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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이자벨 스땅제, <화이트헤드와 함께 사유하기> (브뤼노 라투르의 서문)    
  글쓴이 : 미선 날 짜 : 13-07-02 23:37 조회(4681)
   트랙백 주소 : http://freeview.org/bbs/tb.php/f003/542 




 
Thinking with Whitehead: A Free and Wild Creation of Concepts

by Isabelle Stengers  (Author) , Michael Chase (Translator) , Bruno Latour (Foreword)
 
 

Alfred North Whitehead has never gone out of print, but for a time he was decidedly out of fashion in the English-speaking world. In a splendid work that serves as both introduction and erudite commentary, Isabelle Stengers—one of today’s leading philosophers of science—goes straight to the beating heart of Whitehead’s thought. The product of thirty years’ engagement with the mathematician-philosopher’s entire canon, this volume establishes Whitehead as a daring thinker on par with Gilles Deleuze, Felix Guattari, and Michel Foucault.

Reading the texts in broadly chronological order while highlighting major works, Stengers deftly unpacks Whitehead’s often complicated language, explaining the seismic shifts in his thinking and showing how he called into question all that philosophers had considered settled after Descartes and Kant. She demonstrates that the implications of Whitehead’s philosophical theories and specialized knowledge of the various sciences come yoked with his innovative, revisionist take on God. Whitehead’s God exists within a specific epistemological realm created by a radically complex and often highly mathematical language.

“To think with Whitehead today,” Stengers writes, “means to sign on in advance to an adventure that will leave none of the terms we normally use as they were.”

 

About the Author

Isabelle Stengers teaches philosophy of science at the Free University of Brussels.

Bruno Latour is Professor and Vice-President for Research at the Sciences Po, Paris.
 

이자벨 스땅제: <화이트헤드와 함께 사유하기> - 브뤼노 라투르의 서문
 
지니  / 번역 김효진  (* 출처 http://blog.daum.net/nanomat/105 )
 
 

- 아래 글은 벨기에의 과학철학자 이자벨 스땅제(Isabelle Stengers)[이사벨 스텐저스]가 영국인 과정철학자 알프레드 노스 화이트헤드(Alfred North Whitehead)의 "사상의 미로"를 삼십 년 이상 동안 접한 경험을 풀어 놓은 책 <<화이트헤드와 함께 생각하기: 자유롭고 야생적인 개념 창조(Thinking with Whitehead: A Free and Wild Creation of Concepts)>>(HUP, 2011)에 붙인 브뤼노 라투르(Bruno Latour)의 서문을 옮긴 것이다. 이 영어판은 원래 2002년에 프랑스어로 출판된 책 <>을 마이클 체이스(Michael Chase)가 영어로 번역한 것이다.
 
- 이자벨 스땅제에 대해서는 이곳을 보라.
 
- 이 책에 붙은 라투르의 서문은 이 책의 프랑스 판본에 대한 서평[Bruno Latour, "What Is Given in Experience?," boundary 2, 32:1 (2005), pp. 223-237]에서 발췌한 것이다.
 
――――――――――――――――――――

 
경험에 무엇이 주어지는가?
What Is Given in Experience?

 
 
이것은 책에 관한 텔레비전 토크 쇼에서 언론인들이 벌이는 사소한 게임들 가운데 하나일 것이다. "이름이 W로 시작하는 이십 세기의 가장 위대한 철학자는 누구였는가?" 대부분의 교양 있는 미국인들은 "비트겐슈타인(Wittgenstein)"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아니다. 올바른 대답은 "화이트헤드(Whitehead)"인데, 그는 확실히 이름이 W로 시작하는 또 하나의 철학자이지만, 엄청나게 더 대담하며, 그리고 불행하게도 훨씬 덜 연구된 철학자이다.

그의 많은 불행 가운데, 알프레드 노스 화이트헤드(Alfred North Whitehead)는 신학자들 사이에서 너무나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인식론 학자들 사이에서는 너무나 적은 관심을 불러 일으킨 매우 나쁜 불행이 있었다. 따라서 미국에서 그의 평판은 너무 신학적 혁신에 편향되어 결국에는 그의 인식론적 이론들을 손상시킨다.

또한 그는 형이상학에 몰두했다는 끔찍한 오명에 시달리는데, 형이상학이 케케묵은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대개 화이트헤드보다 과학을 훨씬 더 모르며, 그리고 유전학자들과 이른바 인지과학자들의 최소 공통 분모 관점들을 뭉뚱그려서 쉽게 도출될 수 있는, 자연에 관한 형이상학적 믿음들 전체를 아무 의심 없이―조금의 비판도 없이―받아들일지라도, 형이상학이란 첫 번째 "W"의 포고령 이후에는 더 이상 행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 이자벨 스땅제가 최근에 출판된 화이트헤드에 관한 자신의 걸작에서 말하듯이, "비판적 의식은 매우 많은 것을 비판하지 않는 채 인정한다."
 
스땅제의 책 <<화이트헤드와 함께 생각하기>>가 영미 철학에 대해 매우 중요한 저작이 되는 까닭은 현재 가장 혁신적인 과학철학자들에 속하는 사람이 마침내 그 책에서 이십 세기의 가장 위대한 철학자를 매우 자세히 검토하고 있기 때문이다. 달리 말해서, 여러 해 동안 사람들이 화이트헤드의 신을 찬양하며 화이트헤드의 과학을 헐뜯었던 당혹스러운 논평들을 계속 제시한 끝에 마침내 이제 우리는 화이트헤드의 과학과 화이트헤드의 신에 각자의 올바른 자리를 부여하는 한 권의 책을 갖게 되었다.
 
