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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좋은책 추천] 현대 과학 종교 논쟁 - 과학과 종교와의 관계 모색    
  글쓴이 : 미선 날 짜 : 12-07-25 22:58 조회(6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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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과학 종교 논쟁
- 이성의 칼날로 오래된 논쟁의 21세기 급류를 헤쳐나가다
 
앨릭스 벤틀리 , 데니스 R. 알렉산더 , 마크 헐서더 , 로버트 레이턴 , 사이먼 콜먼 지음 |오수원 옮김 |알마|2012년 07월 07일 출간
 
 
책소개 
 종교와 과학 간의 관계에 대한 다양한 대안들! 『현대 과학 종교 논쟁』은 영국 더럼대학교의 인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앨릭스 벤틀 리가 엮은 것으로 ‘과학과 종교’간의 갈등이라는 쟁점과 직접 관련을 맺고 있는 사회과학자와 자연과학자, 신학자, 인류학자들이 밝힌 다양한 생각들을 만나보는 책이다. 테네시 대학의 종교, 미국학 연구 부교수인 마크 헐서더는 신진 무신론자들은 왜 종교에 대해 정의를 내리지 못하는지 이야기하고, 더럼대학의 인류학 교수인 로버트 레이턴은 원주민의 창조론과 서양의 창조론을 비교한다. 또 뉴욕주립대 빙엄턴캠퍼스의 생물학, 인류학 교수인 데이비드 슬론 윌슨은 도킨스의 종교론은 왜 잘못된 것인지 생각해보는 등 이처럼 많은 학자들이 밝힌 18가지 관점들을 4가지의 주제로 나누어 정리하였다. 이를 통해 과학과 종교 간의 대립을 넘어서 자연에 대한 과학적 통찰이 종교적 영감의 원천이 되며, 종교적 믿음은 과학적 발견에 동기를 부여할 수 있다는 깨달음을 전해준다.
저자 : 앨릭스 벤틀리
저자 앨릭스 벤틀리는 영국 더럼대학교의 인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앨릭스 벤틀리가 엮었다. 그는 현재 문화적다양성진화센터와 함께 대중문화의 진화에 대한 양적 모델과 고고학적 골격 분석을 통한 선사시대의 이주에 대해 연구 중이다.
.
저자 : 데니스 R. 알렉산더
저자 : 마크 헐서더
저자 : 로버트 레이턴
저자 : 사이먼 콜먼
 
목차
 
1부 과학자들은 현대사회의 종교적 믿음에 도전해야 하는가?
1장 과학과 종교?21세기의 급류를 헤쳐나간다는 것
2장 신진 무신론자들은 왜 종교에 대해 정의를 내리지 못하는가
3장 원주민의 창조론 vs 서양의 창조론
4장 과학 vs 종교가 아니라 과학 vs 인류학이다
5장 무신론과 자유

2부 종교는 불가피한가? 선사시대와 진화
6장 전쟁의 진화
7장 왜 인간은 선하다고 말할 수 있는가?
8장 종교의 진화
9장 종교는 불가피한가?
10장 인공물 혹은 인간에 대한 다윈의 생각이 틀렸던 이유

3부 종교는 해로운가? 뇌과학에서 사회까지
11장 뇌과학과 믿음
12장 도킨스의 종교론은 왜 잘못된 것인가
13장 종교는 공포의 대상인가, 아니면 공동선인가?
14장 동양에서 불교보다 더 나은 균형이 존재하는가?

4부 과학은 그 자체로 영적 경탄을 이끌어낼 수 있는가?
15장 과학적 발견은 종교적 경험이 될 수 있는가?
16장 저 위에 하늘이!
17장 다른 지적 존재들
18장 현대 우주론의 자연신학
 
 
춮판사 서평
 
 
과학과 종교 간의 접점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한 권에 담은 매우 인상적인 책!

과학 지식과 종교 신앙은 모순 관계인가?
최근 몇 년 동안 종교 논쟁을 규정해온 것은 ‘과학과 종교’ 간의 갈등이다. ‘우리’ 대 ‘그들’ 간의 이러한 분열은 사회에 어떤 의미를 띠는가? 이 주요 쟁점과 직접 관련을 맺고 있는 사회과학자와 자연과학자, 신학자, 인류학자 들이 입장을 표명하며, 이 현대적 논쟁에 각자 그들의 생각을 밝혔다.

■ 엮은이 앨릭스 벤틀리(영국 더럼대학교 인류학과 교수)

사회와 종교에 대해 실제로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종교의 세계는 수많은 사회와 수천 년(아마도 수십만 년)의 세월을 관통하므로 현대적인 경험보다 훨씬 광범위하다. 또한 철학과 과학의 역사에서 신의 존재라는 쟁점은 논리적으로 해결되었던 적이 없다. 존 헤들리 브룩이 말했듯, 아리스토텔레스에서 아우구스티누스, 토마스 아퀴나스, 다윈, 카뮈, 칼뱅, 아인슈타인, 니체, 파스칼을 비롯한 철학자와 과학자에 이르기까지 이를 해결하려 했던 모든 이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 문제는 단 한번도 해결을 본 적이 없다.
이 책은 사회의 문화적 진화와 과학과 종교의 믿음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여러 사회 간에 존재하는 어마어마할 정도로 다양한 믿음 체계에 대한 지식(인류학), 지난 수천 년 동안의 종교에 대한 지식(고고학), 자연과 세계의 기원에 대해 우리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에 대한 지식(자연과학, 철학, 신학) 그리고 신앙인인 과학자의 개인적 의견에 대해 알아야 한다는 주장이 내놓는 사례의 일부로 형이상학적 질문을 이용한다.

■ 메리 미드글리(뉴캐슬대학 철학과 교수)

과학은 사실을 다루는 반면 종교는 의미를 다루기 때문에 서로 다르게 기능하므로 충돌할 필요가 없다. 종교는 전 세계적인 현상이다. 인류학자들에 따르면, 종교는 어떤 형태든 모든 인류에게서 볼 수 있는 보편적인 현상이다.
과학과 종교 간의 전쟁은 이례적일 만큼 개인주의적인 서구 세계관과 공동체 중심적이며 물질주의에 덜 물든 다른 시대와 타 문화권의 세계관 사이에서 일어나는 충돌로 보는 편이 적합하다. 아인슈타인의 말대로, “과학 없는 종교는 절름발이이며 종교 없는 과학은 맹인이다.” 인간의 삶은 매우 복잡해서 온갖 종류의 접근과 도구가 필요하며, 그런 점에서 인간의 삶은 그 전체로 이해되어야 한다.

■ 데니스 R. 알렉산더(케임브리지 패러데이과학종교연구소 석학회원이자 소장, 바브라함연구소 수석 과학자)

다윈의 진화론은 상당히 변화하면서도 150년간 생존해온 거대 이론이라는 점에서 유례가 없다. 성공을 거두는 과학 이론의 한 가지 문제점은 그 성공 때문에 이론이 남용될 수 있다는 것이다. 말하자면 과학 이론으로는 판단할 수 없는 이데올로기를 뒷받침하기 위해 그 이론의 명성이 이용된다. 다윈의 진화론은 이런 면에서 특히 호된 진통을 겪었다. 1859년 다윈의 《종의 기원》이 출판된 이후 진화론은 자본주의, 사회주의, 공산주의, 인종차별주의, 무신론과 같은 많은 ‘주의’를 뒷받침하는 데 이용되었다. 심지어 일부는 서로 양립할 수 없었는데도 말이다. 조지 버나드 쇼가 말했던 것처럼, 다윈은 “운수 좋게도 연마할 무기가 있는 모든 이들을 만족시켰다.”
‘신진 무신론자들’이 과학을 근거로 한 일련의 확고한 종교 비판 관련 저서들을 출간한 것은 미국 사회에서 종교가 장악하고 있는 지배력에 대한 반발이기도 하다. 진화론에 무신론의 의제를 덧입히려는 리처드 도킨스나 그 밖의 저자들의 시도는 과학의 판단 범위를 넘어서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과학이 이데올로기적으로 변형된 전형적인 예다. 사실상 도킨스는 19세기 말 당시 신흥 계급이었던 전문 과학자들에게 기성 교회의 권력과 명성을 가져다주기 위해 이데올로기적 무기로 진화론을 이용했던 ‘다윈의 불독’인 토머스 헨리 헉슬리의 전례를 충실히 따르고 있다.
그러나 매체는 창조론과 지적설계론과 도킨스에 엄청난 지면을 할애하지만, 반면 자신들의 이론에 과학 외적 부담은 어떤 것이든 지우지 말고 그 이론이 과학적으로 작업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과학자에 대해서는 싣지 않는다.
‘신진 무신론자’들이 선호하는 극도로 단순화된 표어는 선동이라는 목적과 정치적 캠페인에는 유용하지만, 논제를 심층적으로 이해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철학자, 과학자, 과학사가들은 ‘갈등 모델’을 과학과 종교의 관계에 대한 더욱 복잡한 대안 모델로 대체했다. 거대한 학문 문헌 중에서도 스웨덴의 철학자 미카엘 스텐마크는 서로 다른 뉘앙스를 띤 수십 개의 모델을 조사했다. 역사적 측면이건 현대적 측면이건, 어떤 한 모델로 복잡한 관계를 정확히 나타내기란 불가능하다. 그뿐만 아니라 ‘단일한 종교’ 혹은 ‘단일한 과학’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서로 다른 종교와 과학이 있을 뿐이며, 물론 이들은 역사 시대마다 서로 엄청난 차이를 보인다.
과학 교육은 과학 외부의 끝없는 질문이 아니라 과학과 관련된 질문만을 다루어야 한다. 케임브리지대학에서 면역학을 강의할 때, 에이즈와 관련된 아프리카의 정치에 대해 말하지 않는다. 아무리 중요한 문제라 해도 정치는 분자면역학 강의에 적합한 주제가 아니다. 그러나 국제보건과학 강의라면 이야기는 다르다. 마찬가지로 창조론이나 지적설계론도 과학 수업의 주제가 되어서는 안 된다. 창조론과 지적설계론은 과학 이론이 아니며, 현대 생물학을 다루고 있지도 않기 때문이다.

■ 마크 헐서더(테네시대학 종교학, 미국학 연구 부교수)

무신론자들은 종교에 대해 충분히 알고 있는 것일까? 신에 대한 불합리한 개념적 명제들이 종교의 가장 중요한 특징이라는 말은 진실일까? 종교에 대한 실효성 있는 정의에 근거한 분석, 초점이 확실한 분석이 분명 필요하다. 일부 불분명한 접근은 초점 없이 지나치게 광범위해서 결국 종교는 연구자가 바라는 의미를 띄게 되고, 바로 그런 이유 때문에 특정한 그 무엇도 될 수 없는 사태가 벌어진다.

