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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초강추!] 앨버트 O. 허시먼, 『보수는 어떻게 지배하는가』(웅진지식하우스)    
  글쓴이 : 미선이 날 짜 : 10-12-07 19:29 조회(5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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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는 어떻게 지배하는가 [양장본]  
 
저자 앨버트 O. 허시먼 | 역자 이근영 | 출판사 웅진지식하우스
 
 

책소개

  • 수백 년 동안 그들은 똑같은 이야기만 했다!

    세계적인 석학 허시먼이 분석한 보수의 수사학 『보수는 어떻게 지배하는가』. 지난 200년간의 역사를 되짚어 보수 수사학이 지닌 정형화된 패턴을 밝혀내고, 다양한 역사적 사례와 유명한 논쟁들을 통해 세상을 조종하는 논리의 실체를 낱낱이 분석한 책이다. 의도와 달리 정반대의 결과를 낳는 ‘역효과 명제’, 기존 체제가 바뀌지 않을 것이라는 ‘무용 명제’, 자유와 민주주의가 위태로워질 것이라는 ‘위험 명제’ 등 변화에 반동하고자 하는 세 가지 논리를 추출해낸다. 그리고 정치적 수사학의 틀을 드러냄으로서 이들이 가지고 있는 주장이 어떻게 비실효적이고 이것을 뛰어넘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모색하고 있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 책은 허시먼이 프린스턴 대학 고등연구소에서 석좌교수로 재직할 당시 수백 년간 진행되어온 세 가지 정치적 레토릭에 대해 분석한 책으로, 정치경제학, 이데올로기론을 연구하는 연구자들에게는 널리 알려진 책이지만 국내에는 이번에 처음 번역되었다. 그는 이 책을 통해 현재 아주 초보적이고 상식적이라고 생각하는 문제들이 역사적으로 다양한 정치적 의도가 펼치는 어떠한 공세에 직면했는지 살펴보고, 이들 사이에 반복되는 패턴과 그 패턴이 발휘하는 힘에 대해 자세하게 보여주고 있다.

저자소개

  • 저자 앨버트 O. 허시먼 Albert O. Hirschman
  • 좌우 모두에서 인정하는 세계적인 경제학자 앨버트 O. 허시먼. 경제 발전의 동력으로 분배의 기능에 주목한 ‘터널 이론’을 주장하고, 몰락하는 조직에서 발생하는 ‘이탈, 저항, 충성’의 행동 유형을 분석하는 등, 현대 경제학사의 주요 틀을 제시한 석학이다. 특히 허시먼은 개발도상국의 발전 과정에 연구에 인류학적이고 사회학적인 틀을 적용하여 큰 성과를 남겼다.

  • 허시먼은 1915년 독일 베를린에서 태어났다. 소르본느 대학과 런던 정치경제대학에서 공부했으며 트리에스테 대학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학위 과정 중에 프랑스 군대에 자원입대하여 스페인 내전에 참전하였으며, 마르세유에서 나치로부터 난민들의 탈출을 돕는 일을 했다.
    1940년부터는 UC 버클리 대학에서 연구원으로 일했고, FRB(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유럽 책임자와 콜롬비아 보고타의 경제 자문을 지내기도 했다. 1956년부터 예일 대학, 컬럼비아 대학, 하버드 대학에서 경제학을 가르쳤다.

  • 그의 저서 《보수는 어떻게 지배하는가The Rhetoric of Reaction: Perversity, Futility, Jeopardy》(1991)는 정치적 수사학의 근본적인 패턴을 분석한 역작으로, 이 책을 쓸 당시 허시먼은 프린스턴 대학 고등연구소에서 석좌교수로 재직하고 있었다.

  • 주요 저서에 《떠날 것인가 남을 것인가Exit, Voice, and Loyalty》, 《열정과 이해관계The Passions and the Interests》 등이 있으며, 현재는 고령으로 학계를 은퇴했다. 미국 사회과학연구위원회(Social Science Research Council)에서는 그의 지적 전통을 잇기 위해 앨버트 O. 허시먼 상(The Albert O. Hirschman Prize)을 제정하여 매년 국가 간, 학제 간에 뛰어난 공을 세운 학자에게 수여하고 있다.

    역자 이근영
    중앙대에서 문예창작을 전공하고 고려대 대학원, 영국 에식스대학 대학원에서 영문학, 사회학, 문학철학을 공부했다. 막시무스라는 필명으로 <프레시안>에 글을 연재하면서 막시무스 시리즈를 책으로 펴냈다. 현재 <프레시안>의 문화 자회사인 프레시안 플러스 대표로 있다. 옮긴 책으로 《수메르 혹은 신들의 고향》《30분에 읽는 니체》《30분에 읽는 마르크스》《빅히스토리》 등이 있다.

목차

  • 추천사│허무주의는 우리의 적이다 _ 우석훈
    서문│그들에게 매혹당하지 않기 위하여

    1장. 시간을 거꾸로 돌리려 했던 사람들 _ 지난 200년을 지배해온 반동 레토릭
    역사적인 반동의 움직임과 세 가지 반동 명제
    ‘반동’이라는 말에 대하여

    2장. “오히려 정반대의 결과를 낳을 것이다”_ 역효과 명제
    프랑스혁명과 역효과 명제의 등장
    보통선거권, 정치학의 마지막 단어
    빈민구제법과‘가난 창조’효과
    ‘의도하지 않은 결과’

    3장. “그래 봐야 기존의 체제가 바뀌지 않을 것이다”_ 무용 명제
    토크빌의 의문 : 프랑스혁명이 도대체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가
    모스카와 파레토의 의문 : 보통선거권으로 과연 세상이 달라졌는가
    복지국가는 ‘약속한 것’을 얼마나 가져다 줄 수 있는가
    정말 쓸 데 없는 정책인가?

