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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경제학 혁명>, 신화의 경제학에서 인간의 경제학으로 | 원제 Economyths    
  글쓴이 : 미선이 날 짜 : 11-07-25 04:46 조회(5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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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과학으로 위장된 경제학의 오류들을 낱낱히 파헤친다! 

『경제학 혁명』은 <거의 모든 것의 미래>의 저자이자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에서 ‘복잡계에서의 예측모형에 관한 연구’로 응용수학 분야의 박사학위를 받은 시스템 생물학의 신예학자 데이비드 오렐이 주류 경제이론의 배후에 있는 오류가 어디서부터 생겨났으며 그것이 우리의 일상생활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를 설명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신고전파로 대표되는 주류 경제학이 신화처럼 떠받들고 있는 10가지 가설의 오류를 낱낱이 파헤치고, '균형'이 아닌 '변화'를 정상으로 이해하는 경제학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또한 경제학의 기본 가정뿐만 아니라 객관적인 수학적 원리를 사랑하는 과학주의적 성향, 과감하고 결단력 있는 투자자를 선호하는 성향 등 ‘이론의 전반적인 성격’까지도 잘못되었음을 짚어낸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 책에서 짚어본 10가지 경제학의 오류란, 경제는 법칙으로 설명할 수 있다는 것, 경제의 주체는 서로에게 영향을 받지 않는 독립적인 개인들이라는 것, 경제적 위험은 통계를 이용해 쉽게 조절할 수 있다는 것, 경제는 안정적이며, 합리적이고 효율적이며, 중립적이고, 공정하다는 것, 경제적 성장은 영원히 계속될 수 있고, 우리를 행복하게 하며, 항상 좋은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목차

  1. 해제_ 경제학은 혁명을 필요로 한다! ?우석훈 
    서문_ 새로운 경제학을 위한 변명 

    Chapter01 무정부적인 경제 
    경제는 수학 방정식으로 표현 가능한가 

    Chapter02 연결된 경제 
    경제의 원자들은 독립적인가 

    Chapter03 불안정한 경제 
    시장은 스스로를 완벽하게 통제하는가 

    Chapter04극단적인 경제 
    리스크는 무엇으로 관리되는가 

    Chapter05 감정의 경제 
    합리적인 경제적 인간은 존재하는가 

    Chapter06 성차의 경제 
    경제학은 권력에 대한 논의를 담고 있는가 

    Chapter07 불공정한 경제 
    시장은 모두에게 평등하며 자유로운가 

    Chapter08 부풀어 오른 경제 
    성장은 희망을 주는가 

    Chapter09 불행한 경제 
    행복에도 가격표를 붙일 수 있을까 

    Chapter10 좋은 경제 
    주류를 대체할 지속가능한 경제학은 있는가

책속으로

신고전파 경제학은 완벽하게 뉴턴 역학의 모범을 따르고 있다. 자체적으로는 변하는 성질이 없으면서도 서로 충돌하는 작은 입자들이 물질을 구성한다는 뉴턴의 믿음처럼, 신고전파 경제학 이론도 서로 분리된 개인들이 스스로는 변화하지 않으면서도 재화와 용역과 화폐를 교환하며 상호작용한다고 가정한다. 개인들의 행위는 경제법칙을 통해 예측 가능하며, 이것은 우주를 지배하는 물리법칙처럼 보편적이다. 경제의 운동을 계산하려면 그것을 움직이는 힘을 결정해야 하는데, 신고전파 경제학자들은 경제 역학의 기초를 ‘효용’의 아이디어에서 찾았다. 철학자 제러미 벤담이 쾌락에서 고통을 뺀 총합이라고 기술한 ‘쾌락의 계산’에 의한 것이다. ‘효용을 표현하는 측정 단위는 무엇인가’라는 문제를 잠시 제쳐둔다면, 명백히 문제가 되는 것은 사과와 같은 대상물에 사람들이 저마다 다른 효용 가치를 부여한다는 사실이다. 신고전파 경제학자들은 ‘평균 효용’이 중요하다는 주장으로 이 문제를 회피했다. 이로써 경제법칙을 이끌어내기 위해 효용이론을 이용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 1장 무정부적인 경제 中에서 

