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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펌] 성경 왜곡의 역사 (강추)    
  글쓴이 : 정강길 날 짜 : 06-11-13 04:25 조회(12824)
   트랙백 주소 : http://freeview.org/bbs/tb.php/f003/18 










성서무오설을 철썩같이 신봉하는 보수 근본주의자들에게는 거의 철퇴에 가까운 책이 나왔다..
물론 기독교 진보 진영에서 본다면야 그다지 시큰둥할 수 있겠지만
오늘날 한국교회의 현실을 감안한다면 이 책은 마땅히 <금서>로도 취급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그런데 대한성서공회의 총무인 민영진 성서학자도 추천하고 있는 책이다..
나는 이런 책이 제발이지 일반 교회 목회현장에서도 좀!좀!좀! 기본적으로 쓰여지길 바란다..
 
성경공부 교재 같지도 않은 책들, 예컨대 '목적이 이끄는 삶'이니 '네이게이토'니 하는 허접쓰레기 같은 책들 말고 말이다..
이런 내 얘기가 심했다고는 결코 생각지 말라.. '무조건 믿어라'의 교리를 강조하는 그러한 교재들이야말로
오히려 진리를 갈구하는 자들의 눈을 소경으로 만들어 구덩이에 빠뜨려버리고,
또한 그럼으로써 오늘날의 한국교회 현실을 더욱 비참하고 암담하게 만들고 있기에
이러한 경우들을 생각한다면 정말이지 참으로 뒤집어 놓고 싶은 마음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성서 속의 하나님 계시를 찾는 작업은 성경의 온갖 모순들과 오류들을 걷어내는 그 과정에서나마 확보될 따름이다.. 
사실 이 책은 학술적인 가치보다 오히려 대중적 영향력의 측면을 의도한 책이라고 볼 수 있겠다..
즉, 본서는 성서에 대한 역사적 비평들 가운데서 <본문비평>에 관한 대중서로서 기획된 것이기 때문이다..
이는 어떤 면에서 성서에 대한 아주 기초적인 이해에 속한다..
혹시 내가 미심쩍은 책을 추천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이미 이 책을 추천하는 사람들의 면모를 확인해봐도 좋겠다..
 
아 그리고 시간이 바쁜 한국의 기독교인이라면 적어도 이 책의 <서문> 만큼은 꼭!꼭!꼭! 읽어두길 바란다..
저자인 바트 어만은 원래 보수 근본주의 신앙인으로서 출발하면서 매우 정직한 자세를 가지고
성서의 언어들인 히브리어와 헬라어를 공부해나갔던 사람이다..
 
이 책의 서문은 진리를 갈구하면서 길을 찾아나가려는 저자의 모습을 아주 흥미진진하게 보여주고 있다..
자칫 어렵고도 딱딱할 수 있는 얘기들을 가능하면 쉽고도 단숨에 읽힐 수 있도록 쓰여져 있어서
정말이지 골치 아픈 걸 싫어하는 보수 근본주의자들에게도 아주 좋지 않을까 싶다..
나로서는 국내에서 이 책의 파급력이 어디까지 미칠지 웬지 슬슬 궁금해지기도 한다..
 
아래의 글은 마침 http://blog.empas.com/bhang813/read.html?a=14865792 에서 퍼온 글이다.. 
참고해두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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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트 어만의 가 번역되어 서점에 나와있는 것을 보고 눈을 의심했다.  이 책이 미국에 나온 것은 2005년 말인 것으로 기억하는데, 2006년 5월에 우리말 책이 나왔다.  학술서적에서는 보기 힘든 속도이다.  그렇다고 책이 어설픈 것도 아니다.  좋은 책이 선택되었고, 번역이 썩 잘 되었다.  전문성 면에서나 수월하게 읽히는 면에서나 탁월하다.

딱딱하게 말하자면, 이 책은 성서 본문비평을 일반 독자들에게 소개하는 책이다.  본문비평은 모든 비평의 기본이 되는 작업이지만 다소 지루해 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수많은 사본들을 대조해보면서 다른 부분을 찾아내고 비교하는 작업은, 난해한 그리스 본문들을 베끼다가 꾸벅꾸벅 졸아 실수를 하는 필사가들의 모습만큼이나 고달파 보인다.  그렇게 찾아낸 수만개의 이문(異文)들의 대부분은 오기, 문법적 실수, 줄 바꿔쓰기, 빠트리기, 엉뚱한 단어의 추가 등, 사소한 것들이다.  그중 아주 일부만이 성서에 대한 이해를 바꿀 수 있는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다.  그래서, 매우 중요한 작업임에도 불구하고, 이 분야를 일반 독자에게 매력적으로 소개하는 것은 대단히 어렵다고 생각했다.  저자 자신이 책을 시작하면서 밝힌대로, 실제로 이 분야를 알기 쉽게 소개한 책 자체가 지금까지 없었다.  어만이 정말 평생 욕심을 내어볼만한 일이었던 것이다.
 
어만은 대단히 부지런한 학자이다.  일년이 멀다하고 책을 낸다.  이 사람은 신약성서에 대한 교재 를 쓴 사람인데, 쓴 지 그리 오래되지 않은 이 책이 벌써 4판인가 5판까지 개정판이 나왔다.  그의 책이 해리스의 책과 더불어 미국 대학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교재임을 감안해 본다면, 책 무지 많이 팔았을 것이다.  개정판이 나오면 학생들은 미국 대학가에서 일반화되어있는 중고 서적을 구입하지 못하고 새 책을 사야하기 때문에 출판사나 그나 떼돈을 벌었으리라 생각된다.  그것도 모자랐는지, 교재에 대한 요약판, 라는 책도 썼다.  또, 그는 신약성서 내에 포함되지 못한, 이른바 ‘정통’ 기독교에서 배제된 영지주의를 비롯한 초기 기독교 시대의 다양한 의견이 담긴 텍스트들을 소개하는 라는 책과 관련된 자료집들도 내었다.  신약성서 과목에 비하면 매우 적은 수이겠지만, 그 분야를 공부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보아야 하는 책이다.  (나는 다른 책들보다도 그의 가 우리나라에 꼭 소개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 뿐인가, <다빈치 코드>에 대한 사회적 관심에 발맞추어 그 문제점을 지적하는 책을 썼으며 이번에 를 썼다.