    4장. “그렇게 하면 우리의 자유와 민주주의가 위태로워질 것이다”_ 위험 명제
    민주주의는 자유를 위협할 것이다
    복지국가는 자유와 민주주의 모두를 위협할 것이다
    위험 명제에 대한 고찰

    5장. 세 명제의 불편한 동거
    수사학적 공격에 대한 명백한 증거
    가장 영향력 있는 명제
    양립 불가능한 그러나 포기할 수 없는
    논리는 어떻게 충돌하는가

    6장. 보수에게서 배우는 진보 레토릭
    행동하지 않는 것이 더 위험하다
    역사는 우리 편
    역효과 명제에 대한 대응 명제들

    7장. 어떻게 새로워질 것인가
    주장의 전환
    민주주의에서 논쟁하지 ‘않는’ 법

    후기

    찾아보기

책속으로

새로운 정책 제안이나 법안에 반대하거나 비판하는 어떤 집단이라도 이런 수사법을 사용할 수 있다. 보수주의자들이나 반동파가 권력을 잡아 자신들이 원하는 정책이나 프로그램을 제안하거나 실행하려고 할 때, 그들도 역효과 명제나 무용 명제, 위험 명제를 사용하는 자유주의자들이나 진보주의자들로부터 비난받을 수 있다.
_ 지난 200년을 지배해온 반동 레토릭(28쪽)

‘시계를 거꾸로 돌린다’는 표현은 우리들의 언어가 얼마나 진보에 대한 믿음의 영향을 받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또 다른 예다. 그 말은 단지 시간이 흐르기만 해도 인간은 발전하며 예전으로 돌아가는 것은 불행한 일이라고 암시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가 추구하는 연구의 관점에서 보자면 ‘반동’이라는 용어에 담긴 부정적인 의미는 달갑지 않다. 왜냐하면 나는 가치 판단 없이 그런 용어들을 사용하고 싶기 때문이다.
_ 지난 200년을 지배해온 반동 레토릭(31쪽)

볼테르는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 ‘가능한 세계 중 최선의 것’이라는 명제를 조롱하기 위해 <캉디드>를 썼다. (…) 어쩌면 이제 우리들의 세상이 모든 가능한 세계 중 가장 반대 결과를 낳은 세상이 아니라는 사실을 말하기 위해 <반反 캉디드>를 써야 할 때가 왔는지도 모른다.
_ 오히려 정반대의 결과를 낳을 것이다: 역효과 명제(74쪽)

여기서 다시 한 번, 세상을 보다 나은 곳으로 변화시키기를 희망하는 사람들을 조롱하는 일에 매력을 느끼는 일군의 사회 분석가들을 발견할 수 있다. 그러나 그들은 순진한 ‘사회 개혁가’들이 실패한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으로만 만족하지 않았다. 거기에 더해서 그들은 사회 개혁가들이 실제로는, 굳이 사회 개혁가에 반대되는 용어를 만들어내자면 ‘사회개악가(社會改惡家)’들이기 때문에 ‘개혁’이 완성되기 이전에 존재했던 세상보다 더 나쁜 상황을 만들어낸다는 점도 입증하려고 했다.
_ 오히려 정반대의 결과를 낳을 것이다: 역효과 명제(53쪽)

복지국가 입법에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이런 논증이 대단히 매력적일 수는 있지만, 최근에 이런 식의 논증이 실제로 사용된 경우는 무척 드물다. 거기에는 중요한 이유가 있다. 즉 복지 급여가 가난한 사람들의 행동에 역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하면서 동시에 그 돈이 바로 그 가난한 사람들에게 전달되지 못한다고 주장하려면 상당한 수준의 궤변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_ 그래봐야 기존의 체제가 바뀌지 않을 것이다: 무용 명제(102쪽)

진보주의자들은 통상 행동의 위험성보다는 행동하지 않는 것의 위험성을 인식한다. (…) 미래에 대해 걱정하는 것의 반대는, 다가오는 모든 종류의 위협과 위험을 감지하고 그들을 선제하기 위한 강력한 행동을 옹호하는 일일 것이다. 예를 들어 레슬리 스티븐은 1867년 개혁법안을 변호하기 위해, 개혁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대중은 투표보다도 기성 사회에 훨씬 더 위협적인 저항 방법에 의존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투표가 대중의 에너지를 비교적 해가 없는 통로로 유도하고 파업이나 폭동처럼 더 위험한 형태의 대중 저항을 피하는 수단이라고 보았다.
_ 보수에게서 배우는 진보 레토릭(208쪽)
  •  

출판사서평

수백 년 동안 그들은 똑같은 이야기만 했다

세계적인 석학 허시먼이 분석한 보수의 수사학
‘지금, 이곳’에서도 유효한 완벽한 통찰 !


세계적인 석학이자 전방위적인 학자 앨버트 O. 허시먼이 분석한 보수의 수사학. 국내에는 널리 알려져 있지 않으나 장하준을 비롯 수많은 학자들이 무한한 존경을 표한 학자 허시먼의 역작이다. 허시먼은 1980년대 미국에서 세력을 얻어가는 신보수주의자들을 보며, 이 현상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정치적 신념에 대한 분석이 아니라, 보수주의자들의 담론, 주장, 수사법과 같은 언어적 현상이 발휘하는 힘에 대해 주목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런 이유로 그는 약 200년간의 인류의 역사를 되짚어, 역사적 변환의 국면마다 작동하는 ‘반작용 레토릭’의 근원을 밝혀냈다. 18세기 프랑스 혁명의 성공과 인권선언, 19세기 보통 선거권의 도입, 20세기 복지국가의 수립까지, 다양한 역사적 사례와 유명한 논쟁들을 새로운 시각에서 분석하여 변화에 ‘반동(react)’하고자 하는 세 가지 논리를 추출해낸다. 그 세 가지는 역효과 명제, 무용 명제, 위험 명제이다.

추천사를 쓴 우석훈의 지적처럼 그들의 주장은 수백 년의 역사 속에서 구조적 차원에서 때로는 지극히 개인적인 차원에서 반복해 나타나며, 매우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한다. 그리고 허시먼의 특별한 작업은 지금 우리에게도 유효한 통찰력을 보여준다.

지적이고 독창적이며 도발적인 책이다. 독자들은 위대한 정신과 마주하고 있다는 느낌을 갖게 될 것이다. _ 스탠리 호프먼(하버드 대학 정치학 교수)

저자의 말

“역효과론, 무용론, 위험론의 세 카테고리는 단순하지만 완벽하다. 이 틀은 보수가 주장하는 공격의 대부분을 설명해준다. 나 자신도 얼마간 놀랄 정도였다.”

세계적인 석학이자 전방위적 경제학자 앨버트 O. 허시먼의 역작

장하준 교수는 신작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에서 지난 30년 동안의 경제 상황을 되짚어볼 때, 주류 자유 시장 경제학자들보다 비주류 경제학자들의 조언이 더 유효했다며, 그 중 앨버트 허시먼을 지목했다. 국내에는 널리 알려져 있지 않으나, 장하준을 비롯 우석훈, 박명림, 손호철 등 많은 학자들이 무한한 존경을 표하는 학자 앨버트 허시먼. 특히 그가 보여준 경제 발전 모델에 대한 주장은 한국의 상황에도 바로 적용할 수 있을 정도로 탁월하다. 비주류 경제학자인 허시먼이 모든 자원이 부족한 개발도상국에서는 거대 기업을 육성해야 한다는 ‘불균형 성장 이론’을 주장했다는 것 또한 놀라운 점이다.


