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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뇌, 생각의 출현』(박문호)    
  글쓴이 : 미선이 날 짜 : 10-03-28 18:14 조회(7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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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현재 몸은 지금까지 137억 년이라는 긴긴 우주 진화 역사의 기억을 담고 있지요.
박문호 박사의 언급 중에서 뇌가 움직임(운동)의 체화라는 얘긴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말그대로 그건 몸(움직임의 운행체계)이니까요.
 
우주의 역사와 관련하여 뇌의 진화에 관심하시는 분들이라면
좋은 정보들을 제공하는 책입니다.
 
 
..........................
 
 

책소개

  • 38억 년이라는 시간과 우주 공간으로의 초대!
    우주와 생명의 탄생, 생각의 출현에 이르는 거시적 체계를 탐사!


    이 책은 38억 년의 시공간을 넘나들며 우주와 생명의 탄생에서 시작해 감각과 운동, 기억, 느낌, 의식, 창의성에 이른 전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탐구한다. 신경철학자들의 사유와 포스트모던철학의 사유, 과학 사유(생물학, 입자물리학, 양자역학, 상대성이론…)를 총망라하며, 인간에 이르러 비로소 '생각한다'는 것이 가능하게 된 기원을 알아본다.

    저자는 뇌 공부를 하면서 깨달은 생명의 긴 여정, 환경 변화에 적응하는 척추동물 진화의 역사를 생명과 세포의 관점으로 들여다본다. 지식의 의미와 내용을 뇌과학의 시각으로 일관되게 구성하며, 의식이라는 놀라운 생명현상의 근원을 추적한다. 먼저 우주의 관점에서 본 시공에 관한 문제들, 우주를 구성하고 있는 물질세계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런 다음 생각의 출현을 본격적으로 알아본다. 어류, 조류, 양서류, 포유류, 영장류, 호모사피엔스에 이르는 뇌의 발생과 진화를 설명한다. 인간 뇌의 진화과정 속에서 생각이 어떻게 출현하게 되는지를 살펴본다. 시공의 춤, 원자의 춤, 세포의 춤이 만들어내는 자연현상 속에서 인간의 생각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의 독서 포인트!
    뇌 과학이 어렵다고 생각하는가? 저자는 딱딱하고 난해하다고 여겨지는 과학 사유를 강의식 입말인 구어체로 풀어나가 일반인들이 되도록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하였다. 자연과학적 지식과 인문적 지식이 한데 어우러져 다른 차원의 생각과 상상력을 갈망하는 이들에게 새로운 세계를 열어준다.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불교TV <뇌와 생각의 출현>(2007.4~2007.10, 총28회) 강의를 근간으로 한 책이다.
    http://www.btn.co.kr/program/prog_detail.asp?PID=P497&DPID=43842&ls_StSbCode=CATPR_05 ← 프로그램 홈페이지 바로가기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 박문호

    경북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텍사스 에이앤엠(Texas A&M) 대학교에서 전자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책임연구원이다. 대전 대덕 연구단지의 독서가로 널리 알려진 박문호 박사는 자연과학과 인문학의 균형·학습독서로 천문, 우주, 그리고 뇌 과학 분야의 전문가가 되었다. 이러한 독서는 삶의 근본에 대한 그의 호기심을 조금씩 충족시켰다.“오랫동안 자연과학의 세계관을 통합적으로 이해하고 싶었습니다. 전자공학을 전공했기 때문에 그러한 세계관을 갖기 위해서는 여러 다른 자연과학 지식이 필요했습니다. 대학 시절부터 30년간 자연과학 분야의 책을 꾸준히 찾아 읽어 뇌 과학, 천체물리학, 양자역학에 대한 지식을 쌓았습니다. 불교철학과 역사 관련 책들도 꾸준히 읽었습니다.”

목차

  • 지은이의 말

    1부. 우주와 생명, 생각은 어디에서 오는가

    1강. 우주의 대칭이 깨어지다
    서서히 밝혀지는 우주의 비밀
    초신성, 생명 탄생의 순간
    지구로 간 초신성 잔류물
    우주의 완전한 대칭이 깨어질 때
    대칭의 깨어짐에서 생각은 시작된다

    2강. 생명의 탄생
    우주적인 시각으로
    세포의 탄생
    다세포들, 공생을 시작하다
    다세포 생물을 움직이는 신경세포의 출현
    세포들의 움직임이 하모니를 만들다
    움직임이 가져온 것들

    3강. 억 년 전의 지구 생명체
    도메인의 진화
    지구 생명체의 본질, 산소
    원핵세포는 어떻게 진핵세포로 진화했는가
    생명은 DNA에서 시작된 다양한 변주곡

    4강. 운동하는 신경세포
    식물은 녹말로, 동물은 신경 전압 펄스로
    신경세포+시냅스+신경세포=?
    습관화, 민감화, 학습의 시냅스
    축삭의 수초화로 움직임을 즐기다
    신경세포, 감각에서 운동까지

    5강. 의식으로 가는길
    차 의식에서 고차의식까지
    감각 정보, 루프를 따라 돌다
    비교, 예측, 판단으로 범주화되는 정보들
    인식하다, 그리고 행동하다

    6강. 신경전달물질의 대이동
    신경세포 내 골격의 기원
    신경세포 내 골격을 이루는 단백질 사슬 세가지
    신경전달물질, 미세소관을 타고 이동하다
    글리아세포, 신경전달물질의 원활한 이동을 위하여

    7강. 시냅스 막, 생각이 시작되다
    생존의 기본 조건
    ATP 합성효소, 생체 에너지를 만들다
    ATP가 돌고 DNA의 강이 흐르고
    ATP, 미토콘드리아를 움직이다
    젠체하는 태도를 버리고 다시 세포로 돌아가서

    2부. 인간의 뇌, 생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8강. 뇌의 발생과 뇌의 구조
    뇌의 전면적 지도화
    우리 뇌의 생김새
    뇌는 어떻게 생겨나는가
    관을 중심으로 발생하는 뇌

    9강. 뇌, 상상하는 기계가 되다
    머리뼈 안에 갇힌 가상 머신
    다섯 개의 부위
    운동 프로그래머, 전두엽
    운동 출력을 선택하는 대뇌기저핵
    감각 신호의 전달자, 시상
    뇌의 진화, 어류ㆍ양서류ㆍ파충류ㆍ조류ㆍ포유류

    10강. 척수, 세밀한 감각에서 정교한 운동까지
    운동 시스템의 진화
    척수의 구조
    감각을 더욱 세밀하게, 후섬유단
    발생으로 척수 보기
    상행이냐 하행이냐

    11강. 각성과 수면의 뇌간 시스템
    감각하는 것은 곧 존재하는 것
    ‘잘’ 운동하게 되기까지
    의식의 상태를 결정하는 뇌간 그물형성체
    뇌간 그물형성체에서 척수 추체로로

    12강. 소뇌, 운동 계획에서 실행까지
    소뇌의 세 가지 역할
    소뇌 시스템의 핵심은 푸르키녜세포
    내부 회로로 운동을 컨트롤하다

    3부. 뇌와 감각, 생각이 인간을 움직이다

    13강. 보다, 시각과 뇌
    ‘본다’는 현상
    망막, 빛을 받아들이다
    빛의 수용 영역
    시각 정보는 어떻게 처리되는가
    중심와에 맺히다
    바늘구멍눈에서 카메라눈으로

    14강. 듣다, 청각과 뇌
    청각의 진화
    내이의 구조
    유모세포들의 협연
    우리가 소리를 느끼기까지
    진동, 전정척수반사 그리고 생각의 출현

    15강. 느끼다, 감정의 뇌
    감각이 셈세하다는 것
    느낌과 감정의 프로세스
    촉가의 차 신경로
    환각, 환청, 환시 그리고 인식 불능
    시각의 착각

    16강. 예측하다, 감정의 뇌
    존재를 위한 정보 수용기, 생명을 위한 정보 처리기
    통증과 쾌락, 동기와 충동 그리고 자각
    기본 반사를 바탕으로 예측하다
    요동하는 복잡계에서 목적 지향적 복합계로
    예측의 경로
    예측으로 고통을 극복하다

    17강. 움직인다는 것, 뇌와 운동
    운동은 곧 의식이다
    근육과 신경이 만났을때
    근육세포의 운동이 어떻게 생각으로 연결되는가
    근육을 움직이는 ATP 합성 머신

    18강. 의식한다는 것, 뇌와 의식
    의식을 둘러싼 여러 접근들
    생각의 기본 조건
    생각의 단계 : 시상 - 피질계의 진화
    생각의 단계 : 가치 - 범주 기억의 발달
    생각의 단계 : 피질 - 시상계와 뇌간 - 변연계의 진화적 연결