이런 발전은 과정신학을 새로운 발판 위에 놓지 않을 것이다. 일리야 프리고진(Ilya Prigogine)과 함께 여러 해 동안 시간의 물리학에 관해 연구하고,1) 그리고 그 다음에 자기 나름의 판본의 코스모폴리틱스(Cosmopolitics)를 전개하는 일곱 권으로 된 저작을 쓴 후에,2) 스땅제는 자신이 애호하는 철학자에게 572쪽을 헌정했는데, 여기서 그는 자신의 분석을 위해서 매우 난해한 이 철학자의 많은 문장을 프랑스어로 몸소 번역했다.3)
 
여러 해 동안 스땅제와 화이트헤드 둘 다를 읽은 사람들에게, 후자의 산문에 관해 논평하는 전자의 산문을 읽는 것은 얼마간 두려운 생각이 들게 하는 일일 것이다. 그렇지만 우리는 정확히 정반대의 결과를 얻는데, 스땅제는 나긋나긋하고, 흔히 재치있으며, 항상 편견이 없는 하나의 문체로 화이트헤드의 가장 모호한 구절들을 명백히 한다. 그래서 독자들은 스땅제가 사실상 들뢰즈(Deleuze)로부터 차용한 놀라운 부제 때문에 의욕이 꺾이지 말아야 하는데, "야생적"이라는 단어가 저자의 자유와 창의력을 특징짓는 데 사용될 수 있을 때를 제외하고는, 이 책에서 "야생적인" 것은 하나도 없다. 이 책은 그런 미덕들로 가득 차 있다.4)
 
화이트헤드를 좇으면서 스땅제는 대개 비판적 사유로부터 차용된 여러 은유들을 되돌아볼 수 있었다. "오늘날 화이트헤드와 함께 생각한다는 것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술어들 가운데 아무것도 기반이 약화되거나 환영의 나르개로서 간단히 비난받지는 않을지라도 그대로 내버려 두지는 않을 모험에 계약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 책에서 화이트헤드는 철저하게 검토됨에도 불구하고, 만약에 들뢰즈가 살아 있었다면 그는 이 책을 철학의 지정학에서 주요한 한 사건―위대하지만 무시당한 한 영미 철학이 벨기에를 통해 프랑스로 재수입되는 사건―으로 축하했었을 것이고, 그리고 그 사건은 실용주의, 베르그송주의, 그리고 경험론을 재해석할 기회로서 간주된다는 점을 나는 의심하지 않는다. 얼마나 경이로운가! 얼마나 흥미로운 생태학적 "상호 포착"인가!
 
이 책이 화이트헤드의 주저들을 연대순으로 면밀하게 읽기이고 현존하는 학문 성과를 유용하게 이용하고 있지만, 그것은 그저 화이트헤드 사상의 역사를 설명하거나 대중화하려고 시도하는 것은 아니다. 책 제목이 매우 잘 나타내듯이, 이 책의 목표는 화이트헤드와 함께 사유하기이다.
 
저자 자신이 화이트헤드와 겹치는 여러 분야―화학, 물리학, 다윈주의, 동물행동학, 그리고 심리학(그러나 저자가 화이트헤드가 수학자로서 사유한다는 사실을 매우 진지하게 여기지만, 수학과 논리학은 포함되지 않는다)―를 자세히 탐구한 과학철학자이기 때문에 스땅제의 책은 화이트헤드의 가장 대범한 개념들을 새로운 제재들에 관해 그리고 새로운 사례들에서 실제로 시험해 보는 노력으로 여겨질 수 있다.
 
화이트헤드가 자신의 선행자들을 다루는 꽤 기사도적인 방식과는 대조적으로, 스땅제는 매우 정확하며, 그리고 매우 주의깊게 화이트헤드 자신의 직감을 좇는다. 확실히, 이 책을 읽을 때 우리는 줄곧 스땅제와 함께 그리고 화이트헤드와 함께 사유하고 있는 것이지, 스땅제의 정신에 존재하는 것에 관해 화이트헤드와 함께 사유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이 책 전체는, 어려운 점들을 회피하거나 아니면 무관한 새로운 난문들을 도입함으로써 화이트헤드 철학을 애매하게 만들려는 어떤 시도도 하지 않는 채, 화이트헤드의 가장 힘든 의문을 되돌아본다. 그 기본적인 의문은, "경험에 주어지는 것"이 너무 많이 단순화되지 않도록 경험론이 갱신될 수 있는지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다. 로크(Locke)와 데카르트(Descartes)가 시작했고, 칸트(Kant)가 극한까지 밀어붙였으며, 윌리엄 제임스(William James)가 마무리한 전통에 맞서 화이트헤드는 탐구 대상이 수행하는 또 하나의 역할을 제시한다. "[그에게] 객체(대상)는 우리 생산 활동의 재판관도 아니고 우리 판단의 산물도 아니다."5)
 
철학적 전통, 특히 반형이상학적 전통이 최소한도로 비판적으로 고려한 것은 그의 경력 대부분 동안 화이트헤드를 사로잡은 서양사상의 특징인데, 그것은 그가 "자연의 이분화(bifurcation of nature)"라고 부르는 것, 다시 말하면, 일차적 성질과 이차적 성질 사이의 기묘하면서 전적으로 근대주의적인 분할이다.6) 이분화하다라는 단어는 기묘하고 어색한 단어이고 혀와 귀에 낯설지만, 그것이 나타내는 것은 우리의 사유에 대해 훨씬 더 나쁜 무언가이다.
 
이분화는 우리가 세계는 두 개의 사물 집합으로 분할되어 있다고 생각할 때마다 일어나는 것인데, 한 집합은 우주의 근본적 구성 요소들―눈에는 보이지 않고, 과학에는 알려져 있으며, 실재하지만 무가치한―로 이루어져 있으며, 나머지 집합은 정신이 세계의 기본적 구성 요소들을 이해하기 위해 그것들에 덧붙여야 하는 것으로 이루어져 있다. 화이트헤드가 부르듯이, 그런 "심리적 부가물들(psychic additions)"은 확실히 공통 감각의 일부지만, 그것들은 불행하게도 과학에는 아무 쓸모가 없는데, 그것들이 꿈과 가치들을 구성하는 질료이지만 아무 실재성도 지니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7)
 
내가 스땅제 판본의 화이트헤드를 일종의 삼단 논법으로 요약할 수 있다면, 그것은 다음과 같을 수 있을 것인데, 근대주의적 과학철학은 자연을 일차적 성질과 이차적 성질을 지닌 객체들로 이분화하는 것을 내포한다. 그렇지만, 자연이 정말 이분화되어 있다면 어떤 생물 유기체도 가능하지 않을 것인데, 유기체라는 것은 일차적 성질과 이차적 성질―그것들이 존재한다면―이 끝없이 흐릿한 그런 종류의 것이라는 점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다른 많은 유기체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자연은 이분화된 적이 없었다. 따름정리는 다음과 같다. 자연이 로크 시대 이래로 철학이 함의해 온 방식으로 결코 이분화된 적이 없었다면, 유기체들의 구체적이고 완강한 현존을 전적으로 제대로 다룰 어떤 종류의 형이상학이 고안되어야 하는가? 이런 의문을 고려하는 것의 결과는 사실상 급진적이다.
 