그가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또 다른 이유는 정치학, 경제학, 인류학, 역사학을 넘나드는 그의 전방위적 연구 주제 때문이다. 허시먼은 현실 경제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면서도, 방대한 인류학적, 역사학적 지식들을 토대로 이론을 전개하는데, 때문에 그의 저서들은 가벼운 두께에도 소화하기가 만만치 않다. 《보수는 어떻게 지배하는가》는 허시먼이 프린스턴 대학 고등연구소에서 석좌교수로 재직할 당시 수백 년간 진행되어온 세 가지 정치적 레토릭에 대해 분석한 책으로, 정치경제학, 이데올로기론을 연구하는 연구자들에게는 널리 알려진 책이지만, 국내에는 이번에 처음 번역되었다.

시계를 거꾸로 돌리는 세 가지 힘

허시먼은 1980년대 미국에서 세력을 얻어가는 보수주의자들과 신보수주의자들을 보며, 이 현상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정치적 가치에 대한 분석이 아니라, 보수주의자들의 담론, 주장, 수사법과 같은 언어적 현상이 발휘하는 힘에 대해 주목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런 이유로 그는 약 200년간의 인류의 역사를 되짚어, 역사적 변환의 국면마다 작동하는 ‘반작용 레토릭’의 근원을 밝혀냈다. 18세기 프랑스 혁명의 성공과 인권선언, 19세기 보통 선거권의 도입, 20세기 복지국가의 수립까지, 다양한 역사적 사례와 유명한 논쟁들을 새로운 시각에서 분석하여 변화에 ‘반동(react)’하고자 하는 세 가지 논리를 추출해낸다. 그 세 가지는 역효과 명제, 무용 명제, 위험 명제이다.


예를 들어 지금은 누구나 ‘보통선거권’을 통해서 권력을 획득하고자 하지만, 18세기에는 진보적 비판자였던 입센과 같은 이들도 ‘무능한 다수의 지배’이며 오히려 ‘역효과’가 날 거라고 이를 혹독하게 비판했다. 이렇듯 우리가 지금은 아주 초보적이고 상식적이라고 생각하는 문제들도, 역사적으로 처음 등장하던 당시에는 다양한 정치적 의도가 펼치는 공세들에 직면해야 했다. 허시먼이 주목한 것은 이 ‘의도’를 가진 공세들에게는 반복되는 패턴이 있다는 것이고, 실제로 실패에 그친다 하더라도 그 패턴이 발휘하는 ‘힘’은 막강하다는 것이다.


예들 들어 그는 토크빌이 “프랑스 혁명이 실제적인 변화를 가져온 것은 사실이나, 이미 그 변화는 혁명 전에 존재했었다”라고 분석하는 데 대해, 그것이 혁명의 성과를 어떻게 ‘무용화’하는 힘을 발휘하는 지 등을 밝힌다. 이런 그의 분석은 에드먼드 버크, 토크빌, 메스트로, 귀스타브 르봉, 조지 스티글러, 하버마스 등과 같은 학자들의 연구에도 미치는데, 고전에서 현대, 좌에서 우를 아우르는 그의 폭넓음이 놀랍다.

역사에도 ‘반작용의 법칙’이 있다

“오히려 정반대의 결과를 낳을 것이다”
“그래봐야 기존의 체제가 바뀌지 않을 것이다”
“그렇게 하면 우리의 자유가 위태로워질 것이다”

 

 

이 세 가지 명제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 한국 사회에서 오랫동안 반복되어온 ‘어떤’ 풍경들이 떠오른다. 20여 년의 민주화 과정을 거쳤지만, 우리는 ‘민주적으로 논쟁하는 법’에 대해서는 조금도 얻은 바가 없는 듯하다. “과잉복지가 되다보니 일 안하고 술 마시고 알코올 중독이 된다”라는 발언이 파문을 일으키고, 보수 정당의 대표가 지역구에 내려가 ‘복지’를 이야기했다고 해서 같은 보수 정당의 정치인에게 ‘빨갱이’라는 종류의 비난을 듣는다. 그런 형태의 ‘정치적 수사’들은 서로가 서로에게 “어떻게 인간이 저럴 수 있지?”라는 불쾌함과 당혹감으로 결론이 날 뿐이다. 사실은 서로가 거울을 비친 똑같은 ‘상’을 무기로 싸우고 있기 때문에 결론이 나지 않는 것이다.

 

앨버트 허시먼은 클라우제비츠의 말을 빌어 “가장 발전된 민주 정치에서조차 많은 토론들은 ‘다른 방법으로 내전을 계속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런 모습들은 2010년 한국에도 재현되고 있다. 하지만 허시먼의 의도는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정치적 수사학’의 틀을 ‘드러냄’으로써, 그 주장이 어떻게 ‘비실효적인’인지를 밝히는 데 있다. 《보수는 어떻게 지배하는가》가 인류의 역사에 대한 한편의 재미있는 보고서임과 동시에, 지극히 현실적인 문제들에 대한 통찰을 주는 것도 이런 측면 때문이다. 사실 그는 이러한 레토릭이 ‘자동차 속도 제한에 대한 규제 정책’이나 ‘자녀부양가족지원제도’와 같은 정책적인 문제에 발동하는 측면에 더 큰 관심이 있어 보인다. 인류 역사의 ‘발전 법칙’이 아닌 ‘반작용의 법칙’을 밝힌 앨버트 허시먼의 저서가 2010년 한국에 유효하다면, 바로 이와 같은 현실적 통찰력 때문일 것이다.

단순해서 더 완벽해 보이는 보수의 수사학

- 오히려 정반대의 결과를 낳을 것이다 : 역효과 명제

“산업재해보험제도를 도입하면 노동자들은 일부러 자신의 손발을 자를 것이다”
역효과 명제는 단순히 어떤 정책이나 운동이 그 목적을 달성하지 못한다거나 혹은 예상하지 못한 비용이나 좋지 않은 부작용을 수반할 것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그 대신 사회를 어떤 특정한 방향으로 움직이려는 시도는 당연히 사회를 움직이기는 하지만 의도된 것과는 정반대 방향으로 움직이게 한다고 주장하는 대단히 대담한 지적 책략이다.