■ 로버트 레이턴(더럼대학의 인류학 교수)

도킨스의 주장에 따르면, 문화적 특질이나 밈은 단지 자신의 번식에만 관여한다. 밈의 적합성은 번식에 성공했느냐의 여부로 측정된다. 다시 말해, 밈은 자신을 가지고 있는 개체에 적응하지 못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흡연과 마약 남용과 창조론에 대한 믿음은 널리 확산된 부적응 밈이다. 반면 도킨스와 반대되는 입장에서 문화의 진화에 대해 다루는 이론이 있다. ‘공진화(共進化, co-evolution) 모델’이 여기에 포함된다. 공진화 모델에 따르면, 수만 년에 걸쳐서 인간은 문화를 습득하는 쪽으로 진화해왔다. 문화의 습득이 ‘적응’과 ‘장수’, 이 개념을 전수할 후손의 생산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공진화 모델은 적응에 실패한 관습은 그 관습을 행하는 사람들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테고, 결국 선택에 의해 제거될 것이라 가정한다. 인류학자 마셜 살린스에 따르면, “문화는 자연과 함께 돌아가는 도박과 같은 것이다.” 환경에 완벽하게 적응하는 문화는 없지만, 밈이 일반적으로 자신을 가진 자들에게 적응하지 못한다면 자연선택은 인간이 문화에 저항하도록 하는 경향을 띠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창조론자의 믿음은 적응할 수 있을까? 이 질문은 두 가지 요점을 제기한다. 첫째, 유전자와 밈은 특정한 환경에서만 적응한다. 둘째, 인간은 고도로 사회적 동물이다. 따라서 인간은 물리적 환경만이 아니라 타인과 사회적 자원에도 적응해야만 한다. 결국 타인이 없다면 언어 능력이나 친화력을 진화시키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창조론을 부적응의 결과이자 경험적으로 잘못된 ‘밈’이라고 폄하하는 도킨스의 주장은 창조론의 사회적 기능을 간과한 것이다. 내가 원주민의 믿음을 존중하는 이유는 그들이 자신들의 권리를 정당화하고 어려운 환경에서 생존과 사회생활을 영위하는 방식을 높이 평가하기 때문이다. 미국의 창조론자들을 충분히 설득하거나 모욕하면 믿음을 바꿀 것이라고 도킨스는 순진하게 확신한다. 그렇지만 이러한 확신은 아무리 그 믿음이 잘못된 것이고 유감스럽다 하더라도 자신들의 윤리와 이들이 엘리트 정치에서 느끼는 소외감을 바로 그 믿음이 뒷받침해준다는 점을 인식하지 못한 처사다.

■ 사이먼 콜먼(서섹스대학 인류학 교수, 왕립인류학연구소저널 편집위원)

인류학자는 자연과학자인가, 아니면 사회과학자인가? 아니면 둘 사이에는 별 차이가 없는 것인가? 지칠 때까지 ‘믿음’의 의미에 대해 논할 수는 있다. 그러나 ‘논쟁’이라는 단어 뒤에 있는 가정에 관해서는 어떠한가? 다른 논쟁 혹은 문화 뒤에 있는 규칙과 의미는 무엇일까? 과학 대 인류학에 대해 말하기 전에 사회과학자는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 더욱 확신을 가져야 할지도 모른다. 역설적이게도 그러한 확신을 위해 우리는 특정한 종류의 논쟁을 피하고 다른 종류의 논쟁을 장려해야 한다.
진화론에 대한 지난 논쟁들을 살펴보면, 논쟁 혹은 고민 가득한 논쟁 회피가 늘 반복해서 등장하는 것을 보게 된다. 다윈은 아내와 교회를 자극할까 두려워 출판을 피했다. ‘다윈의 불독’이라는 별명을 가진 토머스 헨리 헉슬리는 1860년 옥스퍼드에서 자신에게 지적으로 도전했던 윌버포스 주교를 모욕했다고 전해진다. 고디 슬랙이 언급했던 스코프스 재판The Scopes trial은 알려진 바에 따르면, 반동적인 복음주의 신도를 모욕하는 계몽 변호사에 관한 것이었다. 앨리스터 맥그래스와 같은 신학자들도 과학과 종교 간의 ‘전쟁’을 언급한다. 또한 19세기 미국의 조지아 주나 영국의 게이츠헤드의 교육위원회의 기록들은 이와 비슷한 사례로 가득하다. 지난 40여 년간 미국과 타 지역의 복음주의파 신도들이 소위 세속적 인본주의에 지적, 정치적 공간을 공식적으로 다시 요구하면서, 종교와 과학 간 전쟁 모델은 새로운 힘을 얻게 되었다.
오늘날 ‘창조론’에 대한 인류학뿐만 아니라 ‘도킨스주의’에 대한 인류학도, 특정한 수사학적 형식을 지닌 하나의 문화 현상으로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 문화 현상이 띠고 있는 수사학적 형식은 과학을 침해하므로 경멸의 대상으로 여겨지는 또 다른 담론에 대해서는 논쟁할 필요성을 함축한다. 인류학자가 해야 할 일은 소위 지식의 정치경제학에 작동하는 정치를 밝히는 것이다.
인류학자는 단순한 주장만으로 창조론자들과 맞설 수 없다. 교실에서 서로 대치하는 것은 합의하기 쉬운 지점이 아니다. 그러나 인류학을 실천하는 것과 인류학의 메시지를 퍼뜨리는 것 사이에는 차이가 있다. 다시 말해, 타인들의 세계를 발견하고 연구하는 문화기술학은 인류학자가 선택한 학문의 세계를 설명하고 공표하는 것과 다르다. 사회인류학자들의 공적 역할은 분명히 존재하지만, 그것이 특정 종교나 문화 체계를 공격할 수 있다는 의미는 아니다. 오히려 인류학자는 지속적인 영향력을 끼칠 대화나 논쟁이라는 생각의 틀을 만들기 전에, 가능한 한 타인의 세계를 이해해야 할 필요성을 주장해야 한다. 이것이 인류학자가 해야 할 공적 임무다.

■ 마이클 셔머(회의론학회의 창립자. 캘리포니아공과대학 ‘유명 회의론자 과학 강연 시리즈’ 개설, 클레어몬트대학원 경제학 겸임교수)

다윈은 “기독교와 유신론을 직접적으로 반대하는 주장을 펼치는 것은 주장의 옳고 그름에 상관없이 대중에게 별 효과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상의 자유는 인간의 정신을 점진적으로 계몽할 때 가장 크게 진보하며, 인간 정신의 ‘진보’는 과학의 진보를 뒤따르는 것이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나는 언제나 종교에 대해 글 쓰는 것을 피했고 과학에만 논의를 한정시켰습니다”라고 했다.
무엇인가에 반대하는 운동은 애초부터 실패할 수밖에 없다. 인간은 믿지 않는 것만으로 자신을 정의할 수 없다. 위대한 오스트리아의 경제학자이자 고전적 자유주의자 루트비히 폰 미제스는 1956년 반공주의를 신봉하는 동료들에게 다음과 같이 경고했다. “뭔가를 반대하는 운동은 부정적인 태도만 드러내므로 내용과 상관없이 결코 성공할 수 없다. 그런 운동이 퍼붓는 열광적인 비방은 오히려 비방 대상을 선전하는 효과를 발휘한다. 반대해야 할 악이 아무리 지독하다 해도 그것을 거부하기 위해 싸우지 말고 성취하고 싶은 무언가를 위해 싸워야 한다.”
가급적 많은 사람들의 의식을 과학의 경이로움, 이성의 힘, 합리성의 미덕으로 고양시키는 것이 목적이라면 자신의 사상만이 아니라 행동에도 과학과 이성과 합리성을 적용시켜야 한다. 종교에 대해 분노를 퍼붓거나, 적대적이고 저급하거나 경시하거나 짐짓 생색내는 듯한 태도를 취하는 것은 합리적인 행동이 아니다. 이런 행동을 할 경우 신자들 또한 그에 대한 대응으로 과학과 합리성에 대해 분노를 표출하거나, 적대적이고 저급하거나 얕잡아보거나 생색내는 태도를 반드시 취하게 된다. 다시 말해, 부정적 행동은 반대자에게 원하는 태도와는 정반대되는 불합리한 태도를 취하게 만든다.

■ 허버트 마쉬너(아이다호주립대학 인류학 연구교수, 응용분광학 연구소 소장)?캐서린 L. 리디 마쉬너(아이다호주립대학 인류학 교수)

현대 세계를 생각하면 종교와 전쟁 간에 우리를 무기력하게 만드는 깊고 음험한 관련성이 있는 것이 아닐까 궁금해진다. 종교를 겨냥한 비난의 주제는 지난 3,000년 동안 수억 명의 사람들이 유대교와 기독교와 이슬람교 신의 이름으로 죽음을 당했다는 사실이며, 종교 간 갈등은 오늘날에도 중동과 북아프리카, 인도, 말레이시아, 북아일랜드, 미국 전역의 고립된 곳에서 계속되고 있다. 이처럼 주요 종교의 세속적 성공에는 군사적 요소도 포함되어 있다. 기원전 1000년 초 다윗 왕의 예루살렘 탈환과 방어에서 기원후 8세기 이슬람교도의 지중해 연안 확장, 이슬람교도에게 맞섰던 기원후 12세기 초의 십자군, 식민지 시대의 원주민 부족에 대한 강압적 개종, 20세기 초 유대교를 말살하려 했던 기독교 파시스트들의 만행, 그리고 현대적 근본주의의 부상까지 말이다. 그렇다. 전쟁과 종교는 길고 추악한 역사를 공유하고 있다. 그러나 종교가 그 자체로 정말 전쟁의 원인일까, 아니면 인간이 다른 문제 해결에 사용하는 폭력을 정당화하기 위해 ‘우리’와 ‘그들’ 간의 인위적 차이를 만들려는 또 다른 구실에 불과한 것일까?
그런 점에서 폭력과 종교가 언제나 나란히 존재했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 논의를 끝내는 것이 편리할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더 먼 과거를 살펴보아야만 한다. 종교가 창조되기 오래전, 심지어 종교를 가능하게 하는 인지 능력이 발생하기 전에도 폭력은 존재했다. 공통의 목적을 가진 남성이 집단을 조직하고 다른 인간들을 맹렬히 추격하여 죽이는 인류의 능력은 깊은 뿌리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종교적 이상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다. 종교나 언어, 정식 무기가 생겨나기 전에 350만 년 된 현생 인류의 조상인 소규모의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집단은 이미 자신이 사는 경계 지역을 정찰했고, 장악한 영토를 유지했으며, 배우자를 놓고 경쟁자를 죽였던 듯하다
종교는 인간이 내집단과 외집단, 우리와 그들을 분류하는 근본적 수단이다. 종교는 유전적, 문화적, 인종적, 민족적 경계를 가로지르기 때문에 미디어에 대한 접근으로 점점 더 세계화되는 경계 없는 세상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확인할 불가피한 수단이 되고 있다. 그렇다면 종교가 전쟁을 초래하는가? 종교는 전쟁을 초래하지 않는다. 그러나 종교가 궁극적으로 전쟁을 촉진시켰던 것만은 분명하다. 종교로 인해 서로 상관없는 인간 집단은 공통의 명분을 찾게 되었고, 인류 진화의 역사상 유례가 없는 수준으로 조직을 구성하고 협동하며 살상을 자행했던 것이다. 500만 년 전 침팬지와 인간의 공통 조상들은 협동 관계를 통해 공격의 진화를 겪었고, 이를 통해 내집단을 규정하고 ‘타자’를 인식하며 더 나아가 그들을 살상하는 능력을 발달시켰다. 이러한 진화의 양상은 공유된 신앙으로 정의하거나 정당화하는 현대 국가 간의 갈등에서도 드러난다.