경제학은 공학과 물리학의 연관성을 통해 학문적 권위를 세우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그것은 19세기의 물리학이다. 물질의 특성(예를 들면 온도 등)은 원자 혹은 분자들의 평균적인 운동에서 비롯된다. 하지만 오늘날 우리는 물질의 다양한 특성들이 구성요소들 간의 상호작용으로 인한 창발적인 속성이라는 것을 안다. 심지어 어디에나 존재하고 단순하게 보이는 물조차도 환원주의적 분석 틀을 벗어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물의 상태(물인지 얼음인지 혹은 수증기인지)는 분자들 사이의 복잡한 상호작용에 따라 달라지는데, 분자들은 항상 주변의 이웃들과 어울려 춤추고 있다. 이것이 바로 구름이나 엘니뇨와 같은 거대 규모의 현상 모형을 만들거나 예측하기가 그토록 어려운 이유 중 하나다. 그리고 우리가 경제에 대한 견해를 새롭게 가다듬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 2장 연결된 경제 中에서 

양성 되먹임 현상은 네트워크 효과와 관련이 있다. 투자자들은 서로 독립적이지 않으며 항상 의사소통을 한다. 1990년대 후반 영국의 주택가격이 오르면서 일부 사람들이 돈을 벌자 이익을 본 사람들은 그것을 비밀로 간직하지 못했다. 소문은 곧장 빠르게 퍼져 나갔고, 언론은 앞 다투어 주택가격이 상승한다는 보도를 내보냄으로써 이 효과를 증폭시켰다. 2007년도의 분위기는 1995년보다 한층 더 달아올랐다. 2007년에는 1995년 당시보다 부동산 관련 TV프로그램이 훨씬 더 많아졌고, 결국 1995년에 모멘텀 투자자가 아니었던 사람들도 2007년에는 태도를 바꾸었다. 물론 은행이 필요한 자금을 대출해주지 않았다면 주택가격은 그렇게 치솟지 못했을 것이지만 은행은 이에 상관없이 대차대조표에 따라 돈을 대출해주었다. 대출은 주택을 담보로 하기 때문에 만일 주택가격이 오른다면 주택담보를 받은 은행의 대차대조표는 흑자가 커지고 따라서 더 많은 돈을 대출해줄 수가 있다. 이것은 주택가격을 더 상승시키는 요인이 된다. 같은 방식으로 거액의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사람들은 자신의 대차대조표, 즉 가계순자산이 확대되었다는 걸 알고 더 큰 집을 사거나 생활수준을 높이기 위해 더 많은 돈을 빌릴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양성 되먹임 현상은 반대 방향으로도 작동한다. 주택가격의 하락은 모멘텀 판매자들, 미디어 리포트, 그리고 대출시장에서 발을 빼려는 은행의 엄격한 신용 관리 정책에 따라 빠르게 진행된다. - 3장 불안정한 경제 中에서 

경제와 금융 분야에서 동문들의 인맥, 제도화된 성차별, 여성의 과소대표가 문제이긴 하지만, 이것들은 그 자체로는 경제체계의 재균형을 방해하는 주된 장애물이 아니다. 진짜 장애물은 학교에서 가르치는 주류 경제이론이다. 이것은 복잡성을 단순한 법칙으로, 인간의 동기를 차가운 계산으로 환원시키는 세계관이자 사고방식이다. 줄리 넬슨에 따르면 경제학은 ‘초연함, 수학적 추론, 형식성, 추상’이라는 남성적 방법론을 ‘연결성, 언어적 추론, 비형식성, 구체적인 세부사항’이라는 여성적 방법론보다 높이 평가한다. 경제학은 물리학처럼 불편부당하고 초연하며, 단단한 과학이 되려고 노력해왔지만 결국은 특정한 양성의 행동을 승인하고 축복하는 결과를 가져왔으며, 비선형성, 유동성, 복잡한 상호의존성, 권력의 비대칭성과 같은 문제를 외면하고 말았다. - 6장 성차의 경제 中에서 

도시에 사는 사람들이 각각 100달러씩 받는다고 가정해보자. 그들은 이 돈을 유동성이 강하고 비생산적인 주식시장에 투자해야 한다. 각자 스스로 판단을 내려야 하며, 평균적으로 이윤은 0이고 표준편차는 5퍼센트라고 하자. 1년 뒤 사람들의 기본 자산은 대부분 90달러에서 110달러 사이로 나타날 것이?