-그래 봐야 기존의 체제가 바뀌지 않을 것이다 : 무용 명제
“혁명의 성과들은 이미 구체제 안에 존재하고 있었다. 혁명으로 도대체 바뀐 것이 무엇인지 모르겠다”
무용 명제는 변화에 대한 시도가 허사라고 말한다. 즉, 과거나 현재나 미래의 어떤 변화라는 것도 이런저런 이유로 대부분 표피적이고 외형적이고 표면적인 환상에 불과하며, ‘깊숙한’ 사회 구조에는 전혀 손을 대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렇게 하면 우리의 자유와 민주주의가 위태로워질 것이다 : 위험 명제
“투표권을 확대하면 가난한 바보들이 부자들의 재산을 빼앗는 다수파와 정부를 만들어낼 것이다”
위험 명제는 새로운 진보를 위해 옛 진보를 희생하는 것이 합당한지를 판단하려 한다. 만약 새로운 개혁이 시행된다면 어떻게 해서 귀중한 이전 개혁을 특히 최근에야 이루어낸 그것을 치명적으로 위태롭게 하는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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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직접민주주의로의 초대> 직접민주주의에 대한 가장 명쾌하고 정확한 입문서 (1) 미선 3960 04-08
239 [새책] 에코페미니스트 마리아 미즈의 『가부장제와 자본주의 ― 여성, 자연, 식민지… 다중지성의… 3144 02-11
238 군사독재정권과 보수 개신교의 야합이 담긴 <산업선교, 그리고 70년대 노동운동&g… (1) 미선 4163 01-30
237 <사회주의>에도 여러 사회주의'들'이 있다! (1) 미선 3761 01-04
236 <지구의 정복자>, 유전자중심설에서 집단선택설로 입장을 바꾼 에드워드 윌슨 … (1) 미선 4169 12-12
235 "누가 왜 복지국가에 반대하는가" <복지국가의 정치학> (1) 미선 3995 12-04
234 [좋은세상 만들기 필독서!] 에릭 올린 라이트의 <리얼 유토피아> (3) 미선 4060 11-26
233 [정말 대단한 책] <신경 과학의 철학-신경 과학의 철학적 문제와 분석> (3) 미선 6823 11-23
232 [좋은책 추천!] 심리학 개론서의 최고봉, <마이어스의 심리학> (1) 미선 6263 11-20
231 "돈벌이 경제학에서 살림살이 경제학으로" 홍기빈 <살림/살이 경제학을 위하여>… (1) 미선 4425 10-18
230 [☆로열 반열에 올릴만한 걸작] 에릭 얀치의 <자기 조직하는 우주> 미선 4783 10-06
229 최신 사회학 이론 공부를 한다면 <현대 사회이론의 흐름>을 추천! (1) 미선 5164 08-17
228 요즘 유행하는 책들...CEO성공기, 명망 인사의 에세이, 유행적인 종교 비판, 취업 성… 미선 3559 08-14
227 Thinking with Whitehead: A Free and Wild Creation of Concepts, by Isabelle Sten… (1) 미선 3794 08-13
226 [좋은책추천] 신재식,<예수와 다윈의 동행> 기독교와 진화론의 공존 모색 (2) 미선 4988 08-04
225 이자벨 스땅제, <화이트헤드와 함께 사유하기> (브뤼노 라투르의 서문) (1) 미선 4663 07-02
224 [좋은책추천] 댄 스미스의 <인문 세계 지도>, 지금의 세계를 움직이는 핵심 트… (1) 미선 4834 06-27
223 <편향>(이남석), 나도 모르게 빠지는 생각의 함정 (1) 미선 5480 06-16
222 [좋은책추천] 르네 지라르의 모든 것을 풀어놓은 대담 <문화의 기원> (1) 미선 4680 06-01
221 정일권, <붓다와 희생양 - 르네 지라르와 불교문화의 기원> (2) 미선 5912 05-17
220 <불교 파시즘>, 선(禪)은 어떻게 살육의 무기가 되었나? (1) 미선 4411 05-17
219 <빅 히스토리>, 우주 지구 생명 인간의 역사를 통합하다 (1) 미선 4372 05-09
218 안심하고 추천할 수 있는 맥그래스의 책, <과학과 종교 과연 무엇이 다른가> (1) 미선 5130 04-15
217 <대한민국 건강 불평등 보고서>, 가난한 이들은 쉽게 아팠고 쉽게 다쳤고 쉽게… (1) 미선 6150 03-24
216 인간 인지 능력의 생물학적 뿌리, 마뚜라나와 바렐라의 <앎의 나무> (1) 미선 4995 03-21
215 <이야기의 기원>, 인간은 왜 스토리텔링에 탐닉하는가 (1) 미선 4267 03-12
214 뇌과학과 정신분석학의 만남 <뇌와 내부세계 : 신경 정신분석학 입문> 미선 4455 02-25
213 필립 클레이튼,『신학이 변해야 교회가 산다』 (1) 미선 4729 02-03
212 <양자역학의 역사와 철학> 보어, 아인슈타인, 실재론 (1) 미선 7103 01-26
211 보수주의자들에 대해 잘 알 수 있는 책, <보수주의자들은 왜?> (1) 미선 4667 01-16
210 [경이로운 책] 박테리아에서 인간으로, 진화의 숨은 지배자 <미토콘드리아> (1) 미선 4635 01-01
209 [좋은책 추천] <믿음의 탄생> 왜 우리는 종교에 의지하는가 (1) 미선 4942 12-07
208 [좋은책 추천] <섹스 앤 더 처치>, 젠더, 동성애, 그리고 기독교 윤리의 변혁 (2) 미선 7271 11-28
207 [좋은책 추천] 여성신학자 래티 M. 러셀의 <공정한 환대> (2) 미선 5262 11-28
206    래티 M. 러셀의 <공정한 환대> 내용을 그림으로 표현한다면 이런 그림이.. 미선 4386 03-19
205 <화풀이 본능>, 우리 몸 안의 폭력 유전자가 복수와 화풀이를 일삼다! (1) 미선 5284 11-24
204 [좋은책 추천] 성경에 나타난 구원과 폭력, <희생양은 필요한가> (1) 미선 6270 11-19