이러한 출판 경력으로 보면, 그는 돈버는 재주있고 유행에 민감한 글쟁이라는 생각이 들지도 모르겠다.  아마 이 책을 출판한 한국 출판사에서도 그런 생각을 했을지 모르겠다.  그러나 쩐에 밝다고 해서 그를 만만한 학자로 보는 것은 잘못이다.  그의 책들은 성서학의 수준 높은 최신 논의들을 다 담고 있다.  그는 부지런히 사회적 수요에 맞추어 학자로서 필요한 일을 하고 있을 뿐이다.  무엇보다도 그는 만만치 않은 내용을 쉽게 풀어쓰는 능력에 있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본문비평이라는 분야를 매력적으로 풀어낸 이 책에서 그 능력은 유감없이 발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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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우리나라에서 <성경 왜곡의 역사>라는 제목으로 출판되었다.  바트 어만이 한국말을 알았다면 이 제목에 화를 냈을 것이다.  내 생각엔, 번역자도 이 제목을 상당히 싫어했을 것 같다.  제목을 정한 것은 출판사였을 것이며, <다빈치 코드>에 의한 독자들의 기독교에 대한 관심(또, 반기독교적 관심)을 노렸을 것이다.  저자가 <다빈치 코드>에 대한 책도 쓴 적이 있겠다, <예수는 신화다>같은 식으로 꽤 팔릴수 있겠다 생각했나 보다.  이 책이 그리 신속하게 번역되고 출판된 것에는 영화 개봉 시기를 놓치지 않으려는 이유가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천만에, 이 책은 무얼 폭로하고자하는 책들과는 급이 다른, 엄연히 학술적인 책이다. 
 
이 책을 구입하면 표지 위에 “<다빈치코드>가 왜곡한 성경의 진실은 무엇인가?”라고 쓰인 껍데기가 붙어있다.  받자마자 이 얼토당토 않은 광고 문안을 떼 버렸다.  <다빈치코드>와 무관함은 말할 필요도 없고, 문제의 명사 ‘왜곡’은 무지하게 가치평가적인 단어이다.  무언가 바른 것을 전제하고, 그것을 잘못된 방향으로 훼손시킴을 일컫는 말이다.  물론 이 책은 본문비평에서 쟁점이 되는 본문의 변개(變改)의 문제를 다루고 있으며, 이 변개가 일반적으로 쓰이는 말이 아니어서 와닿는 표현을 골랐다고 변명할 것이다.  사실 영어 제목에 나오는 'misquoting' 역시 변개를 나름대로 섹시하게 바꾼 표현이기는 하다.  그러나 그 필사를 인용이라고 표현한 데에는 신약성서가 예수를 나름의 방식으로 이해하고 기록한 책들의 집합이며, 필사자들의 다양한 사본들 역시 나름의 이해에 기반한 산물이라는 의미있는 생각이 담겨 있다.  왜곡과 'misquoting'의 간극은 너무 크다. 
 
책을 읽으면, 저자의 주제의식이 ‘왜곡’의 반대편에 있음을 알 수 있다.  일단 왜곡이 상정하는 바른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에게는 성경의 원본문이 주어져있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왜곡의 나쁜 의도 역시 존재하지 않는다.  책에서 다루는 것은 전승 과정에서 생기는 텍스트의 변화인데, 저자는 그 변화가 나쁜 것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그 변화가 의식적인 경우도, 무의식적인 경우도 있지만 그것을 분간하는 것은 쉽지 않으며(때로는 무의미하며), 필사자들은 성경을 보존하려고 최대한 노력한 사람들이었다는 것을 강조한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 명확하게 이야기하고 있듯이, 필자는 본문의 변개는 필사자들의 성경 이해와 관련된 문제이고 성경에 대한 독자의 독해가 다양한 만큼 그 이해 역시 다양하다는 입장을 밝힌다.  성서 본문이 변개되는 사실은 ‘나쁜 것’이 아니라 인류 문화사의 자연스러운 과정이다.  왜곡?  책 내용에 대한 왜곡에 다름아니다.
 
제목에 혹해 책을 집어든 독자들은 차분하게 성서 형성과 전승 과정을 설명하는 책에 실망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성경 본문 자체가 정확하게 확정될 수 없다는 사실이 의미하는 바는 신자들에게는 어마어마할 수 있다.  저자 자신의 경험을 담담히 서술한 책의 서문이 좋은 예이다. 
 
저자는 원래 성서무오설에 입각한 신앙을 갖고 있었는데, 성경 본문에 대한 공부를 해나가며 그것이 완전히 바뀐 것을 재미있게 이야기해준다.  꼴보수 학교인 무디성서학원에서 보수 학교인 휘튼 대학으로, 또 거기서 약한 보수 학교인 프린스턴으로 옮긴 이력도 참 흥미롭다.  확정된 본문이 없는데 성경의 한 글자 한 글자가 무오류하다는 것은 뿌리가 없는 주장일 수 밖에 없다. 
 
<도덕경>에 대한 문자주의적 신앙을 갖고 있는 사람이 있다고 상상해보자.  그에게 도(道)와 덕(德)의 경이 뒤바뀐 마왕퇴본(本)의 발견은 하늘이 뒤집어지는 일일 것이다.  (나는 이 책이 동아시아 고전을 공부하는 분들에게 참 유익할 거라고 생각한다.  서구 학계는 성서 본문비평에 대한 오랜 연구의 역사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그들의 방법론에서 참고할 것들이 있을 것이다.  동양 고전의 문헌 비평의 필요와 실례들에 대해서는 도올의 책에서 읽은 기억이 난다.  그가 우리나라 학계에서 처음으로 이야기한 사람은 아니겠지만 공격적으로 많은 이들에게 알린 것은 사실 아니겠는가.)
 
책 후반부에는 본문비평의 실례들을 보여주는데, 이게 그냥 예들이 아니다.  성서 이해에 엄청난 중요성을 지닌 이문들이다.  마가 부분의 뒷부분이나 요한복음의 사마리아 여인 이야기가 본문 비평의 관점에서 훗날 덧붙여진 것이라는 사실은 일반 독자들에게 충격적인 내용일 것이다.  요한일서 5장에 나오는 ‘요한의 콤마’라는 삽입절은 킹 제임스 성경 주장하는 사람들이 맨날 우기는 내용인데, 그것이 잘못된 본문을 사용해서 벌어진 일임을 명쾌하게 보여준다.  여성에 대한 바울의 언급들이 후대의 남성우월론적 시각에 의해 첨가되었다는 것, 반유대주의적인 변개 등.  하나하나 허투루 지나칠 예들이 없다.
 