    19강. 꿈꾸다, 뇌와 꿈
    꿈의 상행 활성화 시스템
    꿈의 억제 시스템
    신경조절물질이 만드는 꿈
    꿈의 진화사
    꿈이 꿈일 수밖에 없는 이유

    20강. 현실 너머를 깨닫다, 뇌와 초월의식
    뇌 시스템에도 위계가 있다
    인간 뇌 시스템의 위계
    억제 회로가 돌면 자아가 사라진다
    앤드류 뉴버그의 명상하는 뇌

    21강. 창조적으로 생각하다, 뇌와 창의성
    창의적인 사람은 뭐가 다를까
    창의성은 어디서 오는가
    창의성의 세계 = 느낌의 세계
    정보의 양이 창의성의 질을 바꾼다

    4부. 창조하는 뇌, 대칭이 깨어지고 생각이 확장되다

    22강. 대칭이 깨어진 세계에서
    빅뱅 이후
    대칭의 깨어짐에서 생명이 만들어지다
    지구 생명의 조물주, 미토콘드리아
    생명의 에너지원 ATP 합성 머신
    죽음의 발명

    23강. 뷰티풀 마이크로코스모스
    우주 구성 입자들은 어떻게 우주의 힘들과 연계되는가
    우주 구성 입자의 세계
    물리 세계를 이해하는 다섯 가지 방정식
    입자물리학의 대칭성
    빛의 세계, E = MC

    24강. 자발적 대칭 파괴로 생각이 진화하다
    학습, 기억 그리고 생각을 바꾸다
    뇌의 대칭, 생각의 대칭을 깰 것

    참고문헌
    사진ㆍ도표 목록
    찾아보기

책속으로

…… 우리 뇌 활동의 95%는 의식되지 않습니다. 무의식 속에서 계산되죠. 의식 수준으로 올라오는 인식 작용은 5%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아인슈타인이 뇌를 10%밖에 사용하지 못했다는 말은 신빙성 없는 것이죠. 많은 자료를 가지고 그 설이 왜 상식화되었는지 역사적으로 추적해서 밝혀내어 반박하는 인터넷사이트도 있고, 뇌 과학적으로 봐도 별 의미 없는 이야기입니다.
의식되지 않는 뇌 활동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소뇌에서 하는 계산입니다. 근육의 신경섬유들이 매 순간 움직일 때마다 일어나는 위치감각이나 촉각 같은 여러 정보들, 뇌가 운동할 때 참고해야 할 정보를 철저하게 계산하여 소뇌에서 제공하는 거죠. 그리고 근육의 긴장도를 조절합니다. 우리가 굴곡진 지표면에서 신속하고 정교한 운동을 할 수 있는 것은 우리 몸 전체가 항상 지표면에 대해서 균형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연속적인 동작이 가능한 것도 놀라울 정도로 균형을 유지하는 소뇌가 바탕이 된 거죠.
의식이, 생각이 뭐라고 했습니까. ‘진화적으로 내면화된 움직임’이라고 했죠. 진화적으로 내면화된 움직임이란 움직임으로 인해 다른 차원의 운동이 출현한 것입니다. 즉 상상 속의 움직임이 인간에게 발현된 겁니다. 이 상상 속의 움직임이 바로 우리의 사고 작용이죠.
(뇌, 생각의 출현 중에서 / pp. 250~251)

창의성 또는 창의력. 우리 시대의 주요 관심사죠. 교육계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적으로 창의성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도대체 창의성이라는 게 뭘까요. 우리는 이 창의성을 넓은 시야로, 그리고 변화하는 환경에 대한 생물학적 적응 반응의 관점에서 볼 필요가 있습니다.
…… 감정과 기억은 거의 대부분 동일한 회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감정과 기억은 서로를 강화해주며, 어떤 감정은 기억 인출에 도움을 주죠. 감정이 풍부한 사람이 기억력이 탁월한 것입니다. 그리고 기억력이 훌륭한 사람은 좋은 학습자가 되죠.
느낌의 차원, 의식의 차원에서는 뇌 전체에 있는 기억 정보들을 사용합니다. 느낌에 와서야 비로소 발현되는 의식 상태가 강력한 이유가 뭐죠? 그렇죠. 뇌 전체 기능의 5%밖에 안 되는 의식 상태라는 뇌의 상태가 불확실한 입력이 초래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과거의 기억을 다양하고 새롭게 연결하여 상상과 추론을 한 결과 새롭고 독특한 출력을 만들어내기 때문이죠. 그런 뇌의 능력을 바로 창의성이라 하는 겁니다. 새롭고 독특한 출력이 바로 창의성과 동의어인 거죠.
상상과 추론이 뭡니까. 느낌...에 의해 작동되는 의식의 수준이 되면 지금 입력된 문제와 대뇌피질의 여러 격위에 저장된 기억을 연결하여 미래를 예측하는 거죠. 결국 의식 단계에서 과거와 현재, 미래를 통합적으로 바라보는 것이 가능해지는 겁니다. 과거와 지금 들어온 현재와 추론의 미래가 한 마음의 상태에서 동시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불확실한 입력에 대처할 수 있는 거죠.
(뇌, 생각의 출현 중에서 / pp. 393~402)

출판사서평

‘나’는 뇌의 활동입니다.
뇌 세포의 집합적 활동 결과로
의식을 생성할 때 비로소 ‘나’는 존재합니다.
언어와 문화는 뇌 작용의 일부입니다.
인간에 이르러 비로소 ‘생각한다’는 것이 가능하게 된 기원과
우주와 생명의 탄생에서 시작해 감각과 운동,
기억, 느낌, 의식 그리고 창의성에 이르는 전 과정을 탐구합니다.

2008년 최고의 지식 이벤트! ‘뇌, 생각의 출현’ 출간

2004년부터 2008년 현재까지 ‘뇌와 생각의 출현’이라는 강의로 인문학과 자연과학의 사이에서 새로운 사유의 물꼬를 튼 사람이 있었다. 그의 강의가 처음 시작된 곳은 ‘연구공간 수유+너머’였다. 첫 테마는 ‘양자역학과 인문과학!’ “양자역학의 내용과 어려운 공식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이를 통해 인문과학과 자연과학의 열린 소통 공간을 창출”하고자 한 강연이었다. 강사는 놀랍게도 반도체 연구로 학위를 받은 전자공학도 박문호였다. 박문호 박사의 강의는 ‘뇌, 세계의 열림과 접힘’, ‘뇌와 생각의 출현’으로 이어졌고, 그의 막힘없는 사유에 대해 인문학자 고미숙, 자연과학자 최재천 등이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박문호 박사의 공식 직함은 한국전자통신원구원(ETRI) 책임연구원이다. 그는 우리 사회에서 뇌 과학 전문가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대전에서 2002년 시작된 ‘백북스 학습독서공동체(www.100books.kr)’를 이끌어가면서 자연과학 독서운동을 펼치는 지식문화 운동가이기도 하다.
그가 강의한 곳은 국내에서는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학교와 연구자들의 공부 모임이었다. 연구공간 수유+너머를 비롯하여 카이스트, 서울대학교, 삼성경제연구소, 고전아카데미, 불교TV 등에서 앞다투어 그를 초청했고, 박문호 박사는 자신이 30여 년 동안 이어온 탐구적 독서를 통해 체득한 자연과학과 인문학 지식을 바탕하여 천문, 우주, 생명, 뇌 과학 분야의 강의를 진행했다. 우주의 탄생, 생명의 탄생, 죽음의 발명, 그리고 생각의 출현까지 이어지는 방대한 자연과학 지식을 접한 인문학 연구자들은 자신의 전공 분야와 관련된 질문과 답변, 그리고 인문학과 자연과학을 가로지르는 ‘새로운 사유’의 가능성에 대해 시간가는 줄 모르고 토론하곤 했다.
박문호 박사의 첫 작품 <뇌, 생각의 출현>의 출간은 그래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 속에서 진행되었다. 이 책은 2004~2008년까지 이어진 5년의 강의를 교양 대중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방대한 양의 지식을 체계적으로 재구성하였다. <뇌, 생각의 출현>이 ‘뇌’라는 제한된 영역을 다루었다면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놀라움을 이끌어내지 못했을 것이다. 박문호 박사는 에덜만, 이나스, 다마지오 등의 신경철학자들의 사유와 포스트모던 철학의 사유, 그리고 생물학, 입자물리학, 양자역학, 상대성이론 등의 과학 사유를 총망라했을 뿐 아니라, 그 지식의 의미와 내용을 ‘뇌 과학’의 시각으로 일관되게 구성했다. 뿐만 아니라 딱딱하고 어렵다는 과학 사유를 강의식 입말인 ‘구어체’로 풀어가고 있어 다른 차원의 생각과 상상력을 갈망하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세계를 열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책의 근간이 된 것은 불교TV에서 2007년 4월부터 10월까지 6개월 동안 진행된 28회 강의였다. 그 강의를 들은 사람들의 반응은 방송 후 수많은 댓글로 강의 후기를 올렸고, 이후 입소문으로 퍼져나가 많은 사람들에게 지적 자극과 흥분을 불러일으켰다.
박문호 박사의 <뇌, 생각의 출현>은 38억 년이라는 시간과 우주라는 공간으로 우리의 지식과 세계관을 확장시킨다. 이 책은 인간을 넘고 지구를 벗어나 우주와 생명의 탄생 그리고 생각의 출현에 이르는 거시적 체계를 탐사하는데, 38...억 년의 시공간을 넘나들며 펼치는 그의 사유는 자연과학의 역사를 ‘생명, 세포’의 관점으로 들여다보고 있어 우리의 우주 개념을 다른 차원으로 업그레이드시키는 거대한 지식 세계를 알려준다.
또한 미시적으로는 ‘생각’, ‘의식’이 우리 뇌에서 어떻게 나타나고 작동하는지를 현미경처럼 자세하게 관찰하고 서술하고 있다. 즉, 어류, 조류, 양서류, 포유류, 영장류, 그리고 호모사피엔스에 이르는 뇌의 발생과 진화, 그리고 인간 뇌의 진화과정 속에서 감정, 기억, 생각, 창의력 등이 어떻게 출현하게 되는지를 살피고 있다. 박문호 박사의 <뇌, 생각의 출현>은 이러한 자연과학적 지식과 인문적 지식이 한데 어우러져진 새로운 세계상을 열어주는 책이라 할 수 있다.