 "객체란 무엇인가라는 의문과 추상적 개념이란 무엇인가라는 의문은, 자연이 이분화될 수 없다면, 자연에 속해야 하는 것이지 지식에만 속해서는 안 된다."
 
그러므로 이 책은 대충 균등한 세 부분으로 나뉜다(스땅제는 자신의 책을 두 부분으로 나누었지만). 자연의 이분화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창의적인 종류의 유기체란 무엇인가? 이런 새로운 철학적 기획에 어떤 종류의 기묘한 신이 내포되어 있는가?
 
[...]
 
나는 스땅제의 책이 자체의 궁극적 힘을 드러내는 것은 화이트헤드의 신에 대해 논의할 때라고 생각한다. 주석가들은 흔히 신학 세미나에서 화이트헤드를 끌어들이거나―그의 신은 신앙이 아니라 철학의 전문적 문제를 매우 정확하게 풀기 위해 존재한다는 점을 망각한 채―또는 당혹스러운 이 부가물을 전적으로 제거하려고 노력했다.
 
스땅제는 화이트헤드의 논증의 방향으로 끝까지 가는 데 망설임이 없다. 자연이 이분화되어 있는 것으로 볼 수 없다면, 현실적 계기들(actual occasions)이 세계를 구성하는 질료라면, "부정적 파악들(negative prehensions)"이 현실적 계기들이 세계를 상상하고 이해해야 하는 유일한 길이라면, 영구적 객체들이 실체와 토대로 복귀하는 움직임에 맞서는 수호자로서 존재한다면, 하나의 신(神)-기능이 이 철학 속에 내포되어 있다.
 
그런데, 물론 이제 모든 것은 내포된이라는 단어 또는 함축된이라는 단어 주위를 돈다. 피상적으로 고려하면, 그것은 신 개념을 왕좌에 앉아 있는 왕이나 일종의 화분에 안치된 어떤 큰 식물이라는 개념으로 바꾸는데, 형이상학―철학에서 이것은 정치에서의 영국 여왕과 같다―에 관한 책을 덮기 위해 이런 입장을 유지한다. 그렇지 않다면, 신앙으로 여기면, 신은 어떤 교회 교리의 여러 부분들에 어떤 철학적 광채를 부여하는데, 여러분이 세계, 특히 과학에 대한 확신을 상실했을 때 신뢰하는 것이 된다.
 
그런 가능성들을 무시하지 않는 채, 화이트헤드는 전적으로 다른 무언가를 의미한다. 논리적 기능―누가 "러셀과 화이트헤드"라는 유명한 팀의 화이트헤드보다 덜한 논리학자인가?―뿐 아니라 세계에 대한 철저하게 존재론적인 개입이 내포되어 있다. 신은 부정적 파악들 대신에 긍정적 파악들에 대한 느낌이다. 신을 부정성과 연관시킨―예를 들면, 헤겔를 생각하자―지 수년(또는 수세기라고 해야 하는가?) 후에 신의 역할이 긍정성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이해하는 데에는 얼마간 시간이 걸릴 것이지만, 그것은 환영할 만한 변화일 것이다! "
 
그런 의미에서, 신성한 경험은 의식적이지만, 또한 불완전하다. 신은 가능한 것을 상상하지 않는다. 신의 현존은 미래의 현실화를 선행하지도 않으며 예측하지도 않는다. 신의 상상은, 그런 갈망이 유발할 것이지만, 정의상 그것을 넘어설 어떤 새로움에 대한 갈망에서 유래한다."
 
어떤 면에서는, 신학이 화이트헤드가 매우 적절하다고 깨달았다는 점은 놀랍지 않은데, 신학에서 혁신은 매우 드물고 간격이 멀기 때문이다. 그런데 스땅제는 일반적인 불균형을 교정하며, 화이트헤드가 정확히 세계 내부에 내포된―그리고 세계를 "설명할" 수도 없고 세계로부터 "벗어날" 수도 없는―신을 발명한 점을 가장 대담한 결과지만 또한 일찍이 그가 자연이 이분화되게 두기를 거부한 점의 가장 불가피한 결과로서 위치시킨다.
 
여러분이 화이트헤드에서 그의 인식론과 그의 신학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자연에서 일차적 성질과 이차적 성질 중 하나를 제거하려고 선택할 수 없다. 그리고 물론, 철학자들이 매우 자랑스럽게 말하고 흔히 말하듯이, 근대주의적 철학이 "신에 대한 필요"를 지니고 있지 않다고 말하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다. 그들의 지워진 신―내 술어를 사용하면―은 항상 존재하지만 그들의 추론의 간극들을 메우기 위해 존재할 뿐이다.
 
화이트헤드의 신을 화이트헤드의 인식론만큼이나 진지하게 고려함으로써 스땅제는 근대주의에 대한 형이상학적 대안을 발견하고자 하는 최초의 체계적인 시도로 우리를 이끌고 있다. 스땅제의 시도들이 매우 아름답게 마음을 움직이는 이유는 화이트헤드가 가장 특별하게 드문 재능을 지니고 있다는 점인데, 그는 비판 문화의 피조물이 아니다. 성인에 관해 "그는 아무 죄도 모른다"고 말할 수 있듯이, "그는 아무 비판도 모른다."
 
"화이트헤드적으로 말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재미있게도, 스땅제의 책은 존 가드너(John Gardner)가 베어울프(Beowulf)를 다시 쓴 작품의 영웅 용인 그렌델(Grendel)이 인간 희생자들을 놀래켜 그들이 제정신을 잃게 하고 싶을 때 큰 소리로 말하는 화이트헤드적인 긴 문장들 가운데 몇 가지로 시작한다.
 
 
스땅제의 책은 무서운 책인데, 그 점에 관해서는 의문의 여지가 없는, 오백 쪽에 이르는 순전히 사변적인 형이상학 책이다. 그런데 그렌델은, 우리가 그 이야기를 읽을 때 알게 되듯이, 우리 모두를 먹어버리기 위해 존재하지 않는다. 그 반대로, 그는 우리에게 우리가 상실한 지혜를 상기시키기 위해 존재한다.
 