 

출판사 서평

경제학의 근본을 뿌리째 뒤흔드는 새로운 세계관의 도발, 
경제학은 혁명을 원한다!
 

인간을 행복하게 하지도, 절대다수를 풍요롭게 만들지도 못하는 주류 경제학을 폐기하고, 
이를 대체할 새로운 세계관의 경제학을 요구한다. 
불확실성을 인정하는 네트워크 이론, 복잡계 과학, 행동경제학, 시스템생물학 등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경제학의 미래를 설파하고 있는 경제 교양서의 수작! 

예측과학의 신예학자 데이비드 오렐이 밝히는 
경제학의 10가지 도그마와 새로운 경제학의 미래
 

《거의 모든 것의 미래》의 저자이자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에서 ‘복잡계에서의 예측모형에 관한 연구’로 응용수학 분야의 박사학위를 받은 시스템 생물학의 신예학자 데이비드 오렐은, 경제학자들이 금융위기를 예측하지 못하는 이유를 “경제이론의 기초가 되는 근본적인 가정들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한 마디로 “우리의 대학 커리큘럼에서부터 월가의 최첨단 분석기법까지 주류 경제학의 기본 가정들이 모두 틀렸다.”는 것이다. 
이 책의 원제는 ‘경제학 신화(ECONOMYTHS)’이며 부제는 ‘경제학이 범하고 있는 10가지 오류(Ten Ways That Economics Gets it Wrong)’이다. 원서의 부제를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데이비드 오렐은 주류 경제이론의 배후에 있는 오류가 어디서부터 생겨났는지 그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 그것이 우리의 일상생활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를 설명하고, 반대되는 수많은 증거에도 불구하고 왜 그것이 죽지 않고 살아남았는지를 하나하나 증명하고 있다. 그가 이 책에서 짚어본 10가지 경제학의 오류란, “경제는 법칙으로 설명할 수 있다는 것, 경제의 주체는 서로에게 영향을 받지 않는 독립적인 개인들이라는 것, 경제적 위험은 통계를 이용해 쉽게 조절할 수 있다는 것, 경제는 안정적이며, 합리적이고 효율적이며, 중립적이고, 공정하다는 것, 경제적 성장은 영원히 계속될 수 있고, 우리를 행복하게 하며, 항상 좋은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기존 신고전파 경제학이 현실을 충분히 설명하지 못하는 근본 이유는 그것이 뉴턴 역학에 입각한 기계론적 패러다임에 기초하고 있기 때문이다. 신고전파 경제학은 ‘뉴턴표 경제학’이라고 불릴 정도로 뉴턴 역학의 체계를 차용하고 있다. 이는 균형을 정상 상태로 생각한다. 경제는 스스로 조절하며 마찰 없이 돌아가는 ‘자동제어장치’ 같아서 항상 균형 상태에 있으며, 외부 충격에 의해 균형에서 벗어나더라도 상쇄하는 힘의 작용에 의해 다시 균형으로 회귀한다. 이러한 세계에서는 내생적인 불안정성이나 급격한 변화가 존재할 수 없다. 
하지만 현실은 경제학이 그리는 세계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왔다. ‘다양성의 확대와 새로운 것의 끊임없는 출현’, ‘예상치 못한 변화들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격변의 소용돌이’. 이것이 오늘날 우리가 몸담고 있는 현실이다. 신고전파 경제학으로는 이러한 현실을 더 이상 설명할 수 없다. 이제는 ‘균형’이 아닌 변화를 ‘정상’ 상태로 하는 경제학이 필요하다. 현실의 경제는 불공정하고, 불안정하며, 지속 불가능한 것을 인정해야만 한다. 
데이비드 오렐은 주류 경제이론의 토대를 이루고 있는 이러한 생각들이 방법론적으로 어떻게 잘못되고 있는지를 낱낱이 밝힐 뿐만 아니라 그 대안을 제시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 그가 제안하는 대안이란 21세기의 지식과 기술의 바탕 위에 합리적이고 설득력 있는 새로운 경제학을 발명해보자는 것이다. ‘시장은 언제나 옳다’라는 고지식한 소리가 새로운 목소리에 묻혀버리도록 말이다. 