특히 저자는 복음서 저자들의 관점 차이가 후대 필사자들의 이해에 의해 변개된 것을 자세히 해설해주는데, 이 대목에서 성경의 본문 구성이 단지 사본들을 비교하는 작업이 아니라 원저자들의 신학을 이해해야 한다는 점을 일깨워준다.  분문비평은 다른 비평들과 만나게 된다.  그리하여 이야기는 성경 책들은 관점이 다양한 필자들에 의해 서술되었으며, 필자들의 신학의 차이에 유의해야 성경을 제대로 읽을 수 있다는 대목으로 넘어가게 된다.  특히 네 복음서 저자들의 신학적 차이는 크며 네 복음서는 단순히 같은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네 다른 신학적 진술임에 유의해야 복음서를 이해할 수 있다는 데까지 지적한다.  이 역시 한국 독자들에게 익숙한 내용이 아니며 때론 불편할 수도 있다.  신약 각각의 책들에 다른 목소리가 있음을 알리는 것이 책의 주목적은 아니지만, 저자는 요령있게 본문 원문 재구성 과정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그 점까지 잘 인지시킨다. 
 
몇 년 전 교계를 약간 시끄럽게 한 <예수는 없다>에서는 이런 성서학의 성과들이 맛봬기로 간혹 언급이 된다.  하지만 이 책은 비교할수도 없이 본격적으로, 그리고 학문의 중심부에서 중요한 사실들을 말하고 있다.  한기총은 뭐하고 있단 말인가?  그들이 한 글자 한 글자 무오류하다는 그 성경의 확정된 본문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지 않은가?  이것이야말로 문자주의 신앙에 대한 A급 태풍이다.  <예수는 신화다>와 같은 그저 그런 책이나, <다빈치 코드>와 같은 나부랭이 영화에나 화낼 일이 아니다.  이 책이야 말로 금서로 정해야 마땅한 책인 것을...
 
 http://blog.empas.com/bhang813/read.html?a=14865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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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풀 (06-11-13 10:15)
 
윗글 전반부에 인용한 글중 < >로 인용한 책의 원저명이 모두 빠져 있네요. 해당 블로그(종교학벌레)에서 제가 복사하니까 아래처럼 그대로 되던데요...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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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트 어만의 <Misquoting Jesus>가 번역되어 서점에 나와있는 것을 보고 눈을 의심했다.  이 책이 미국에 나온 것은 2005년 말인 것으로 기억하는데, 2006년 5월에 우리말 책이 나왔다.  학술서적에서는 보기 힘든 속도이다.  그렇다고 책이 어설픈 것도 아니다.  좋은 책이 선택되었고, 번역이 썩 잘 되었다.  전문성 면에서나 수월하게 읽히는 면에서나 탁월하다.

딱딱하게 말하자면, 이 책은 성서 본문비평을 일반 독자들에게 소개하는 책이다.  본문비평은 모든 비평의 기본이 되는 작업이지만 다소 지루해 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수많은 사본들을 대조해보면서 다른 부분을 찾아내고 비교하는 작업은, 난해한 그리스 본문들을 베끼다가 꾸벅꾸벅 졸아 실수를 하는 필사가들의 모습만큼이나 고달파 보인다.  그렇게 찾아낸 수만개의 이문(異文)들의 대부분은 오기, 문법적 실수, 줄 바꿔쓰기, 빠트리기, 엉뚱한 단어의 추가 등, 사소한 것들이다.  그중 아주 일부만이 성서에 대한 이해를 바꿀 수 있는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다.  그래서, 매우 중요한 작업임에도 불구하고, 이 분야를 일반 독자에게 매력적으로 소개하는 것은 대단히 어렵다고 생각했다.  저자 자신이 책을 시작하면서 밝힌대로, 실제로 이 분야를 알기 쉽게 소개한 책 자체가 지금까지 없었다.  어만이 정말 평생 욕심을 내어볼만한 일이었던 것이다.
 
어만은 대단히 부지런한 학자이다.  일년이 멀다하고 책을 낸다.  이 사람은 신약성서에 대한 교재 <The New Testament>를 쓴 사람인데, 쓴 지 그리 오래되지 않은 이 책이 벌써 4판인가 5판까지 개정판이 나왔다.  그의 책이 해리스의 책과 더불어 미국 대학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교재임을 감안해 본다면, 책 무지 많이 팔았을 것이다.  개정판이 나오면 학생들은 미국 대학가에서 일반화되어있는 중고 서적을 구입하지 못하고 새 책을 사야하기 때문에 출판사나 그나 떼돈을 벌었으리라 생각된다.  그것도 모자랐는지, 교재에 대한 요약판, <A Brief Introduction to the New Testament>라는 책도 썼다.  또, 그는 신약성서 내에 포함되지 못한, 이른바 ‘정통’ 기독교에서 배제된 영지주의를 비롯한 초기 기독교 시대의 다양한 의견이 담긴 텍스트들을 소개하는 <Lost Christianities>라는 책과 관련된 자료집들도 내었다.  신약성서 과목에 비하면 매우 적은 수이겠지만, 그 분야를 공부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보아야 하는 책이다.  (나는 다른 책들보다도 그의 <The New Testament>와 <Lost Christianities>가 우리나라에 꼭 소개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 뿐인가, <다빈치 코드>에 대한 사회적 관심에 발맞추어 그 문제점을 지적하는 책을 썼으며 이번에 <Misquoting Jesus>를 썼다.

이러한 출판 경력으로 보면, 그는 돈버는 재주있고 유행에 민감한 글쟁이라는 생각이 들지도 모르겠다.  아마 이 책을 출판한 한국 출판사에서도 그런 생각을 했을지 모르겠다.  그러나 쩐에 밝다고 해서 그를 만만한 학자로 보는 것은 잘못이다.  그의 책들은 성서학의 수준 높은 최신 논의들을 다 담고 있다.  그는 부지런히 사회적 수요에 맞추어 학자로서 필요한 일을 하고 있을 뿐이다.  무엇보다도 그는 만만치 않은 내용을 쉽게 풀어쓰는 능력에 있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본문비평이라는 분야를 매력적으로 풀어낸 이 책에서 그 능력은 유감없이 발휘된다.