인간을 넘어, 지구를 넘어 우주 현상으로서 생명과 생각의 출현을 탐사하다
― 《뇌, 생각의 출현》의 특징 1


박문호 박사는 우주, 천문 현상으로서 ‘생명’을 이야기하면서 이 책의 첫발을 내딛는다. 그는 생명 탄생에서 의식의 출현까지를 다루는데, 그것은 생각의 출현을 우주 현상이라고 보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주에서 출발한다. 우주 속에 있는 모든 것은 자연의 현상이다. 그리고 척추동물이 등장하는 3억 년 정도의 진화 흐름을 서술하면서 최초의 생명체가 나온 38억 년 전 시아노박테리아가 이야기를 꺼낸다. 여기서 조금 더 밀고 들어가 시아노박테리아 같은 단세포부터 살펴볼 것을 제안한다.
이 책은 생각의 출현에 앞서 우주의 관점에서 본 시공에 관한 문제들, 우주를 구성하고 있는 물질세계를 먼저 거론하며, 대칭의 세계가 있었고, 대칭이 자발적으로 붕괴하면서 우주의 네 가지 힘(중력, 강한 상호작용, 약한 상호작용, 전자기 상호작용. 입자물리학에서는 이것을 자발적 대칭 파괴라고 한다)이 상호작용하여 ‘일어남의 세계’가 출현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박문호 박사는 이런 관점에서 의식이라는 놀라운 생명 현상의 근원을 향해 추적한다. 호모사피엔스, 영장류, 척추동물, 다세포동물, 진핵세포, 원핵세포, 광합성 세균, DNA, ATP 합성효소, 성간물질, 분자의 세계, 원자의 세계, 쿼크, 우주의 네 가지 힘, 대칭성의 자발적 붕괴, 그리고 최종적으로 마침내 이 모든 것을 출현시킨 아무것도 구별되지 않은 비존재 같은 대칭을 마주하게 됨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 우주의 네 가지 힘이 우주 초기의 완벽한 대칭, 완전한 대칭에서 분화되어 나왔고, 그중에서 우리 생명현상과 관련된 것은 전자기 상호작용이라고 했습니다. 분화되어 나온 힘들 간의 상호관계는 20세기 물리학이 충분히 밝혀놓았죠. 그 힘들로 인해 태양계와 지구의 시스템이 생겨났고 생명의 출현, 의식의 출현으로까지 이어졌습니다.
여기서 사실 생명과 최초로 연계되는 것은 초신성 폭발이라는 현상입니다. 초신성이 폭발하면서 나온 강력한 엑스선이 태양계 안의 지구에서 생명체가 진화하는 데 DNA 돌연변이를 일으키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죠.
그리고 현대 천문학은 초신성이 터졌을 때 형성된 많은 중금속들이 지구가 만들어지고 지구상에 생명이 출현하는 데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고 봅니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Supernova do it all.” 초신성이 다 했다는 겁니다. 초신성이 우리 태양계를 만들었고, 우리 지구를 만들었고, 어쩌면 지구상의 생명체가 진화해서 초신성이 무엇인지를 밝혀내려는 의식의 출현까지 가져왔다는 겁니다.
― 《뇌, 생각의 출현》 48~49쪽

인간의 뇌, 생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뇌, 생각의 출현》의 특징 2


박문호 박사는 뇌의 본질적 기능이 환경에 적응하는 운동의 생성임을 누누이 강조한다. 이 운동을 통해 매순간 새로운 시간과 공간 감각이 생겨나고, 이 시공간 정보로 분류된 기억들이 행동을 계획하고 표출하여 우리는 환경에 적응하게 된다. 그는 이것이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과 결합된다고 본다. 시공간의 곡률로서 규정되는 우주라는 무대와 무대 위 배우로서 규정되는 주체가 서로 다른 존재가 아니라는 점에서 말이다.
그는 과학과 인문이라는 두 문화의 심연을 메워줄 희망을 뇌 과학에서 찾았다. 뇌 과학이 던지는 메시지는 ‘이러면 이렇게 되고 저러면 저렇게 된다’이다. 뇌의 시스템이 어떻게 패턴 지어지느냐에 따라 우리의 행동이 결정된다는 것이다. 이 사실을 꾸준히 확인하여 습관화하면 우리의 사고는 변화한다는 것이 박문호 박사의 뇌 과학 공부의 결과이다. 이 책은 그 과정을 깊고 넓게 탐구한다.
우리의 뇌는 크게 세 영역으로 나뉜다. 앞은 운동, 뒤는 감각, 가운데 기억이다. 감각, 운동, 기억은 생명 현상을 떠받치는 세 개의 받침대이다. 생명체의 생존을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은 존재 바깥에 있다. 모든 생명체가 피해 갈 수 없는 공통점이다. 생명 현상이 지속되려면 밖에 있는 것을 내 안으로 가져와야 하는데, 외부의 것을 내 안으로 가져오는 것이 감각 메커니즘과 운동 메커니즘이다.
뇌는 신체 내부와 주위 세계를 연결하고 중재한다. 외부 세계는 신체가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의 근원이지만, 신체 내부의 욕구에 냉담하다. 뇌는 밖에 있는 것을 나에게로 가지고 오게 하는 것! 이것이 뇌의 본질적 기능이고, 그 기능의 핵심이 감각, 운동, 기억이다.

…… 우리 뇌 활동의 95%는 의식되지 않습니다. 무의식 속에서 계산되죠. 의식 수준으로 올라오는 인식 작용은 5%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아인슈타인이 뇌를 10%밖에 사용하지 못했다는 말은 신빙성 없는 것이죠. 많은 자료를 가지고 그 설이 왜 상식화되었는지 역사적으로 추적해서 밝혀내어 반박하는 인터넷사이트도 있고, 뇌 과학적으로 봐도 별 의미 없는 이야기입니다.
의식되지 않는 뇌 활동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소뇌에서 하는 계산입니다. 근육의 신경섬유들이 매 순간 움직일 때마다 일어나는 위치감각이나 촉각 같은 여러 정보들, 뇌가 운동할 때 참고해야 할 정보를 철저하게 계산하여 소뇌에서 제공하는 거죠. 그리고 근육의 긴장도를 조절합니다. 우리가 굴곡진 지표면에서 신속하고 정교한 운동을 할 수 있는 것은 우리 몸 전체가 항상 지표면에 대해서 균형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연속적인 동작이 가능한 것도 놀라울 정도로 균형을 유지하는 소뇌가 바탕이 된 거죠.
의식이, 생각이 뭐라고 했습니까. ‘진화적으로 내면화된 움직임’이라고 했죠. 진화적으로 내면화된 움직임이란 움직임으로 인해 다른 차원의 운동이 출현한 것입니다. 즉 상상 속의 움직임이 인간에게 발현된 겁니다. 이 상상 속의 움직임이 바로 우리의 사고 작용이죠.
―《뇌, 생각의 출현》 250~251쪽

뇌와 감각, 생각이 인간을 움직이다
― 《뇌, 생각의 출현》의 특징 3


이 책의 3부에서는 우리의 뇌가 보고, 듣고, 느끼고, 감동하고, 웃고, 화내고, 운동하고, 꿈꾸고, 자아를 깨닫고, 창조적으로 생각하고, 예측하는 인간의 움직임은 곧 뇌의 움직임이고 곧 인간의 생각이라는 것을, 뇌와 시각, 뇌와 청각, 뇌와 감정 등 9개의 테마를 통해 구체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의식은 어디에서 왔을까? 척수-뇌간 시스템에 의해서 의식 상태가 정해지면, 시각이나 청각, 촉각, 체감각 피질에 의식의 내용이 채워진다. 이런 것들이 모여 그 위의 단계로 가서 느낌이나 기억과 연계해서 의식을 만들어낸다. 그러기에 의식을 알기 위해서는 각각의 개별 감각에 의해 형성된 환경에 대해 운동 출력으로 반응하는 전 과정을 이해해야 한다. 또한 사회가 복잡해지고 어려워질수록 비전을 제시하는 힘이 필요한데, 그 바탕에는 요동하는 복잡계가 아닌 목적 지향적인 복합계의 뇌 시스템이 있다. 복합계에서는 필연적으로 방향을 예측하고 그 방향을 향해 움직이는 동력이 작용하고 있다. 정확하게 예측할 뿐만 아니라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서는 풍부한 감정, 느낌이 필요하다고 한다.