“경제학은 인간 행동의 수학적 모형이다” 
과학으로 위장된 경제학의 오류들이 뿌리부터 파헤쳐진다
 

‘주류 경제학이 전적으로 오류’라는 사실은 받아들이기 힘들 수도 있다. 하지만 과학의 위대한 힘이란 자기 교정이다. 뉴턴의 운동법칙마저도 양자역학에 의해 수정되었듯이 데이비드 오렐은 어떤 이론이 잘못되었다면 더 나은 것으로 교체되어야 한다고 역설한다. 경제학을 재생시킬 새로운 접근법은 불확실성을 공공연하게 인정하고 있는 네트워크 이론, 복잡계, 심리학, 그리고 시스템 생물학 등 경제학 주류 커리큘럼을 벗어난 새로운 학문 패러다임에서 찾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경제나 생명체나 환경 같은 대상들은 그 내부요소들이 복잡하게 얽혀 있는 하나의 ‘체계’로 간주될 수 있으며, 이들이 서로 어떻게 연결되는지 파악할 수 있어야 전체 체계의 현상을 이해할 수 있다. 저자는 주류 경제학은 개인, 가계, 기업, 정부와 같은 행위자들이 서로 독립되어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가정하면서 단순한 방정식으로 이들의 움직임을 환원하려 하지만, 그러다 보면 군중행동과 같은 서로의 상호작용이 복합되어 나타나는 현상, 즉 창발적 현상에 대해서는 전혀 이해하지 못하게 되므로 ‘복잡계 과학’을 활용하여 경제를 ‘네트워크로 연결된 행위자들의 체계’로 보아야 한다고 설명한다. 
이것은 정책적인 함의도 갖는데, 데이비드 오렐은 한 변전소의 과부하가 전 지역의 전력붕괴로 이어지지 않도록 전력망을 서로 독립된 영역으로 만드는 것처럼, 경제도 도미노처럼 연달아 붕괴하지 않도록 장벽을 만들어 전체 체계의 안정성을 높이되, 이렇게 안정성을 높이는 것은 근본적인 한계가 있으므로 피드백(되먹임)을 잘 설계하여 불안정성이 극대화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려면 ‘경제는 자동적으로 균형과 평형을 찾는다’는 잘못된 가정을 버려야 한다는 것이다. 
경제의 안정성에 대한 그릇된 믿음은 경제의 ‘중용’에 대한 지나친 믿음으로도 이어진다. 데이비드 오렐은 먼저 파스칼의 삼각형이라는 예를 통해 안정된 체계의 특징으로 간주되는 정규분포의 원리를 설명하는데, 이는 대부분이 평균값 주변에 몰려 있고 그로부터 일탈하는 값은 아주 드물게 나타나는 일반적인 패턴을 말한다. 문제는 우리가 소득이건 지적 성취건 성장이건 간에 바람직한 체계는 정규분포의 원리에 맞게 구성되거나 그래야 한다고 믿는다는 데 있다. 그래서 저자는 다시 한 번 똑같은 파스칼의 삼각형을 통해 아주 작은 변화가 어떻게 극도로 불평등한 결과로 나타날 수 있는지를 설명해낸다. 무작위적인 투자와 부의 상속으로 만들어진 단순한 모형으로 몇 세대가 지나면 20:80을 지나 극소수가 모든 부를 소유하고 대부분이 빈곤에 허덕이는 패턴이 만들어짐을 증명한 것이다. 이는 현실적인 부의 분배와 일치하는 패턴이다. 현실 경제를 이해하기 위해서, 혹은 불평등한 분배를 개선하기 위해서, 우리는 왜 이런 패턴이 나타나는 것인지, 그 특징은 무엇인지 정확히 이해해야 한다. 
경제학의 또 다른 잘못된 가정은 경제적 행위자들이 ‘합리적인 이성적 행위자’라는 것이다. 개개인은 그렇지 않을지라도 전체적으로는 그렇게 가정하는 것이 현실적이라고 주류 경제학의 중요한 토대인 ‘합리적 기대가설’은 말한다. 하지만 행동경제학이라고 불리는 새로운 조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성적인 숙고가 아닌 직관적으로 형성된 빠른 판단에 의존한다는 것을 밝혀냈다. 결국 감정에 의해 움직이고 직관적으로 판단을 내리는 현실의 행위자를 배제한 가설은 현실과 점점 더 유리된 모형만을 만들어낼 뿐이라고 저자는 꼬집고 있다. 
이밖에 데이비드 오렐은 경제학의 기본 가정뿐만 아니라 ‘이론의 전반적인 성격’까지도 잘못되었음을 짚어내고 있다. 객관적인 수학적 원리를 사랑하는 과학주의적 성향, 과감하고 결단력 있는 투자자를 선호하는 성향 등은 주류 경제학의 이론과 실천이 남성 중심적 사고와 관행에 크게 오염되어 있음을 의미한다며, 어쩌면 우리가 여성적이라고 생각하는 ‘음’의 원리가 우리를 지배하는 경제학의 심각한 불구를 치유하는 데 중요한 영감이 될지도 모른다고 주장한다. 실제로 여성적인 원리를 내세운 몇 가지 운동들은 성공을 거두고 있으며, 이것은 여성들의 경제적 활동과 지위가 상승 ? 확대됨에 따라 더 중요한 조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금의 주류 경제학은 과학혁명이 필요하다” 
신화의 경제학에서 인간의 경제학으로
 