■ 고디 슬랙(과학 관련 자유기고가. <뉴 사이언티스트>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마더 존스> <와이어드> <시에라> 등에 기고)

우리는 타인이 경험하는 것을 마치 자신에게 일어난 것처럼 느끼도록 설계된 신경 구조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신경학적 측면에서 볼 때 타인에게 일어나는 일은 실제로 우리에게 발생한다.
“나와 타인은 한 동전의 양면일 뿐이다. 나 자신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타인 안에서 자신을 인식해야만 한다.” 마르코 야코보니가 한 말이다. 그러나 야코보니는 동양의 신비주의자가 아니다. 그는 신경학자이자 UCLA의 정신의학과 교수이고, UCLA의 아맨슨러블리스 브레인매핑센터의 경두개자기자극연구소 소장이다. 그는 평범해 보이는 신경세포로 구성된 망상 조직이 뇌의 전운동피질과 하두정엽에 집중적으로 분포해 있다는 사실에 주목한다. 다른 뇌세포와 달리 이 거울신경세포들은 무엇인가를 할 때, 그리고 다른 사람이 같은 일을 하는 것을 관찰할 때 두 피질 모두를 자극한다.
야코보니와 라마찬드란이 다루는 질문은 역사적으로 철학자와 신학자에게 국한된 문제였다. 마음이란 무엇인가? 뇌의 물리적 세계와 마음의 경험적, 심리적 세계는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가? 자아란 무엇이며, 외부 세계와 어떤 관련을 맺고 있는가? 인간은 어떻게 세계를 학습하는가? 어떻게 자신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늘 알 수 있는가? 언어는 어떻게 작동하는가? 어떻게 진실에 접근하는가? 윤리의 근거는 무엇인가?
이러한 질문을 다루는 데 있어서 신경학은 수백 년 동안 씨름해왔던 철학적, 신학적 접근법에 영향을 미친다. 신경과학은 (갈릴레오처럼) 우주 내의 위치나 (다윈처럼) 어떻게 우리가 여기까지 오게 되었는가(물론 뇌과학도 이 두 가지에 대해 할 말이 많겠지만 말이다)에 대한 질문만을 다루는 것은 아니다. 신경과학은 경험의 본질을 다룬다. 다시 말해, 어떻게 타인을 아는가, 왜 자아가 있는가, 왜 지금 욕망하는 것을 욕망하는가, 왜 현재 믿는 것을 믿는가, 왜 하는 것을 하는가에 관한 문제의 본질을 다룬다. 만일 라마찬드란이 옳다면, 그리고 인간 진화의 최고 성과물인 자아의식이 타인의 고통과 즐거움을 느끼고 그의 마음을 알려는 인류 조상들의 노력을 특징으로 하는 진화상의 혁신에 바탕한다면, 인간에게 이타성과 연민과 선함이 있는 것은 당연하다.
라마찬드란은 감정이입의 뿌리에 있는 거울신경세포를 ‘간디 뉴런Gandhi neurons’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타인을 이해하거나 타인의 고통을 느낀다고 해서 항상 친절이나 연민이 생기지는 않는다. 오히려 둘 사이에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까지 말할 수 있다. 라마찬드란에 따르면 거울신경세포는 타인의 마음과 감정을 읽도록 돕지만, 이를 통한 나의 행위는 결정을 담당하는 전두엽피질의 영향을 받는다.
인간은 서로 깊이 연결되어 있다. 그러나 나는 타인과 연결되어 있는 한편 여전히 개인이다. 그러므로 고프닉의 말대로 타인과 나의 신경세포가 공통으로 작동한다는 점을 인간의 조건과 연관시키는 비약은 결국 은유에 불과할지도 모른다.
그렇더라도 거울신경세포를 통해 가능해진 은유는 그 자체로 인간이 가질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능력 중 하나다. 그러므로 타인의 감정을 공유하라. 그리고 인간의 상호연관성이 21세기를 지배하는 은유가 된다면, 22세기까지 인간이 살아남을 가능성은 상당히 높아지리라.

■ 루이스 월퍼트(왕립학회 석학 회원FRS, 런던 유니버시티칼리지 세포발달생물학 명예교수)

종교와 신비적 사유는 자신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사건의 원인을 알고 싶어 했던 인류의 인과관계에 대한 믿음으로부터 발생했다. 인간은 자신의 삶에서 중요한 사건을 설명하는 믿음을 구성하려는 근원적 욕구를 가지고 있으며, 종교는 그중 일부다. 인지적으로 절박한 이 현상은 도구를 제작하게 한 인과적 믿음이 인간의 생존에 이득을 주었기 때문에 진화했다. 인간 진화의 추동력은 테크놀로지였고, 인간은 물리적 대상의 인과관계를 믿었다는 점에서 다른 동물과 구분된다.
‘믿음belief’이라는 단어는 정의하기 쉽지 않다. 믿음의 한 가지 특징은 상식과는 달리 믿음에 대한 확신에 늘 등급을 매겼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믿음의 가치는 옳기도 하고 틀리기도 하다. 인과관계에 대한 믿음은 물리 세계를 이해하기 위한 설명의 도구이고, 그것은 인간의 뇌에 각인되어 있다.
도구와 관련된 인과성에 대한 믿음과 언어가 진화하자, 인류는 불가피하게 질병과 기후변화에서 죽음 그 자체까지 자신들의 삶에 영향을 미쳤던 모든 사건의 원인을 이해하고 싶어졌다. 일단 인과 개념이 생겨나자 무지는 더 이상 축복이 아니었고, 이로 인해 종교적 신앙이 발생했다.

■ 스티븐 미슨(영국 리딩대학 고고학 교수, 인간과환경과학연구소 소장)

일반적으로 여기에서 말하는 ‘믿음’이란 유일신이든 다신이든 영혼이든 유령이든 애니미즘이든, 초자연적 작용인(作用因, agent)에 대한 믿음이다. 파스칼 보이어는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전략적 작용인”이라는 유용한 재정의를 신에 대해 내렸던 반면, 여기서는 지식과 의지와 목적을 생명 없는 실체에 귀속시키는 행위도 종교적 사유의 중요한 요소로 포함시킨다. 그런 점에서 하비 화이트하우스가 종교적 사유를 “이미지”와 “교리”라는 두 가지 방식으로 구분한 것은 유용하다.
고고학적 증거를 통해 종교적 사유의 이 두 가지 방식을 찾아내는 데는 난제가 많다. 그나마 교리와 관련된 방식이 더 용이한데, 이러한 방식은 장기간에 걸쳐 공유된 기념비 구조물과 우상의 성격을 띤 상징을 창조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비록 이들이 반드시 종교적인 성격을 띠고 있다고 보기가 생각만큼 쉬운 일은 아니지만 말이다. 게다가 종교적 사유의 교리적 방식은 5,000년 전에 비로소 처음 나타났던 국가 규모의 사회조직에서 유래했기 때문에, 선사시대 사가들은 주로 화이트하우스의 이미지적 방식에 속하는 종교적 활동에 대해 설명한다.
호모사피엔스 내에서 종교적 사유 능력이 그 자체로 재생산의 이점을 제공했는가의 여부는 분명하지 않다. 종교적 사유 능력은 ‘결정’에 대해 어느 정도 확실성을 제공함으로써 더 확신을 가지고 행동하는 이점을 제공했을 수도 있다. 그러나 확신할 수 있는 것은 인지적 유연성이 종교적 사유의 경향을 제공해주었다는 것이다.

■ 티머시 테일러(영국 브래드퍼드대학 고고학 교수, <세계선사> 편집장)

다윈이 말년에 보인 종교에 대한 유보적 태도는 사랑하는 딸이 죽고 난 후 그가 겪은 신앙의 위기가 아니라, 그의 이론 체계가 신에게서 직접적인 설계자의 역할을 박탈함으로써 익숙하고 편안한 사고방식을 붕괴시켰다는 사실에 의해 영향을 받은 것일지도 모른다. 그의 이론 체계는 고도로 추상적인 철학적 방식을 제외하고는 신도, 그 어떤 대체물도 시각화할 여지를 남기지 않았다. 고도로 철학적 방식의 가능성을 인정했던 점으로 보아 다윈의 사상 체계는 성직자 친구들과 지인들에 대한 존중에서 비롯된 완곡한 무신론이라기보다는 열렬한 불가지론을 반영한다고 보는 편이 나을 것이다.
주변에 존재하는 것을 변형시키는 물질문화를 이용함으로써 우리는 지금까지 다른 생물들을 능가하여 이제는 그들을 설계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렀다. 그러나 인간의 구조적 결함, 기이한 발달과 지체로 점철된 물질문화의 진화와 생물학적 진화 사이의 오랜 상호작용의 역사에 대해 우리가 지금 알고 있는 것을 다윈도 알았더라면, 다윈도 이 주장에 동의했을 것이다. 우리가 합목적성과 숨은 설계자 등의 개념에 사로잡혀 있는 것도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과업을 성취하기 위해 무언가를 완성하는 일이야말로 인간의 탁월한 특성이 아니던가.