203 <권력의 병리학> 왜 질병은 가난한 사람들에게 먼저 찾아오는가 (1) 미선 4738 11-09
202 괜찮은 무신론 소개의 저서, <무신예찬> (1) 미선 5366 10-30
201 뇌의 책임? 뇌과학자 마이클 가자니가 교수의 <뇌로부터의 자유> 미선 4912 10-16
200 성서에 있는 사회주의, 이덕주의 <기독교 사회주의 산책> (1) 미선 4685 10-12
199 민중신학 공부에 있어 최소한의 필독서들입니다. (5) 미선 9483 10-03
198 성경공부를 정말 제대로 하시려면 꼭 필독할 책들! (2) 미선 6934 09-29
197 [추천]『오늘날의 무신론은 무엇을 주장하는가』근본주의 무신론자에게 답하다! (5) 미선 6081 09-10
196 [좋은책 추천!] 스튜어트 카우프만의 <다시 만들어진 신> (8) 미선 6416 08-14
195 [좋은책 추천] 현대 과학 종교 논쟁 - 과학과 종교와의 관계 모색 (2) 미선 5688 07-25
194 갓(God) 바이러스 감염자들을 위한 저서, <신들의 생존법> (1) 미선 5338 07-21
193 <창조자 없는 창조> 경이로운 우주를 말하다 미선 4237 07-01
192 숀 캐럴, 현대물리학 시간과 우주의 비밀에 답하다 (다른세상) (1) 미선 6450 06-25
191    브라이언 그린, <멀티 유니버스 우리의 우주는 유일한가>(김영사) (1) 미선 5986 06-25
190 성산(聖山) 아토스(Atos) 순례기 - 니코스 카잔차키스 (1) smallway 4950 06-20
189    아나톨리아, 카파도키아 smallway 3922 06-20
188 [좋은책 추천] 김영진, 『화이트헤드의 유기체철학』(그린비) (1) 미선 5137 06-13
187 보수 종교인들의 사회보다는 차라리 <신 없는 사회>가 더 낫지 않을까요? (1) 미선 4867 04-25
186 [좋은책 추천] 스티븐 로, <왜 똑똑한 사람들이 헛소리를 믿게 될까>(와이즈베… (1) 미선 5178 04-19
185 함석헌의 종교시 탐구, <내게 오는 자 참으로 오라> (1) 관리자 4638 04-04
184 [좋은책추천!] 하나님에 대한 새로운 이해, 캅과 그리핀의 <과정신학> (1) 미선 5337 03-08
183 몸에 해로운 정치인 투표가 있다! <왜 어떤 정치인은다른 정치인보다 해로운가>… (1) 미선이 4653 03-01
182 [비추] 루크 티머스 존슨의 <살아있는 예수> (1) 미선이 4932 02-26
181 자연계가 보여주는 성의 다양성, <진화의 무지개>(조안 러프가든) (1) 미선이 4940 02-19
180 페미니즘 내부의 통렬한 자기반성, <잘못된 길>(엘리자베트 바댕테르) (2) 미선이 5611 02-19
179 다윈주의 페미니즘의 걸작, <어머니의 탄생>(세라 블래퍼 하디) (1) 미선이 5236 02-18
178 페미니스트들이 껄끄럽게볼만한 책, <욕망의 진화>(데이비드 버스) (3) 미선이 6771 02-18
177 페미니스트들이 좋아할 책, <모자란 남자들>(후쿠오카 신이치) (1) 미선이 5076 02-18
176 [좋은책 추천]<이교에 물든 기독교>(현대 교회에서 행하는 관습의 뿌리를 찾아… (2) 미선이 5973 02-03
175 <신은 뇌 속에 갇히지 않는다>, 신 존재와 뇌과학 연구에 대한 비유물론적 입… (1) 미선이 5544 01-28
174 "종교와 신은 뇌의 산물", 유물론적 입장의 <신의 뇌> (1) 미선이 6027 01-28
173 [좋은책 추천] 스튜어트 머레이 <이것이 아나뱁티스트다> (대장간) (1) 미선이 5846 01-12
172 [정말 좋은 책] 기독교의 여성 잔혹사, 기 베슈텔의 <신의 네 여자> (1) 미선이 5333 01-10
171 창조론 및 지적 설계론에 대한 진지한 비판과 성찰, <다윈주의와 지적 설계론> (1) 미선이 4993 12-29
170 왜 종교는 과학이 되려 하는가-창조론이 과학이 될 수 없는 16가지 이유 (1) 미선이 5390 12-29
169    진화론에 반박한다면서 내세우는 창조론자들의 주장, <엿새 동안에> (1) 미선이 5425 12-29
168 [비추!] 범재신론에 대한 보수 기독교 진영의 레포트 (1) 미선이 5987 12-17
167 <위도 10도>, 종교의 끔찍한 폐해.. 종교 때문에 사람들이 죽어가는 땅.. (1) 미선이 5189 12-11
166 함석헌을 읽자..<새 시대의 종교>, <한국 기독교는 무엇을 하려는가>, &… (1) 미선이 4370 12-02
165 [강추!] 마하트마 간디에 대한 불편한 진실(비폭력 성자와 체제 옹호자의 두 얼굴) (1) 미선이 7533 11-29
164 민중보다 오히려 귀족편에 섰던 공자 논리의 한계를 볼 수 있는 책 (1) 미선이 5141 11-13
163 [비추!] 진보적인 복음을 가장한 보수 기독교 입장의 기만적인 책들.. 미선이 4537 11-03
162 ★잘 안알려졌으나 정말 좋은 책 (1) 로버트 메슬의 <과정신학과 자연주의> 미선이 5054 09-30
161 생물학과 사회과학의 대결 <사회생물학 대논쟁> 미선이 4984 09-14
160 [비추!] 진보를 가장한 허접스러운 <유신론> 입장의 책들.. (1) 미선이 5228 09-07
159 Transforming Christianity and the World (John B. Cobb) 미선이 4187 09-02
158 김상구, <믿음이 왜 돈이 되는가?> (해피스토리) (1) 미선이 6075 08-27
157 "자기계발서 읽지마라!", 미키 맥기의 <자기계발의 덫>(모요사) 미선이 6304 08-07
156 <스핀닥터>, 민주주의를 전복하는 기업권력의 언론플레이 (1) 미선이 5548 07-29
155 <경제학 혁명>, 신화의 경제학에서 인간의 경제학으로 | 원제 Economyths (1) 미선이 5556 07-25
154 <나는 내가 낯설다>, 내가 모르는 나, 99%를 찾는 심리여행 미선이 5807 07-25
