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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성서가 말하는 동성애-신이 허락하고 인간이 금지한 사랑』(해울, 2003) 초강추!!    
  글쓴이 : 미선이 날 짜 : 08-02-05 06:51 조회(8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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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보수 기독교인들은 동성애가 반성경적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사실상 성경을 꼼꼼하게 들여다볼 경우 성경이 동성애의 진정성마저 반대했는지에 대해선 분명치 않다. 
단지 고대 사회의 출산과 관련한 삽입 성교의 기준으로서 그 죄과를 판단했던 당시 시대적 정황만이 나올 뿐이다.
 
사실 이 책은 진작에 세기연 추천사에 넣어야 할 책이 아닐 수 없지만,
이미 아는 사람들에겐 잘 알려진 책이라 알 줄 알았는데
여전히 아직도 이 책에 대해 모르는 분들이 계셔서 소개하는 바이다.
 
이 책은 정말로 동성애가 성경적인지 아닌지에 대해 성경을 매우 꼼꼼하게 들여다보고 있다.
저자는 이미 신학과 철학 그리고 심리학에 해박한 지식을 보여주는 학자로서
성경이 동성애를 반대한다고 여기는 모든 자들에게 그 편견을 낱낱이 부수고 있기에 꼭 일독을 권한다.
 
 
 
 
 
책소개
“일찍이 동성애로 성문화가 타락했던 소돔과 고모라가 하나님의 진노로 유황불 심판으로 망하였다. 또한 성경은 동성애를 엄격하게 금하고 있다.” 지난 4월 7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이런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한 뒤 4월 한 달 동안 두 명의 기독교인 동성애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 중 19세의 나이에 자살을 택한 고(故) 윤현석군은 “소돔과 고모라 운운하는 가식적인 기독교인들에게 무언가 깨달음을 준다면 난 그것만으로 죽는 게 아깝지 않다고 봐요. 수많은 성적 소수자를 낭떠러지로 내모는 것이 얼마나 잔인하고도 반성경적이고 반인류적인지… 우리더러 죄인이라 하기 전에 자기네들이나 먼저 회개하고 이웃사랑 실천해야 할 거에요 ” 라는 내용의 유서를 남겼다. 인권단체에서는 이 죽음을 사회적 타살이라고 명명했다.

이 책은 더 늦기 전에 한국에 반드시 소개되어야 할 책이다. 기독교를 믿는 동성애자들의 자살을 막아 낼 책이다. 과연 성서는 정말 동성애에 대해 무엇이라고 말하고 있는가! 신학 연구에 근거한 지성적인 접근보다 신앙의 힘과 계몽주의적인 입장을 강조하고 있는 현재 한국의 기독교계에 이 책은 역사-비평적 해석으로 치밀하게 탐구한 보기드문 신학 연구 입문서가 될 것이다. 또한『성서』나 기독교, 동성애에 관심이 없는 이들에게는 흥미로운 인문학적 지적 탐험의 세계로 인도하는 안내자의 역할을 맡을 것이다.
 
 
저자 및 역자 소개
저자 : 다니엘 A. 헬미니악Daniel A. Helminiak
미국 피츠버그 출신으로 가톨릭 교회를 중심으로 형성된 폴란드 공동체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종교적이며 경건한 환경 속에서도 헬미니악은 과학적인 사고와 세속적인 세계와 종교적인 현상의 관계에 대해 관심을 가졌으며 신학 뿐만 아니라 세계의 여러 대학을 거치면서 철학과 심리학까지 학문적 관심을 넓혔다. 현재는 심리학적 관점에서 본 영성과 지구촌 사회에서의 그 역할에 대한 전문적인 연구와 성(sexuality)과 윤리, 영성발달론과 학문방법론에 대한 강의와 저술활동 등을 열정적으로 펼치고 있다. 웨스트조지아주립대학교 심리학과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역자 : 김강일
김강일은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영어교육학을 공부했다. 역서로는 <샬롯의 거미줄>(시공사)이 있다.

 
 
목차/책속으로
• 목차보기
 
1. 책을 시작하며
2. <성서>를 해석하는 두 가지 방법
3. 소돔의 죄 - 냉대
4. <레위기>에 나오는 "망측한 짓" - 부정함
5. <신약성서>에 나타난 성결 문제
6. <로마서>에 나오는 '비정상'의 의미 - 사회적으로 용납되지 않는 것
7. <고린토 1서> 와 <디모테오 1서> - 학대적인 남성 간 섹스
8. 동성애를 가리키는 것으로 추정되는 다른 구절들
9. 요약과 결론
• 책속으로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소돔의 죄를 냉대의 죄로 이해하셨다. 『성서』의 다른 구절들도 드러내 놓고 같은 말을 한다. 그래도 사람들은 계속 소돔 이야기를 인용하여 남녀 동성애자들을 단죄한다. 그 자체의 역사적 배경에서 이해하면 소돔 이야기에는 슬픈 아이러니가 존재한다. 사람들은 남녀 동성애자들이 자신들과 다르거나 이상하거나 별스럽거나 혹은 그들의 말대로 "괴상하다"queer는 이유로 동성애자들을 반대하고 모욕한다. 레즈비언 여성들과 게이 남성들은 무리에 끼는 것이 결코 허용되지 않는다. 그들은 우리 사회에서 이방인, 곧 외국인이 되도록 강요당한다. 그들은 가족에게 의절 당하고 자녀들과 헤어지며 직장에서 해고 당하고 아파트와 동네에서 쫓겨나며 유명인사들에게 모욕을 당하고 설교자에게 비난 받으며 라디오와 TV 종교방송에서 비방 당한 다음 학교에서 구타 당하고 길거리와 산간벽지에서 살해 당한다. 종교라는 이름으로, 추측에 근거한 유대-그리스도교의 도덕성이라는 이름으로 이 모든 일들이 벌어진다.