관리자 (06-11-13 10:22)
 
쑥풀님 감사.. 다시 수정해놓긴 했어요..^^
쑥풀님 아니었으면 그대로 놔둘뻔 했네여 ㅎㅎ

이영종 (06-11-14 09:28)
 
절대공감. 강추.
서문을 읽으며 신앙과 학문에 대한 저자의 정직한 태도가 마음에 들어 잠시도 책을 손에서 놓지 못하고 읽어나갔습니다.
서문 중에서 특히 이 부분은 압권!
저자가 자신의 논문 작업 중 마가복음에 나오는 "아비아달 대제사장 때에"라는 부분(구약과 불일치)을 나름대로의 논리를 동원해 그럴듯하게 해석해보이자,
스토리 교수 왈, "마가가 실수한 것이겠지."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매우 파격적인 주제를 다루면서도 단순한 호기심에 영합하여 과장과 비약으로 흐르지않고, 끝까지 실증적, 논리적 자세를 잃지 않고 있다는 점이라 생각됩니다.

좋은 책을 알아보는 정직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는 사실이 참 행복하군요. 고맙습니다.

정강길 (06-11-15 09:49)
 
아.. 마자여.. 서문 중에서도 특히 그 부분은 압권이었져...
"마가가 실수한 것이겠지" ㅎㅎ
정말이지 돌이 확 깨이는 얘기지요~^^*

-- (06-12-22 22:11)
 
번역자 민경식 박사는, 대한성서공회 총무님이신 민영진 박사님의 맏아들이세요. 독일 뮌스터에서 공부하셨고요.

정강길 (06-12-23 00:15)
 
그러게요.. 저도 오늘 민영진 박사님을 뵙고서 뭔가 짚히는 게 있어 직접 여쭤보니 큰아들이라고 하시더군요..

김태한 (07-08-10 10:23)
 