■ 앤드루 뉴버그(펜실베이니아대학 방사선의학, 정신의학과 부교수, 종교학과 조교수)

현대사회의 과학과 종교 간의 관계를 고려할 때 중요한 것은 세계에 대한 우리의 개념이 인간 구조의 어디에서 기원하는가를 결정하는 것이다. 결국 과학과 종교는 둘 다 세계를 다루고 이해하게 만들어주는 사유 체계이기 때문이다. 과학과 종교는 명백히 서로 다른 근본 원리에 기초하고 있다. 그러나 중요한 쟁점은 어떻게 인간으로서 세계에 대해 이해하게 되었는가를 살피는 것이다. 두뇌야말로 다양한 정보와 아이디어를 선명하고 일관된 세계관으로 해석해내는 인간의 기관이다. 그러나 근원적인 역설은 생각하고 이해하는 내용이 외부에 존재하는 것과 관련되어 있는지 여부를 결정할 때조차도 자신의 두뇌를 절대로 피할 수 없다는 점이다. 물론 생존을 위해서는 둘 사이에 정확한 대응 관계가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 그러나 두뇌의 관점에서 보자면 정확성보다는 적응성이 더 타당하다.
믿음의 힘은 종교와 정치계에서 아주 명백히 나타난다. 우리는 자유와 평등과 해방과 같은 인간애의 다양한 측면에 대한 믿음이 일부 세상의 위대한 사회에 기여한다고 생각한다. 반대로 인종적 우월성에 대한 믿음, 반목하는 종교나 정치 체제는 광범위한 갈등과 증오를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믿음의 힘을 고려할 때 믿음이란 무엇이며 믿음이 뇌에서 어떻게 발생하는지 더 면밀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믿음은 “증명하지 않아도 무엇인가가 존재하거나 특별히 진실이라는 느낌”을 의미한다. 특히 흥미로운 점은 ‘증명’이라는 단어를 사용한다는 점이다. 결국 증명 또한 개인의 관점에 상당히 의존하는 것이다. 철학자에게 증명이란 특별히 복잡한 합리적 주장이다. 의학자에게 증명이란 무작위로 추출된 이중맹검시험이다. 그러나 종교적 영적 믿음에 대해서는 무엇이 증명인지 엄청나게 많은 주장이 존재한다. 무신론자들은 신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증거가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왜 신자들이 신을 믿는지 질문한다. 반면에 대부분의 신자들은 아이의 탄생이나 결혼, 색다른 경험들을 거론하면서 삶 속에 신이 존재한다는 수많은 ‘증거’가 있다고 생각한다. 분명 어떤 증거가 ‘증명을 구성하는가’는 그 이전에 존재했던 믿음에 전적으로 의존한다. 무신론자와 신앙인은 우주의 본질과 증명을 구성하는 것에 대한 믿음이 다르지만, 이들의 믿음은 모두 결함이 있을 수 있다. 인지신경학자로서 나는 다음과 같은 정의를 선호한다. “생물학적, 심리학적으로 정의할 때, ‘믿음’이란 두뇌가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진실이라고 간주하는 모든 지각이나 인지나 감정이다.”
뇌는 믿는 기계다. 우리는 모두 삶의 양상에 대한 믿음을 창조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뇌에는 잠재적 결함이 많기 때문에 뇌에서 생기는 믿음은 현실의 존재를 정확히 반영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더 잘 믿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지각적, 인지적, 정서적, 사회적 영향에서 발생하는 믿음에 도전해야 한다. 또한 나의 믿음과 다른 믿음을 가진 사람들에 대해 좀더 공감하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 내게 반대하는 이들에 대한 감정적 반응을 인식하고, 나의 뇌 전체가 본질적으로 무한한 세계에 대한 광범위한 정보를 해석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점을 깨달아야 한다. 마지막으로 뇌가 믿는 기계라면 믿음이 삶의 모든 부분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삶 또한 믿음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인정해야 한다. 이성의 경계에 있는 인간이 인간의 뇌가 창조 행위를 하고 있다는 믿음에 의해 궁극적 정의를 부여받는다. 따라서 데카르트의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cogito ergo sum”라는 명제를 “나는 믿는다. 고로 존재한다credo ergo sum”라고 바꿀 수 있다.

■ 데이비드 슬론 윌슨(뉴욕주립대 빙엄턴캠퍼스 생물학, 인류학 교수)

1960년대 집단선택이 거부된 이후로 40년 동안 많은 일이 일어났다. 순진한 집단주의는 여전히 피해야 할 오류이지만, 집단 간 선택은 더 이상 무조건 거부할 수 없다. 집단선택의 필요성은 진화론의 다른 주요 가설들과 더불어 사례별로 평가해야 한다. 집단선택에 대한 증명은 일정한 빈도로 주요 과학 저널에 등장하고 있다.
2006년 7월 6일 <네이처>에 보고된 사례에 따르면, 벤저민 커가 이끄는 일군의 미생물학자들은 자동화학분석에 흔히 쓰이는 96개의 홈이 파인 웰플레이트well-plate에 박테리아(대장균)와 바이러스 포식자(세균 분해 바이러스)를 배양했다. 각 웰플레이트에서 자연선택은 가장 탐욕스러운 종에게 유리했지만, 이들은 자기 먹이를 멸종시켰고 그로 인해 스스로 멸종했다. 더 신중한 바이러스들은 각 웰 내에서는 탐욕스러운 변종에게 속수무책이었지만, 집단으로서는 더 오래 살아남았고 다른 웰까지 장악하는 경향이 있었다. 웰 간의 이주는 로봇이 피펫을 조절하여 이루어졌다. 생물학적으로 개연성 있는 이주 속도로 인해 신중한 바이러스 종은 집단 내의 선택적 불리함에도 불구하고 전체 개체군 속에서 존속할 수 있었다.
2006년 12월 8일에 보고된 <사이언스>의 두 번째 사례에서 경제학자 새뮤얼 볼스는 다윈이 그렸던 그대로 집단 간의 선택이 인간 종 내에서 이타성의 유전적 진화를 촉진시킬 만큼 강했다고 평가했다. 에드워드 윌슨과 함께 내가 리뷰에서 요약한 이 사례와 다른 많은 사례는 도킨스에 의해 완전히 묵살되었다. 도킨스는 여전히 집단 내 이타주의의 선택적 불이익 때문에 집단 간 선택에는 문제가 있다는 주문만 반복하고 있다.

■ 이언 리더(영국 맨체스터대학 일본학 교수)

종교가 본디 위험한 것인가 아닌가에 대한 최근의 논란을 읽어보면, 한쪽 끝에는 리처드 도킨스, 샘 해리스, 크리스토퍼 히친스가, 다른 쪽 끝에는 종교를 긍정적으로 보는 키스 워드와 찰스 킴벌이 있는데, 맹인들에게 코끼리를 묘사해보라고 요청했다는 불교의 이야기 한 토막이 떠오른다. 맹인들은 저마다 코끼리의 일부를 만져보고는 자기가 만져본 부분이 전체라고 생각한다. 머리를 만졌던 사람은 코끼리가 항아리 같다고 하고, 다리를 만졌던 사람은 기둥 같다고 하는 식이다. 결국 이들은 서로 다른 의견으로 싸움까지 벌인다. 이 이야기는 한 가지 차원에 집착하는 것이 어떻게 온전한 이해를 막는 무지의 길인가를 예증하는 한편, 어떤 주제의 한 가지 측면을 전체로 바라보는 시각이 불합리하고 비과학적이며 어리석다는 것을 분명하게 보여준다.
도킨스와 해리스와 히친스는 종교의 다양한 측면 중 단 하나, 폭력 행위만 포착해서 코끼리를 만지는 맹인처럼 종교 전체를 표현하기 위해 그 측면을 이용했다. 그들의 수사修辭에서 ‘종교’는 그 자체로 생각이 있는 실체, 비합리적이고 1차원적이며 폭력을 유발하는 실체다. 따라서 히친스는 종교의 ‘인위적’ 성질을 언급함에도 불구하고 마치 종교가 자신만의 독립적 목소리를 가진 자연물인 것처럼 대한다. 가령 종교를 ‘그것’이라고 부르면서 그것이 자신의 활동에 대해 사죄해야 한다는 식으로 말한다. 이러한 수사에는 ‘종교’의 복잡성에 대한 이해가 결여되어 있으며, 도킨스와 해리스는 ‘종교’와 일신론을 혼동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다.

■ 히로코 카와나미(영국 랭카스터대학 종교학 교수)

계몽주의 시대 이후로 서양 합리주의자들이 종교를 개인적인 영역으로 제한시키면서 인간은 그 자체로 목적이 된 것 같다. 종교의 중요한 기능은 망각 속에 사라졌고, 거대한 ‘머리’가 ‘마음’을 지배하기에 이르렀다. 합리성과 과학을 강조해도 인간의 조건은 향상되지 않았고 인간 이성의 전지전능함에 대한 신념만 커졌을 뿐이다. 결국 도덕성과 수양과 타인에 대한 존중과 공동선의 개념에 구현된 속성들은 상실되었다.

■ 존 헤들리 브룩(옥스퍼드대학 이안램지센터 소장, 신학과 자연과학 혹은 신학과 사회과학 학제 간 연구 진행)

인문학자보다 과학자들이 더 많이 저지르는 실수가 하나 있다. 종교 체계의 중요한 기능이 설명적이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종교의 기능이 실제로 설명적인 것이라면, 과학과 종교가 영역 싸움을 벌일 위험은 훨씬 더 커진다. 과학적 합리성의 승리를 짓밟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는 그다지 불편한 일이 아닐 수도 있다. 그러나 세계의 주요 종교들은 이와는 다른 것을 제공했다. 즉, 영적 변화, 희망, 고통과 맞대면하기 위한 원천, 인간 존재를 (단지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고 해석하는 방식을 제공해왔다. 마찬가지로 과학자가 종교를 설명적 가설들로 환원시킬 수 있다는 전제를 근거로 종교의 믿음을 공격한다면, 그것은 오류일 수 있다. 이런 이유 때문에 고려해야 할 실용주의적 관점이 있다. 종교적 믿음과 과학적 결론 사이에 일반적으로 존재하는 모순을 고집하는 것은 생산적이지 못하다. 대다수의 과학 이론들은 궁극적으로 자연 과정에 대한 기술이므로 종교적 감수성을 침해할 필요가 없다. 분별력 있는 유신론자는 신비적 현상들에 대해 자연주의적 설명이 가능하다는 사실보다 오히려 열광적 무신론자들을 더 위협적 존재로 간주한다. 종교적 믿음에 대한 대중 설문에서 영적 의미를 찾고 있다고 고백한 사람들은 불가지론의 범주에 속하는데, 이들은 확실한 영적 믿음을 갖고 있거나 교회에 속한 사람들과는 대조적인 사람들이다. 그러나 과학탐구를 신성불가침 영역에 속한 결과가 아니라 탐구의 과정으로 파악한다면 과학 탐구야말로 의미를 찾는 영혼과 가장 가까운 유비관계를 맺고 있는 것이다.

■ 윌리엄 H. 캘빈(워싱턴대학 의대 교수, 뇌와 진화와 기후변화를 다룬 수많은 대중서적 작가)

인간의 지성이 최근에 밝혀진 대로 결함투성이라는 데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추론과 믿음의 오류들이 심리 텍스트를 채우는 기능을 한다. 5만 년이라는 세월이 유전자의 변이와 자연선택의 초기 문제를 교정하기에는 그다지 긴 시간이 아니기 때문이다. 인간은 여전히 개선이 필요한 원시적 존재다. 호모사피엔스 버전 0.8이라고 할까. 그러므로 조만간 외계인과 마주하게 된다면, 인간은 오래도록 해결하지 못한 정신 구조의 문제 때문에 방해를 받게 될 것이다. 게다가 인간의 기술보다 50년 이상 앞선 기술은 죄다 마법처럼 보일 테니, 외계인을 만난다면 당황할 게 뻔하다. 그러니 외계인과 접촉한 후 진지한 결정을 내리기 전에 인류에게 시간이 많이 주어지기를 바라는 수밖에 없다.