그와 같은 사악함이야말로 소돔 사람들이 지었던 바로 그 죄다. 그와 같은 잔혹함이야말로 『성서』가 진정으로 거듭해서 단죄하는 짓이다. 따라서 추측에 근거한 "소돔의 죄"를 이유로 동성애자들을 억압하는 사람들 자신이야말로 진짜 "소돔 사람들"일지 모른다. 『성서』는 그렇게 이해한다.--- pp 49~50
또 한 가지 어려움은 문어체 히브리어에는 모음이 없어서 오로지 자음만 기록된다는 점이다. 그래서 글로 쓰여진 단어들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발음할 수 있다. 가령 영어로 된 “fnd”를 놓고 이 단어가 “fend”, “find”, “fund”, “fond”, “fined” 가운데 어느 것을 의미하는지 결정해야 하는 것과 비슷한 상황이다. 모음 하나만 바꿔도 엄청난 차이가 생긴다. 그리하여, 표준대로 읽으면 “사울은 야훼께서 자기를 버리시고 다윗과 함께 하시는 줄 알고 다윗을 두려워한 나머지”가 되는 「사무엘상」 18장 12절이 모음만 바꾸면 “그[사울]가 그[다윗]를 사랑한 적이 있었기 때문에” 로 읽힐 수도 있다. 또 「사무엘상」 16장 21절인 “이리하여 다윗은 사울을 찾아와 그를 시중들게 되었는데”도 동사를 재귀동사로 만드는 모음 하나만 바꾸면 “그 앞에서 발기했다”라는 뜻이 될 수 있다. …… 무엇이 정확한 모음인지 알아내는 절대적인 방법은 없다.--- pp 187~188
오늘날 남성 간 섹스와 관련하여 「고린토 1서」 6장 9절과 「디모테오 1서」 1장 10절이 주는 긍정적인 가르침은 무엇일까?『성서』가 매춘이나 근친상간, 간음에 대해 반대한다고 해서 남녀 간 섹스 자체를 금한다고 말하지는 않는다. 성서가 시종일관 반대하는 것은 이성애의 ‘남용’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설령 “arsenokoitai”가 정말로 남성 간 섹스를 가리킬지라도 이 구절들이 남성 간 성행위 자체를 금하는 것으로 볼 수는 없다. 기원 후 1세기에 그리스어를 쓰는 유대-그리스도교에서 “arsenokoitai”는 아마도 남자들 사이의 착취적이고 음탕하며 방자한 섹스를 가리켰을 것이다. 그러므로 『성서』구절들이 반대하는 내용 역시 남성 사이에 일어나는 성행위 전체가 아니라 바로 그러한 동성애의 ‘남용’에 대한 반대인 것이다. 성문제 전반에 걸쳐서 성서가 요구하는 것은 상호 존중과 보살핌, 책임 있는 나눔이다. 함축적인 말로 하면 바로 사랑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서』가 단죄하는 것 역시 섹스 일반이 아니라 이것들에 대한 위배다. (167p)--- pp 167
1950년대에는 이전과 유행이 바뀌어서 여자들이 바지 정장을 입기 시작했다. 많은 여자들이 그것에 거북함을 느꼈고 심지어는 도덕적으로 옳은지 아닌지를 놓고 논란까지 벌였다. …… 그들의 관습은 영원한 섭리, 곧 “언제나 그러했던 방식” 같아 보였다. 일부는 “여자가 바지를 입는 것은 결코 하느님의 뜻이 아니다!”라는 주장까지 했다. 관습이 하느님의 법으로 둔갑한 것이다. 그리하여 단순한 사회적 풍습 문제가 도덕성 문제로 여겨졌다. …… 시대적 유행이 바뀔 때마다 그 문제들을 둘러싸고 비슷한 논란이 벌어졌다. 거북하게 느껴지면 뭐든지 도덕적으로 잘못되었다고 여겨졌고, 사회적 금기가 죄로 둔갑했다.--- pp 71~72
고대 히브리인들의 마음에는 남자와 여자에 관해서도 매우 독특한 생각들이 있었다. 여자는 삽입 당해야 하며 남자는 삽입 해야만 한다. 여자를 뜻하는 히브리 단어 “naqeba”는 마치 남자의 몸에는 구멍이 없다는 듯이 “구멍이 있는 자”라는 뜻으로 해석된다. 여자에 관한 근본적인 이미지는 성교할 때 남자에게 봉사하기 위해 존재하는 자였다. 따라서 남자가 항문 성교로 다른 남자에게 성기를 삽입하는 행위는 남자다움과 여자다움의 기준을 뒤섞어서 혼란스럽게 하는 행위였다. 그것은 남자를 여자의 기능으로 이용하는 것이었다. 「레위기」 18장 22절이 금지한 것(다른 섹스 방식의 남성 간 성행위는 금지하지 않았음)은 정확히 말해서 바로 이렇게 다른 종류를 뒤섞는 것, 곧 용인된 성역할의 혼란을 야기하는 것이었다. 고대 히브리인들이 생각하기에 남성 간 삽입 성교는 만물의 이상적인 질서를 깨뜨리므로 부정하게 여겨져서 금지되었다. 그것은 망측한 짓이었다. 고대 히브리인들의 성결법 이면에 어떤 이유가 있었든지 간에 그와 같은 사고방식은 분명히 우리가 이해하고 있는 윤리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pp 65
이번엔 성서에서 예를 들어보자. 복음서들 가운데 세 군데에서 “부자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는 낙타가 바늘귀로 빠져나가는 것이 더 쉬울 것이다.”라는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이 나온다. 이는 마치 돈이 많은 사람은 아무도 절대 천국에 갈 수 없다는 말처럼 들린다. 분명히 낙타가 바늘귀를 통과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이 정말 그런 의미를 암시해 준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일부 학자들의 지적에 따르면 예루살렘에는 도시의 방벽을 통과하는 매우 낮고 폭이 좁은 문이 있었다고 한다. 사막의 대상(隊商)이 그 문을 통해 들어갈 때 낙타들은 짐을 부리고 웅크린 자세로 문을 통과한 다음 도시의 방벽 안쪽에서 다시 짐을 꾸려야만 했다. 그 문이 아마도 “바늘구멍 the eye of the needle”이라고 불렸을 것이다.