Stratton Ladewig, "An Examination of the Orthodoxy of the Variants in Light of Bart Ehrman`s The Orthodox Corruption of Scripture" (Th.M. thesis, Dallas Theological Seminary,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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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직접민주주의로의 초대> 직접민주주의에 대한 가장 명쾌하고 정확한 입문서 (1) 미선 4116 04-08
239 [새책] 에코페미니스트 마리아 미즈의 『가부장제와 자본주의 ― 여성, 자연, 식민지… 다중지성의… 3233 02-11
238 군사독재정권과 보수 개신교의 야합이 담긴 <산업선교, 그리고 70년대 노동운동&g… (1) 미선 4290 01-30
237 <사회주의>에도 여러 사회주의'들'이 있다! (1) 미선 3888 01-04
236 <지구의 정복자>, 유전자중심설에서 집단선택설로 입장을 바꾼 에드워드 윌슨 … (1) 미선 4278 12-12
235 "누가 왜 복지국가에 반대하는가" <복지국가의 정치학> (1) 미선 4119 12-04
234 [좋은세상 만들기 필독서!] 에릭 올린 라이트의 <리얼 유토피아> (3) 미선 4173 11-26
233 [정말 대단한 책] <신경 과학의 철학-신경 과학의 철학적 문제와 분석> (3) 미선 6943 11-23
232 [좋은책 추천!] 심리학 개론서의 최고봉, <마이어스의 심리학> (1) 미선 6390 11-20
231 "돈벌이 경제학에서 살림살이 경제학으로" 홍기빈 <살림/살이 경제학을 위하여>… (1) 미선 4550 10-18
230 [☆로열 반열에 올릴만한 걸작] 에릭 얀치의 <자기 조직하는 우주> 미선 4898 10-06
229 최신 사회학 이론 공부를 한다면 <현대 사회이론의 흐름>을 추천! (1) 미선 5304 08-17
228 요즘 유행하는 책들...CEO성공기, 명망 인사의 에세이, 유행적인 종교 비판, 취업 성… 미선 3663 08-14
227 Thinking with Whitehead: A Free and Wild Creation of Concepts, by Isabelle Sten… (1) 미선 3899 08-13
226 [좋은책추천] 신재식,<예수와 다윈의 동행> 기독교와 진화론의 공존 모색 (2) 미선 5138 08-04
225 이자벨 스땅제, <화이트헤드와 함께 사유하기> (브뤼노 라투르의 서문) (1) 미선 4785 07-02
224 [좋은책추천] 댄 스미스의 <인문 세계 지도>, 지금의 세계를 움직이는 핵심 트… (1) 미선 4960 06-27
223 <편향>(이남석), 나도 모르게 빠지는 생각의 함정 (1) 미선 5604 06-16
222 [좋은책추천] 르네 지라르의 모든 것을 풀어놓은 대담 <문화의 기원> (1) 미선 4806 06-01
221 정일권, <붓다와 희생양 - 르네 지라르와 불교문화의 기원> (2) 미선 6047 05-17
220 <불교 파시즘>, 선(禪)은 어떻게 살육의 무기가 되었나? (1) 미선 4546 05-17
219 <빅 히스토리>, 우주 지구 생명 인간의 역사를 통합하다 (1) 미선 4486 05-09
218 안심하고 추천할 수 있는 맥그래스의 책, <과학과 종교 과연 무엇이 다른가> (1) 미선 5279 04-15
217 <대한민국 건강 불평등 보고서>, 가난한 이들은 쉽게 아팠고 쉽게 다쳤고 쉽게… (1) 미선 6278 03-24
216 인간 인지 능력의 생물학적 뿌리, 마뚜라나와 바렐라의 <앎의 나무> (1) 미선 5130 03-21
215 <이야기의 기원>, 인간은 왜 스토리텔링에 탐닉하는가 (1) 미선 4377 03-12
214 뇌과학과 정신분석학의 만남 <뇌와 내부세계 : 신경 정신분석학 입문> 미선 4564 02-25
213 필립 클레이튼,『신학이 변해야 교회가 산다』 (1) 미선 4846 02-03
212 <양자역학의 역사와 철학> 보어, 아인슈타인, 실재론 (1) 미선 7275 01-26
211 보수주의자들에 대해 잘 알 수 있는 책, <보수주의자들은 왜?> (1) 미선 4787 01-16
210 [경이로운 책] 박테리아에서 인간으로, 진화의 숨은 지배자 <미토콘드리아> (1) 미선 4765 01-01
209 [좋은책 추천] <믿음의 탄생> 왜 우리는 종교에 의지하는가 (1) 미선 5090 12-07
208 [좋은책 추천] <섹스 앤 더 처치>, 젠더, 동성애, 그리고 기독교 윤리의 변혁 (2) 미선 7406 11-28
207 [좋은책 추천] 여성신학자 래티 M. 러셀의 <공정한 환대> (2) 미선 5385 11-28
206    래티 M. 러셀의 <공정한 환대> 내용을 그림으로 표현한다면 이런 그림이.. 미선 4506 03-19
205 <화풀이 본능>, 우리 몸 안의 폭력 유전자가 복수와 화풀이를 일삼다! (1) 미선 5402 11-24
204 [좋은책 추천] 성경에 나타난 구원과 폭력, <희생양은 필요한가> (1) 미선 6401 11-19
203 <권력의 병리학> 왜 질병은 가난한 사람들에게 먼저 찾아오는가 (1) 미선 4853 11-09
202 괜찮은 무신론 소개의 저서, <무신예찬> (1) 미선 5507 10-30
201 뇌의 책임? 뇌과학자 마이클 가자니가 교수의 <뇌로부터의 자유> 미선 5012 10-16
200 성서에 있는 사회주의, 이덕주의 <기독교 사회주의 산책> (1) 미선 4800 10-12
199 민중신학 공부에 있어 최소한의 필독서들입니다. (5) 미선 9629 10-03
198 성경공부를 정말 제대로 하시려면 꼭 필독할 책들! (2) 미선 7114 09-29
197 [추천]『오늘날의 무신론은 무엇을 주장하는가』근본주의 무신론자에게 답하다! (5) 미선 6235 09-10
196 [좋은책 추천!] 스튜어트 카우프만의 <다시 만들어진 신> (8) 미선 6567 08-14
195 [좋은책 추천] 현대 과학 종교 논쟁 - 과학과 종교와의 관계 모색 (2) 미선 5855 07-25
194 갓(God) 바이러스 감염자들을 위한 저서, <신들의 생존법> (1) 미선 5488 07-21
193 <창조자 없는 창조> 경이로운 우주를 말하다 미선 4340 07-01
192 숀 캐럴, 현대물리학 시간과 우주의 비밀에 답하다 (다른세상) (1) 미선 6574 06-25
191    브라이언 그린, <멀티 유니버스 우리의 우주는 유일한가>(김영사) (1) 미선 6131 06-25
190 성산(聖山) 아토스(Atos) 순례기 - 니코스 카잔차키스 (1) smallway 5045 06-20
189    아나톨리아, 카파도키아 smallway 4012 06-20
188 [좋은책 추천] 김영진, 『화이트헤드의 유기체철학』(그린비) (1) 미선 5263 06-13
187 보수 종교인들의 사회보다는 차라리 <신 없는 사회>가 더 낫지 않을까요? (1) 미선 4997 04-25
186 [좋은책 추천] 스티븐 로, <왜 똑똑한 사람들이 헛소리를 믿게 될까>(와이즈베… (1) 미선 5322 04-19