■ 세스 쇼스탁(외계지적생명체탐사SETI 수석 천문학자)

사유하는 외계인이 존재하며 인간이 그들과 접촉할 수 있으리라는 믿음은 부침을 거듭해왔다. 그리스인들은 여러 개의 우주를 상상했고 각각의 우주에 지적 존재들이 살고 있다고 생각했다. 이는 오늘날의 평행우주 개념을 연상시키는 풍부하고 스케일이 큰 철학이다. 그러나 그리스의 철학자들과 우리를 갈라놓은 2,000년의 세월 동안 지구 이외의 세계에 외계인이 살 수 있다는 생각은 그다지 힘을 얻지 못했다. 적어도 서구의 기독교 사회에서는 그러했다. 외계인의 존재 가능성에 대한 폭넓은 관점은 그동안 인간이 창조주인 신에 의해 선택되었고, 신의 아들이신 그리스도의 육화와 지혜에 의해 특별한 은총을 받는다는 생각과 양립할 수 없었다. 호모사피엔스가 창조의 정점이라는 이 오만한 준거틀과 공존했던 또 하나의 완고한 가설이 있었다. 그것은 수백 년간 우주에 대한 지식의 단골 자료였던 신학이었다. 신학적 사고방식은 태양계의 구조, (완전하고 흠 없는 구라고 여겼던) 태양과 달 표면의 특징 등의 문제를 결정하는 요소는 관측이 아니라 종교라고 생각했다. 진리는 자연계를 관찰함으로써 얻을 수 있다는 칸트적 개념은 저지당했을 뿐만 아니라 무가치했다.
변화는 르네상스를 통해 도래했다. 태양계를 주의 깊게 측정한 결과는 신학에 근거한 기존의 모델과 큰 갈등을 빚기 시작했다. 르네상스 이후 200년도 채 되지 않아 실제적인 기초과학에 대한 이해가 나타났다. 아이작 뉴턴의 물리이론은 요하네스 케플러의 초기 작업을 일반화한 것이었고, 케플러의 행성운행법칙은 스승이자 선배였던 덴마크의 티코 브라헤의 정확한 측정에서 비롯되었다. 우주를 이상화했던 종교적 개념과 달리 관찰에 근거한 지식 접근법을 통해 인간은 세계를 더 만족스럽게 이해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현상을 예측하는 놀라운 능력도 얻게 되었다. 이전에 본 적 없는 것을 예측하는 힘보다 더 강한 흥미를 끄는 과학적 측면은 없기 때문이다.
종교적 신앙은 지구상의 사회에는 거의 보편적으로 존재하는 것 같다. 그러나 종교는 단지 우리가 이 험악한 시대에 살아남도록 도움을 받기 위해 만들어낸 인공물일까? 그렇다면 신은 형언하기 어려운 은하계의 지구라는 작은 행성에 사는 인간이라는 특정 종이 만든 것에 불과한 것인가? 그 대답은 우리가 이 우주에 홀로 존재하는 것인지, 아닌지 그 탐색 결과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수학이 인간의 ‘발명품’임에도 불구하고 보편적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외계인도 수학을 습득하고 이해하리라 가정한다. 아마도 신학도 이와 비슷한 진실을 품고 있을 것이다. 이를 알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외계인들에게 물어보는 것일 테지만.

■ 데이비드 윌킨슨(세인트존스칼리지 학장, 영국 더햄대학 신학, 과학 강사. 왕립천문학회 석학 회원)

다윈의 유산은 생물학자와 신학자의 마음속에 있는 설계론을 붕괴시켰지만, 지난 40년간 설계론은 우주론을 통해 부활했다. 이는 우주의 법칙과 인류의 균형, 그리고 과학자들만 알고 있던 근본 법칙과 경이로운 경험의 명료함으로 인한 것이었다. 이러한 통찰을 통해 다윈의 유산으로부터 교훈을 얻는 수정된 자연신학이 나올 수 있을까? 가장 근본적인 수준의 우주의 성질은 종교적 믿음으로 이어질까, 아니면 신이 없다는 증거로 이어질까? 19세기의 진화론 논쟁이 자연선택과 ‘창세기’ 1장을 문자 그대로 믿는 해석 사이의 충돌에 관한 것이었다는 점은 늘 반복되는 이야기다. 이에 따라 다윈의 유산은 기독교 교회가 ‘창세기’에 대한 비유적 해석과 어떻게 타협해야 했는가에 관한 것이다. 그러나 이 문제는 19세기 기독교 신자들의 주요 쟁점이 아니었다. 19세기 초반 대부분 신실한 기독교도였던 지질학자들은 지구의 나이가 수천 년 이상이라는 것을 이미 증명했다. 지구의 나이가 성서에 기록된 것보다 많다는 것은 그들에게 별문제가 되지 않았다. 이미 초기 교회의 신학자 아우구스티누스 때부터 ‘창세기’의 초반부는 줄곧 비유적 방식으로 이해되어 왔던 것이다. 가령 칼뱅은 신이 진리의 계시를 인간 지성의 사유와 개념에 맞게 조율했고, ‘창세기’ 1장은 ‘과학적 관점에서 우주가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하는 것이 아니라 신이 누구인가와 주로 관련되어 있다고 생각했다. 이런 관점에서 7일 창조론, 즉 우주의 나이가 수천 년에 불과하다는 믿음은 20세기적 현상인 셈이다. 다윈의 유산은 대화를 닫아버리는 것이 아니라 우주의 창조와 인간의 의미와 과학적 경외감이라는 더 큰 질문에 대한 대화를 여는 것이리라.

■ 마이클 오브라이언(미주리대학 인류학 교수, 인문학 학장)

사실 수많은 사람들은 과학과 종교를 혼동한다. ‘과학자’인 동시에 ‘신자’일 수 있는가에 대해 끝도 없어 보이는 현재의 논쟁은 피곤한 말싸움일 뿐만 아니라 지적 사기다. 이러한 논쟁은 인간이 주변 세계를 이해하기 위해 고안해낸 세 가지 위대한 의미화 체계, 즉 과학과 종교적 믿음(그리고 상식)을 영악하게 혼동시킨다. ‘혼동’이라는 말은 순화된 표현일 수도 있다. 우리는 늘 과학과 믿음의 극단적 양극화를 보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다른 편 사람들이 제공하는 이야기에 겁을 먹을 때 그 반대편으로 강하게 끌려간다. 과학자의 입장에서는 형편없는 미국 과학의 지식 상태를 기독교 근본주의자의 탓으로 돌리는 편이 양극화에 기여한 사람들이 과학자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보다 훨씬 쉽다. 종교가 과학과 거리를 두어야 한다는 과학자들의 생각에는 동의하지만, 유신론자들이 곳곳에 숨어서 50개 주의 과학 커리큘럼을 가로채려 하고 있다는 리처드 도킨스, 데넷을 비롯한 연구자들 사이에 퍼져 있는 과대망상에는 동의할 수 없다. 미국의 심장부에 살면서 나는 사람들이 대부분 과학에 대해 모르고 있다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그들이 시험관과 실험실 매뉴얼을 십자가와 《성경》으로 대체하기를 노리는 창조론자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물론 과학을 지적설계에 근거한 교과 과정으로 대체하기만을 바라는 ‘지적설계론자’가 있긴 하지만, 사실 그들은 소수에 불과하다. 중요한 것은 자신들이 이해할 수 있는 용어로 자연계를 설명해주기만을 바라는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다. 그러나 과학에 대한 이해 가능한 설명을 제공하는 것보다 신의 존재를 믿는 사람은 정의상 진화론자가 될 수 없다고 사람들에게 말하는 편이 훨씬 쉽다.
리처드 도킨스가 제안했던 티셔츠용 표어처럼 “생명은 임의적으로 변이를 일으키는 복제자의 계획적 생존으로부터 유래한다”는 식의 전문용어를 과시적으로 남발하면서 거리를 행진하는 한 과학자들은 추종자들을 끌어들이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추종자를 끌어들이는 것이 아니라 과학자들이 얼마나 지적인 존재인가를 과시하는 데 관심이 있는 것이라면 정신을 쏙 빼놓는 이런 어려운 표어는 꽤 효력이 있을 것이다. 참 불행한 상황이다. 과학자로서 우리가 보여줄 수 있는 것은 왜, 어떻게 인간이 신앙을 구성하는지 이해하도록 돕는 데 과학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뿐이기 때문이다. 과학은 신앙이 유효한가를 결정하는 데 아무 역할도 할 수 없으며, 그렇게 설계된 것도 아니다.
 
 
 
 
 
Wecstasy (12-07-25 23:09)
 
좋은책인것같습니다.특히 진화론이 어째서 이데올로기에 이용되게됬는지가 궁금했는데 ..많은사람들이
지면을 채우고있네요~

미선 (12-07-25 23:10)
 
한 사람이 쓴 책이 아니라 여러 명의 저자가 함께 쓴 책인데 내용도 아주 괜찮습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과학과 종교에 대한 논쟁들 그리고 토의꺼리가 매우 풍부합니다.
앞으로의 시대는 과학과 종교가 어떤 관계를 맺느냐에 따라
그 미래를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많은 분들에게도 일독을 권하고픈 책입니다.