미합중국, 아니, 하버드 대학교 철학과가 이십 세기의 가장 중요한 철학자에게 피난처를 제공하고, 그 다음에 그를 완전히 망각한 것이 어떻게 가능한가? 그렌델의 불평을 이해하는 데 왜 그렇게 오래 걸렸는가? 그것이 동물원에서 항상 점검받고 끝없이 감시받으면서 철장에 갇힌 채 전시되는, 길들여진 보통의 철학적 동물들을 쉽게 이해하지 못하게 하기 때문일 것이다.
 
이것이 들뢰즈가 "자유롭고 야생적인 개념 발명"으로 의미하는 것일 것이다. "야생적"이라는 단어는 "야만적"이라는 뜻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찾기 힘든 어떤 야생 생명체를 찾으러 갈 때처럼, 야외에 나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나는 화이트헤드 관찰하기가, 예를 들면, 겨울에 샌디에고 해안에서 행해지는 고래 관찰하기와 많이 관련되어 있다고 항상 느꼈다. 여러분은 여러 시간 동안 아무것도 보지 못한 채 배에 머물고 있는데, 갑자기 "저기 고래가 내뿜는다, 고래가 내뿜는다!", 그리고 재빨리 그 고래는 다시 사라진다. 그러나 스땅제가 키를 잡고 있을 때, 작은 배는 몇 시간이 지나 어디서 고래가 다시 출현할 것인지 매우 정확히 예측할 수 있다. 배를 타고, 망원경을 준비하고, 선장의 시계를 전적으로 믿어라.

 
번역: 김효진
 
출처 http://blog.daum.net/nanomat/105
 
 
미선 (13-07-04 13:21)
 