153 <인간의 미래>, 보다 진보적인 생명공학의 입장에서 쓴 저술 (1) 미선이 7695 04-22
152 [화제의책] 『인지자본주의』(조정환 지음) - 현대 세계의 거대한 전환과 사회적 삶… 갈무리 5129 04-21
151 <나는 몇 살까지 살까>, 1,500명을 80년 간 추적한 사상초유의 연구보고서 (1) 미선이 5342 04-15
150 바버라 에런라이크의 <긍정의 배신: 긍정적 사고는 어떻게 우리의 발등을 찍는가 … (1) 미선이 5701 04-05
149 [초강추!] 김태형, <불안증폭사회> (꼭, 읽어보셨으면 하는 좋은 책!) 미선이 6333 03-15
148 [초강추!] 도널드 셔번의 <화이트헤드의 과정과 실재 입문>(서광사) 미선이 6092 03-12
147 [초강추] 기독교와 섹스를 말한다 "성서는 섹스에 대해 일관되지 않고 모순적이다" (1) 미선이 8787 02-21
146 [초강추] 신의 이름으로 - 종교 폭력의 진화적 기원 (1) 미선이 8185 02-21
145 미복음주의 활동가의 새로운 기독교 추구, A New Kind of Christianity: Ten Questio… 미선이 4976 02-03
144 인문학의 첨단연구 Process Approaches to Consciousness in Psychology, Neuroscien… 미선이 4896 02-02
143 [초강추!] 제임스 랜디의 <폭로>, (기적의 병치유 믿는 분들은 제발 꼭 한 번… 미선이 6233 01-30
142 [초강추!] 혁명을 표절하라 - 세상을 바꾸는 18가지 즐거운 상상 미선이 4722 01-10
141 [강추!] 에코뮤니티: 생태학적 삶을 위한 모둠살이의 도전과 실천 미선이 4991 01-10
140 Paul F. Knitter, Without Buddha I Could Not Be a Christian (1) 미선이 5366 01-01
139 [초강추!] 앨버트 O. 허시먼, 『보수는 어떻게 지배하는가』(웅진지식하우스) 미선이 5900 12-07
138 [초강추!] 김태형, 『불안증폭사회』(위즈덤하우스) 미선이 4918 12-07
137 <간단 명쾌한 발달심리학> 인간 전체 이해를 이 한 권으로 시작해보시길 바람.… 미선이 7394 11-14
136 <화이트헤드와 새로운 민중신학>(정가16,000원)을 단돈 9,600원에 구입할 수 … 미선이 5177 11-04
135 [초강추!] 폴 슈메이커, <진보와 보수의 12가지 이념 : 다원적 공공정치를 위한 … (1) 미선이 6554 10-29
134 카렌 암스트롱, <신을 위한 변론 - 우리가 잃어버린 종교의 참의미를 찾아서> 미선이 7935 10-29
133 <어플루엔자>, 자본주의 체제에서 소비와 욕망으로 인해 겪는 질병 미선이 6265 10-27
132 스티븐 호킹, 레오나르도 블로디노프 『위대한 설계』(까치) (1) 미선이 6207 10-09
131 [초강추] 얼 쇼리스, 『희망의 인문학』(이매진) (1) 미선이 6910 10-09
130 [초강추!] 매튜 폭스, 『새로운 종교개혁』(코나투스) (1) 미선이 7820 10-09
129 [초강추]존 캅의『기독교와 불교의 대화와 대화를 넘어서』(이문출판사) 미선이 5279 09-10
128 <초강추> 잡식동물의 딜레마 (1) 화상 5751 08-30
127 ▒ 테리 이글턴 『신을 옹호하다』- 골수 좌파이론가의 웅변 '신은 위대하다�… (1) 노동자 7232 08-07
126 제임스 로더『성령의 관계적 논리와 기독교교육 인식론: 신학과 과학의 대화』 고골테스 7640 07-14
125 조르조 아감벤『목적없는 수단 : 정치에 관한 11개의 노트』 고골테스 6511 07-14
124 [초강추!] 성서비평학자 바트 어만이 추적한 『예수 왜곡의 역사』(청림출판) (2) 미선이 8076 05-29
123 도올의 예수 이해, 도마복음서 주해,『도마복음한글역주』 (3) 미선이 7253 05-01
122 [초강추]『생명의 해방 : 세포에서 공동체까지』 화이트헤드와 생물학의 경이로운 만… (1) 미선이 7358 04-28
121 [초강추!] 불교의 진면목을 느끼고 싶으신 분께 꼭 추천하는 책,『깨달음과 역사』(… (3) 미선이 6526 04-28
120 [강추!] 칼뱅의 잔악한 권력에 맞선 지식인 『폭력에 대항한 양심』(슈테판 츠바이크… (2) 미선이 5901 04-14
119 [강추!]무신론자들의 일반적인 논리를 알 수 있는 책 『우주에는 신이 없다』(데이비… (2) 미선이 6319 04-14
118 [초강추!] 앨런 소칼· 장 브리크몽 『지적 사기』(민음사) (1) 미선이 7971 03-29
117 『뇌, 생각의 출현』(박문호) 미선이 6992 03-28
116 서로주체성의 이념 (4) 화상 5433 03-16
115 길희성의『보살예수』, "연꽃과 십자가는 둘이 아니라네" 미선이 6092 03-14
114 흥미 진진한 현대 물리학의 우주론 『평행우주』(저자 : 미치오 카쿠 물리학자) 미선이 6248 03-10
113 [초강추!]삼성제국의 추악한 이면을 고발하는 김용철 변호사의『삼성을 생각한다』(… 미선이 5979 02-27
112 앨리 러셀 혹실드의 『감정노동 - 노동은 우리의 감정을 어떻게 상품으로 만드는가』 (1) 정강길 8349 02-25
111 무지한 스승 -쟈크 랑시에르 (1) 라크리매 6624 02-17
110 철학 VS 철학 (9) 치노 6373 02-16
109 제국신학과의 대결구도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평화를 발전시킨 바울의 창조… (5) 흰구름 6611 02-12
108    첫번째 바울: 급진적인 바울이 어떻게 보수 신앙의 우상으로 둔갑했는가 (3) 정강길 6242 02-17
107 만남 (2) 화상 4835 02-09
106 제레미 리프킨의 <유러피안 드림>(민음사) (5) 정강길 6108 02-09
