종교전쟁』(김윤성, 신재식, 장대익 지음 / 사이언스북스) 미선이 9490 06-25
82 카우프만, 예수와 창조성, 서문 (1) 흰구름 5358 06-24
81 예수와 창조성 - 고든 카우프만 (1) 흰구름 6144 06-23
80 초판과 절판, 희귀본 흰구름 5250 06-22
79 [초강추!] 존 베일리스 지음, 스피브 스미스 등편,『세계정치론』(을유문화사) (1) 미선이 9017 06-15
78 『예술과 연금술 : 바슐라르에 관한 깊고 느린 몽상』 고골테스 6493 06-11
77 [초강추!] 빌프리트 뢰리히,『종교 근본주의와 종교분쟁』(바이북스) 미선이 5716 06-01
76 [초강추!] 남우현,『기독교 진리 왜곡의 역사』(지식나무) 미선이 6770 06-01
75 무신론적 근본주의, 샘 해리스의 <기독교 국가에 보내는 편지> 미선이 7453 05-30
74 앤서니 드 멜로 『유쾌한 깨달음』 (1) 고골테스 6285 05-26
73 기독교사상에 파문을 던진 윌버의 문제작, 켄 윌버,『에덴을 넘어』(한언) (3) 미선이 6755 05-07
72 [초강추!] 마르틴 우르반,『사람들은 왜 무엇이든 믿고 싶어할까?』(도솔) 미선이 5907 05-05
71 『헤겔에서 니체로』, 『20세기 서양 철학의 흐름』 고골테스 7055 04-26
70 『은유로서의 질병』, 『미니마 모랄리아』, 『학문, 묻고 답하다』 (2) 고골테스 6796 04-26
69 『내가 누구인지 알려주세요』, 『당신은 장애를 아는가』 고골테스 5320 04-26
68 [초강추!] 마이클 셔머,『왜 사람들은 이상한 것을 믿는가』(바다출판사) 미선이 9901 04-24
67 [초강추!] 장 지글러 『탐욕의 시대』(갈라파고스) 미선이 8482 04-21
66 [초강추!] 리처드 윌킨슨,『평등해야 건강하다』(후마니타스) +『건강불평등』 (1) 미선이 9995 04-14
65    [리뷰] 리처드 윌킨슨의 저작들에 대한 리뷰 (최성일) 미선이 6479 04-14
64 [초강추] 마이클 마멋, 『사회적 지위가 건강과 수명을 결정한다』(에코리브르) (1) 미선이 8331 04-14
63 [초강추!] 장대익, 『다윈의 식탁』(김영사) (1) 미선이 8764 04-12
62 존 쉘비 스퐁,『만들어진 예수 참 사람 예수』서평 (1) 흰구름 8365 03-29
61 만들어진 예수 참 사람 예수 (7) 흰구름 5994 03-18
60 기세춘의 <노자강의>: 천재적인 동양학의 대가 기세춘의 노자 바로 알기 (1) 한솔이 7023 03-13
59 독서클럽 안 하실래요? (7) Mosaic 5568 03-11
58 홍정수 박사의 사도신경 강해설교집 <사도신경 살아내기> (2) 흰구름 7831 02-08
57 ★ 몸의 건강, 삶의 건강을 위하여 추천하는 몇 가지 도서들 (2) 미선이 7629 01-24
56 [강추!]『스트레스 다스리기』대한불안장애학회 스트레스관리연구특별위원회 저 (1) 미선이 8497 01-22
55 [강추!] 『더 나은 세계는 가능하다』(세계화국제포럼/필맥) (1) 미선이 7558 01-22
54 신영복의 고전읽기 - 묵자 (3) 거시기 9284 01-21
53 『욕망 : 삶의 동력인가 괴로움의 뿌리인가 』(운주사) (1) 미선이 8522 12-19
52 『나, 버릴 것인가 찾을 것인가』(운주사) 미선이 6208 12-19
51 [나는 누구인가} - 라마나 마하르쉬 (7) 아트만 9256 12-19
50 [강추!] 바트 D. 어만,『잃어버린 기독교의 비밀』(이제) 미선이 6960 12-11
49 [초강추!] 마셜 B.로젠버그,『 비폭력 대화 : 일상에서 쓰는 평화의 언어, 삶의 언어… (1) 미선이 8823 12-11
48 예수 없는 예수 교회 (한완상) (3) 치노 6649 12-04
47 『자아초월 심리학과 정신의학』(Bruce W. Scotton, Alian B. Chinen, John R. Batti… (1) 정강길 9191 10-19
46 『깨달음의 심리학』(John Welwood 지음 / 학지사) (1) 정강길 7424 10-19
45 이스라엘 핑컬스타인의 <성경: 고고학인가, 전설인가> (4) 한솔이 7759 10-02
44 현대 물리학에 대한 초강추 교양도서, 브라이언 그린의 『우주의 구조』(승산) 정강길 8283 09-27
43 [초강추!] 르네 지라르, 『나는 사탄이 번개처럼 떨어지는 것을 본다』(민음사) 미선이 11254 07-30
42 김덕기, 『복음서의 문화비평적 해석』(이화) 미선이 7529 07-29
41 [서평] 조엘 박의 <맞아죽을 각오로 쓴 한국교회 비판> (4) 마루치 8118 07-05