그렇다면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은 도대체 무슨 뜻이었을까? 그 당시의 일상 세계를 이해하면 예수께서 하신 말씀의 뜻이 분명해진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다만 부자들이 천국에 가기가 힘들다는 말씀을 하고 계셨던 것이다. 부자들은 먼저 물질적인 관심을 버려야 할지도 모른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검소한 삶과 진실함에 관한 산상수훈의 메시지를 다시 설파하고 계셨던 것이다. 만약 이와 비슷한 고려 사항들이 동성애에 관한 성서 본문들에 적용된다면 어떻게 될까? 어쩌면 우리가 지금까지 받아들여왔던 내용을 의미하지 않은 것인지도 모른다.--- pp 18~19
천 년 전 서구 사회는 동성애에 꽤 무관심했으며 오히려 그것을 지지하기까지 했다. 동성애 하위 문화가 번성했고, 사제들과 수녀들은 사랑을 담은 편지와 시를 서로 써 보냈다. 유럽 전체가 영국의 리처드 1세와 프랑스의 필리프 2세의 로맨스에 즐거워했다. 새로 설립된 그리스도교 대학들에 다니는 학생들은 이성애자의 사랑과 동성애자의 사랑을 두고 정기적으로 찬반 논쟁을 벌였다. 그리고 유럽(서고트족이 지배한 스페인을 제외하고)의 어떤 법전에도 동성애 행위를 금지하는 조항이 포함되어 있지 않았다. 하지만 1100년대 중엽에 이르러 상황이 바뀌기 시작했다.--- pp 3~4
 
 
줄거리
1장에서는 저지가 이 책을 쓰게된 배경에 대해 설명한다.

2장은 성서를 해석하는 2가지 접근법인 문자주의 해석과 역사-비평적 해석의 각 장단점을 살펴보고 이 책이 역사-비평적 해석의 입장을 취했다는 것을 밝힌다.

3장-7장까지는 일반적으로 구약성서와 신약성서에서 동성애에 대해 이야기하는 성서의 본문들을 하나 하나 언급하며 역사-비평적인 해석과 성서 원문에 사용된 그리스어와 히브리어 분석을 통해 지금까지의 해석과 매우 다른 결론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8장에서는 이성애에 대한 성서의 긍정적인 가르침을 어떻게 해석할 지에 대한 부분과 동성애자에 대해 예수 그리스도의 반응에 대해 고찰한다.

마지막 9장에서는 각 장의 주요 내용을 요약하고 성서가 동성애 이슈에 대한 어떤 도덕적인 판단도 내리고 있지 않다고 결론 내리며, 동성애자 기독교 신자들이 그리스도교의 참된 도덕적 가르침을 따를 것을 제안한다.
 
• 출판사 리뷰
 
『성서가 말하는 동성애』는 어떤 책인가

헬미니악은 명쾌한 원문해석과 엄격한 비판을 통해서 『성서』가 노예제, 이단심판, 인종차별, 여성을 종속적 대상으로 여기는 것을 정당화하는데 이용되었다는 사실을 지적하며 동성애 역시 이와 같은 입장에 처해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이야기하고 있다.『성서』 연구에 있어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예일대학교의 역사학 교수인 고(故) 존 보스웰이나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 캠퍼스의 L. 윌리엄스 컨트리먼 교수, 시카고대학교의 로빈 스크로크즈 교수 등 세계의 권위있는 성서 학자들은 『성서』가 동성애에 대해 단죄하고 있다고 보는 것은 부정확한 번역과 해석으로 인해 형성된 잘못된 견해라는 주장에 동의하고 있다. 이들은 지금까지 ?성서?가 동성애를 단죄한다고 여겨져왔던 것은 ?성서?를 문자 그대로 읽는 방식을 취한 까닭에 나타난 문제이며, ?성서?는 실제로 동성애에 대해 어떠한 구체적인 의미의 입장도 취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여러 연구서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예수회 사제이자 신학/심리학과 교수로 오랫동안 성서비평 연구를 진행해온 다니엘 헬미니악 박사는 이전 학자들의 연구를 바탕으로 지금까지 통념으로 받아들여지던 『성서』의 동성애 단죄에 대해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다. 미국에서 지난 1994년 초판이 나온 이래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으며 이듬해 이에 대한 반박서(Straight & Narrow by Thomas E. Schmidt, 1995) 가 바로 출간되었을 만큼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지난 2000년 밀레니엄 개정판이 나왔고, 이 분야의 추천도서와 참고문헌으로 자리잡았다. 현재(2003년 9월 6일) 아마존 평균별점 ★★★★☆을 받고 있으며, 1998년 포르투갈어판이 처음 나온 이래 폴란드어?스페인어?독일어?중국어판이 발간되었다.

사회적 타살로서의 비극적인 자살을 막아낼 책 !

기존 보수 기독교단체들의 편협하고 오만한 『성서』 읽기에 일침을 가하는 책 !

- 우리는 왜 이 책을 읽어야 하는가

『섹스와 편견』(1999, 정신세계사)의 저자 번 벌로와 보니 벌로 부부는 성적 관습은 법의 문제가 아니라 전통의 문제이며, 전통은 문화의 영향을 받고, 초기 문명에서 문화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종교라고 지적한 바 있다. 하지만 종교는 고대뿐만 아니라 지금도 여전히 사람들을 지배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매일 평균적으로 4명이 단지 동성애자라는 이유로 폭행을 당해 다치거나 목숨을 잃는다. 그러한 증오 범죄 뒤에는 기독교가 있다. 올 3월에 동성애자 커플을 살해한 어느 범인은 하나님이 동성애자를 처형하라고 자신에게 시켰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한국도 이러한 비극에서 예외는 아니다. 국가인권위원회가 청소년보호법 시행령에서 동성애 조항을 삭제하라는 권고를 내리자 가장 격렬하게 반대의 목소리를 낸 곳이 바로 기독교계였다. 「국민일보」는 연일 동성애를 비난하는 기사를 실었고 한국기독교총연합은 소돔과 고모라가 동성애 때문에 유황불 심판을 받았고 성경이 동성애를 금지하고 있다며 동성애를 용인하면 에이즈가 창궐하고 가정이 붕괴될 것이라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한 종교적 가치관을 법의 공정성까지 뛰어넘는 사회 규범으로 만들려는 시도를 우리는 목격한 것이다.