105 반민주적인 너무나 반민주적인-박홍규의 니체와 니체주의 비판 (10) 정강길 8610 02-05
104 화이트헤디안의 문명진단론, 에롤 E.해리스의『파멸의 묵시록』(초강추!!) (7) 정강길 6874 01-31
103 상처받지 않을 권리 - 강신주 (6) 라크리매 7548 01-29
102 우희종/성태용/강신익/변희욱/정준영『몸 마음공부의 기반인가 장애인가』(운주사) 정강길 5924 01-24
101 김희정, 『몸 국가 우주 하나를 꿈꾸다』(궁리) (1) 정강길 6071 01-24
100 박규현, 홍덕선 지음,『몸과 문화-인간의 몸을 해석하는 다양한 문화 담론들』 정강길 6927 01-24
99 강신익, 『몸의 역사 몸과 문화』(휴머니스트) 정강길 6639 01-24
98 『우유의 역습』, 당신이 몰랐던 우유에 관한 거짓말 그리고 선전 미선이 5570 01-24
97 『뇌과학의 함정-인간에 관한 가장 위험한 착각에 대하여』 (6) 정강길 11711 01-18
96 죽은 신을 위하여 (기독교 비판 및 유물론과 신학의 문제) - Slavoj Zizek (8) 라크리매 8220 01-14
95 프라이드를 탄 돈키호테(펌) smallway 5453 12-05
94 민희식 한양대 석좌교수의 "성서의 뿌리" smallway 12884 11-24
93 마커스 보그의 신간 <기독교의 심장> 흰구름 5874 11-03
92 뉴욕타임즈가 뽑은 20세기 Best 책 100선 (2) 정강길 12364 10-23
91 기독교 원죄에 대한 해석-아담, 이브, 뱀 : 기독교 탄생의 비밀 미선이 5740 06-02
90 하느님과 진화론 같이 믿으면 안되나여? 미선이 4659 08-08
89 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 (4) smallway 5937 07-31
88 [초강추!]리처드 니스벳 저,『생각의 지도: 동양과 서양, 세상을 바라보는 서로 다른… 미선이 8017 07-16
87 [초강추!]EBS다큐제작팀,『동과 서: 동양인과 서양인은 왜 사고방식이 다를까』(예담… 미선이 14494 07-16
86 라마찬드란 박사의 『두뇌실험실-우리의 두뇌 속에는 무엇이 들어 있는가?』 미선이 7234 07-13
85 김태권 저, 우석훈 해제,『어린 왕자의 귀환: 신자유주의의 우주에서 살아남는 법』(… 미선이 6221 07-13
84 김명수,『큐복음서의 민중신학』(도올 김용옥 서문 | 통나무) 미선이 5179 07-07
83 『종교전쟁』(김윤성, 신재식, 장대익 지음 / 사이언스북스) 미선이 8841 06-25
82 카우프만, 예수와 창조성, 서문 (1) 흰구름 5000 06-24
81 예수와 창조성 - 고든 카우프만 (1) 흰구름 5813 06-23
80 초판과 절판, 희귀본 흰구름 4931 06-22
79 [초강추!] 존 베일리스 지음, 스피브 스미스 등편,『세계정치론』(을유문화사) (1) 미선이 8564 06-15
78 『예술과 연금술 : 바슐라르에 관한 깊고 느린 몽상』 고골테스 6103 06-11
77 [초강추!] 빌프리트 뢰리히,『종교 근본주의와 종교분쟁』(바이북스) 미선이 5360 06-01
76 [초강추!] 남우현,『기독교 진리 왜곡의 역사』(지식나무) 미선이 6372 06-01
75 무신론적 근본주의, 샘 해리스의 <기독교 국가에 보내는 편지> 미선이 6943 05-30
74 앤서니 드 멜로 『유쾌한 깨달음』 (1) 고골테스 5955 05-26
73 기독교사상에 파문을 던진 윌버의 문제작, 켄 윌버,『에덴을 넘어』(한언) (3) 미선이 6329 05-07
72 [초강추!] 마르틴 우르반,『사람들은 왜 무엇이든 믿고 싶어할까?』(도솔) 미선이 5521 05-05
71 『헤겔에서 니체로』, 『20세기 서양 철학의 흐름』 고골테스 6699 04-26
70 『은유로서의 질병』, 『미니마 모랄리아』, 『학문, 묻고 답하다』 (2) 고골테스 6431 04-26
69 『내가 누구인지 알려주세요』, 『당신은 장애를 아는가』 고골테스 4997 04-26
68 [초강추!] 마이클 셔머,『왜 사람들은 이상한 것을 믿는가』(바다출판사) 미선이 9326 04-24
67 [초강추!] 장 지글러 『탐욕의 시대』(갈라파고스) 미선이 8073 04-21
66 [초강추!] 리처드 윌킨슨,『평등해야 건강하다』(후마니타스) +『건강불평등』 (1) 미선이 9437 04-14
65    [리뷰] 리처드 윌킨슨의 저작들에 대한 리뷰 (최성일) 미선이 6142 04-14
64 [초강추] 마이클 마멋, 『사회적 지위가 건강과 수명을 결정한다』(에코리브르) (1) 미선이 7904 04-14
63 [초강추!] 장대익, 『다윈의 식탁』(김영사) (1) 미선이 8298 04-12
62 존 쉘비 스퐁,『만들어진 예수 참 사람 예수』서평 (1) 흰구름 7855 03-29
61 만들어진 예수 참 사람 예수 (7) 흰구름 5701 03-18
60 기세춘의 <노자강의>: 천재적인 동양학의 대가 기세춘의 노자 바로 알기 (1) 한솔이 6617 03-13
59 독서클럽 안 하실래요? (7) Mosaic 5240 03-11
58 홍정수 박사의 사도신경 강해설교집 <사도신경 살아내기> (2) 흰구름 7407 02-08
57 ★ 몸의 건강, 삶의 건강을 위하여 추천하는 몇 가지 도서들 (2) 미선이 7222 01-24
56 [강추!]『스트레스 다스리기』대한불안장애학회 스트레스관리연구특별위원회 저 (1) 미선이 8064 01-22
55 [강추!] 『더 나은 세계는 가능하다』(세계화국제포럼/필맥) (1) 미선이 7182 01-22
54 신영복의 고전읽기 - 묵자 (3) 거시기 8837 01-21
53 『욕망 : 삶의 동력인가 괴로움의 뿌리인가 』(운주사) (1) 미선이 7921 12-19
52 『나, 버릴 것인가 찾을 것인가』(운주사) 미선이 5848 12-19
51 [나는 누구인가} - 라마나 마하르쉬 (7) 아트만 8829 12-19