185 함석헌의 종교시 탐구, <내게 오는 자 참으로 오라> (1) 관리자 4745 04-04
184 [좋은책추천!] 하나님에 대한 새로운 이해, 캅과 그리핀의 <과정신학> (1) 미선 5469 03-08
183 몸에 해로운 정치인 투표가 있다! <왜 어떤 정치인은다른 정치인보다 해로운가>… (1) 미선이 4757 03-01
182 [비추] 루크 티머스 존슨의 <살아있는 예수> (1) 미선이 5035 02-26
181 자연계가 보여주는 성의 다양성, <진화의 무지개>(조안 러프가든) (1) 미선이 5048 02-19
180 페미니즘 내부의 통렬한 자기반성, <잘못된 길>(엘리자베트 바댕테르) (2) 미선이 5715 02-19
179 다윈주의 페미니즘의 걸작, <어머니의 탄생>(세라 블래퍼 하디) (1) 미선이 5372 02-18
178 페미니스트들이 껄끄럽게볼만한 책, <욕망의 진화>(데이비드 버스) (3) 미선이 6910 02-18
177 페미니스트들이 좋아할 책, <모자란 남자들>(후쿠오카 신이치) (1) 미선이 5196 02-18
176 [좋은책 추천]<이교에 물든 기독교>(현대 교회에서 행하는 관습의 뿌리를 찾아… (2) 미선이 6117 02-03
175 <신은 뇌 속에 갇히지 않는다>, 신 존재와 뇌과학 연구에 대한 비유물론적 입… (1) 미선이 5679 01-28
174 "종교와 신은 뇌의 산물", 유물론적 입장의 <신의 뇌> (1) 미선이 6183 01-28
173 [좋은책 추천] 스튜어트 머레이 <이것이 아나뱁티스트다> (대장간) (1) 미선이 5984 01-12
172 [정말 좋은 책] 기독교의 여성 잔혹사, 기 베슈텔의 <신의 네 여자> (1) 미선이 5461 01-10
171 창조론 및 지적 설계론에 대한 진지한 비판과 성찰, <다윈주의와 지적 설계론> (1) 미선이 5116 12-29
170 왜 종교는 과학이 되려 하는가-창조론이 과학이 될 수 없는 16가지 이유 (1) 미선이 5516 12-29
169    진화론에 반박한다면서 내세우는 창조론자들의 주장, <엿새 동안에> (1) 미선이 5537 12-29
168 [비추!] 범재신론에 대한 보수 기독교 진영의 레포트 (1) 미선이 6126 12-17
167 <위도 10도>, 종교의 끔찍한 폐해.. 종교 때문에 사람들이 죽어가는 땅.. (1) 미선이 5306 12-11
166 함석헌을 읽자..<새 시대의 종교>, <한국 기독교는 무엇을 하려는가>, &… (1) 미선이 4474 12-02
165 [강추!] 마하트마 간디에 대한 불편한 진실(비폭력 성자와 체제 옹호자의 두 얼굴) (1) 미선이 7670 11-29
164 민중보다 오히려 귀족편에 섰던 공자 논리의 한계를 볼 수 있는 책 (1) 미선이 5260 11-13
163 [비추!] 진보적인 복음을 가장한 보수 기독교 입장의 기만적인 책들.. 미선이 4665 11-03
162 ★잘 안알려졌으나 정말 좋은 책 (1) 로버트 메슬의 <과정신학과 자연주의> 미선이 5152 09-30
161 생물학과 사회과학의 대결 <사회생물학 대논쟁> 미선이 5090 09-14
160 [비추!] 진보를 가장한 허접스러운 <유신론> 입장의 책들.. (1) 미선이 5369 09-07
159 Transforming Christianity and the World (John B. Cobb) 미선이 4271 09-02
158 김상구, <믿음이 왜 돈이 되는가?> (해피스토리) (1) 미선이 6209 08-27
157 "자기계발서 읽지마라!", 미키 맥기의 <자기계발의 덫>(모요사) 미선이 6407 08-07
156 <스핀닥터>, 민주주의를 전복하는 기업권력의 언론플레이 (1) 미선이 5655 07-29
155 <경제학 혁명>, 신화의 경제학에서 인간의 경제학으로 | 원제 Economyths (1) 미선이 5680 07-25
154 <나는 내가 낯설다>, 내가 모르는 나, 99%를 찾는 심리여행 미선이 5908 07-25
153 <인간의 미래>, 보다 진보적인 생명공학의 입장에서 쓴 저술 (1) 미선이 7936 04-22
152 [화제의책] 『인지자본주의』(조정환 지음) - 현대 세계의 거대한 전환과 사회적 삶… 갈무리 5225 04-21
151 <나는 몇 살까지 살까>, 1,500명을 80년 간 추적한 사상초유의 연구보고서 (1) 미선이 5450 04-15
150 바버라 에런라이크의 <긍정의 배신: 긍정적 사고는 어떻게 우리의 발등을 찍는가 … (1) 미선이 5799 04-05
149 [초강추!] 김태형, <불안증폭사회> (꼭, 읽어보셨으면 하는 좋은 책!) 미선이 6437 03-15
148 [초강추!] 도널드 셔번의 <화이트헤드의 과정과 실재 입문>(서광사) 미선이 6224 03-12
147 [초강추] 기독교와 섹스를 말한다 "성서는 섹스에 대해 일관되지 않고 모순적이다" (1) 미선이 8933 02-21
146 [초강추] 신의 이름으로 - 종교 폭력의 진화적 기원 (1) 미선이 8324 02-21
145 미복음주의 활동가의 새로운 기독교 추구, A New Kind of Christianity: Ten Questio… 미선이 5072 02-03
144 인문학의 첨단연구 Process Approaches to Consciousness in Psychology, Neuroscien… 미선이 5010 02-02
143 [초강추!] 제임스 랜디의 <폭로>, (기적의 병치유 믿는 분들은 제발 꼭 한 번… 미선이 6348 01-30
142 [초강추!] 혁명을 표절하라 - 세상을 바꾸는 18가지 즐거운 상상 미선이 4818 01-10
141 [강추!] 에코뮤니티: 생태학적 삶을 위한 모둠살이의 도전과 실천 미선이 5094 01-10
140 Paul F. Knitter, Without Buddha I Could Not Be a Christian (1) 미선이 5479 01-01
139 [초강추!] 앨버트 O. 허시먼, 『보수는 어떻게 지배하는가』(웅진지식하우스) 미선이 5994 12-07
138 [초강추!] 김태형, 『불안증폭사회』(위즈덤하우스) 미선이 5009 12-07
137 <간단 명쾌한 발달심리학> 인간 전체 이해를 이 한 권으로 시작해보시길 바람.… 미선이 7525 11-14
136 <화이트헤드와 새로운 민중신학>(정가16,000원)을 단돈 9,600원에 구입할 수 … 미선이 5277 11-04
135 [초강추!] 폴 슈메이커, <진보와 보수의 12가지 이념 : 다원적 공공정치를 위한 … (1) 미선이 6672 10-29
134 카렌 암스트롱, <신을 위한 변론 - 우리가 잃어버린 종교의 참의미를 찾아서> 미선이 8081 10-29
133 <어플루엔자>, 자본주의 체제에서 소비와 욕망으로 인해 겪는 질병 미선이 6372 10-27
132 스티븐 호킹, 레오나르도 블로디노프 『위대한 설계』(까치) (1) 미선이 6329 10-09
131 [초강추] 얼 쇼리스, 『희망의 인문학』(이매진) (1) 미선이 7037 10-09
130 [초강추!] 매튜 폭스, 『새로운 종교개혁』(코나투스) (1) 미선이 7965 10-09
129 [초강추]존 캅의『기독교와 불교의 대화와 대화를 넘어서』(이문출판사) 미선이 5379 09-10