오마이뉴스에도 서평이 떠 있네요.
[진화론 강의하면서 미사에 참석할 수 있나?]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60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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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 <역사적 예수 논쟁> 예수의 역사성에 대한 다섯 가지 신학적 관점 (1) 미선 2872 06-21
265 흥미진진한 고고학 저서, <기원과 혁명: 휴머니티 형성의 고고학> (1) 미선 2085 06-15
264 유발 하라리 <사피엔스> 미선 2462 05-02
263 책소개 - <이성의 꿈>, <핀치의 부리>, <양자 정보 생명> 미선 2636 02-28
262 플라톤의 초-중-후기 저작들 소개 (서양 철학 공부의 기본 토대) 미선 6683 01-29
261 배철현 <신의 위대한 질문>, 인간의 위대한 질문> (1) 미선 4031 12-29
260 앤서니 케니의 서양철학사 제1권, <고대 철학>Ancient Philosophy (1) 미선 3277 12-23
259 [초강추] 노동의 대한 새로운 시각, 이반 일리치의 <그림자 노동> (1) 미선 3320 12-20
258 게오르그 짐멜, 『돈의 철학』(길) 코기토총서 세계사상의 고전 27 (1) 미선 3081 12-02
257 서양철학사 공부, 어떤 것부터 시작하고, 어떤 책들을 봐야 할 것인가? (5) 미선 32678 11-15
256 조지 레이코프 <프레임 전쟁>, "보수에 맞서는 진보의 성공전략" (1) 미선 3050 10-26
255 <행복산업> 자본과 정부는 우리에게 어떻게 행복을 팔아왔는가? (1) 미선 3266 09-26
254 <미움받을 용기> 철학자와 청년의 대화로 본 아들러 개인심리학 (1) 뱅갈고양이 3713 08-23
253 <진화의 무지개> 동성애자와 트랜스젠더야말로 진화의 원동력이다. 뱅갈고양이 3153 08-02
252 <인간은 유전자를 어떻게 조종할 수 있을까>후성유전학이 바꾸는 우리의 삶 그… (1) 미선 3452 07-31
251 <구원과 밀매> 입양을 선교 수단으로 삼는 보수 기독교에 대한 고발 (1) 미선 3027 06-25
250 하코다 유지 외, <인지심리학>(거의 인지심리학 진영의 끝판왕격에 가까운 책) (1) 미선 3804 02-26
249 <종교 유전자>, 진화심리학으로 본 종교의 기원과 진화 (니콜라스 웨이드) (1) 미선 4639 02-16
248 앤드류 린지의 <동물신학의 탐구> (대장간, 2014), 같은 하나님의 피조물 미선 3878 12-15
247 [초강추] 리 스몰린, <양자 중력의 세 가지 길>(사이언스북스, 2007) (6) 미선 4617 12-07
246 크리스토퍼 코흐, <의식> 현대과학의 최전선에서 탐구한 의식의 기원과 본질 (1) 미선 5987 09-06
245 사회학 연구사의 명저, 조지 허버트 미드의 <정신 자아 사회> 미선 5781 07-29
244 거대한 불평등의 근원, <0.1% 억만장자 제국> (1) 미선 4078 07-02
243 Thomas Piketty, Capital in the Twenty- First Century 미선 3749 06-30
242 성경의 형식을 빌려 풍자한 <자본이라는 종교> 미선 3863 06-09
241 <사회복지사를 위한 정치경제학>, 사회복지 논쟁의 기초 이론서 추천 미선 4196 04-18
240 <직접민주주의로의 초대> 직접민주주의에 대한 가장 명쾌하고 정확한 입문서 (1) 미선 4510 04-08
239 [새책] 에코페미니스트 마리아 미즈의 『가부장제와 자본주의 ― 여성, 자연, 식민지… 다중지성의… 3508 02-11
238 군사독재정권과 보수 개신교의 야합이 담긴 <산업선교, 그리고 70년대 노동운동&g… (1) 미선 4738 01-30
237 <사회주의>에도 여러 사회주의'들'이 있다! (1) 미선 4298 01-04
236 <지구의 정복자>, 유전자중심설에서 집단선택설로 입장을 바꾼 에드워드 윌슨 … (1) 미선 4628 12-12
235 "누가 왜 복지국가에 반대하는가" <복지국가의 정치학> (1) 미선 4472 12-04
234 [좋은세상 만들기 필독서!] 에릭 올린 라이트의 <리얼 유토피아> (3) 미선 4482 11-26
233 [정말 대단한 책] <신경 과학의 철학-신경 과학의 철학적 문제와 분석> (3) 미선 7405 11-23
232 [좋은책 추천!] 심리학 개론서의 최고봉, <마이어스의 심리학> (1) 미선 6895 11-20
231 "돈벌이 경제학에서 살림살이 경제학으로" 홍기빈 <살림/살이 경제학을 위하여>… (1) 미선 4906 10-18
230 [☆로열 반열에 올릴만한 걸작] 에릭 얀치의 <자기 조직하는 우주> 미선 5301 10-06
229 최신 사회학 이론 공부를 한다면 <현대 사회이론의 흐름>을 추천! (1) 미선 5725 08-17
228 요즘 유행하는 책들...CEO성공기, 명망 인사의 에세이, 유행적인 종교 비판, 취업 성… 미선 3977 08-14
227 Thinking with Whitehead: A Free and Wild Creation of Concepts, by Isabelle Sten… (1) 미선 4260 08-13
226 [좋은책추천] 신재식,<예수와 다윈의 동행> 기독교와 진화론의 공존 모색 (2) 미선 5625 08-04
225 이자벨 스땅제, <화이트헤드와 함께 사유하기> (브뤼노 라투르의 서문) (1) 미선 5165 07-02
224 [좋은책추천] 댄 스미스의 <인문 세계 지도>, 지금의 세계를 움직이는 핵심 트… (1) 미선 5366 06-27
223 <편향>(이남석), 나도 모르게 빠지는 생각의 함정 (1) 미선 6001 06-16
222 [좋은책추천] 르네 지라르의 모든 것을 풀어놓은 대담 <문화의 기원> (1) 미선 5224 06-01
221 정일권, <붓다와 희생양 - 르네 지라르와 불교문화의 기원> (2) 미선 6542 05-17
220 <불교 파시즘>, 선(禪)은 어떻게 살육의 무기가 되었나? (1) 미선 4986 05-17
219 <빅 히스토리>, 우주 지구 생명 인간의 역사를 통합하다 (1) 미선 4908 05-09
218 안심하고 추천할 수 있는 맥그래스의 책, <과학과 종교 과연 무엇이 다른가> (1) 미선 5749 04-15
217 <대한민국 건강 불평등 보고서>, 가난한 이들은 쉽게 아팠고 쉽게 다쳤고 쉽게… (1) 미선 6785 03-24
216 인간 인지 능력의 생물학적 뿌리, 마뚜라나와 바렐라의 <앎의 나무> (1) 미선 5578 03-21
215 <이야기의 기원>, 인간은 왜 스토리텔링에 탐닉하는가 (1) 미선 4727 03-12
214 뇌과학과 정신분석학의 만남 <뇌와 내부세계 : 신경 정신분석학 입문> 미선 4906 02-25
213 필립 클레이튼,『신학이 변해야 교회가 산다』 (1) 미선 5248 02-03
212 <양자역학의 역사와 철학> 보어, 아인슈타인, 실재론 (1) 미선 7771 01-26
211 보수주의자들에 대해 잘 알 수 있는 책, <보수주의자들은 왜?> (1) 미선 5178 01-16
210 [경이로운 책] 박테리아에서 인간으로, 진화의 숨은 지배자 <미토콘드리아> (1) 미선 5166 01-01
209 [좋은책 추천] <믿음의 탄생> 왜 우리는 종교에 의지하는가 (1) 미선 5495 12-07
208 [좋은책 추천] <섹스 앤 더 처치>, 젠더, 동성애, 그리고 기독교 윤리의 변혁 (2) 미선 7961 11-28
207 [좋은책 추천] 여성신학자 래티 M. 러셀의 <공정한 환대> (2) 미선 5792 11-28
206    래티 M. 러셀의 <공정한 환대> 내용을 그림으로 표현한다면 이런 그림이.. 미선 4911 03-19
205 <화풀이 본능>, 우리 몸 안의 폭력 유전자가 복수와 화풀이를 일삼다! (1) 미선 5781 11-24
204 [좋은책 추천] 성경에 나타난 구원과 폭력, <희생양은 필요한가> (1) 미선 6874 11-19
203 <권력의 병리학> 왜 질병은 가난한 사람들에게 먼저 찾아오는가 (1) 미선 5228 11-09
202 괜찮은 무신론 소개의 저서, <무신예찬> (1) 미선 6016 10-30
201 뇌의 책임? 뇌과학자 마이클 가자니가 교수의 <뇌로부터의 자유> 미선 5390 10-16
200 성서에 있는 사회주의, 이덕주의 <기독교 사회주의 산책> (1) 미선 5210 10-12
199 민중신학 공부에 있어 최소한의 필독서들입니다. (5) 미선 10083 10-03
198 성경공부를 정말 제대로 하시려면 꼭 필독할 책들! (2) 미선 7603 09-29
197 [추천]『오늘날의 무신론은 무엇을 주장하는가』근본주의 무신론자에게 답하다! (5) 미선 6783 09-10
196 [좋은책 추천!] 스튜어트 카우프만의 <다시 만들어진 신> (8) 미선 7084 08-14
195 [좋은책 추천] 현대 과학 종교 논쟁 - 과학과 종교와의 관계 모색 (2) 미선 6441 07-25
194 갓(God) 바이러스 감염자들을 위한 저서, <신들의 생존법> (1) 미선 5984 07-21
193 <창조자 없는 창조> 경이로운 우주를 말하다 미선 4681 07-01
192 숀 캐럴, 현대물리학 시간과 우주의 비밀에 답하다 (다른세상) (1) 미선 6944 06-25
191    브라이언 그린, <멀티 유니버스 우리의 우주는 유일한가>(김영사) (1) 미선 6557 06-25
190 성산(聖山) 아토스(Atos) 순례기 - 니코스 카잔차키스 (1) smallway 5389 06-20
189    아나톨리아, 카파도키아 smallway 4310 06-20
188 [좋은책 추천] 김영진, 『화이트헤드의 유기체철학』(그린비) (1) 미선 5708 06-13
187 보수 종교인들의 사회보다는 차라리 <신 없는 사회>가 더 낫지 않을까요? (1) 미선 5413 04-25
186 [좋은책 추천] 스티븐 로, <왜 똑똑한 사람들이 헛소리를 믿게 될까>(와이즈베… (1) 미선 5824 04-19
185 함석헌의 종교시 탐구, <내게 오는 자 참으로 오라> (1) 관리자 5106 04-04
184 [좋은책추천!] 하나님에 대한 새로운 이해, 캅과 그리핀의 <과정신학> (1) 미선 5902 03-08
183 몸에 해로운 정치인 투표가 있다! <왜 어떤 정치인은다른 정치인보다 해로운가>… (1) 미선이 5109 03-01