40 브룩시 카베이의 "예수, 종교를 비판하다" 출간 (2) 뒤뜰 7410 05-09
39 "예수, 종교를 비판하다" (2) 뒤뜰 7592 04-16
38 <88만원세대>의 저자 우석훈 교수 블로그에서 퍼왔습니다. ^^ 별똥별 7418 04-03
37 "유신론 붕괴 후 기독교 신앙은 가능한가?" 존 쉘비 스퐁,<새 시대를 위한 새 기… (1) 정강길 8139 02-21
36 ☆『성서가 말하는 동성애-신이 허락하고 인간이 금지한 사랑』(해울, 2003) 초강추!… 미선이 8675 02-05
35 읽어서는 안 될 책 소개-사해사본의 진실 (4) sydney 14262 01-08
34    만일 바울 노선의 기독교가 원래는 기독교 정통이 아니라면? (3) 정강길 7919 03-17
33 지금 독립을 꿈꾸는 모든 여성에게 권하는 책, 『나 독립한다』(일다) 정강길 6351 01-07
32 예수신화 학파의 본격적인 연구서, 얼 도허티의 『예수퍼즐』(강추!) (7) 정강길 9546 01-07
31 "자본주의와 세계화속 약소국의 비애" / 장하준 지음, 『나쁜 사마리아인들』(부키) 미선이 8045 12-19
30 몇권의 책들 소개 합니다^(^ (1) Stephen 7101 10-21
29 크리스토퍼 퀸 외,『평화와 행복을 위한 불교지성들의 위대한 도전』(초록마을) 정강길 7008 08-03
28 포스트모던시대의 기독교 영성 찾기 - 지성수, 『비뚤어진 영성』(예루살렘, 2007) (1) 정강길 8705 07-28
27 조화순,『낮추고 사는 즐거움』(도솔)-"몸 낮춰 사랑하며 자연과 함께 춤을" 정강길 6828 06-07
26 구미정, 『한글자로 신학하기』(대한기독교서회) (1) 정강길 9438 04-08
25 존 쉘비 스퐁, 『성경과 폭력』(원제: 성경이 저지른 죄악) (강추~!!) (4) 흰구름 9342 03-24
24 미국, 팍스아메리카나에 대한 보고서 - 김민웅,『밀실의 제국』(한겨레출판사) 정강길 7776 03-07
23 강인철, 『한국의 개신교와 반공주의』(중심, 2007) 정강길 8855 02-07
22 바라바시, <링크: 21세기를 지배하는 네크워크 과학>(강추!) 정강길 11077 02-04
21 ☆ 가장 높은 로열의 반열에 있는 책들!! (계속 올릴 예정) (3) 정강길 10824 01-19
20 게르트 타이센 『복음서의 교회정치학』/Ⅳ누가복음-사도행전의 교회정치학 3-5장 정강길 9286 01-14
19 보수 진영의 출판사에서 나온 해석학에 대한 좋은 책 소개 하나! 정강길 7302 01-11
18 한국 기독교 역사의 흐름 바로 보기 (특히 7, 80년대 이후) 정강길 9115 12-16
17 복잡한 세상을 단순하게 이해하기 <복잡계 개론> (강추!) (1) 정강길 10100 12-16
16 <기독인을 위한 성폭력 예방 지침서>, 기독교여성상담소 정강길 6968 12-09
15 [펌] 우리가 알고 있는 교회 전통이 가짜라면 (강추) 관리자 7898 12-06
14 [펌] 성경 왜곡의 역사 (강추) (7) 정강길 13227 11-13
13 [책] 과정신학 진영의 미부시 행정부에 대한 공격 관리자 6853 11-12
12 떼이야르 드 샤르댕의 『인간현상』을 읽고서... 정강길 9776 04-27
11 "진화론과 유신론의 유쾌한 만남" 관리자 10091 09-23
10 [책] 김덕영,『논쟁의 역사를 통해 본 사회학』(한울) 정강길 9614 09-21
9 전환시대를 위한 새로운 경제학『For the Common Good』 관리자 8223 08-08
8 J.A.T.Robinson, 현영학 옮김, <신에게 솔직히> (2) 관리자 8568 07-02
7 생태여성신학자와 함께 떠나는 "생명사랑 순례의 길" (1) 정강길 8427 06-27
6 [펌] 비폭력으로 폭력의 악순환을 끊어라 미선이 7441 06-24
5 [펌] "한국전쟁, 1949년 38선 충돌 통해 형성됐다", 정병준 <한국전쟁> 관리자 8502 06-24
4 키스 W. 휘틀럼, 『고대 이스라엘의 발명 : 침묵당한 팔레스타인 역사』(이산, 2003) 정강길 10108 06-15
3 윌터 윙크의 『사탄의 체제와 예수의 비폭력』(초강력추천!!) (1) 정강길 13566 06-15
2 종교, 정치 그리고 기독교 우파(Mark Lewis Taylor) 관리자 6791 06-07
1 A. N. Whitehead, Process and Reality / 오영환 역, 『과정과 실재』(민음사) 정강길 14335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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