이 책은 성서를 다루고 있지만 단순한 종교 서적만은 아니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오만한 인간들이 어떻게 역사를 왜곡하고, 차별과 편견을 정당화하며 진리를 조작해나가는 지 깨달을 수 있다. 무조건 동성애를 옹호하는 것만도 아닌, 종교의 이름으로 저질러지는 수많은 편견과 차별, 그리고 악행들을 저지하고 이 세상의 평화를 바라는 마음으로 쓴 예수회 사제의 호소에 귀기울여 볼 만하다. 알 수 있다. 그는 차분하고 논리적인 어조로 하나하나 숨겨진 진실을 밝혀낸다.

- 이 책이 가진 특징들

1.『성서?를 동성애 비판의 근거로 삼지 않은 최초의 번역서
현재 서점에서 찾을 수 있는 기독교와 동성애에 다룬 책들의 대부분은 동성애를 고칠 수 있는 질병으로 보거나 죄악으로 보고 이를 구원하려는 입장에 맞춰 서술되어 있다. 하지만, 이 책은 동성애에 대해 말하고 있는 ?성서?의 구절을 치밀하게 분석해 그 말이 담고 있는 실제 의미를 규명하고 있다. 또한 헬미니악 교수는 지금까지 서구 학계에서 진행되어온 ?성서?와 동성애에 대한 학술연구를 일반 독자를 위해 쉽게 풀어 설명하고 있는데, 실제적으로 ?성서?를 동성애에 대한 비판의 근거로 삼지 않은 최초의 번역서이자 최신 관련 분야의 연구 흐름을 훑어볼 수 있는 개론서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다.

2. 국내에서 보기 드문 역사-비평적으로 본 성서 읽기 입문서
일반적으로 문자주의 해석이란 '성서'의 역사적 배경이나 해석학, 고고학적인 고찰을 하지 않고 성서를 문자 그대로 하느님의 말씀으로 수용하는 성서 읽기 방식을 말한다. 즉 성서가 세상이 7일 만에 창조되었다고 하면, 물리적인 시간 일주일동안 세상이 창조되었다고 믿어 진화론을 이단시하는 것이 그 예이다. 이에 비해 역사-비평적 해석은 7일 이라는 시간보다는 하느님의 창조의 의미를 더 중요시 읽는다. 헬미니악 박사는 이런 역사-비평적 성서 읽기를 통해 성서가 말하는 이야기의 현대적인 의미를 되살리고 있다. 신학 연구에 근거한 지성적인 접근보다 신앙의 힘과 계몽주의적인 입장을 강조하고 있는 현재 한국 기독교계에 이 책은 한 주제(동성애)를 역사-비평적 해석으로 치밀하게 탐구한 신학 연구 입문서로 받아들여질 것이다. 또한 성서나 기독교, 동성애에 대해 관심이 없는 이들에게도 흥미로운 인문학적 지적탐험의 세계로 안내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

3. 동성애자 기독교인을 위한 안내
이 책은 성서와 동성애를 다루지만, 일방적으로 동성애자의 입장만을 고려하는 편향된 자세를 취하지 않는다. 저자는 『성서』가 동성애가 괜찮다고 말하고 있는 내용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동성애 관련 이슈를 지금 우리가 이해하는 데 어떤 것이 필요한 지를 말하고 있다. 저자 헬미니악 교수는 성서가 동성애를 단죄하지 않지만 그것이 동성애자가 무엇이든 해도 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이성애자와 마찬가지로 그리스도 교인이라면 당연히 받아들일 성서의 여러 도덕적인 가르침을 충실히 지킬 때 진정한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4. 일반인들까지 쉽게 읽을 수 있는 지적인 도서
동성애라는 주제를 통찰력 없이 논하다 보면 늘 분열이 일어나기 마련이다. 그러나 이 책은 어려운 주제를 대상에 적합한 수준으로 이해하기 쉽게 쓴 책으로, 지적이며, 방대한 연구를 다루고 있지만 매우 간결한 문체로 서술되어 있다. 이 주제와 관련해 고민하고 있거나, 혹 주위 사람이 이런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다면 헤아릴 수 없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5. 개신교 신자를 배려한 꼼꼼한 구성
한국 번역본에서는 저자가 로마 가톨릭교 신부이기 때문에 번역을 위해 '공동번역 성서 개정판'(1999)의 번역과 표기를 참조했지만, 개신교 신자를 위해 개신교에 널리 보급된 개역개정판(1998)의 번역과 표기를 본문과 각주에 넣어 이해를 도왔으며, 책 말미에 성서 인용구 색인과 본문 찾아보기를 마련해 독자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했다.
추천평
헬미니악 신부의 말은 하느님께서 자기들을 거부하셨다고 느끼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줄 것이다. 그의 책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기쁘게 받아들이실 모든 사람들을 교회가 환영하지 않는다면 그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 될 자격이 없음을 깨닫게 해 줄 것이다.
- 존 S. 스퐁 (미국 성공회 뉴워크 교구 담당주교)

명료하고 간결하며 일관성 있는 이 책자는 종교계 전체의 귀중한 자산이다. ?성서?에서 얻을 것이 많다는 사실은 알지만 자신의 경험 때문에 그 가르침들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들은 때때로 시간의 속박을 받는 언어와 은유, 예시 따위로 감춰져 있던 진리를 찾을 수 있다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 ?Friends Journal?의 서평에서

헬미니악 박사의 책은 내가 알기로 동성애 문제와 관련 있는 최근의 ?성서? 연구에 관한 가장 사려 깊고 명쾌하고 이해하기 쉬운 요약서다. 그는 ?성서?와 학문 둘 다에 충실하면서도 폭넓은 독자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복잡한 ?성서? 자료를 우리에게 분명히 설명해 준다.
- 제임스 B. 넬슨 (트윈시티즈 연합신학교 기독교 윤리학 교수)

꼭 소장해야 할 책이다. 지적이며, 방대한 연구를 다루고 있지만 매우 간결한 문체로 서술되어 있다. 자신의 동성애나 양성애 등의 성적성향과 ?성서? 사이에서 갈등하고 있는 이를 위한 책으로, 헬미니악은 ?성서?가 동성애에 대해 명백히 중립적이라고 이야기 한다. …… 나는 이 책을 몇 부 더 사서 친구에게 나눠주었다. 제 값을 하는 책이다. ★★★★★ EXCELLENT BOOK!
- An Amazon.com Customer from Atlanta, GA