182 [비추] 루크 티머스 존슨의 <살아있는 예수> (1) 미선이 5428 02-26
181 자연계가 보여주는 성의 다양성, <진화의 무지개>(조안 러프가든) (1) 미선이 5380 02-19
180 페미니즘 내부의 통렬한 자기반성, <잘못된 길>(엘리자베트 바댕테르) (2) 미선이 6159 02-19
179 다윈주의 페미니즘의 걸작, <어머니의 탄생>(세라 블래퍼 하디) (1) 미선이 5809 02-18
178 페미니스트들이 껄끄럽게볼만한 책, <욕망의 진화>(데이비드 버스) (3) 미선이 7307 02-18
177 페미니스트들이 좋아할 책, <모자란 남자들>(후쿠오카 신이치) (1) 미선이 5616 02-18
176 [좋은책 추천]<이교에 물든 기독교>(현대 교회에서 행하는 관습의 뿌리를 찾아… (2) 미선이 6589 02-03
175 <신은 뇌 속에 갇히지 않는다>, 신 존재와 뇌과학 연구에 대한 비유물론적 입… (1) 미선이 6088 01-28
174 "종교와 신은 뇌의 산물", 유물론적 입장의 <신의 뇌> (1) 미선이 6699 01-28
173 [좋은책 추천] 스튜어트 머레이 <이것이 아나뱁티스트다> (대장간) (1) 미선이 6427 01-12
172 [정말 좋은 책] 기독교의 여성 잔혹사, 기 베슈텔의 <신의 네 여자> (1) 미선이 5846 01-10
171 창조론 및 지적 설계론에 대한 진지한 비판과 성찰, <다윈주의와 지적 설계론> (1) 미선이 5486 12-29
170 왜 종교는 과학이 되려 하는가-창조론이 과학이 될 수 없는 16가지 이유 (1) 미선이 5896 12-29
169    진화론에 반박한다면서 내세우는 창조론자들의 주장, <엿새 동안에> (1) 미선이 5953 12-29
168 [비추!] 범재신론에 대한 보수 기독교 진영의 레포트 (1) 미선이 6601 12-17
167 <위도 10도>, 종교의 끔찍한 폐해.. 종교 때문에 사람들이 죽어가는 땅.. (1) 미선이 5712 12-11
166 함석헌을 읽자..<새 시대의 종교>, <한국 기독교는 무엇을 하려는가>, &… (1) 미선이 4808 12-02
165 [강추!] 마하트마 간디에 대한 불편한 진실(비폭력 성자와 체제 옹호자의 두 얼굴) (1) 미선이 8103 11-29
164 민중보다 오히려 귀족편에 섰던 공자 논리의 한계를 볼 수 있는 책 (1) 미선이 5631 11-13
163 [비추!] 진보적인 복음을 가장한 보수 기독교 입장의 기만적인 책들.. 미선이 5089 11-03
162 ★잘 안알려졌으나 정말 좋은 책 (1) 로버트 메슬의 <과정신학과 자연주의> 미선이 5529 09-30
161 생물학과 사회과학의 대결 <사회생물학 대논쟁> 미선이 5430 09-14
160 [비추!] 진보를 가장한 허접스러운 <유신론> 입장의 책들.. (1) 미선이 5811 09-07
159 Transforming Christianity and the World (John B. Cobb) 미선이 4577 09-02
158 김상구, <믿음이 왜 돈이 되는가?> (해피스토리) (1) 미선이 6613 08-27
157 "자기계발서 읽지마라!", 미키 맥기의 <자기계발의 덫>(모요사) 미선이 6787 08-07
156 <스핀닥터>, 민주주의를 전복하는 기업권력의 언론플레이 (1) 미선이 6023 07-29
155 <경제학 혁명>, 신화의 경제학에서 인간의 경제학으로 | 원제 Economyths (1) 미선이 6073 07-25
154 <나는 내가 낯설다>, 내가 모르는 나, 99%를 찾는 심리여행 미선이 6223 07-25
153 <인간의 미래>, 보다 진보적인 생명공학의 입장에서 쓴 저술 (1) 미선이 8884 04-22
152 [화제의책] 『인지자본주의』(조정환 지음) - 현대 세계의 거대한 전환과 사회적 삶… 갈무리 5515 04-21
151 <나는 몇 살까지 살까>, 1,500명을 80년 간 추적한 사상초유의 연구보고서 (1) 미선이 5800 04-15
150 바버라 에런라이크의 <긍정의 배신: 긍정적 사고는 어떻게 우리의 발등을 찍는가 … (1) 미선이 6126 04-05
149 [초강추!] 김태형, <불안증폭사회> (꼭, 읽어보셨으면 하는 좋은 책!) 미선이 6791 03-15
148 [초강추!] 도널드 셔번의 <화이트헤드의 과정과 실재 입문>(서광사) 미선이 6628 03-12
147 [초강추] 기독교와 섹스를 말한다 "성서는 섹스에 대해 일관되지 않고 모순적이다" (1) 미선이 9409 02-21
146 [초강추] 신의 이름으로 - 종교 폭력의 진화적 기원 (1) 미선이 8775 02-21
145 미복음주의 활동가의 새로운 기독교 추구, A New Kind of Christianity: Ten Questio… 미선이 5405 02-03
144 인문학의 첨단연구 Process Approaches to Consciousness in Psychology, Neuroscien… 미선이 5341 02-02
143 [초강추!] 제임스 랜디의 <폭로>, (기적의 병치유 믿는 분들은 제발 꼭 한 번… 미선이 6701 01-30
142 [초강추!] 혁명을 표절하라 - 세상을 바꾸는 18가지 즐거운 상상 미선이 5158 01-10
141 [강추!] 에코뮤니티: 생태학적 삶을 위한 모둠살이의 도전과 실천 미선이 5454 01-10
140 Paul F. Knitter, Without Buddha I Could Not Be a Christian (1) 미선이 6150 01-01
139 [초강추!] 앨버트 O. 허시먼, 『보수는 어떻게 지배하는가』(웅진지식하우스) 미선이 6299 12-07
138 [초강추!] 김태형, 『불안증폭사회』(위즈덤하우스) 미선이 5320 12-07
137 <간단 명쾌한 발달심리학> 인간 전체 이해를 이 한 권으로 시작해보시길 바람.… 미선이 7929 11-14
136 <화이트헤드와 새로운 민중신학>(정가16,000원)을 단돈 9,600원에 구입할 수 … 미선이 5622 11-04
135 [초강추!] 폴 슈메이커, <진보와 보수의 12가지 이념 : 다원적 공공정치를 위한 … (1) 미선이 7054 10-29
134 카렌 암스트롱, <신을 위한 변론 - 우리가 잃어버린 종교의 참의미를 찾아서> 미선이 8616 10-29
133 <어플루엔자>, 자본주의 체제에서 소비와 욕망으로 인해 겪는 질병 미선이 6729 10-27
132 스티븐 호킹, 레오나르도 블로디노프 『위대한 설계』(까치) (1) 미선이 6752 10-09
131 [초강추] 얼 쇼리스, 『희망의 인문학』(이매진) (1) 미선이 7415 10-09
130 [초강추!] 매튜 폭스, 『새로운 종교개혁』(코나투스) (1) 미선이 8437 10-09
129 [초강추]존 캅의『기독교와 불교의 대화와 대화를 넘어서』(이문출판사) 미선이 5688 09-10
128 <초강추> 잡식동물의 딜레마 (1) 화상 6209 08-30
127 ▒ 테리 이글턴 『신을 옹호하다』- 골수 좌파이론가의 웅변 '신은 위대하다�… (1) 노동자 7848 08-07
126 제임스 로더『성령의 관계적 논리와 기독교교육 인식론: 신학과 과학의 대화』 고골테스 8196 07-14
125 조르조 아감벤『목적없는 수단 : 정치에 관한 11개의 노트』 고골테스 6919 07-14
124 [초강추!] 성서비평학자 바트 어만이 추적한 『예수 왜곡의 역사』(청림출판) (2) 미선이 8709 05-29
123 도올의 예수 이해, 도마복음서 주해,『도마복음한글역주』 (3) 미선이 7802 05-01
122 [초강추]『생명의 해방 : 세포에서 공동체까지』 화이트헤드와 생물학의 경이로운 만… (1) 미선이 8019 04-28
121 [초강추!] 불교의 진면목을 느끼고 싶으신 분께 꼭 추천하는 책,『깨달음과 역사』(… (3) 미선이 7258 04-28
120 [강추!] 칼뱅의 잔악한 권력에 맞선 지식인 『폭력에 대항한 양심』(슈테판 츠바이크… (2) 미선이 6323 04-14
119 [강추!]무신론자들의 일반적인 논리를 알 수 있는 책 『우주에는 신이 없다』(데이비… (2) 미선이 6904 04-14
118 [초강추!] 앨런 소칼· 장 브리크몽 『지적 사기』(민음사) (1) 미선이 8510 03-29
117 『뇌, 생각의 출현』(박문호) 미선이 7491 03-28
116 서로주체성의 이념 (4) 화상 5867 03-16
115 길희성의『보살예수』, "연꽃과 십자가는 둘이 아니라네" 미선이 6634 03-14
114 흥미 진진한 현대 물리학의 우주론 『평행우주』(저자 : 미치오 카쿠 물리학자) 미선이 6702 03-10
113 [초강추!]삼성제국의 추악한 이면을 고발하는 김용철 변호사의『삼성을 생각한다』(… 미선이 6464 02-27
112 앨리 러셀 혹실드의 『감정노동 - 노동은 우리의 감정을 어떻게 상품으로 만드는가』 (1) 정강길 8944 02-25
111 무지한 스승 -쟈크 랑시에르 (1) 라크리매 7124 02-17
110 철학 VS 철학 (9) 치노 6880 02-16
109 제국신학과의 대결구도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평화를 발전시킨 바울의 창조… (5) 흰구름 7109 02-12
108    첫번째 바울: 급진적인 바울이 어떻게 보수 신앙의 우상으로 둔갑했는가 (3) 정강길 6760 02-17
107 만남 (2) 화상 5209 02-09
106 제레미 리프킨의 <유러피안 드림>(민음사) (5) 정강길 6520 02-09
105 반민주적인 너무나 반민주적인-박홍규의 니체와 니체주의 비판 (10) 정강길 9341 02-05
104 화이트헤디안의 문명진단론, 에롤 E.해리스의『파멸의 묵시록』(초강추!!) (7) 정강길 7508 01-31
103 상처받지 않을 권리 - 강신주 (6) 라크리매 8053 01-29
102 우희종/성태용/강신익/변희욱/정준영『몸 마음공부의 기반인가 장애인가』(운주사) 정강길 6312 01-24
101 김희정, 『몸 국가 우주 하나를 꿈꾸다』(궁리) (1) 정강길 6489 01-24
100 박규현, 홍덕선 지음,『몸과 문화-인간의 몸을 해석하는 다양한 문화 담론들』 정강길 7399 01-24
99 강신익, 『몸의 역사 몸과 문화』(휴머니스트) 정강길 7158 01-24
98 『우유의 역습』, 당신이 몰랐던 우유에 관한 거짓말 그리고 선전 미선이 6043 01-24
97 『뇌과학의 함정-인간에 관한 가장 위험한 착각에 대하여』 (6) 정강길 12574 01-18
96 죽은 신을 위하여 (기독교 비판 및 유물론과 신학의 문제) - Slavoj Zizek (8) 라크리매 8774 01-14