창의성 또는 창의력. 우리 시대의 주요 관심사죠. 교육계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적으로 창의성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도대체 창의성이라는 게 뭘까요. 우리는 이 창의성을 넓은 시야로, 그리고 변화하는 환경에 대한 생물학적 적응 반응의 관점에서 볼 필요가 있습니다.
…… 감정과 기억은 거의 대부분 동일한 회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감정과 기억은 서로를 강화해주며, 어떤 감정은 기억 인출에 도움을 주죠. 감정이 풍부한 사람이 기억력이 탁월한 것입니다. 그리고 기억력이 훌륭한 사람은 좋은 학습자가 되죠.
느낌의 차원, 의식의 차원에서는 뇌 전체에 있는 기억 정보들을 사용합니다. 느낌에 와서야 비로소 발현되는 의식 상태가 강력한 이유가 뭐죠? 그렇죠. 뇌 전체 기능의 5%밖에 안 되는 의식 상태라는 뇌의 상태가 불확실한 입력이 초래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과거의 기억을 다양하고 새롭게 연결하여 상상과 추론을 한 결과 새롭고 독특한 출력을 만들어내기 때문이죠. 그런 뇌의 능력을 바로 창의성이라 하는 겁니다. 새롭고 독특한 출력이 바로 창의성과 동의어인 거죠.
상상과 추론이 뭡니까. 느낌에 의해 작동되는 의식의 수준이 되면 지금 입력된 문제와 대뇌피질의 여러 격위에 저장된 기억을 연결하여 미래를 예측하는 거죠. 결국 의식 단계에서 과거와 현재, 미래를 통합적으로 바라보는 것이 가능해지는 겁니다. 과거와 지금 들어온 현재와 추론의 미래가 한 마음의 상태에서 동시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불확실한 입력에 대처할 수 있는 거죠.
―《뇌, 생각의 출현》 393~402쪽.

뇌와 학습, 생각이 확장되고 창조의 길로 나아가다
― 《뇌, 생각의 출현》의 특징 4


박문호 박사는 이 책에서 뇌의 구조, 뇌의 작용을 통해서 어떻게 의식, 생각, 느낌 등이 나타나는지를 때로는 넓게, 때로는 깊게 이야기한다. 그러면서 의식의 구조에서 바탕을 이루는 물리학, 특히 입자물리학의 세계도 들여다본다. 인간의 생각도 대칭과 대칭의 붕괴를 일으키며 계속 움직여간다는 것이다.
《뇌, 생각의 출현》에서 생각의 대칭과 대칭의 붕괴를 일으키는 가장 큰 원동력은 ‘학습’이라고 강조한다. 인간의 기억은 크게 세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절차 기억, 신념 기억 그리고 학습 기억이다. 절차 기억은 주로 대뇌기저핵의 일부인 선조체를 중심으로 일어나고, 신념 기억은 공포에 반응하는 편도체, 자율신경 호르몬의 반응 등이 매개가 되고, 학습 기억은 기억이 만들어지는 해마를 중심으로 해서 일어난다. 학습 기억은 10세 전후에 급격히 증가한다. 25세쯤 되면 절정에 이르고, 35세쯤 되면 안정적이다가 60세 이후에는 급격히 줄어든다.
학습을 하면 기억 시스템이 바뀐다. 유연한 사고를 가진 사람들의 기억은 학습 기억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 집중적으로 학습하는 대학 시절 이후에는 학습 기억이 30%로 줄어들게 되면서 신념 기억이 60% 정도로 올라간다. 즉 나이 들어가면서 학습 부재형의 고지식한 인간이 되는 것이다. 자기가 알고 있는 몇 가지 고정된 신념 체계가 생각의 유연성을 가로막는 것이다. 신념 기억은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는 데 강력한 추진력을 주지만, 방향을 잘못 설정하면 다른 사람들과 충돌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서로 다른 신념 시스템끼리 충돌하는 것은 우리 사회에서 흔히 보이는 일인데, 새로운 학문을 끊임없이 공부해야만 우리의 뇌는 학습 기억의 우세한 상태로 동작하여 유연하고 창의적인 인간이 된다는 것이다.
결국 생각의 출현으로 가는 길에는 융통성과 판단력, 비전이 탁월한 학습 주도형의 인간이 서 있는 것이다. 스스로 대칭을 깨뜨리고 다시 대칭으로 향하는 것이다. 우주 모델의 대칭이 깨어져서 나타난 것이 뇌, 의식의 출현인 것이다.

100명에 한두 명 있을까 말까 한 특이한 형태가 학습 주도형입니다. 학교를 졸업한 이후에도 적극적으로 학습하는 사람들입니다. 대부분 독서를 통해서 배우죠. 오픈 시스템을 향해 살고 있는 이 사람들의 학습 기억은 가파르게 올라갑니다. 융통성과 판단력, 비전이 탁월해지죠. 학습 주도형의 사람에서는 신념 기억이 균형 잡힌 지식의 힘으로 제어되어 그 맹목성이 올바른 방향의 추진력이 되는 순기능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융통성, 판단력, 비전이 탁월한 학습 주도형 인간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 첫째, 지식의 수준을 높여야 합니다. 베이스캠프가 낮으면 산 정상에 도달하는 게 더 힘들죠. 집요한 학습으로 지식의 총량이 많아지면, 즉 판단력의 기준 바탕이 높아지면 삶의 예측은 더 정확해집니다.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해야 합니다. 뇌를 이해하기 위해서 물질 시스템과 시공 모두를 설명하는 양자역학과 상대성이론으로까지 이해의 영역을 넓혀야 하죠.
둘째, 질문을 품어서 성장시켜야 합니다. 질문은 함부로 하는 게 아니죠. 예부터 선사들이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도를 깨치기 위해서는 의심 덩어리가 커야 하고, 강렬한 내적 에너지가 있어야 한다.” 의심 덩어리를 함부로 노출한다든지 간단히 해결했을 때는 공부, 학습의 동력을 잃어버립니다. 그런 질문은 만들기도
어려우며, 한번 얻는 질문은 적어도 5년, 10년 이상 내적으로 질문의 강도를 높여서 학습의 추진력으로 삼아야 합니다. 질문의 힘으로 대상을 보기 시작하면 결국 그 질문이 스스로 답을 찾죠. …… 학습의 균형을 잡아야 합니다. 자연과학 대 인문과학의 비율을 7 대 3 정도로 만들어야 합니다.
목표량이 중요합니다. 임계치를 넘어서면 양은 질로 바뀝니다. 그 임계치를 책으로 치면 2천 권 정도 될 것입니다. 2천 권 정도 집요하게 읽다 보면 정보가 서로 링크되면서 정보들 사이에서 변화가 일어납니다. 양이 질로 바뀌는 거죠.
―《뇌, 생각의 출현》 479~481쪽.

이 책의 전체 내용의 흐름
1부 우주와 생명, 생각은 어디에서 오는가
우주의 완전한 대칭이 깨어지고, 우주의 네 가지 힘이 나오고,
초신성이 폭발하고, 그 잔류물이 지구에 이른 날 시작된 지구의 생명.
원핵세포, 진핵세포, 다세포 생물 그리고 인간.
감각세포, 운동세포, 신경세포 그리고 생각.
우주적인 시각, 시간의 상상력으로 무장하고
우리는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거대한 시간 속으로 들어간다.