이 책의 미덕은 동성애와 ?성서?의 관계에 대한 중요한 질문을 모두 담고 있고 이에 대한 현명한 대답을 담고 있다는 점에 있다. 물론 읽기도 쉽다. 별 다섯 개가 아깝지 않다. ★★★★★ An excellent popularization of modern biblical scholarship
- Patric A Daley from Fredericton, NB Canada

동성애자나 그들의 가족은 반드시 읽어야 한다. 또 ?성서?에 근거해 동성애를 단죄하는 이들을 설득시키려는 이에게도 이 책은 필수다. ★★★★☆ A Must-Read
- Paul Goddin from Washington,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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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리뷰
 
거기 호모포비아인 당신! 읽어보라구!
내용 편집/구성 |milim1 | 2003-10-28
나는 양성애자다. 그다지 문제라고 생각지 않았었기 때문에 별 생각없이 커밍아웃을 하게 되었고_ 그래서 알게 되었던 것은 기독교인들의 편협함이었다._ 성서에 대한 다른 해석을 들려주어도_ 다른 개념을 말해봐도_ 귀를 닫고 들어주지 않았다_(아_ 그런 개념없는 욕은 들어주기도 힘들다구.) 입으로는 사랑을 말하면서. 구원을 말하면서_ 신의 이름을 들어 단죄하고, 저주하고, 경멸해댄다. (맙소사._) 나도 기독교인이지만_ 그런 사람들은 사실 '하나님'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 도취되어 있는 듯 하다. 이젠 좀 바뀌어야 할 때가 오지 않았나 (당신_!) 이 책은 동성애에만 국한되어 있는 책이 아니다. 이 책은 성서를 보는 눈을 키워주고_ 편협한 사고에 기름칠을 해준다. 그리고 진정한 기독교인이라면 무엇을 중시해야 할지를 알게 한다. 그것으로 아마 당신은 당신의 신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난 동성애를 아주 나쁘게 바라보았다.
내용 편집/구성 |fts22 | 2003-09-20
"신이 허락하고 인간이 금지한 사랑" 부제가 너무 끌려서이책을 구입하게 되었다. 동성애,,, 난 호모포비아 이다 호모포비아란 동성애혐오증을 말하는데 난 그 정도가 매우 심했다. 기독교인 으로써 말이다, 사실 그럴수 밖에 없던 요인은 난 동성애를 접할 기회가 없었다, 그러던중 교회에서 이를 처음 접하게 되었고, 아주 부정적인 교육으로 인해 매우 혐오 하게 되었다 물론 그때는 하느님께서 금기하신 죄악 이라고 생각 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난후 난 이제껏 그저 우물안의 개구리 였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요 근래 나의 절친한 친구의 커밍아웃으로 많은 혼란을 겪고, 친구의 일 이지만 나까지 죄책감에 빠졌으나 이 책은 그런나를 위로해 주고 더 넓게, 그리고 새로운 사실들을 알려 주었다, 어쩌면 영원한 호모포비아로 살면서 동성애자들, 혹은 내 친구에게 큰 상처를 주고 더 크게 인권을 무시할뻔까지 했지만 그런 날 올바른 길로 인도해준 이 책과 항상 모든 사람을 공평하게 사랑하시는 하느님게 감사 드린다,
<성서>는 "정말" 동성애에 대해 무엇이라 말하고 있는가?
내용 편집/구성 |poirot75 | 2003-09-25
흔히 실제로 잘 모르는 것들에 대해 사람들은 두려움을 갖게 됩니다. 그것이 발전하면 공격적인 모습도 띄게 되는데, 그리스어로 포비아(phobia)라는 말이 실제로는 공포라는 뜻을 담고 있지만, "호모포비아"나 "제노포비아"와 같은 단어로 자리 잡으면서 '공포'보다는 '혐오'의 의미로 더 많이 쓰이게 된 것도 이런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동성애자를 적대시하는 호모"포비아"의 경우는 단순한 공포나 무지의 차원을 떠나서 <성서>라는 권위에 기대어 동성애자에 대한 박해와 차별·냉대를 정당화하기도 하는데, 이렇게 되면서 "호모포비아"는 <성서>의 가르침을 따르는 충실한 이들이 됩니다.