저희 한국화이트헤드학회 매달 독해모임에서 읽고 나눈 책 중의 하나입니다.
영어가 불어에 대한 번역어여서 그런지
오히려 불어 원판이 더 궁금해졌던 책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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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로열 반열에 올릴만한 걸작] 에릭 얀치의 <자기 조직하는 우주> 미선 4801 10-06
229 최신 사회학 이론 공부를 한다면 <현대 사회이론의 흐름>을 추천! (1) 미선 5179 08-17
228 요즘 유행하는 책들...CEO성공기, 명망 인사의 에세이, 유행적인 종교 비판, 취업 성… 미선 3567 08-14
227 Thinking with Whitehead: A Free and Wild Creation of Concepts, by Isabelle Sten… (1) 미선 3808 08-13
226 [좋은책추천] 신재식,<예수와 다윈의 동행> 기독교와 진화론의 공존 모색 (2) 미선 5005 08-04
225 이자벨 스땅제, <화이트헤드와 함께 사유하기> (브뤼노 라투르의 서문) (1) 미선 4682 07-02
224 [좋은책추천] 댄 스미스의 <인문 세계 지도>, 지금의 세계를 움직이는 핵심 트… (1) 미선 4848 06-27
223 <편향>(이남석), 나도 모르게 빠지는 생각의 함정 (1) 미선 5496 06-16
222 [좋은책추천] 르네 지라르의 모든 것을 풀어놓은 대담 <문화의 기원> (1) 미선 4691 06-01
221 정일권, <붓다와 희생양 - 르네 지라르와 불교문화의 기원> (2) 미선 5927 05-17
220 <불교 파시즘>, 선(禪)은 어떻게 살육의 무기가 되었나? (1) 미선 4435 05-17
219 <빅 히스토리>, 우주 지구 생명 인간의 역사를 통합하다 (1) 미선 4387 05-09
218 안심하고 추천할 수 있는 맥그래스의 책, <과학과 종교 과연 무엇이 다른가> (1) 미선 5147 04-15
217 <대한민국 건강 불평등 보고서>, 가난한 이들은 쉽게 아팠고 쉽게 다쳤고 쉽게… (1) 미선 6167 03-24
216 인간 인지 능력의 생물학적 뿌리, 마뚜라나와 바렐라의 <앎의 나무> (1) 미선 5012 03-21
215 <이야기의 기원>, 인간은 왜 스토리텔링에 탐닉하는가 (1) 미선 4284 03-12
214 뇌과학과 정신분석학의 만남 <뇌와 내부세계 : 신경 정신분석학 입문> 미선 4468 02-25
213 필립 클레이튼,『신학이 변해야 교회가 산다』 (1) 미선 4746 02-03
212 <양자역학의 역사와 철학> 보어, 아인슈타인, 실재론 (1) 미선 7122 01-26
211 보수주의자들에 대해 잘 알 수 있는 책, <보수주의자들은 왜?> (1) 미선 4677 01-16
210 [경이로운 책] 박테리아에서 인간으로, 진화의 숨은 지배자 <미토콘드리아> (1) 미선 4649 01-01
209 [좋은책 추천] <믿음의 탄생> 왜 우리는 종교에 의지하는가 (1) 미선 4957 12-07
208 [좋은책 추천] <섹스 앤 더 처치>, 젠더, 동성애, 그리고 기독교 윤리의 변혁 (2) 미선 7288 11-28
207 [좋은책 추천] 여성신학자 래티 M. 러셀의 <공정한 환대> (2) 미선 5277 11-28
206    래티 M. 러셀의 <공정한 환대> 내용을 그림으로 표현한다면 이런 그림이.. 미선 4398 03-19
205 <화풀이 본능>, 우리 몸 안의 폭력 유전자가 복수와 화풀이를 일삼다! (1) 미선 5296 11-24
204 [좋은책 추천] 성경에 나타난 구원과 폭력, <희생양은 필요한가> (1) 미선 6283 11-19
203 <권력의 병리학> 왜 질병은 가난한 사람들에게 먼저 찾아오는가 (1) 미선 4749 11-09
202 괜찮은 무신론 소개의 저서, <무신예찬> (1) 미선 5382 10-30
201 뇌의 책임? 뇌과학자 마이클 가자니가 교수의 <뇌로부터의 자유> 미선 4922 10-16
200 성서에 있는 사회주의, 이덕주의 <기독교 사회주의 산책> (1) 미선 4701 10-12
199 민중신학 공부에 있어 최소한의 필독서들입니다. (5) 미선 9495 10-03
198 성경공부를 정말 제대로 하시려면 꼭 필독할 책들! (2) 미선 6952 09-29
197 [추천]『오늘날의 무신론은 무엇을 주장하는가』근본주의 무신론자에게 답하다! (5) 미선 6099 09-10
196 [좋은책 추천!] 스튜어트 카우프만의 <다시 만들어진 신> (8) 미선 6431 08-14
195 [좋은책 추천] 현대 과학 종교 논쟁 - 과학과 종교와의 관계 모색 (2) 미선 5724 07-25
194 갓(God) 바이러스 감염자들을 위한 저서, <신들의 생존법> (1) 미선 5358 07-21
193 <창조자 없는 창조> 경이로운 우주를 말하다 미선 4252 07-01
192 숀 캐럴, 현대물리학 시간과 우주의 비밀에 답하다 (다른세상) (1) 미선 6468 06-25
191    브라이언 그린, <멀티 유니버스 우리의 우주는 유일한가>(김영사) (1) 미선 6002 06-25
190 성산(聖山) 아토스(Atos) 순례기 - 니코스 카잔차키스 (1) smallway 4959 06-20
189    아나톨리아, 카파도키아 smallway 3933 06-20
188 [좋은책 추천] 김영진, 『화이트헤드의 유기체철학』(그린비) (1) 미선 5152 06-13
187 보수 종교인들의 사회보다는 차라리 <신 없는 사회>가 더 낫지 않을까요? (1) 미선 4882 04-25
186 [좋은책 추천] 스티븐 로, <왜 똑똑한 사람들이 헛소리를 믿게 될까>(와이즈베… (1) 미선 5196 04-19
185 함석헌의 종교시 탐구, <내게 오는 자 참으로 오라> (1) 관리자 4651 04-04
184 [좋은책추천!] 하나님에 대한 새로운 이해, 캅과 그리핀의 <과정신학> (1) 미선 5348 03-08
183 몸에 해로운 정치인 투표가 있다! <왜 어떤 정치인은다른 정치인보다 해로운가>… (1) 미선이 4664 03-01
182 [비추] 루크 티머스 존슨의 <살아있는 예수> (1) 미선이 4940 02-26
181 자연계가 보여주는 성의 다양성, <진화의 무지개>(조안 러프가든) (1) 미선이 4947 02-19
180 페미니즘 내부의 통렬한 자기반성, <잘못된 길>(엘리자베트 바댕테르) (2) 미선이 5623 02-19
179 다윈주의 페미니즘의 걸작, <어머니의 탄생>(세라 블래퍼 하디) (1) 미선이 5250 02-18
178 페미니스트들이 껄끄럽게볼만한 책, <욕망의 진화>(데이비드 버스) (3) 미선이 6783 02-18
177 페미니스트들이 좋아할 책, <모자란 남자들>(후쿠오카 신이치) (1) 미선이 5095 02-18