2부 인간의 뇌, 생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머리뼈의 보호와 척추, 척수의 도움을 받으며
인간의 뇌는 인간 몸의 내부와 외부 세계를 연결하고 중계한다.
대뇌, 소뇌, 중뇌, 교뇌, 연수, 척수.
좀더 들어가서 운동 프로그래머 전두엽,
운동 출력을 선택하는 대뇌기저핵, 감각 신호를 전달하는 시상,
의식의 상태를 결정하는 뇌간 그물형성체, 운동의 타이머 소뇌…….
뇌의 구조는 곧 뇌의 기능이고,
죽음에 이르기 전까지 매 순간 정교하고 민첩하게 움직이는 인간의 뇌는
인간을 ‘잘’ 움직이게 하는 완벽한 중추 시스템이다.

3부 뇌와 감각, 생각이 인간을 움직이다
보고, 듣고, 느끼고, 감동하고, 웃고, 화내고, 운동하고, 꿈꾸고,
자아를 깨닫고, 창조적으로 생각하고, 예측하고…….
살아 있는 동안 인간은 끊임없이 움직인다.
인간의 움직임은 곧 뇌의 움직임이고 곧 인간의 생각이다.

4부 창조하는 뇌, 대칭이 깨어지고 생각이 확장되다
우주라는 시공간에서 깨어진 대칭은 다시 대칭으로 돌아간다.
우주 생명체인 인간 역시
생각의 대칭을 깨고 다시 대칭으로 향하고
또다시 생각의 대칭을 깨고 대칭으로 돌아가며
바로 지금 이 순간보다 완전한 존재를 향해 움직인다.

저자 소개 추가
뇌 과학 강의로 ‘두 문화’를 가로지르다.
그의 뇌 과학 강의는 강렬한 독서 체험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인문과학 30% 자연과학 70%의 책읽기는 고교 시절부터 문과와 이과를 분리해 단절을 더욱 고착화시키는 한국 사회에서 두 학문 간 심연을 가로지르는 다리를 놓는 데 더없이 소중한 지적 자산이 되었다. 연구공간 수유+너머, 삼성경제연구원, 서울대학교, 카이스트, 불교TV 등 대학과 연구소에서 우주와 뇌를 주제로 한 강의 요청이 많은 것은 그의 강의가 각각 떨어져 있는 분야를 연결시키고 통합시켜 전체를 보게 하는 데 있기 때문이다.
“자연과 인간을 총체적으로 이해하려면 다양한 분야에 대한 학습독서가 필수입니다. 특히 자연과학에 대한 깊은 이해가 있어야 합니다. 자연과학을 아는 오피니언 리더가 많아야 경쟁력 있는 나라를 만들 수 있습니다. 앞으로 펼쳐질 ‘융합(convergence)’의 시대에는 인문학과 자연과학이 통합된 사고가 중요합니다. 시와 문학, 종교와 예술을 통합하는 문화적 프레임으로서 과학을 주목해야 합니다.”
그는 고교 시절까지 역사책을 탐독했고 대학 시절에 전공 이외에 천문학과 생물학에 관한 책을 많이 읽었다. 자연히 매주 서점에 가서 두세 시간에 걸쳐 책을 고르는 것이 일상화되었다. 서점에 직접 가서 책을 고르면 시대의 흐름을 알 수 있고 필요한 책을 제대로 살 수 있어 좋다고 한다.
별을 보는 동호회 활동을 하며 천문학 분야를 강의하기 시작한 것이 그의 강연 생활의 시작이었다. 10년 전부터는 ‘뇌’에 대한 책을 읽기 시작했다. 뇌에 대해 더 통합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일상에서 펼쳐지는 뇌의 작용도 연구했다.

책으로 ‘학습’하는 사람들의 모임, 백북스 학습독서공동체
그는 백북스 학습공동체(www.100books.kr)의 공동위원장이다. 대전에 본부를 둔 이 독서클럽은 학습공동체이다. ‘학습’하는 자세로 책을 읽는 곳이다. 한번 ‘쓰윽’ 읽고 마는 ‘취미독서’가 아니라 검증된 수백, 수천 편의 논문의 집합체인 교과서를 공부하는 자세로 파고 또 파면서 심층 분석해 읽는 것이다. 백북스 학습독서공동체의 인터넷 회원은 5천 명이 넘는다. 뿐만 아니라 천문우주+뇌과학 모임, 경영경제 모임, 창의성 디자인 모임 등 전문적인 주제에 집중하는 오프라인 소모임 활동도 활발하다. 2007년 겨울에는 서울 모임이 만들어져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책읽기 운동을 일종의 문화 운동으로 승화시켜 인류문화에 기여할 수 있는 독서문화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특히 과학이 우리 삶의 철학으로 승화돼 과학주의가 살아 숨쉬는 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했으면 합니다.”


추천사

미래는 뇌과학의 시대다. 과학은 미지의 세계였던 인간의 뇌 연구에 새로운 희망과 기대를 걸고 있다. 뇌의 연구 특히 정신적인 면에서의 연구와 이해는 우리 인류에게 꼭 필요한 새로운 학문이다. 이런 점에서 이 책은 태초의 우주 탄생에서부터 생명의 탄생에 이르는 아주 기본적이지만 근본적인 시각에서 문제의 핵심을 찾아내고, 더 나아가 뇌와 의식, 뇌와 창의성과 같은 형이상학적인 면까지 다루고 있기에 더욱 값지다. 이 책은 ‘우주’와 ‘인간의 뇌’를 알고자 하는 사람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또한 자연과학과 인문학의 소통을 기대하는 우리 시대 지식인들도 꼭 읽어야 할 책이다.
조장희 박사 ― 가천의과학대학 뇌과학연구 석학교수

박문호 박사는 뇌에 대한 놀라운 이야기를 무척 다른 차원에서 조망한다. 이것이 우리에게 주는 통찰이자 새로움이다. 그가 던지는 ‘뇌’의 메시지는 ‘새로운 차원’의 창조이다. ‘문제가 생긴 평면에서는 문제의 해답이 없다’는 물리학자의 탐구는 양립 불가능해 보이는 많은 사안들에 끼어 있는 우리에게 큰 깨달음을 준다. ‘함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차원을 창안해야 한다’는, 본질적이지만 새로운 융합의 지점을 제안하기 때문이다. 박문호 박사는 그것이 바로 비전이고 리더십이라고 말한다. 운동과 감각, 그리고 기억이라는 ‘뇌’의 기본적 활동에 대한 지식으로, 테레사 수녀의 마음과 CEO의 마음이라는 화해 불가능한 현실이 한 차원 높은 차원에서 융합 가능하리라는 희망을 발견했다.
강신장 전무 ― 삼성경제연구소 지식경영실장