128 <초강추> 잡식동물의 딜레마 (1) 화상 5858 08-30
127 ▒ 테리 이글턴 『신을 옹호하다』- 골수 좌파이론가의 웅변 '신은 위대하다�… (1) 노동자 7383 08-07
126 제임스 로더『성령의 관계적 논리와 기독교교육 인식론: 신학과 과학의 대화』 고골테스 7772 07-14
125 조르조 아감벤『목적없는 수단 : 정치에 관한 11개의 노트』 고골테스 6612 07-14
124 [초강추!] 성서비평학자 바트 어만이 추적한 『예수 왜곡의 역사』(청림출판) (2) 미선이 8227 05-29
123 도올의 예수 이해, 도마복음서 주해,『도마복음한글역주』 (3) 미선이 7382 05-01
122 [초강추]『생명의 해방 : 세포에서 공동체까지』 화이트헤드와 생물학의 경이로운 만… (1) 미선이 7516 04-28
121 [초강추!] 불교의 진면목을 느끼고 싶으신 분께 꼭 추천하는 책,『깨달음과 역사』(… (3) 미선이 6670 04-28
120 [강추!] 칼뱅의 잔악한 권력에 맞선 지식인 『폭력에 대항한 양심』(슈테판 츠바이크… (2) 미선이 6003 04-14
119 [강추!]무신론자들의 일반적인 논리를 알 수 있는 책 『우주에는 신이 없다』(데이비… (2) 미선이 6457 04-14
118 [초강추!] 앨런 소칼· 장 브리크몽 『지적 사기』(민음사) (1) 미선이 8096 03-29
117 『뇌, 생각의 출현』(박문호) 미선이 7109 03-28
116 서로주체성의 이념 (4) 화상 5539 03-16
115 길희성의『보살예수』, "연꽃과 십자가는 둘이 아니라네" 미선이 6225 03-14
114 흥미 진진한 현대 물리학의 우주론 『평행우주』(저자 : 미치오 카쿠 물리학자) 미선이 6358 03-10
113 [초강추!]삼성제국의 추악한 이면을 고발하는 김용철 변호사의『삼성을 생각한다』(… 미선이 6090 02-27
112 앨리 러셀 혹실드의 『감정노동 - 노동은 우리의 감정을 어떻게 상품으로 만드는가』 (1) 정강길 8471 02-25
111 무지한 스승 -쟈크 랑시에르 (1) 라크리매 6749 02-17
110 철학 VS 철학 (9) 치노 6495 02-16
109 제국신학과의 대결구도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평화를 발전시킨 바울의 창조… (5) 흰구름 6720 02-12
108    첫번째 바울: 급진적인 바울이 어떻게 보수 신앙의 우상으로 둔갑했는가 (3) 정강길 6360 02-17
107 만남 (2) 화상 4919 02-09
106 제레미 리프킨의 <유러피안 드림>(민음사) (5) 정강길 6212 02-09
105 반민주적인 너무나 반민주적인-박홍규의 니체와 니체주의 비판 (10) 정강길 8761 02-05
104 화이트헤디안의 문명진단론, 에롤 E.해리스의『파멸의 묵시록』(초강추!!) (7) 정강길 7010 01-31
103 상처받지 않을 권리 - 강신주 (6) 라크리매 7656 01-29
102 우희종/성태용/강신익/변희욱/정준영『몸 마음공부의 기반인가 장애인가』(운주사) 정강길 6014 01-24
101 김희정, 『몸 국가 우주 하나를 꿈꾸다』(궁리) (1) 정강길 6159 01-24
100 박규현, 홍덕선 지음,『몸과 문화-인간의 몸을 해석하는 다양한 문화 담론들』 정강길 7034 01-24
99 강신익, 『몸의 역사 몸과 문화』(휴머니스트) 정강길 6764 01-24
98 『우유의 역습』, 당신이 몰랐던 우유에 관한 거짓말 그리고 선전 미선이 5681 01-24
97 『뇌과학의 함정-인간에 관한 가장 위험한 착각에 대하여』 (6) 정강길 11893 01-18
96 죽은 신을 위하여 (기독교 비판 및 유물론과 신학의 문제) - Slavoj Zizek (8) 라크리매 8361 01-14
95 프라이드를 탄 돈키호테(펌) smallway 5572 12-05
94 민희식 한양대 석좌교수의 "성서의 뿌리" smallway 13047 11-24
93 마커스 보그의 신간 <기독교의 심장> 흰구름 5971 11-03
92 뉴욕타임즈가 뽑은 20세기 Best 책 100선 (2) 정강길 12686 10-23
91 기독교 원죄에 대한 해석-아담, 이브, 뱀 : 기독교 탄생의 비밀 미선이 5821 06-02
90 하느님과 진화론 같이 믿으면 안되나여? 미선이 4748 08-08
89 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 (4) smallway 6056 07-31
88 [초강추!]리처드 니스벳 저,『생각의 지도: 동양과 서양, 세상을 바라보는 서로 다른… 미선이 8136 07-16
87 [초강추!]EBS다큐제작팀,『동과 서: 동양인과 서양인은 왜 사고방식이 다를까』(예담… 미선이 14740 07-16
86 라마찬드란 박사의 『두뇌실험실-우리의 두뇌 속에는 무엇이 들어 있는가?』 미선이 7333 07-13
85 김태권 저, 우석훈 해제,『어린 왕자의 귀환: 신자유주의의 우주에서 살아남는 법』(… 미선이 6328 07-13
84 김명수,『큐복음서의 민중신학』(도올 김용옥 서문 | 통나무) 미선이 5278 07-07
83 『종교전쟁』(김윤성, 신재식, 장대익 지음 / 사이언스북스) 미선이 9031 06-25
82 카우프만, 예수와 창조성, 서문 (1) 흰구름 5098 06-24
81 예수와 창조성 - 고든 카우프만 (1) 흰구름 5907 06-23
80 초판과 절판, 희귀본 흰구름 5010 06-22
79 [초강추!] 존 베일리스 지음, 스피브 스미스 등편,『세계정치론』(을유문화사) (1) 미선이 8677 06-15
78 『예술과 연금술 : 바슐라르에 관한 깊고 느린 몽상』 고골테스 6211 06-11
77 [초강추!] 빌프리트 뢰리히,『종교 근본주의와 종교분쟁』(바이북스) 미선이 5465 06-01
76 [초강추!] 남우현,『기독교 진리 왜곡의 역사』(지식나무) 미선이 6493 06-01
75 무신론적 근본주의, 샘 해리스의 <기독교 국가에 보내는 편지> 미선이 7083 05-30
74 앤서니 드 멜로 『유쾌한 깨달음』 (1) 고골테스 6049 05-26
73 기독교사상에 파문을 던진 윌버의 문제작, 켄 윌버,『에덴을 넘어』(한언) (3) 미선이 6438 05-07
72 [초강추!] 마르틴 우르반,『사람들은 왜 무엇이든 믿고 싶어할까?』(도솔) 미선이 5627 05-05
71 『헤겔에서 니체로』, 『20세기 서양 철학의 흐름』 고골테스 6795 04-26
70 『은유로서의 질병』, 『미니마 모랄리아』, 『학문, 묻고 답하다』 (2) 고골테스 6540 04-26
69 『내가 누구인지 알려주세요』, 『당신은 장애를 아는가』 고골테스 5090 04-26
68 [초강추!] 마이클 셔머,『왜 사람들은 이상한 것을 믿는가』(바다출판사) 미선이 9499 04-24
67 [초강추!] 장 지글러 『탐욕의 시대』(갈라파고스) 미선이 8187 04-21
66 [초강추!] 리처드 윌킨슨,『평등해야 건강하다』(후마니타스) +『건강불평등』 (1) 미선이 9601 04-14
65    [리뷰] 리처드 윌킨슨의 저작들에 대한 리뷰 (최성일) 미선이 6245 04-14
64 [초강추] 마이클 마멋, 『사회적 지위가 건강과 수명을 결정한다』(에코리브르) (1) 미선이 8025 04-14