176 [좋은책 추천]<이교에 물든 기독교>(현대 교회에서 행하는 관습의 뿌리를 찾아… (2) 미선이 5987 02-03
175 <신은 뇌 속에 갇히지 않는다>, 신 존재와 뇌과학 연구에 대한 비유물론적 입… (1) 미선이 5562 01-28
174 "종교와 신은 뇌의 산물", 유물론적 입장의 <신의 뇌> (1) 미선이 6049 01-28
173 [좋은책 추천] 스튜어트 머레이 <이것이 아나뱁티스트다> (대장간) (1) 미선이 5863 01-12
172 [정말 좋은 책] 기독교의 여성 잔혹사, 기 베슈텔의 <신의 네 여자> (1) 미선이 5348 01-10
171 창조론 및 지적 설계론에 대한 진지한 비판과 성찰, <다윈주의와 지적 설계론> (1) 미선이 5004 12-29
170 왜 종교는 과학이 되려 하는가-창조론이 과학이 될 수 없는 16가지 이유 (1) 미선이 5409 12-29
169    진화론에 반박한다면서 내세우는 창조론자들의 주장, <엿새 동안에> (1) 미선이 5440 12-29
168 [비추!] 범재신론에 대한 보수 기독교 진영의 레포트 (1) 미선이 5998 12-17
167 <위도 10도>, 종교의 끔찍한 폐해.. 종교 때문에 사람들이 죽어가는 땅.. (1) 미선이 5204 12-11
166 함석헌을 읽자..<새 시대의 종교>, <한국 기독교는 무엇을 하려는가>, &… (1) 미선이 4379 12-02
165 [강추!] 마하트마 간디에 대한 불편한 진실(비폭력 성자와 체제 옹호자의 두 얼굴) (1) 미선이 7550 11-29
164 민중보다 오히려 귀족편에 섰던 공자 논리의 한계를 볼 수 있는 책 (1) 미선이 5155 11-13
163 [비추!] 진보적인 복음을 가장한 보수 기독교 입장의 기만적인 책들.. 미선이 4548 11-03
162 ★잘 안알려졌으나 정말 좋은 책 (1) 로버트 메슬의 <과정신학과 자연주의> 미선이 5064 09-30
161 생물학과 사회과학의 대결 <사회생물학 대논쟁> 미선이 4998 09-14
160 [비추!] 진보를 가장한 허접스러운 <유신론> 입장의 책들.. (1) 미선이 5246 09-07
159 Transforming Christianity and the World (John B. Cobb) 미선이 4193 09-02
158 김상구, <믿음이 왜 돈이 되는가?> (해피스토리) (1) 미선이 6094 08-27
157 "자기계발서 읽지마라!", 미키 맥기의 <자기계발의 덫>(모요사) 미선이 6317 08-07
156 <스핀닥터>, 민주주의를 전복하는 기업권력의 언론플레이 (1) 미선이 5559 07-29
155 <경제학 혁명>, 신화의 경제학에서 인간의 경제학으로 | 원제 Economyths (1) 미선이 5571 07-25
154 <나는 내가 낯설다>, 내가 모르는 나, 99%를 찾는 심리여행 미선이 5817 07-25
153 <인간의 미래>, 보다 진보적인 생명공학의 입장에서 쓴 저술 (1) 미선이 7751 04-22
152 [화제의책] 『인지자본주의』(조정환 지음) - 현대 세계의 거대한 전환과 사회적 삶… 갈무리 5143 04-21
151 <나는 몇 살까지 살까>, 1,500명을 80년 간 추적한 사상초유의 연구보고서 (1) 미선이 5356 04-15
150 바버라 에런라이크의 <긍정의 배신: 긍정적 사고는 어떻게 우리의 발등을 찍는가 … (1) 미선이 5713 04-05
149 [초강추!] 김태형, <불안증폭사회> (꼭, 읽어보셨으면 하는 좋은 책!) 미선이 6343 03-15
148 [초강추!] 도널드 셔번의 <화이트헤드의 과정과 실재 입문>(서광사) 미선이 6103 03-12
147 [초강추] 기독교와 섹스를 말한다 "성서는 섹스에 대해 일관되지 않고 모순적이다" (1) 미선이 8804 02-21
146 [초강추] 신의 이름으로 - 종교 폭력의 진화적 기원 (1) 미선이 8203 02-21
145 미복음주의 활동가의 새로운 기독교 추구, A New Kind of Christianity: Ten Questio… 미선이 4984 02-03
144 인문학의 첨단연구 Process Approaches to Consciousness in Psychology, Neuroscien… 미선이 4908 02-02
143 [초강추!] 제임스 랜디의 <폭로>, (기적의 병치유 믿는 분들은 제발 꼭 한 번… 미선이 6249 01-30
142 [초강추!] 혁명을 표절하라 - 세상을 바꾸는 18가지 즐거운 상상 미선이 4733 01-10
141 [강추!] 에코뮤니티: 생태학적 삶을 위한 모둠살이의 도전과 실천 미선이 5003 01-10
140 Paul F. Knitter, Without Buddha I Could Not Be a Christian (1) 미선이 5385 01-01
139 [초강추!] 앨버트 O. 허시먼, 『보수는 어떻게 지배하는가』(웅진지식하우스) 미선이 5909 12-07
138 [초강추!] 김태형, 『불안증폭사회』(위즈덤하우스) 미선이 4925 12-07
137 <간단 명쾌한 발달심리학> 인간 전체 이해를 이 한 권으로 시작해보시길 바람.… 미선이 7411 11-14
136 <화이트헤드와 새로운 민중신학>(정가16,000원)을 단돈 9,600원에 구입할 수 … 미선이 5189 11-04
135 [초강추!] 폴 슈메이커, <진보와 보수의 12가지 이념 : 다원적 공공정치를 위한 … (1) 미선이 6568 10-29
134 카렌 암스트롱, <신을 위한 변론 - 우리가 잃어버린 종교의 참의미를 찾아서> 미선이 7956 10-29
133 <어플루엔자>, 자본주의 체제에서 소비와 욕망으로 인해 겪는 질병 미선이 6280 10-27
132 스티븐 호킹, 레오나르도 블로디노프 『위대한 설계』(까치) (1) 미선이 6222 10-09
131 [초강추] 얼 쇼리스, 『희망의 인문학』(이매진) (1) 미선이 6919 10-09
130 [초강추!] 매튜 폭스, 『새로운 종교개혁』(코나투스) (1) 미선이 7834 10-09
129 [초강추]존 캅의『기독교와 불교의 대화와 대화를 넘어서』(이문출판사) 미선이 5296 09-10
128 <초강추> 잡식동물의 딜레마 (1) 화상 5759 08-30
127 ▒ 테리 이글턴 『신을 옹호하다』- 골수 좌파이론가의 웅변 '신은 위대하다�… (1) 노동자 7252 08-07
126 제임스 로더『성령의 관계적 논리와 기독교교육 인식론: 신학과 과학의 대화』 고골테스 7654 07-14
125 조르조 아감벤『목적없는 수단 : 정치에 관한 11개의 노트』 고골테스 6523 07-14
124 [초강추!] 성서비평학자 바트 어만이 추적한 『예수 왜곡의 역사』(청림출판) (2) 미선이 8091 05-29
123 도올의 예수 이해, 도마복음서 주해,『도마복음한글역주』 (3) 미선이 7269 05-01