나는 어떠한 존재인가라는 물음은 철학에서 비롯되었지만, 박문호 박사는 뇌 과학적 지식을 기반으로 이 문제를 진지하게 접근한다. 30년 동안 탐구적으로 독서하여 섭렵한 지식으로, 빅뱅에서부터 출발한 우주의 탄생에서 시작하여 지구의 탄생, 단세포 생명체의 탄생, 인간의 진화 과정까지를 핵심적이고 통찰적인 중요 요소에 따라, 때로는 흥미롭게 때로는 깊이 있게 다루고 있다. 뇌에 대한 과학적 지식은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위하여 매우 중요한 정보들을 담고 있기에,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되어야 한다. 이 책을 읽고 있노라면 의식과 마음의 출현을 이해하기 위하여 끝없는 길을 가고 있는 한 구도자의 수행과 여정이 느껴진다.
황농문 박사 ― <몰입>의 저자,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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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빅 히스토리>, 우주 지구 생명 인간의 역사를 통합하다 (1) 미선 4811 05-09
218 안심하고 추천할 수 있는 맥그래스의 책, <과학과 종교 과연 무엇이 다른가> (1) 미선 5632 04-15
217 <대한민국 건강 불평등 보고서>, 가난한 이들은 쉽게 아팠고 쉽게 다쳤고 쉽게… (1) 미선 6667 03-24
216 인간 인지 능력의 생물학적 뿌리, 마뚜라나와 바렐라의 <앎의 나무> (1) 미선 5472 03-21
215 <이야기의 기원>, 인간은 왜 스토리텔링에 탐닉하는가 (1) 미선 4642 03-12
214 뇌과학과 정신분석학의 만남 <뇌와 내부세계 : 신경 정신분석학 입문> 미선 4832 02-25
213 필립 클레이튼,『신학이 변해야 교회가 산다』 (1) 미선 5164 02-03
212 <양자역학의 역사와 철학> 보어, 아인슈타인, 실재론 (1) 미선 7679 01-26
211 보수주의자들에 대해 잘 알 수 있는 책, <보수주의자들은 왜?> (1) 미선 5094 01-16
210 [경이로운 책] 박테리아에서 인간으로, 진화의 숨은 지배자 <미토콘드리아> (1) 미선 5082 01-01
209 [좋은책 추천] <믿음의 탄생> 왜 우리는 종교에 의지하는가 (1) 미선 5392 12-07
208 [좋은책 추천] <섹스 앤 더 처치>, 젠더, 동성애, 그리고 기독교 윤리의 변혁 (2) 미선 7828 11-28
207 [좋은책 추천] 여성신학자 래티 M. 러셀의 <공정한 환대> (2) 미선 5701 11-28
206    래티 M. 러셀의 <공정한 환대> 내용을 그림으로 표현한다면 이런 그림이.. 미선 4816 03-19
205 <화풀이 본능>, 우리 몸 안의 폭력 유전자가 복수와 화풀이를 일삼다! (1) 미선 5694 11-24
204 [좋은책 추천] 성경에 나타난 구원과 폭력, <희생양은 필요한가> (1) 미선 6776 11-19
203 <권력의 병리학> 왜 질병은 가난한 사람들에게 먼저 찾아오는가 (1) 미선 5147 11-09
202 괜찮은 무신론 소개의 저서, <무신예찬> (1) 미선 5888 10-30
201 뇌의 책임? 뇌과학자 마이클 가자니가 교수의 <뇌로부터의 자유> 미선 5310 10-16
200 성서에 있는 사회주의, 이덕주의 <기독교 사회주의 산책> (1) 미선 5107 10-12
199 민중신학 공부에 있어 최소한의 필독서들입니다. (5) 미선 9963 10-03
198 성경공부를 정말 제대로 하시려면 꼭 필독할 책들! (2) 미선 7487 09-29
197 [추천]『오늘날의 무신론은 무엇을 주장하는가』근본주의 무신론자에게 답하다! (5) 미선 6668 09-10
196 [좋은책 추천!] 스튜어트 카우프만의 <다시 만들어진 신> (8) 미선 6974 08-14
195 [좋은책 추천] 현대 과학 종교 논쟁 - 과학과 종교와의 관계 모색 (2) 미선 6302 07-25
194 갓(God) 바이러스 감염자들을 위한 저서, <신들의 생존법> (1) 미선 5870 07-21
193 <창조자 없는 창조> 경이로운 우주를 말하다 미선 4606 07-01
192 숀 캐럴, 현대물리학 시간과 우주의 비밀에 답하다 (다른세상) (1) 미선 6852 06-25
191    브라이언 그린, <멀티 유니버스 우리의 우주는 유일한가>(김영사) (1) 미선 6463 06-25
190 성산(聖山) 아토스(Atos) 순례기 - 니코스 카잔차키스 (1) smallway 5311 06-20
189    아나톨리아, 카파도키아 smallway 4250 06-20
188 [좋은책 추천] 김영진, 『화이트헤드의 유기체철학』(그린비) (1) 미선 5612 06-13
187 보수 종교인들의 사회보다는 차라리 <신 없는 사회>가 더 낫지 않을까요? (1) 미선 5302 04-25
186 [좋은책 추천] 스티븐 로, <왜 똑똑한 사람들이 헛소리를 믿게 될까>(와이즈베… (1) 미선 5720 04-19
185 함석헌의 종교시 탐구, <내게 오는 자 참으로 오라> (1) 관리자 5015 04-04
184 [좋은책추천!] 하나님에 대한 새로운 이해, 캅과 그리핀의 <과정신학> (1) 미선 5801 03-08
183 몸에 해로운 정치인 투표가 있다! <왜 어떤 정치인은다른 정치인보다 해로운가>… (1) 미선이 5031 03-01
182 [비추] 루크 티머스 존슨의 <살아있는 예수> (1) 미선이 5343 02-26
181 자연계가 보여주는 성의 다양성, <진화의 무지개>(조안 러프가든) (1) 미선이 5309 02-19
180 페미니즘 내부의 통렬한 자기반성, <잘못된 길>(엘리자베트 바댕테르) (2) 미선이 6056 02-19
179 다윈주의 페미니즘의 걸작, <어머니의 탄생>(세라 블래퍼 하디) (1) 미선이 5720 02-18
178 페미니스트들이 껄끄럽게볼만한 책, <욕망의 진화>(데이비드 버스) (3) 미선이 7216 02-18
177 페미니스트들이 좋아할 책, <모자란 남자들>(후쿠오카 신이치) (1) 미선이 5511 02-18
176 [좋은책 추천]<이교에 물든 기독교>(현대 교회에서 행하는 관습의 뿌리를 찾아… (2) 미선이 6486 02-03
175 <신은 뇌 속에 갇히지 않는다>, 신 존재와 뇌과학 연구에 대한 비유물론적 입… (1) 미선이 6001 01-28
174 "종교와 신은 뇌의 산물", 유물론적 입장의 <신의 뇌> (1) 미선이 6584 01-28
173 [좋은책 추천] 스튜어트 머레이 <이것이 아나뱁티스트다> (대장간) (1) 미선이 6334 01-12
172 [정말 좋은 책] 기독교의 여성 잔혹사, 기 베슈텔의 <신의 네 여자> (1) 미선이 5764 01-10
171 창조론 및 지적 설계론에 대한 진지한 비판과 성찰, <다윈주의와 지적 설계론> (1) 미선이 5404 12-29
170 왜 종교는 과학이 되려 하는가-창조론이 과학이 될 수 없는 16가지 이유 (1) 미선이 5811 12-29
169    진화론에 반박한다면서 내세우는 창조론자들의 주장, <엿새 동안에> (1) 미선이 5861 12-29
168 [비추!] 범재신론에 대한 보수 기독교 진영의 레포트 (1) 미선이 6480 12-17
167 <위도 10도>, 종교의 끔찍한 폐해.. 종교 때문에 사람들이 죽어가는 땅.. (1) 미선이 5626 12-11
166 함석헌을 읽자..<새 시대의 종교>, <한국 기독교는 무엇을 하려는가>, &… (1) 미선이 4730 12-02
165 [강추!] 마하트마 간디에 대한 불편한 진실(비폭력 성자와 체제 옹호자의 두 얼굴) (1) 미선이 8007 11-29
164 민중보다 오히려 귀족편에 섰던 공자 논리의 한계를 볼 수 있는 책 (1) 미선이 5550 11-13
163 [비추!] 진보적인 복음을 가장한 보수 기독교 입장의 기만적인 책들.. 미선이 5000 11-03
162 ★잘 안알려졌으나 정말 좋은 책 (1) 로버트 메슬의 <과정신학과 자연주의> 미선이 5435 09-30
161 생물학과 사회과학의 대결 <사회생물학 대논쟁> 미선이 5354 09-14
160 [비추!] 진보를 가장한 허접스러운 <유신론> 입장의 책들.. (1) 미선이 5710 09-07
159 Transforming Christianity and the World (John B. Cobb) 미선이 4508 09-02
158 김상구, <믿음이 왜 돈이 되는가?> (해피스토리) (1) 미선이 6522 08-27
157 "자기계발서 읽지마라!", 미키 맥기의 <자기계발의 덫>(모요사) 미선이 6697 08-07
156 <스핀닥터>, 민주주의를 전복하는 기업권력의 언론플레이 (1) 미선이 5935 07-29
155 <경제학 혁명>, 신화의 경제학에서 인간의 경제학으로 | 원제 Economyths (1) 미선이 5994 07-25