95 프라이드를 탄 돈키호테(펌) smallway 5945 12-05
94 민희식 한양대 석좌교수의 "성서의 뿌리" smallway 13570 11-24
93 마커스 보그의 신간 <기독교의 심장> 흰구름 6285 11-03
92 뉴욕타임즈가 뽑은 20세기 Best 책 100선 (2) 정강길 13646 10-23
91 기독교 원죄에 대한 해석-아담, 이브, 뱀 : 기독교 탄생의 비밀 미선이 6137 06-02
90 하느님과 진화론 같이 믿으면 안되나여? 미선이 5055 08-08
89 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 (4) smallway 6380 07-31
88 [초강추!]리처드 니스벳 저,『생각의 지도: 동양과 서양, 세상을 바라보는 서로 다른… 미선이 8552 07-16
87 [초강추!]EBS다큐제작팀,『동과 서: 동양인과 서양인은 왜 사고방식이 다를까』(예담… 미선이 15406 07-16
86 라마찬드란 박사의 『두뇌실험실-우리의 두뇌 속에는 무엇이 들어 있는가?』 미선이 7720 07-13
85 김태권 저, 우석훈 해제,『어린 왕자의 귀환: 신자유주의의 우주에서 살아남는 법』(… 미선이 6655 07-13
84 김명수,『큐복음서의 민중신학』(도올 김용옥 서문 | 통나무) 미선이 5624 07-07
83 『종교전쟁』(김윤성, 신재식, 장대익 지음 / 사이언스북스) 미선이 9643 06-25
82 카우프만, 예수와 창조성, 서문 (1) 흰구름 5424 06-24
81 예수와 창조성 - 고든 카우프만 (1) 흰구름 6214 06-23
80 초판과 절판, 희귀본 흰구름 5306 06-22
79 [초강추!] 존 베일리스 지음, 스피브 스미스 등편,『세계정치론』(을유문화사) (1) 미선이 9118 06-15
78 『예술과 연금술 : 바슐라르에 관한 깊고 느린 몽상』 고골테스 6583 06-11
77 [초강추!] 빌프리트 뢰리히,『종교 근본주의와 종교분쟁』(바이북스) 미선이 5788 06-01
76 [초강추!] 남우현,『기독교 진리 왜곡의 역사』(지식나무) 미선이 6870 06-01
75 무신론적 근본주의, 샘 해리스의 <기독교 국가에 보내는 편지> 미선이 7553 05-30
74 앤서니 드 멜로 『유쾌한 깨달음』 (1) 고골테스 6351 05-26
73 기독교사상에 파문을 던진 윌버의 문제작, 켄 윌버,『에덴을 넘어』(한언) (3) 미선이 6840 05-07
72 [초강추!] 마르틴 우르반,『사람들은 왜 무엇이든 믿고 싶어할까?』(도솔) 미선이 6015 05-05
71 『헤겔에서 니체로』, 『20세기 서양 철학의 흐름』 고골테스 7142 04-26
70 『은유로서의 질병』, 『미니마 모랄리아』, 『학문, 묻고 답하다』 (2) 고골테스 6871 04-26
69 『내가 누구인지 알려주세요』, 『당신은 장애를 아는가』 고골테스 5376 04-26
68 [초강추!] 마이클 셔머,『왜 사람들은 이상한 것을 믿는가』(바다출판사) 미선이 10005 04-24
67 [초강추!] 장 지글러 『탐욕의 시대』(갈라파고스) 미선이 8578 04-21
66 [초강추!] 리처드 윌킨슨,『평등해야 건강하다』(후마니타스) +『건강불평등』 (1) 미선이 10125 04-14
65    [리뷰] 리처드 윌킨슨의 저작들에 대한 리뷰 (최성일) 미선이 6544 04-14
64 [초강추] 마이클 마멋, 『사회적 지위가 건강과 수명을 결정한다』(에코리브르) (1) 미선이 8404 04-14
63 [초강추!] 장대익, 『다윈의 식탁』(김영사) (1) 미선이 8850 04-12
62 존 쉘비 스퐁,『만들어진 예수 참 사람 예수』서평 (1) 흰구름 8474 03-29
61 만들어진 예수 참 사람 예수 (7) 흰구름 6044 03-18
60 기세춘의 <노자강의>: 천재적인 동양학의 대가 기세춘의 노자 바로 알기 (1) 한솔이 7099 03-13
59 독서클럽 안 하실래요? (7) Mosaic 5634 03-11
58 홍정수 박사의 사도신경 강해설교집 <사도신경 살아내기> (2) 흰구름 7919 02-08
57 ★ 몸의 건강, 삶의 건강을 위하여 추천하는 몇 가지 도서들 (2) 미선이 7709 01-24
56 [강추!]『스트레스 다스리기』대한불안장애학회 스트레스관리연구특별위원회 저 (1) 미선이 8577 01-22
55 [강추!] 『더 나은 세계는 가능하다』(세계화국제포럼/필맥) (1) 미선이 7651 01-22
54 신영복의 고전읽기 - 묵자 (3) 거시기 9368 01-21
53 『욕망 : 삶의 동력인가 괴로움의 뿌리인가 』(운주사) (1) 미선이 8664 12-19
52 『나, 버릴 것인가 찾을 것인가』(운주사) 미선이 6284 12-19
51 [나는 누구인가} - 라마나 마하르쉬 (7) 아트만 9342 12-19
50 [강추!] 바트 D. 어만,『잃어버린 기독교의 비밀』(이제) 미선이 7040 12-11
49 [초강추!] 마셜 B.로젠버그,『 비폭력 대화 : 일상에서 쓰는 평화의 언어, 삶의 언어… (1) 미선이 8929 12-11
48 예수 없는 예수 교회 (한완상) (3) 치노 6717 12-04
47 『자아초월 심리학과 정신의학』(Bruce W. Scotton, Alian B. Chinen, John R. Batti… (1) 정강길 9277 10-19
46 『깨달음의 심리학』(John Welwood 지음 / 학지사) (1) 정강길 7500 10-19
45 이스라엘 핑컬스타인의 <성경: 고고학인가, 전설인가> (4) 한솔이 7840 10-02
44 현대 물리학에 대한 초강추 교양도서, 브라이언 그린의 『우주의 구조』(승산) 정강길 8380 09-27
43 [초강추!] 르네 지라르, 『나는 사탄이 번개처럼 떨어지는 것을 본다』(민음사) 미선이 11351 07-30
42 김덕기, 『복음서의 문화비평적 해석』(이화) 미선이 7593 07-29
41 [서평] 조엘 박의 <맞아죽을 각오로 쓴 한국교회 비판> (4) 마루치 8207 07-05
40 브룩시 카베이의 "예수, 종교를 비판하다" 출간 (2) 뒤뜰 7512 05-09
39 "예수, 종교를 비판하다" (2) 뒤뜰 7673 04-16
38 <88만원세대>의 저자 우석훈 교수 블로그에서 퍼왔습니다. ^^ 별똥별 7481 04-03
37 "유신론 붕괴 후 기독교 신앙은 가능한가?" 존 쉘비 스퐁,<새 시대를 위한 새 기… (1) 정강길 8204 02-21
36 ☆『성서가 말하는 동성애-신이 허락하고 인간이 금지한 사랑』(해울, 2003) 초강추!… 미선이 8758 02-05
35 읽어서는 안 될 책 소개-사해사본의 진실 (4) sydney 14355 01-08
34    만일 바울 노선의 기독교가 원래는 기독교 정통이 아니라면? (3) 정강길 8006 03-17
33 지금 독립을 꿈꾸는 모든 여성에게 권하는 책, 『나 독립한다』(일다) 정강길 6427 01-07
32 예수신화 학파의 본격적인 연구서, 얼 도허티의 『예수퍼즐』(강추!) (7) 정강길 9653 01-07
31 "자본주의와 세계화속 약소국의 비애" / 장하준 지음, 『나쁜 사마리아인들』(부키) 미선이 8112 12-19
30 몇권의 책들 소개 합니다^(^ (1) Stephen 7176 10-21
29 크리스토퍼 퀸 외,『평화와 행복을 위한 불교지성들의 위대한 도전』(초록마을) 정강길 7058 08-03
28 포스트모던시대의 기독교 영성 찾기 - 지성수, 『비뚤어진 영성』(예루살렘, 2007) (1) 정강길 8784 07-28
27 조화순,『낮추고 사는 즐거움』(도솔)-"몸 낮춰 사랑하며 자연과 함께 춤을" 정강길 6908 06-07
26 구미정, 『한글자로 신학하기』(대한기독교서회) (1) 정강길 9527 04-08
25 존 쉘비 스퐁, 『성경과 폭력』(원제: 성경이 저지른 죄악) (강추~!!) (4) 흰구름 9414 03-24
24 미국, 팍스아메리카나에 대한 보고서 - 김민웅,『밀실의 제국』(한겨레출판사) 정강길 7831 03-07
23 강인철, 『한국의 개신교와 반공주의』(중심, 2007) 정강길 8933 02-07
22 바라바시, <링크: 21세기를 지배하는 네크워크 과학>(강추!) 정강길 11170 02-04
21 ☆ 가장 높은 로열의 반열에 있는 책들!! (계속 올릴 예정) (3) 정강길 10978 01-19
20 게르트 타이센 『복음서의 교회정치학』/Ⅳ누가복음-사도행전의 교회정치학 3-5장 정강길 9384 01-14
19 보수 진영의 출판사에서 나온 해석학에 대한 좋은 책 소개 하나! 정강길 7337 01-11
18 한국 기독교 역사의 흐름 바로 보기 (특히 7, 80년대 이후) 정강길 9188 12-16
17 복잡한 세상을 단순하게 이해하기 <복잡계 개론> (강추!) (1) 정강길 10185 12-16
16 <기독인을 위한 성폭력 예방 지침서>, 기독교여성상담소 정강길 7046 12-09
15 [펌] 우리가 알고 있는 교회 전통이 가짜라면 (강추) 관리자 7992 12-06
14 [펌] 성경 왜곡의 역사 (강추) (7) 정강길 13366 11-13
13 [책] 과정신학 진영의 미부시 행정부에 대한 공격 관리자 6931 11-12
12 떼이야르 드 샤르댕의 『인간현상』을 읽고서... 정강길 9871 04-27
11 "진화론과 유신론의 유쾌한 만남" 관리자 10159 09-23
10 [책] 김덕영,『논쟁의 역사를 통해 본 사회학』(한울) 정강길 9667 09-21
9 전환시대를 위한 새로운 경제학『For the Common Good』 관리자 8311 08-08
8 J.A.T.Robinson, 현영학 옮김, <신에게 솔직히> (2) 관리자 8630 07-02
7 생태여성신학자와 함께 떠나는 "생명사랑 순례의 길" (1) 정강길 8489 06-27
6 [펌] 비폭력으로 폭력의 악순환을 끊어라 미선이 7521 06-24
5 [펌] "한국전쟁, 1949년 38선 충돌 통해 형성됐다", 정병준 <한국전쟁> 관리자 8560 06-24
4 키스 W. 휘틀럼, 『고대 이스라엘의 발명 : 침묵당한 팔레스타인 역사』(이산, 2003) 정강길 10191 06-15
3 윌터 윙크의 『사탄의 체제와 예수의 비폭력』(초강력추천!!) (1) 정강길 13704 06-15
2 종교, 정치 그리고 기독교 우파(Mark Lewis Taylor) 관리자 6842 06-07
1 A. N. Whitehead, Process and Reality / 오영환 역, 『과정과 실재』(민음사) 정강길 14553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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