122 [초강추]『생명의 해방 : 세포에서 공동체까지』 화이트헤드와 생물학의 경이로운 만… (1) 미선이 7380 04-28
121 [초강추!] 불교의 진면목을 느끼고 싶으신 분께 꼭 추천하는 책,『깨달음과 역사』(… (3) 미선이 6541 04-28
120 [강추!] 칼뱅의 잔악한 권력에 맞선 지식인 『폭력에 대항한 양심』(슈테판 츠바이크… (2) 미선이 5906 04-14
119 [강추!]무신론자들의 일반적인 논리를 알 수 있는 책 『우주에는 신이 없다』(데이비… (2) 미선이 6332 04-14
118 [초강추!] 앨런 소칼· 장 브리크몽 『지적 사기』(민음사) (1) 미선이 7983 03-29
117 『뇌, 생각의 출현』(박문호) 미선이 7010 03-28
116 서로주체성의 이념 (4) 화상 5446 03-16
115 길희성의『보살예수』, "연꽃과 십자가는 둘이 아니라네" 미선이 6106 03-14
114 흥미 진진한 현대 물리학의 우주론 『평행우주』(저자 : 미치오 카쿠 물리학자) 미선이 6261 03-10
113 [초강추!]삼성제국의 추악한 이면을 고발하는 김용철 변호사의『삼성을 생각한다』(… 미선이 5993 02-27
112 앨리 러셀 혹실드의 『감정노동 - 노동은 우리의 감정을 어떻게 상품으로 만드는가』 (1) 정강길 8360 02-25
111 무지한 스승 -쟈크 랑시에르 (1) 라크리매 6641 02-17
110 철학 VS 철학 (9) 치노 6395 02-16
109 제국신학과의 대결구도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평화를 발전시킨 바울의 창조… (5) 흰구름 6620 02-12
108    첫번째 바울: 급진적인 바울이 어떻게 보수 신앙의 우상으로 둔갑했는가 (3) 정강길 6253 02-17
107 만남 (2) 화상 4846 02-09
106 제레미 리프킨의 <유러피안 드림>(민음사) (5) 정강길 6120 02-09
105 반민주적인 너무나 반민주적인-박홍규의 니체와 니체주의 비판 (10) 정강길 8623 02-05
104 화이트헤디안의 문명진단론, 에롤 E.해리스의『파멸의 묵시록』(초강추!!) (7) 정강길 6893 01-31
103 상처받지 않을 권리 - 강신주 (6) 라크리매 7554 01-29
102 우희종/성태용/강신익/변희욱/정준영『몸 마음공부의 기반인가 장애인가』(운주사) 정강길 5934 01-24
101 김희정, 『몸 국가 우주 하나를 꿈꾸다』(궁리) (1) 정강길 6082 01-24
100 박규현, 홍덕선 지음,『몸과 문화-인간의 몸을 해석하는 다양한 문화 담론들』 정강길 6944 01-24
99 강신익, 『몸의 역사 몸과 문화』(휴머니스트) 정강길 6654 01-24
98 『우유의 역습』, 당신이 몰랐던 우유에 관한 거짓말 그리고 선전 미선이 5588 01-24
97 『뇌과학의 함정-인간에 관한 가장 위험한 착각에 대하여』 (6) 정강길 11734 01-18
96 죽은 신을 위하여 (기독교 비판 및 유물론과 신학의 문제) - Slavoj Zizek (8) 라크리매 8239 01-14
95 프라이드를 탄 돈키호테(펌) smallway 5465 12-05
94 민희식 한양대 석좌교수의 "성서의 뿌리" smallway 12900 11-24
93 마커스 보그의 신간 <기독교의 심장> 흰구름 5885 11-03
92 뉴욕타임즈가 뽑은 20세기 Best 책 100선 (2) 정강길 12386 10-23
91 기독교 원죄에 대한 해석-아담, 이브, 뱀 : 기독교 탄생의 비밀 미선이 5749 06-02
90 하느님과 진화론 같이 믿으면 안되나여? 미선이 4667 08-08
89 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 (4) smallway 5949 07-31
88 [초강추!]리처드 니스벳 저,『생각의 지도: 동양과 서양, 세상을 바라보는 서로 다른… 미선이 8027 07-16
87 [초강추!]EBS다큐제작팀,『동과 서: 동양인과 서양인은 왜 사고방식이 다를까』(예담… 미선이 14531 07-16
86 라마찬드란 박사의 『두뇌실험실-우리의 두뇌 속에는 무엇이 들어 있는가?』 미선이 7243 07-13
85 김태권 저, 우석훈 해제,『어린 왕자의 귀환: 신자유주의의 우주에서 살아남는 법』(… 미선이 6233 07-13
84 김명수,『큐복음서의 민중신학』(도올 김용옥 서문 | 통나무) 미선이 5188 07-07
83 『종교전쟁』(김윤성, 신재식, 장대익 지음 / 사이언스북스) 미선이 8866 06-25
82 카우프만, 예수와 창조성, 서문 (1) 흰구름 5013 06-24
81 예수와 창조성 - 고든 카우프만 (1) 흰구름 5822 06-23
80 초판과 절판, 희귀본 흰구름 4939 06-22
79 [초강추!] 존 베일리스 지음, 스피브 스미스 등편,『세계정치론』(을유문화사) (1) 미선이 8580 06-15
78 『예술과 연금술 : 바슐라르에 관한 깊고 느린 몽상』 고골테스 6117 06-11
77 [초강추!] 빌프리트 뢰리히,『종교 근본주의와 종교분쟁』(바이북스) 미선이 5372 06-01
76 [초강추!] 남우현,『기독교 진리 왜곡의 역사』(지식나무) 미선이 6382 06-01
75 무신론적 근본주의, 샘 해리스의 <기독교 국가에 보내는 편지> 미선이 6961 05-30
74 앤서니 드 멜로 『유쾌한 깨달음』 (1) 고골테스 5964 05-26
73 기독교사상에 파문을 던진 윌버의 문제작, 켄 윌버,『에덴을 넘어』(한언) (3) 미선이 6337 05-07
72 [초강추!] 마르틴 우르반,『사람들은 왜 무엇이든 믿고 싶어할까?』(도솔) 미선이 5533 05-05
71 『헤겔에서 니체로』, 『20세기 서양 철학의 흐름』 고골테스 6710 04-26
70 『은유로서의 질병』, 『미니마 모랄리아』, 『학문, 묻고 답하다』 (2) 고골테스 6443 04-26
69 『내가 누구인지 알려주세요』, 『당신은 장애를 아는가』 고골테스 5007 04-26
68 [초강추!] 마이클 셔머,『왜 사람들은 이상한 것을 믿는가』(바다출판사) 미선이 9344 04-24
67 [초강추!] 장 지글러 『탐욕의 시대』(갈라파고스) 미선이 8087 04-21
66 [초강추!] 리처드 윌킨슨,『평등해야 건강하다』(후마니타스) +『건강불평등』 (1) 미선이 9460 04-14
65    [리뷰] 리처드 윌킨슨의 저작들에 대한 리뷰 (최성일) 미선이 6155 04-14
64 [초강추] 마이클 마멋, 『사회적 지위가 건강과 수명을 결정한다』(에코리브르) (1) 미선이 7918 04-14
63 [초강추!] 장대익, 『다윈의 식탁』(김영사) (1) 미선이 8316 04-12
62 존 쉘비 스퐁,『만들어진 예수 참 사람 예수』서평 (1) 흰구름 7872 03-29
61 만들어진 예수 참 사람 예수 (7) 흰구름 5710 03-18