154 <나는 내가 낯설다>, 내가 모르는 나, 99%를 찾는 심리여행 미선이 6154 07-25
153 <인간의 미래>, 보다 진보적인 생명공학의 입장에서 쓴 저술 (1) 미선이 8794 04-22
152 [화제의책] 『인지자본주의』(조정환 지음) - 현대 세계의 거대한 전환과 사회적 삶… 갈무리 5439 04-21
151 <나는 몇 살까지 살까>, 1,500명을 80년 간 추적한 사상초유의 연구보고서 (1) 미선이 5736 04-15
150 바버라 에런라이크의 <긍정의 배신: 긍정적 사고는 어떻게 우리의 발등을 찍는가 … (1) 미선이 6053 04-05
149 [초강추!] 김태형, <불안증폭사회> (꼭, 읽어보셨으면 하는 좋은 책!) 미선이 6713 03-15
148 [초강추!] 도널드 셔번의 <화이트헤드의 과정과 실재 입문>(서광사) 미선이 6534 03-12
147 [초강추] 기독교와 섹스를 말한다 "성서는 섹스에 대해 일관되지 않고 모순적이다" (1) 미선이 9296 02-21
146 [초강추] 신의 이름으로 - 종교 폭력의 진화적 기원 (1) 미선이 8676 02-21
145 미복음주의 활동가의 새로운 기독교 추구, A New Kind of Christianity: Ten Questio… 미선이 5321 02-03
144 인문학의 첨단연구 Process Approaches to Consciousness in Psychology, Neuroscien… 미선이 5266 02-02
143 [초강추!] 제임스 랜디의 <폭로>, (기적의 병치유 믿는 분들은 제발 꼭 한 번… 미선이 6632 01-30
142 [초강추!] 혁명을 표절하라 - 세상을 바꾸는 18가지 즐거운 상상 미선이 5081 01-10
141 [강추!] 에코뮤니티: 생태학적 삶을 위한 모둠살이의 도전과 실천 미선이 5365 01-10
140 Paul F. Knitter, Without Buddha I Could Not Be a Christian (1) 미선이 5726 01-01
139 [초강추!] 앨버트 O. 허시먼, 『보수는 어떻게 지배하는가』(웅진지식하우스) 미선이 6237 12-07
138 [초강추!] 김태형, 『불안증폭사회』(위즈덤하우스) 미선이 5256 12-07
137 <간단 명쾌한 발달심리학> 인간 전체 이해를 이 한 권으로 시작해보시길 바람.… 미선이 7825 11-14
136 <화이트헤드와 새로운 민중신학>(정가16,000원)을 단돈 9,600원에 구입할 수 … 미선이 5551 11-04
135 [초강추!] 폴 슈메이커, <진보와 보수의 12가지 이념 : 다원적 공공정치를 위한 … (1) 미선이 6973 10-29
134 카렌 암스트롱, <신을 위한 변론 - 우리가 잃어버린 종교의 참의미를 찾아서> 미선이 8490 10-29
133 <어플루엔자>, 자본주의 체제에서 소비와 욕망으로 인해 겪는 질병 미선이 6651 10-27
132 스티븐 호킹, 레오나르도 블로디노프 『위대한 설계』(까치) (1) 미선이 6654 10-09
131 [초강추] 얼 쇼리스, 『희망의 인문학』(이매진) (1) 미선이 7332 10-09
130 [초강추!] 매튜 폭스, 『새로운 종교개혁』(코나투스) (1) 미선이 8315 10-09
129 [초강추]존 캅의『기독교와 불교의 대화와 대화를 넘어서』(이문출판사) 미선이 5618 09-10
128 <초강추> 잡식동물의 딜레마 (1) 화상 6127 08-30
127 ▒ 테리 이글턴 『신을 옹호하다』- 골수 좌파이론가의 웅변 '신은 위대하다�… (1) 노동자 7740 08-07
126 제임스 로더『성령의 관계적 논리와 기독교교육 인식론: 신학과 과학의 대화』 고골테스 8100 07-14
125 조르조 아감벤『목적없는 수단 : 정치에 관한 11개의 노트』 고골테스 6846 07-14
124 [초강추!] 성서비평학자 바트 어만이 추적한 『예수 왜곡의 역사』(청림출판) (2) 미선이 8598 05-29
123 도올의 예수 이해, 도마복음서 주해,『도마복음한글역주』 (3) 미선이 7719 05-01
122 [초강추]『생명의 해방 : 세포에서 공동체까지』 화이트헤드와 생물학의 경이로운 만… (1) 미선이 7902 04-28
121 [초강추!] 불교의 진면목을 느끼고 싶으신 분께 꼭 추천하는 책,『깨달음과 역사』(… (3) 미선이 7132 04-28
120 [강추!] 칼뱅의 잔악한 권력에 맞선 지식인 『폭력에 대항한 양심』(슈테판 츠바이크… (2) 미선이 6254 04-14
119 [강추!]무신론자들의 일반적인 논리를 알 수 있는 책 『우주에는 신이 없다』(데이비… (2) 미선이 6807 04-14
118 [초강추!] 앨런 소칼· 장 브리크몽 『지적 사기』(민음사) (1) 미선이 8423 03-29
117 『뇌, 생각의 출현』(박문호) 미선이 7424 03-28
116 서로주체성의 이념 (4) 화상 5787 03-16
115 길희성의『보살예수』, "연꽃과 십자가는 둘이 아니라네" 미선이 6543 03-14
114 흥미 진진한 현대 물리학의 우주론 『평행우주』(저자 : 미치오 카쿠 물리학자) 미선이 6629 03-10
113 [초강추!]삼성제국의 추악한 이면을 고발하는 김용철 변호사의『삼성을 생각한다』(… 미선이 6390 02-27
112 앨리 러셀 혹실드의 『감정노동 - 노동은 우리의 감정을 어떻게 상품으로 만드는가』 (1) 정강길 8808 02-25
111 무지한 스승 -쟈크 랑시에르 (1) 라크리매 7042 02-17
110 철학 VS 철학 (9) 치노 6792 02-16
109 제국신학과의 대결구도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평화를 발전시킨 바울의 창조… (5) 흰구름 7023 02-12
108    첫번째 바울: 급진적인 바울이 어떻게 보수 신앙의 우상으로 둔갑했는가 (3) 정강길 6674 02-17
107 만남 (2) 화상 5150 02-09
106 제레미 리프킨의 <유러피안 드림>(민음사) (5) 정강길 6460 02-09
105 반민주적인 너무나 반민주적인-박홍규의 니체와 니체주의 비판 (10) 정강길 9177 02-05
104 화이트헤디안의 문명진단론, 에롤 E.해리스의『파멸의 묵시록』(초강추!!) (7) 정강길 7399 01-31
103 상처받지 않을 권리 - 강신주 (6) 라크리매 7945 01-29
102 우희종/성태용/강신익/변희욱/정준영『몸 마음공부의 기반인가 장애인가』(운주사) 정강길 6246 01-24
101 김희정, 『몸 국가 우주 하나를 꿈꾸다』(궁리) (1) 정강길 6421 01-24
100 박규현, 홍덕선 지음,『몸과 문화-인간의 몸을 해석하는 다양한 문화 담론들』 정강길 7318 01-24
99 강신익, 『몸의 역사 몸과 문화』(휴머니스트) 정강길 7079 01-24
98 『우유의 역습』, 당신이 몰랐던 우유에 관한 거짓말 그리고 선전 미선이 5968 01-24
97 『뇌과학의 함정-인간에 관한 가장 위험한 착각에 대하여』 (6) 정강길 12417 01-18
96 죽은 신을 위하여 (기독교 비판 및 유물론과 신학의 문제) - Slavoj Zizek (8) 라크리매 8681 01-14
95 프라이드를 탄 돈키호테(펌) smallway 5868 12-05
94 민희식 한양대 석좌교수의 "성서의 뿌리" smallway 13437 11-24
93 마커스 보그의 신간 <기독교의 심장> 흰구름 6200 11-03
92 뉴욕타임즈가 뽑은 20세기 Best 책 100선 (2) 정강길 13440 10-23
91 기독교 원죄에 대한 해석-아담, 이브, 뱀 : 기독교 탄생의 비밀 미선이 6062 06-02
90 하느님과 진화론 같이 믿으면 안되나여? 미선이 4989 08-08
89 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 (4) smallway 6320 07-31
88 [초강추!]리처드 니스벳 저,『생각의 지도: 동양과 서양, 세상을 바라보는 서로 다른… 미선이 8462 07-16
87 [초강추!]EBS다큐제작팀,『동과 서: 동양인과 서양인은 왜 사고방식이 다를까』(예담… 미선이 15245 07-16
86 라마찬드란 박사의 『두뇌실험실-우리의 두뇌 속에는 무엇이 들어 있는가?』 미선이 7632 07-13
85 김태권 저, 우석훈 해제,『어린 왕자의 귀환: 신자유주의의 우주에서 살아남는 법』(… 미선이 6589 07-13
84 김명수,『큐복음서의 민중신학』(도올 김용옥 서문 | 통나무) 미선이 5550 07-07
83 『종교전쟁』(김윤성, 신재식, 장대익 지음 / 사이언스북스) 미선이 9491 06-25
82 카우프만, 예수와 창조성, 서문 (1) 흰구름 5358 06-24
81 예수와 창조성 - 고든 카우프만 (1) 흰구름 6144 06-23
80 초판과 절판, 희귀본 흰구름 5250 06-22