하지만 예수회 사제이자 신학과 교수로 있는 다니엘 헬미니악 박사는 호모포비아들은 <성서>의 가르침에 따르는 이들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성서>가 동성애에 대해 어떠한 식으로도 단죄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죠. 예를 들어 동성애와 <성서>에 대해 이야기할 때 마다 언급되기 마련인 소돔과 고모라 이야기에 대해 이 책은 소돔과 고모라의 죄는 동성애가 아니라 손님을 냉대한 것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저자는 소돔 관련 구절이 인용된 각 <성서>의 구절을 언급하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소돔에 대해 인용하실 때도 하느님의 사자를 거부한 죄로 이해하고 있다는 것을 들어 지금까지의 "소돔 = 동성애 죄악"이라는 인식이 잘못되었다고 지적합니다. 사실 이러한 해석은 <성서>를 주의 깊게만 읽으면 충분히 알아챌 수 있는 것이지만, 달을 보기 보다는 손가락을 봐온 탓에 <성서>가 우리에게 알려주려는 소돔 사람들의 냉혹함보다는 그들의 행동 중 하나인 동성 성교행위에 초점을 맞춘 탓이지요. 소돔 이야기 외에 <성서>에서 동성애에 대해 언급하는 여러 구절들이 모두 이런 식으로 다시 읽혀질 수 있는데, 해당 구절의 내용이 길기 때문에 다소 복잡하게 되어 있는 [로마서]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구절들에 대한 헬미니악 박사의 분석은 명쾌해서 딱히 <성서>에 대한 깊은 지식이 없는 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동성애와 <성서>에 대한 근래의 새로운 해석과 연구를 - 예를 들어 예수 그리스도께서 백인대장의 노예(백인대장의 애인으로 추정 되는)를 고쳐주신 이야기라든지 사무엘과 다윗의 관계에 대한 견해 등 - 많이 수록하고 있으며 친절한 관련문헌 소개와 상세한 색인이 달려 있어, 관심이 있는 이들에게는 이 책이 동성애와 성서 관련 주제에 있어 관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참고로 스퐁 주교가 서문을 썼는데, 국내에 출간된 스퐁 주교의 몇몇 저서들(<성경을 해방시켜라>나 <기독교 변하지 않으면 죽는다>)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이 책의 논지에 더욱 깊이 공감하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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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초강추] 기독교와 섹스를 말한다 "성서는 섹스에 대해 일관되지 않고 모순적이다" (1) 미선이 8682 02-21
146 [초강추] 신의 이름으로 - 종교 폭력의 진화적 기원 (1) 미선이 8078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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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인문학의 첨단연구 Process Approaches to Consciousness in Psychology, Neuroscien… 미선이 4815 02-02
143 [초강추!] 제임스 랜디의 <폭로>, (기적의 병치유 믿는 분들은 제발 꼭 한 번… 미선이 6144 01-30
142 [초강추!] 혁명을 표절하라 - 세상을 바꾸는 18가지 즐거운 상상 미선이 4654 01-10
141 [강추!] 에코뮤니티: 생태학적 삶을 위한 모둠살이의 도전과 실천 미선이 4908 01-10
140 Paul F. Knitter, Without Buddha I Could Not Be a Christian (1) 미선이 5286 01-01
139 [초강추!] 앨버트 O. 허시먼, 『보수는 어떻게 지배하는가』(웅진지식하우스) 미선이 5828 12-07
138 [초강추!] 김태형, 『불안증폭사회』(위즈덤하우스) 미선이 4854 12-07
137 <간단 명쾌한 발달심리학> 인간 전체 이해를 이 한 권으로 시작해보시길 바람.… 미선이 7314 11-14
136 <화이트헤드와 새로운 민중신학>(정가16,000원)을 단돈 9,600원에 구입할 수 … 미선이 5089 11-04
135 [초강추!] 폴 슈메이커, <진보와 보수의 12가지 이념 : 다원적 공공정치를 위한 … (1) 미선이 6478 10-29
134 카렌 암스트롱, <신을 위한 변론 - 우리가 잃어버린 종교의 참의미를 찾아서> 미선이 7808 10-29
133 <어플루엔자>, 자본주의 체제에서 소비와 욕망으로 인해 겪는 질병 미선이 6170 10-27
132 스티븐 호킹, 레오나르도 블로디노프 『위대한 설계』(까치) (1) 미선이 6121 10-09
131 [초강추] 얼 쇼리스, 『희망의 인문학』(이매진) (1) 미선이 6819 10-09
130 [초강추!] 매튜 폭스, 『새로운 종교개혁』(코나투스) (1) 미선이 7697 10-09
129 [초강추]존 캅의『기독교와 불교의 대화와 대화를 넘어서』(이문출판사) 미선이 5210 09-10
128 <초강추> 잡식동물의 딜레마 (1) 화상 5681 08-30
127 ▒ 테리 이글턴 『신을 옹호하다』- 골수 좌파이론가의 웅변 '신은 위대하다�… (1) 노동자 7129 08-07
126 제임스 로더『성령의 관계적 논리와 기독교교육 인식론: 신학과 과학의 대화』 고골테스 7557 07-14
125 조르조 아감벤『목적없는 수단 : 정치에 관한 11개의 노트』 고골테스 6442 07-14
124 [초강추!] 성서비평학자 바트 어만이 추적한 『예수 왜곡의 역사』(청림출판) (2) 미선이 7981 05-29
123 도올의 예수 이해, 도마복음서 주해,『도마복음한글역주』 (3) 미선이 7157 05-01
122 [초강추]『생명의 해방 : 세포에서 공동체까지』 화이트헤드와 생물학의 경이로운 만… (1) 미선이 7243 04-28
121 [초강추!] 불교의 진면목을 느끼고 싶으신 분께 꼭 추천하는 책,『깨달음과 역사』(… (3) 미선이 6396 04-28
120 [강추!] 칼뱅의 잔악한 권력에 맞선 지식인 『폭력에 대항한 양심』(슈테판 츠바이크… (2) 미선이 5812 04-14