60 기세춘의 <노자강의>: 천재적인 동양학의 대가 기세춘의 노자 바로 알기 (1) 한솔이 6629 03-13
59 독서클럽 안 하실래요? (7) Mosaic 5250 03-11
58 홍정수 박사의 사도신경 강해설교집 <사도신경 살아내기> (2) 흰구름 7421 02-08
57 ★ 몸의 건강, 삶의 건강을 위하여 추천하는 몇 가지 도서들 (2) 미선이 7236 01-24
56 [강추!]『스트레스 다스리기』대한불안장애학회 스트레스관리연구특별위원회 저 (1) 미선이 8077 01-22
55 [강추!] 『더 나은 세계는 가능하다』(세계화국제포럼/필맥) (1) 미선이 7195 01-22
54 신영복의 고전읽기 - 묵자 (3) 거시기 8849 01-21
53 『욕망 : 삶의 동력인가 괴로움의 뿌리인가 』(운주사) (1) 미선이 7942 12-19
52 『나, 버릴 것인가 찾을 것인가』(운주사) 미선이 5861 12-19
51 [나는 누구인가} - 라마나 마하르쉬 (7) 아트만 8840 12-19
50 [강추!] 바트 D. 어만,『잃어버린 기독교의 비밀』(이제) 미선이 6614 12-11
49 [초강추!] 마셜 B.로젠버그,『 비폭력 대화 : 일상에서 쓰는 평화의 언어, 삶의 언어… (1) 미선이 8360 12-11
48 예수 없는 예수 교회 (한완상) (3) 치노 6262 12-04
47 『자아초월 심리학과 정신의학』(Bruce W. Scotton, Alian B. Chinen, John R. Batti… (1) 정강길 8763 10-19
46 『깨달음의 심리학』(John Welwood 지음 / 학지사) (1) 정강길 7090 10-19
45 이스라엘 핑컬스타인의 <성경: 고고학인가, 전설인가> (4) 한솔이 7401 10-02
44 현대 물리학에 대한 초강추 교양도서, 브라이언 그린의 『우주의 구조』(승산) 정강길 7894 09-27
43 [초강추!] 르네 지라르, 『나는 사탄이 번개처럼 떨어지는 것을 본다』(민음사) 미선이 10834 07-30
42 김덕기, 『복음서의 문화비평적 해석』(이화) 미선이 7229 07-29
41 [서평] 조엘 박의 <맞아죽을 각오로 쓴 한국교회 비판> (4) 마루치 7689 07-05
40 브룩시 카베이의 "예수, 종교를 비판하다" 출간 (2) 뒤뜰 6995 05-09
39 "예수, 종교를 비판하다" (2) 뒤뜰 7200 04-16
38 <88만원세대>의 저자 우석훈 교수 블로그에서 퍼왔습니다. ^^ 별똥별 7091 04-03
37 "유신론 붕괴 후 기독교 신앙은 가능한가?" 존 쉘비 스퐁,<새 시대를 위한 새 기… (1) 정강길 7758 02-21
36 ☆『성서가 말하는 동성애-신이 허락하고 인간이 금지한 사랑』(해울, 2003) 초강추!… 미선이 8307 02-05
35 읽어서는 안 될 책 소개-사해사본의 진실 (4) sydney 13769 01-08
34    만일 바울 노선의 기독교가 원래는 기독교 정통이 아니라면? (3) 정강길 7496 03-17
33 지금 독립을 꿈꾸는 모든 여성에게 권하는 책, 『나 독립한다』(일다) 정강길 6014 01-07
32 예수신화 학파의 본격적인 연구서, 얼 도허티의 『예수퍼즐』(강추!) (7) 정강길 9136 01-07
31 "자본주의와 세계화속 약소국의 비애" / 장하준 지음, 『나쁜 사마리아인들』(부키) 미선이 7707 12-19
30 몇권의 책들 소개 합니다^(^ (1) Stephen 6742 10-21
29 크리스토퍼 퀸 외,『평화와 행복을 위한 불교지성들의 위대한 도전』(초록마을) 정강길 6710 08-03
28 포스트모던시대의 기독교 영성 찾기 - 지성수, 『비뚤어진 영성』(예루살렘, 2007) (1) 정강길 8308 07-28
27 조화순,『낮추고 사는 즐거움』(도솔)-"몸 낮춰 사랑하며 자연과 함께 춤을" 정강길 6474 06-07
26 구미정, 『한글자로 신학하기』(대한기독교서회) (1) 정강길 9057 04-08
25 존 쉘비 스퐁, 『성경과 폭력』(원제: 성경이 저지른 죄악) (강추~!!) (4) 흰구름 8991 03-24
24 미국, 팍스아메리카나에 대한 보고서 - 김민웅,『밀실의 제국』(한겨레출판사) 정강길 7450 03-07
23 강인철, 『한국의 개신교와 반공주의』(중심, 2007) 정강길 8491 02-07
22 바라바시, <링크: 21세기를 지배하는 네크워크 과학>(강추!) 정강길 10710 02-04
21 ☆ 가장 높은 로열의 반열에 있는 책들!! (계속 올릴 예정) (3) 정강길 10097 01-19
20 게르트 타이센 『복음서의 교회정치학』/Ⅳ누가복음-사도행전의 교회정치학 3-5장 정강길 8878 01-14
19 보수 진영의 출판사에서 나온 해석학에 대한 좋은 책 소개 하나! 정강길 6989 01-11
18 한국 기독교 역사의 흐름 바로 보기 (특히 7, 80년대 이후) 정강길 8772 12-16
17 복잡한 세상을 단순하게 이해하기 <복잡계 개론> (강추!) (1) 정강길 9655 12-16
16 <기독인을 위한 성폭력 예방 지침서>, 기독교여성상담소 정강길 6669 12-09
15 [펌] 우리가 알고 있는 교회 전통이 가짜라면 (강추) 관리자 7537 12-06
14 [펌] 성경 왜곡의 역사 (강추) (7) 정강길 12691 11-13
13 [책] 과정신학 진영의 미부시 행정부에 대한 공격 관리자 6558 11-12
12 떼이야르 드 샤르댕의 『인간현상』을 읽고서... 정강길 9338 04-27
11 "진화론과 유신론의 유쾌한 만남" 관리자 9740 09-23
10 [책] 김덕영,『논쟁의 역사를 통해 본 사회학』(한울) 정강길 9271 09-21
9 전환시대를 위한 새로운 경제학『For the Common Good』 관리자 7852 08-08
8 J.A.T.Robinson, 현영학 옮김, <신에게 솔직히> (2) 관리자 8199 07-02
7 생태여성신학자와 함께 떠나는 "생명사랑 순례의 길" (1) 정강길 8154 06-27
6 [펌] 비폭력으로 폭력의 악순환을 끊어라 미선이 7103 06-24
5 [펌] "한국전쟁, 1949년 38선 충돌 통해 형성됐다", 정병준 <한국전쟁> 관리자 8110 06-24
4 키스 W. 휘틀럼, 『고대 이스라엘의 발명 : 침묵당한 팔레스타인 역사』(이산, 2003) 정강길 9746 06-15
3 윌터 윙크의 『사탄의 체제와 예수의 비폭력』(초강력추천!!) (1) 정강길 13010 06-15
2 종교, 정치 그리고 기독교 우파(Mark Lewis Taylor) 관리자 6504 06-07
1 A. N. Whitehead, Process and Reality / 오영환 역, 『과정과 실재』(민음사) 정강길 13623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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