50 [강추!] 바트 D. 어만,『잃어버린 기독교의 비밀』(이제) 미선이 6602 12-11
49 [초강추!] 마셜 B.로젠버그,『 비폭력 대화 : 일상에서 쓰는 평화의 언어, 삶의 언어… (1) 미선이 8339 12-11
48 예수 없는 예수 교회 (한완상) (3) 치노 6251 12-04
47 『자아초월 심리학과 정신의학』(Bruce W. Scotton, Alian B. Chinen, John R. Batti… (1) 정강길 8746 10-19
46 『깨달음의 심리학』(John Welwood 지음 / 학지사) (1) 정강길 7080 10-19
45 이스라엘 핑컬스타인의 <성경: 고고학인가, 전설인가> (4) 한솔이 7379 10-02
44 현대 물리학에 대한 초강추 교양도서, 브라이언 그린의 『우주의 구조』(승산) 정강길 7876 09-27
43 [초강추!] 르네 지라르, 『나는 사탄이 번개처럼 떨어지는 것을 본다』(민음사) 미선이 10821 07-30
42 김덕기, 『복음서의 문화비평적 해석』(이화) 미선이 7223 07-29
41 [서평] 조엘 박의 <맞아죽을 각오로 쓴 한국교회 비판> (4) 마루치 7676 07-05
40 브룩시 카베이의 "예수, 종교를 비판하다" 출간 (2) 뒤뜰 6975 05-09
39 "예수, 종교를 비판하다" (2) 뒤뜰 7182 04-16
38 <88만원세대>의 저자 우석훈 교수 블로그에서 퍼왔습니다. ^^ 별똥별 7071 04-03
37 "유신론 붕괴 후 기독교 신앙은 가능한가?" 존 쉘비 스퐁,<새 시대를 위한 새 기… (1) 정강길 7739 02-21
36 ☆『성서가 말하는 동성애-신이 허락하고 인간이 금지한 사랑』(해울, 2003) 초강추!… 미선이 8284 02-05
35 읽어서는 안 될 책 소개-사해사본의 진실 (4) sydney 13751 01-08
34    만일 바울 노선의 기독교가 원래는 기독교 정통이 아니라면? (3) 정강길 7481 03-17
33 지금 독립을 꿈꾸는 모든 여성에게 권하는 책, 『나 독립한다』(일다) 정강길 6000 01-07
32 예수신화 학파의 본격적인 연구서, 얼 도허티의 『예수퍼즐』(강추!) (7) 정강길 9119 01-07
31 "자본주의와 세계화속 약소국의 비애" / 장하준 지음, 『나쁜 사마리아인들』(부키) 미선이 7695 12-19
30 몇권의 책들 소개 합니다^(^ (1) Stephen 6730 10-21
29 크리스토퍼 퀸 외,『평화와 행복을 위한 불교지성들의 위대한 도전』(초록마을) 정강길 6700 08-03
28 포스트모던시대의 기독교 영성 찾기 - 지성수, 『비뚤어진 영성』(예루살렘, 2007) (1) 정강길 8295 07-28
27 조화순,『낮추고 사는 즐거움』(도솔)-"몸 낮춰 사랑하며 자연과 함께 춤을" 정강길 6462 06-07
26 구미정, 『한글자로 신학하기』(대한기독교서회) (1) 정강길 9041 04-08
25 존 쉘비 스퐁, 『성경과 폭력』(원제: 성경이 저지른 죄악) (강추~!!) (4) 흰구름 8973 03-24
24 미국, 팍스아메리카나에 대한 보고서 - 김민웅,『밀실의 제국』(한겨레출판사) 정강길 7438 03-07
23 강인철, 『한국의 개신교와 반공주의』(중심, 2007) 정강길 8478 02-07
22 바라바시, <링크: 21세기를 지배하는 네크워크 과학>(강추!) 정강길 10697 02-04
21 ☆ 가장 높은 로열의 반열에 있는 책들!! (계속 올릴 예정) (3) 정강길 10079 01-19
20 게르트 타이센 『복음서의 교회정치학』/Ⅳ누가복음-사도행전의 교회정치학 3-5장 정강길 8867 01-14
19 보수 진영의 출판사에서 나온 해석학에 대한 좋은 책 소개 하나! 정강길 6980 01-11
18 한국 기독교 역사의 흐름 바로 보기 (특히 7, 80년대 이후) 정강길 8758 12-16
17 복잡한 세상을 단순하게 이해하기 <복잡계 개론> (강추!) (1) 정강길 9643 12-16
16 <기독인을 위한 성폭력 예방 지침서>, 기독교여성상담소 정강길 6663 12-09
15 [펌] 우리가 알고 있는 교회 전통이 가짜라면 (강추) 관리자 7520 12-06
14 [펌] 성경 왜곡의 역사 (강추) (7) 정강길 12677 11-13
13 [책] 과정신학 진영의 미부시 행정부에 대한 공격 관리자 6548 11-12
12 떼이야르 드 샤르댕의 『인간현상』을 읽고서... 정강길 9321 04-27
11 "진화론과 유신론의 유쾌한 만남" 관리자 9731 09-23
10 [책] 김덕영,『논쟁의 역사를 통해 본 사회학』(한울) 정강길 9261 09-21
9 전환시대를 위한 새로운 경제학『For the Common Good』 관리자 7835 08-08
8 J.A.T.Robinson, 현영학 옮김, <신에게 솔직히> (2) 관리자 8184 07-02
7 생태여성신학자와 함께 떠나는 "생명사랑 순례의 길" (1) 정강길 8145 06-27
6 [펌] 비폭력으로 폭력의 악순환을 끊어라 미선이 7090 06-24
5 [펌] "한국전쟁, 1949년 38선 충돌 통해 형성됐다", 정병준 <한국전쟁> 관리자 8100 06-24
4 키스 W. 휘틀럼, 『고대 이스라엘의 발명 : 침묵당한 팔레스타인 역사』(이산, 2003) 정강길 9734 06-15
3 윌터 윙크의 『사탄의 체제와 예수의 비폭력』(초강력추천!!) (1) 정강길 12987 06-15
2 종교, 정치 그리고 기독교 우파(Mark Lewis Taylor) 관리자 6494 06-07
1 A. N. Whitehead, Process and Reality / 오영환 역, 『과정과 실재』(민음사) 정강길 13599 04-23



Institute for Transformation of World and Christian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