119 [강추!]무신론자들의 일반적인 논리를 알 수 있는 책 『우주에는 신이 없다』(데이비… (2) 미선이 6217 04-14
118 [초강추!] 앨런 소칼· 장 브리크몽 『지적 사기』(민음사) (1) 미선이 7876 03-29
117 『뇌, 생각의 출현』(박문호) 미선이 6912 03-28
116 서로주체성의 이념 (4) 화상 5349 03-16
115 길희성의『보살예수』, "연꽃과 십자가는 둘이 아니라네" 미선이 5999 03-14
114 흥미 진진한 현대 물리학의 우주론 『평행우주』(저자 : 미치오 카쿠 물리학자) 미선이 6164 03-10
113 [초강추!]삼성제국의 추악한 이면을 고발하는 김용철 변호사의『삼성을 생각한다』(… 미선이 5891 02-27
112 앨리 러셀 혹실드의 『감정노동 - 노동은 우리의 감정을 어떻게 상품으로 만드는가』 (1) 정강길 8228 02-25
111 무지한 스승 -쟈크 랑시에르 (1) 라크리매 6530 02-17
110 철학 VS 철학 (9) 치노 6265 02-16
109 제국신학과의 대결구도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평화를 발전시킨 바울의 창조… (5) 흰구름 6528 02-12
108    첫번째 바울: 급진적인 바울이 어떻게 보수 신앙의 우상으로 둔갑했는가 (3) 정강길 6093 02-17
107 만남 (2) 화상 4769 02-09
106 제레미 리프킨의 <유러피안 드림>(민음사) (5) 정강길 6026 02-09
105 반민주적인 너무나 반민주적인-박홍규의 니체와 니체주의 비판 (10) 정강길 8501 02-05
104 화이트헤디안의 문명진단론, 에롤 E.해리스의『파멸의 묵시록』(초강추!!) (7) 정강길 6765 01-31
103 상처받지 않을 권리 - 강신주 (6) 라크리매 7466 01-29
102 우희종/성태용/강신익/변희욱/정준영『몸 마음공부의 기반인가 장애인가』(운주사) 정강길 5864 01-24
101 김희정, 『몸 국가 우주 하나를 꿈꾸다』(궁리) (1) 정강길 5994 01-24
100 박규현, 홍덕선 지음,『몸과 문화-인간의 몸을 해석하는 다양한 문화 담론들』 정강길 6835 01-24
99 강신익, 『몸의 역사 몸과 문화』(휴머니스트) 정강길 6548 01-24
98 『우유의 역습』, 당신이 몰랐던 우유에 관한 거짓말 그리고 선전 미선이 5496 01-24
97 『뇌과학의 함정-인간에 관한 가장 위험한 착각에 대하여』 (6) 정강길 11558 01-18
96 죽은 신을 위하여 (기독교 비판 및 유물론과 신학의 문제) - Slavoj Zizek (8) 라크리매 8126 01-14
95 프라이드를 탄 돈키호테(펌) smallway 5357 12-05
94 민희식 한양대 석좌교수의 "성서의 뿌리" smallway 12751 11-24
93 마커스 보그의 신간 <기독교의 심장> 흰구름 5802 11-03
92 뉴욕타임즈가 뽑은 20세기 Best 책 100선 (2) 정강길 12190 10-23
91 기독교 원죄에 대한 해석-아담, 이브, 뱀 : 기독교 탄생의 비밀 미선이 5659 06-02
90 하느님과 진화론 같이 믿으면 안되나여? 미선이 4586 08-08
89 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 (4) smallway 5841 07-31
88 [초강추!]리처드 니스벳 저,『생각의 지도: 동양과 서양, 세상을 바라보는 서로 다른… 미선이 7923 07-16
87 [초강추!]EBS다큐제작팀,『동과 서: 동양인과 서양인은 왜 사고방식이 다를까』(예담… 미선이 14350 07-16
86 라마찬드란 박사의 『두뇌실험실-우리의 두뇌 속에는 무엇이 들어 있는가?』 미선이 7139 07-13
85 김태권 저, 우석훈 해제,『어린 왕자의 귀환: 신자유주의의 우주에서 살아남는 법』(… 미선이 6134 07-13
84 김명수,『큐복음서의 민중신학』(도올 김용옥 서문 | 통나무) 미선이 5104 07-07
83 『종교전쟁』(김윤성, 신재식, 장대익 지음 / 사이언스북스) 미선이 8687 06-25
82 카우프만, 예수와 창조성, 서문 (1) 흰구름 4922 06-24
81 예수와 창조성 - 고든 카우프만 (1) 흰구름 5750 06-23
80 초판과 절판, 희귀본 흰구름 4862 06-22
79 [초강추!] 존 베일리스 지음, 스피브 스미스 등편,『세계정치론』(을유문화사) (1) 미선이 8464 06-15
78 『예술과 연금술 : 바슐라르에 관한 깊고 느린 몽상』 고골테스 6008 06-11
77 [초강추!] 빌프리트 뢰리히,『종교 근본주의와 종교분쟁』(바이북스) 미선이 5275 06-01
76 [초강추!] 남우현,『기독교 진리 왜곡의 역사』(지식나무) 미선이 6292 06-01
75 무신론적 근본주의, 샘 해리스의 <기독교 국가에 보내는 편지> 미선이 6832 05-30
74 앤서니 드 멜로 『유쾌한 깨달음』 (1) 고골테스 5886 05-26
73 기독교사상에 파문을 던진 윌버의 문제작, 켄 윌버,『에덴을 넘어』(한언) (3) 미선이 6237 05-07
72 [초강추!] 마르틴 우르반,『사람들은 왜 무엇이든 믿고 싶어할까?』(도솔) 미선이 5422 05-05
71 『헤겔에서 니체로』, 『20세기 서양 철학의 흐름』 고골테스 6612 04-26
70 『은유로서의 질병』, 『미니마 모랄리아』, 『학문, 묻고 답하다』 (2) 고골테스 6353 04-26
69 『내가 누구인지 알려주세요』, 『당신은 장애를 아는가』 고골테스 4943 04-26
68 [초강추!] 마이클 셔머,『왜 사람들은 이상한 것을 믿는가』(바다출판사) 미선이 9197 04-24
67 [초강추!] 장 지글러 『탐욕의 시대』(갈라파고스) 미선이 7969 04-21
66 [초강추!] 리처드 윌킨슨,『평등해야 건강하다』(후마니타스) +『건강불평등』 (1) 미선이 9284 04-14
65    [리뷰] 리처드 윌킨슨의 저작들에 대한 리뷰 (최성일) 미선이 6065 04-14
64 [초강추] 마이클 마멋, 『사회적 지위가 건강과 수명을 결정한다』(에코리브르) (1) 미선이 7799 04-14
63 [초강추!] 장대익, 『다윈의 식탁』(김영사) (1) 미선이 8186 04-12
62 존 쉘비 스퐁,『만들어진 예수 참 사람 예수』서평 (1) 흰구름 7731 03-29
61 만들어진 예수 참 사람 예수 (7) 흰구름 5647 03-18
60 기세춘의 <노자강의>: 천재적인 동양학의 대가 기세춘의 노자 바로 알기 (1) 한솔이 6525 03-13
59 독서클럽 안 하실래요? (7) Mosaic 5166 03-11