79 [초강추!] 존 베일리스 지음, 스피브 스미스 등편,『세계정치론』(을유문화사) (1) 미선이 9017 06-15
78 『예술과 연금술 : 바슐라르에 관한 깊고 느린 몽상』 고골테스 6493 06-11
77 [초강추!] 빌프리트 뢰리히,『종교 근본주의와 종교분쟁』(바이북스) 미선이 5716 06-01
76 [초강추!] 남우현,『기독교 진리 왜곡의 역사』(지식나무) 미선이 6770 06-01
75 무신론적 근본주의, 샘 해리스의 <기독교 국가에 보내는 편지> 미선이 7453 05-30
74 앤서니 드 멜로 『유쾌한 깨달음』 (1) 고골테스 6285 05-26
73 기독교사상에 파문을 던진 윌버의 문제작, 켄 윌버,『에덴을 넘어』(한언) (3) 미선이 6755 05-07
72 [초강추!] 마르틴 우르반,『사람들은 왜 무엇이든 믿고 싶어할까?』(도솔) 미선이 5907 05-05
71 『헤겔에서 니체로』, 『20세기 서양 철학의 흐름』 고골테스 7055 04-26
70 『은유로서의 질병』, 『미니마 모랄리아』, 『학문, 묻고 답하다』 (2) 고골테스 6796 04-26
69 『내가 누구인지 알려주세요』, 『당신은 장애를 아는가』 고골테스 5320 04-26
68 [초강추!] 마이클 셔머,『왜 사람들은 이상한 것을 믿는가』(바다출판사) 미선이 9901 04-24
67 [초강추!] 장 지글러 『탐욕의 시대』(갈라파고스) 미선이 8482 04-21
66 [초강추!] 리처드 윌킨슨,『평등해야 건강하다』(후마니타스) +『건강불평등』 (1) 미선이 9995 04-14
65    [리뷰] 리처드 윌킨슨의 저작들에 대한 리뷰 (최성일) 미선이 6479 04-14
64 [초강추] 마이클 마멋, 『사회적 지위가 건강과 수명을 결정한다』(에코리브르) (1) 미선이 8331 04-14
63 [초강추!] 장대익, 『다윈의 식탁』(김영사) (1) 미선이 8764 04-12
62 존 쉘비 스퐁,『만들어진 예수 참 사람 예수』서평 (1) 흰구름 8365 03-29
61 만들어진 예수 참 사람 예수 (7) 흰구름 5994 03-18
60 기세춘의 <노자강의>: 천재적인 동양학의 대가 기세춘의 노자 바로 알기 (1) 한솔이 7023 03-13
59 독서클럽 안 하실래요? (7) Mosaic 5568 03-11
58 홍정수 박사의 사도신경 강해설교집 <사도신경 살아내기> (2) 흰구름 7832 02-08
57 ★ 몸의 건강, 삶의 건강을 위하여 추천하는 몇 가지 도서들 (2) 미선이 7629 01-24
56 [강추!]『스트레스 다스리기』대한불안장애학회 스트레스관리연구특별위원회 저 (1) 미선이 8497 01-22
55 [강추!] 『더 나은 세계는 가능하다』(세계화국제포럼/필맥) (1) 미선이 7558 01-22
54 신영복의 고전읽기 - 묵자 (3) 거시기 9284 01-21
53 『욕망 : 삶의 동력인가 괴로움의 뿌리인가 』(운주사) (1) 미선이 8523 12-19
52 『나, 버릴 것인가 찾을 것인가』(운주사) 미선이 6208 12-19
51 [나는 누구인가} - 라마나 마하르쉬 (7) 아트만 9256 12-19
50 [강추!] 바트 D. 어만,『잃어버린 기독교의 비밀』(이제) 미선이 6960 12-11
49 [초강추!] 마셜 B.로젠버그,『 비폭력 대화 : 일상에서 쓰는 평화의 언어, 삶의 언어… (1) 미선이 8823 12-11
48 예수 없는 예수 교회 (한완상) (3) 치노 6649 12-04
47 『자아초월 심리학과 정신의학』(Bruce W. Scotton, Alian B. Chinen, John R. Batti… (1) 정강길 9191 10-19
46 『깨달음의 심리학』(John Welwood 지음 / 학지사) (1) 정강길 7424 10-19
45 이스라엘 핑컬스타인의 <성경: 고고학인가, 전설인가> (4) 한솔이 7759 10-02
44 현대 물리학에 대한 초강추 교양도서, 브라이언 그린의 『우주의 구조』(승산) 정강길 8283 09-27
43 [초강추!] 르네 지라르, 『나는 사탄이 번개처럼 떨어지는 것을 본다』(민음사) 미선이 11254 07-30
42 김덕기, 『복음서의 문화비평적 해석』(이화) 미선이 7529 07-29
41 [서평] 조엘 박의 <맞아죽을 각오로 쓴 한국교회 비판> (4) 마루치 8118 07-05
40 브룩시 카베이의 "예수, 종교를 비판하다" 출간 (2) 뒤뜰 7410 05-09
39 "예수, 종교를 비판하다" (2) 뒤뜰 7592 04-16
38 <88만원세대>의 저자 우석훈 교수 블로그에서 퍼왔습니다. ^^ 별똥별 7418 04-03
37 "유신론 붕괴 후 기독교 신앙은 가능한가?" 존 쉘비 스퐁,<새 시대를 위한 새 기… (1) 정강길 8139 02-21
36 ☆『성서가 말하는 동성애-신이 허락하고 인간이 금지한 사랑』(해울, 2003) 초강추!… 미선이 8675 02-05
35 읽어서는 안 될 책 소개-사해사본의 진실 (4) sydney 14262 01-08
34    만일 바울 노선의 기독교가 원래는 기독교 정통이 아니라면? (3) 정강길 7920 03-17
33 지금 독립을 꿈꾸는 모든 여성에게 권하는 책, 『나 독립한다』(일다) 정강길 6351 01-07
32 예수신화 학파의 본격적인 연구서, 얼 도허티의 『예수퍼즐』(강추!) (7) 정강길 9546 01-07
31 "자본주의와 세계화속 약소국의 비애" / 장하준 지음, 『나쁜 사마리아인들』(부키) 미선이 8046 12-19
30 몇권의 책들 소개 합니다^(^ (1) Stephen 7101 10-21
29 크리스토퍼 퀸 외,『평화와 행복을 위한 불교지성들의 위대한 도전』(초록마을) 정강길 7008 08-03
28 포스트모던시대의 기독교 영성 찾기 - 지성수, 『비뚤어진 영성』(예루살렘, 2007) (1) 정강길 8705 07-28
27 조화순,『낮추고 사는 즐거움』(도솔)-"몸 낮춰 사랑하며 자연과 함께 춤을" 정강길 6828 06-07
26 구미정, 『한글자로 신학하기』(대한기독교서회) (1) 정강길 9439 04-08
25 존 쉘비 스퐁, 『성경과 폭력』(원제: 성경이 저지른 죄악) (강추~!!) (4) 흰구름 9342 03-24
24 미국, 팍스아메리카나에 대한 보고서 - 김민웅,『밀실의 제국』(한겨레출판사) 정강길 7776 03-07
23 강인철, 『한국의 개신교와 반공주의』(중심, 2007) 정강길 8855 02-07
22 바라바시, <링크: 21세기를 지배하는 네크워크 과학>(강추!) 정강길 11077 02-04
21 ☆ 가장 높은 로열의 반열에 있는 책들!! (계속 올릴 예정) (3) 정강길 10824 01-19
20 게르트 타이센 『복음서의 교회정치학』/Ⅳ누가복음-사도행전의 교회정치학 3-5장 정강길 9286 01-14
19 보수 진영의 출판사에서 나온 해석학에 대한 좋은 책 소개 하나! 정강길 7302 01-11
18 한국 기독교 역사의 흐름 바로 보기 (특히 7, 80년대 이후) 정강길 9116 12-16
17 복잡한 세상을 단순하게 이해하기 <복잡계 개론> (강추!) (1) 정강길 10101 12-16
16 <기독인을 위한 성폭력 예방 지침서>, 기독교여성상담소 정강길 6968 12-09
15 [펌] 우리가 알고 있는 교회 전통이 가짜라면 (강추) 관리자 7898 12-06
14 [펌] 성경 왜곡의 역사 (강추) (7) 정강길 13227 11-13
13 [책] 과정신학 진영의 미부시 행정부에 대한 공격 관리자 6853 11-12
12 떼이야르 드 샤르댕의 『인간현상』을 읽고서... 정강길 9776 04-27
11 "진화론과 유신론의 유쾌한 만남" 관리자 10091 09-23
10 [책] 김덕영,『논쟁의 역사를 통해 본 사회학』(한울) 정강길 9614 09-21
9 전환시대를 위한 새로운 경제학『For the Common Good』 관리자 8223 08-08
8 J.A.T.Robinson, 현영학 옮김, <신에게 솔직히> (2) 관리자 8569 07-02
7 생태여성신학자와 함께 떠나는 "생명사랑 순례의 길" (1) 정강길 8427 06-27
6 [펌] 비폭력으로 폭력의 악순환을 끊어라 미선이 7441 06-24
5 [펌] "한국전쟁, 1949년 38선 충돌 통해 형성됐다", 정병준 <한국전쟁> 관리자 8502 06-24
4 키스 W. 휘틀럼, 『고대 이스라엘의 발명 : 침묵당한 팔레스타인 역사』(이산, 2003) 정강길 10108 06-15
3 윌터 윙크의 『사탄의 체제와 예수의 비폭력』(초강력추천!!) (1) 정강길 13566 06-15
2 종교, 정치 그리고 기독교 우파(Mark Lewis Taylor) 관리자 6791 06-07
1 A. N. Whitehead, Process and Reality / 오영환 역, 『과정과 실재』(민음사) 정강길 14335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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