63 [초강추!] 장대익, 『다윈의 식탁』(김영사) (1) 미선이 8443 04-12
62 존 쉘비 스퐁,『만들어진 예수 참 사람 예수』서평 (1) 흰구름 8005 03-29
61 만들어진 예수 참 사람 예수 (7) 흰구름 5786 03-18
60 기세춘의 <노자강의>: 천재적인 동양학의 대가 기세춘의 노자 바로 알기 (1) 한솔이 6730 03-13
59 독서클럽 안 하실래요? (7) Mosaic 5333 03-11
58 홍정수 박사의 사도신경 강해설교집 <사도신경 살아내기> (2) 흰구름 7520 02-08
57 ★ 몸의 건강, 삶의 건강을 위하여 추천하는 몇 가지 도서들 (2) 미선이 7359 01-24
56 [강추!]『스트레스 다스리기』대한불안장애학회 스트레스관리연구특별위원회 저 (1) 미선이 8186 01-22
55 [강추!] 『더 나은 세계는 가능하다』(세계화국제포럼/필맥) (1) 미선이 7287 01-22
54 신영복의 고전읽기 - 묵자 (3) 거시기 8959 01-21
53 『욕망 : 삶의 동력인가 괴로움의 뿌리인가 』(운주사) (1) 미선이 8085 12-19
52 『나, 버릴 것인가 찾을 것인가』(운주사) 미선이 5935 12-19
51 [나는 누구인가} - 라마나 마하르쉬 (7) 아트만 8946 12-19
50 [강추!] 바트 D. 어만,『잃어버린 기독교의 비밀』(이제) 미선이 6696 12-11
49 [초강추!] 마셜 B.로젠버그,『 비폭력 대화 : 일상에서 쓰는 평화의 언어, 삶의 언어… (1) 미선이 8482 12-11
48 예수 없는 예수 교회 (한완상) (3) 치노 6358 12-04
47 『자아초월 심리학과 정신의학』(Bruce W. Scotton, Alian B. Chinen, John R. Batti… (1) 정강길 8880 10-19
46 『깨달음의 심리학』(John Welwood 지음 / 학지사) (1) 정강길 7170 10-19
45 이스라엘 핑컬스타인의 <성경: 고고학인가, 전설인가> (4) 한솔이 7490 10-02
44 현대 물리학에 대한 초강추 교양도서, 브라이언 그린의 『우주의 구조』(승산) 정강길 7994 09-27
43 [초강추!] 르네 지라르, 『나는 사탄이 번개처럼 떨어지는 것을 본다』(민음사) 미선이 10933 07-30
42 김덕기, 『복음서의 문화비평적 해석』(이화) 미선이 7302 07-29
41 [서평] 조엘 박의 <맞아죽을 각오로 쓴 한국교회 비판> (4) 마루치 7799 07-05
40 브룩시 카베이의 "예수, 종교를 비판하다" 출간 (2) 뒤뜰 7113 05-09
39 "예수, 종교를 비판하다" (2) 뒤뜰 7302 04-16
38 <88만원세대>의 저자 우석훈 교수 블로그에서 퍼왔습니다. ^^ 별똥별 7172 04-03
37 "유신론 붕괴 후 기독교 신앙은 가능한가?" 존 쉘비 스퐁,<새 시대를 위한 새 기… (1) 정강길 7859 02-21
36 ☆『성서가 말하는 동성애-신이 허락하고 인간이 금지한 사랑』(해울, 2003) 초강추!… 미선이 8398 02-05
35 읽어서는 안 될 책 소개-사해사본의 진실 (4) sydney 13897 01-08
34    만일 바울 노선의 기독교가 원래는 기독교 정통이 아니라면? (3) 정강길 7598 03-17
33 지금 독립을 꿈꾸는 모든 여성에게 권하는 책, 『나 독립한다』(일다) 정강길 6099 01-07
32 예수신화 학파의 본격적인 연구서, 얼 도허티의 『예수퍼즐』(강추!) (7) 정강길 9248 01-07
31 "자본주의와 세계화속 약소국의 비애" / 장하준 지음, 『나쁜 사마리아인들』(부키) 미선이 7804 12-19
30 몇권의 책들 소개 합니다^(^ (1) Stephen 6829 10-21
29 크리스토퍼 퀸 외,『평화와 행복을 위한 불교지성들의 위대한 도전』(초록마을) 정강길 6792 08-03
28 포스트모던시대의 기독교 영성 찾기 - 지성수, 『비뚤어진 영성』(예루살렘, 2007) (1) 정강길 8420 07-28
27 조화순,『낮추고 사는 즐거움』(도솔)-"몸 낮춰 사랑하며 자연과 함께 춤을" 정강길 6567 06-07
26 구미정, 『한글자로 신학하기』(대한기독교서회) (1) 정강길 9162 04-08
25 존 쉘비 스퐁, 『성경과 폭력』(원제: 성경이 저지른 죄악) (강추~!!) (4) 흰구름 9075 03-24
24 미국, 팍스아메리카나에 대한 보고서 - 김민웅,『밀실의 제국』(한겨레출판사) 정강길 7539 03-07
23 강인철, 『한국의 개신교와 반공주의』(중심, 2007) 정강길 8585 02-07
22 바라바시, <링크: 21세기를 지배하는 네크워크 과학>(강추!) 정강길 10797 02-04
21 ☆ 가장 높은 로열의 반열에 있는 책들!! (계속 올릴 예정) (3) 정강길 10294 01-19
20 게르트 타이센 『복음서의 교회정치학』/Ⅳ누가복음-사도행전의 교회정치학 3-5장 정강길 8972 01-14
19 보수 진영의 출판사에서 나온 해석학에 대한 좋은 책 소개 하나! 정강길 7071 01-11
18 한국 기독교 역사의 흐름 바로 보기 (특히 7, 80년대 이후) 정강길 8862 12-16
17 복잡한 세상을 단순하게 이해하기 <복잡계 개론> (강추!) (1) 정강길 9781 12-16
16 <기독인을 위한 성폭력 예방 지침서>, 기독교여성상담소 정강길 6743 12-09
15 [펌] 우리가 알고 있는 교회 전통이 가짜라면 (강추) 관리자 7633 12-06
14 [펌] 성경 왜곡의 역사 (강추) (7) 정강길 12825 11-13
13 [책] 과정신학 진영의 미부시 행정부에 대한 공격 관리자 6636 11-12
12 떼이야르 드 샤르댕의 『인간현상』을 읽고서... 정강길 9452 04-27
11 "진화론과 유신론의 유쾌한 만남" 관리자 9839 09-23
10 [책] 김덕영,『논쟁의 역사를 통해 본 사회학』(한울) 정강길 9352 09-21
9 전환시대를 위한 새로운 경제학『For the Common Good』 관리자 7955 08-08
8 J.A.T.Robinson, 현영학 옮김, <신에게 솔직히> (2) 관리자 8297 07-02
7 생태여성신학자와 함께 떠나는 "생명사랑 순례의 길" (1) 정강길 8221 06-27
6 [펌] 비폭력으로 폭력의 악순환을 끊어라 미선이 7186 06-24
5 [펌] "한국전쟁, 1949년 38선 충돌 통해 형성됐다", 정병준 <한국전쟁> 관리자 8208 06-24
4 키스 W. 휘틀럼, 『고대 이스라엘의 발명 : 침묵당한 팔레스타인 역사』(이산, 2003) 정강길 9842 06-15
3 윌터 윙크의 『사탄의 체제와 예수의 비폭력』(초강력추천!!) (1) 정강길 13145 06-15
2 종교, 정치 그리고 기독교 우파(Mark Lewis Taylor) 관리자 6571 06-07
1 A. N. Whitehead, Process and Reality / 오영환 역, 『과정과 실재』(민음사) 정강길 13802 04-23



Institute for Transformation of World and Christian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