58 홍정수 박사의 사도신경 강해설교집 <사도신경 살아내기> (2) 흰구름 7311 02-08
57 ★ 몸의 건강, 삶의 건강을 위하여 추천하는 몇 가지 도서들 (2) 미선이 7145 01-24
56 [강추!]『스트레스 다스리기』대한불안장애학회 스트레스관리연구특별위원회 저 (1) 미선이 7975 01-22
55 [강추!] 『더 나은 세계는 가능하다』(세계화국제포럼/필맥) (1) 미선이 7092 01-22
54 신영복의 고전읽기 - 묵자 (3) 거시기 8749 01-21
53 『욕망 : 삶의 동력인가 괴로움의 뿌리인가 』(운주사) (1) 미선이 7809 12-19
52 『나, 버릴 것인가 찾을 것인가』(운주사) 미선이 5768 12-19
51 [나는 누구인가} - 라마나 마하르쉬 (7) 아트만 8739 12-19
50 [강추!] 바트 D. 어만,『잃어버린 기독교의 비밀』(이제) 미선이 6532 12-11
49 [초강추!] 마셜 B.로젠버그,『 비폭력 대화 : 일상에서 쓰는 평화의 언어, 삶의 언어… (1) 미선이 8207 12-11
48 예수 없는 예수 교회 (한완상) (3) 치노 6179 12-04
47 『자아초월 심리학과 정신의학』(Bruce W. Scotton, Alian B. Chinen, John R. Batti… (1) 정강길 8643 10-19
46 『깨달음의 심리학』(John Welwood 지음 / 학지사) (1) 정강길 7002 10-19
45 이스라엘 핑컬스타인의 <성경: 고고학인가, 전설인가> (4) 한솔이 7305 10-02
44 현대 물리학에 대한 초강추 교양도서, 브라이언 그린의 『우주의 구조』(승산) 정강길 7773 09-27
43 [초강추!] 르네 지라르, 『나는 사탄이 번개처럼 떨어지는 것을 본다』(민음사) 미선이 10735 07-30
42 김덕기, 『복음서의 문화비평적 해석』(이화) 미선이 7154 07-29
41 [서평] 조엘 박의 <맞아죽을 각오로 쓴 한국교회 비판> (4) 마루치 7584 07-05
40 브룩시 카베이의 "예수, 종교를 비판하다" 출간 (2) 뒤뜰 6891 05-09
39 "예수, 종교를 비판하다" (2) 뒤뜰 7103 04-16
38 <88만원세대>의 저자 우석훈 교수 블로그에서 퍼왔습니다. ^^ 별똥별 7012 04-03
37 "유신론 붕괴 후 기독교 신앙은 가능한가?" 존 쉘비 스퐁,<새 시대를 위한 새 기… (1) 정강길 7639 02-21
36 ☆『성서가 말하는 동성애-신이 허락하고 인간이 금지한 사랑』(해울, 2003) 초강추!… 미선이 8192 02-05
35 읽어서는 안 될 책 소개-사해사본의 진실 (4) sydney 13648 01-08
34    만일 바울 노선의 기독교가 원래는 기독교 정통이 아니라면? (3) 정강길 7400 03-17
33 지금 독립을 꿈꾸는 모든 여성에게 권하는 책, 『나 독립한다』(일다) 정강길 5923 01-07
32 예수신화 학파의 본격적인 연구서, 얼 도허티의 『예수퍼즐』(강추!) (7) 정강길 9030 01-07
31 "자본주의와 세계화속 약소국의 비애" / 장하준 지음, 『나쁜 사마리아인들』(부키) 미선이 7621 12-19
30 몇권의 책들 소개 합니다^(^ (1) Stephen 6648 10-21
29 크리스토퍼 퀸 외,『평화와 행복을 위한 불교지성들의 위대한 도전』(초록마을) 정강길 6622 08-03
28 포스트모던시대의 기독교 영성 찾기 - 지성수, 『비뚤어진 영성』(예루살렘, 2007) (1) 정강길 8194 07-28
27 조화순,『낮추고 사는 즐거움』(도솔)-"몸 낮춰 사랑하며 자연과 함께 춤을" 정강길 6387 06-07
26 구미정, 『한글자로 신학하기』(대한기독교서회) (1) 정강길 8958 04-08
25 존 쉘비 스퐁, 『성경과 폭력』(원제: 성경이 저지른 죄악) (강추~!!) (4) 흰구름 8904 03-24
24 미국, 팍스아메리카나에 대한 보고서 - 김민웅,『밀실의 제국』(한겨레출판사) 정강길 7370 03-07
23 강인철, 『한국의 개신교와 반공주의』(중심, 2007) 정강길 8377 02-07
22 바라바시, <링크: 21세기를 지배하는 네크워크 과학>(강추!) 정강길 10618 02-04
21 ☆ 가장 높은 로열의 반열에 있는 책들!! (계속 올릴 예정) (3) 정강길 9907 01-19
20 게르트 타이센 『복음서의 교회정치학』/Ⅳ누가복음-사도행전의 교회정치학 3-5장 정강길 8789 01-14
19 보수 진영의 출판사에서 나온 해석학에 대한 좋은 책 소개 하나! 정강길 6925 01-11
18 한국 기독교 역사의 흐름 바로 보기 (특히 7, 80년대 이후) 정강길 8674 12-16
17 복잡한 세상을 단순하게 이해하기 <복잡계 개론> (강추!) (1) 정강길 9556 12-16
16 <기독인을 위한 성폭력 예방 지침서>, 기독교여성상담소 정강길 6583 12-09
15 [펌] 우리가 알고 있는 교회 전통이 가짜라면 (강추) 관리자 7442 12-06
14 [펌] 성경 왜곡의 역사 (강추) (7) 정강길 12561 11-13
13 [책] 과정신학 진영의 미부시 행정부에 대한 공격 관리자 6468 11-12
12 떼이야르 드 샤르댕의 『인간현상』을 읽고서... 정강길 9216 04-27
11 "진화론과 유신론의 유쾌한 만남" 관리자 9629 09-23
10 [책] 김덕영,『논쟁의 역사를 통해 본 사회학』(한울) 정강길 9173 09-21
9 전환시대를 위한 새로운 경제학『For the Common Good』 관리자 7745 08-08
8 J.A.T.Robinson, 현영학 옮김, <신에게 솔직히> (2) 관리자 8105 07-02
7 생태여성신학자와 함께 떠나는 "생명사랑 순례의 길" (1) 정강길 8096 06-27
6 [펌] 비폭력으로 폭력의 악순환을 끊어라 미선이 7006 06-24
5 [펌] "한국전쟁, 1949년 38선 충돌 통해 형성됐다", 정병준 <한국전쟁> 관리자 8005 06-24
4 키스 W. 휘틀럼, 『고대 이스라엘의 발명 : 침묵당한 팔레스타인 역사』(이산, 2003) 정강길 9647 06-15
3 윌터 윙크의 『사탄의 체제와 예수의 비폭력』(초강력추천!!) (1) 정강길 12861 06-15
2 종교, 정치 그리고 기독교 우파(Mark Lewis Taylor) 관리자 6408 06-07
1 A. N. Whitehead, Process and Reality / 오영환 역, 『과정과 실재』(민음사) 정강길 13453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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