이제 잘못된 경제학의 결과들을 냉정하게 따져볼 차례다. 주류 경제학과 그에 바탕을 둔 정책과 체계는 풍요롭고 공정하고 합리적이며 행복한 경제를 약속한 것과는 달리, 심하게 불공정하며 비합리적으로 과대평가되고 실질적인 행복을 하락시키는 결과만을 가져왔다. 그 명백한 결과를 지적하거나 이해하기 위해 복잡계 경제학이 필요하지 않을 수는 있다. 하지만 데이비드 오렐은 그 해결과 대안을 모색하는 데 있어서는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주류 신고전파 경제학은 ‘권력’과 ‘미래’를 분석에 포함시키지 못했기 때문에 불공정에 대해 예민하지 못하고 성장은 영원하다고 주장하지만, 복잡계 경제학은 이 불균등한 힘의 차이와 지속가능한 경제를 모형화하는 도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주류 경제이론이 무려 150년 동안 지속되었다는 것은 일종의 개가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이 10년만 더 지속된다면 재앙이 될지도 모른다. 역사의 어느 시기에는 올바른 이야기였을 수 있고 어쩌면 모든 사람들이 듣고 싶어하던 그런 이야기였는지는 모르지만, 주류 경제학은 이제 그 유용성이 한계에 달했다. 데이비드 오렐은 과학은 전통적으로 좀 더 합리적인 예측을 내놓는 이론이 기존의 이론을 대치함으로써 진화해왔다고 보고, 주류 경제학이 주장하는 ‘합리적인 경제인’이라는 관념을 내다버리고 환경의 오염이나 행복지수, 생태계를 경제 체계 안에 포함시키는 것과 같은 새로운 접근법으로 경제학의 혁명을 일으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신고전주의 경제이론을 대체할 그 혁명의 방향은 아직 분명하진 않지만, 분명한 것은 그 혁명의 심장부에 ‘인간적이라는 것은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이제 우리들이 결정해야 할 시간이다. 우리는 경제가 복잡하고 동적이며 네트워크화된 체계임을 일깨우면서, 그것을 이해하기 위한 도구를 요구할 수 있다. 우리는 경제가 불공정하고 불안정하며 지속 불가능하다고 지적하며, 그것을 고칠 방법을 요구할 수 있다. 세계 경제는 성장했고 낡은 신화는 그 힘을 잃고 있다. 이 책의 해제를 쓴 우석훈 박사의 말처럼 이 책은 “비포 더 레인!” 대홍수가 오기 전에 문제를 해결하려는, 경제학의 혁명을 알리는 시발점에 있는 책이라 할 것이다. 

추천의 글 

글로벌 금융위기 때 리먼브라더스가 파산할 것을 미리 알고 돈을 뺄 수 있었던 사람이 0.1퍼센트였다. 최근 한국에서 벌어진 저축은행 사태에서도 그 정도의 사람들이 지급정지로 들어가기 전에 돈을 빼내었다. 0.1퍼센트를 위한 경제학은 경제학이 아니다. 예측 능력 없는 주류 경제학은 과학적으로 유용하지 않을뿐더러 ‘누구를 대변할 것인가’ 하는 정책적인 관점에서 보아도 정의롭지 않다. 그런 경제학에 대해서 다른 접근을 시도하는 목소리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자리를 잡기 시작했고 이제는 일정한 흐름을 형성하는 트렌드가 되었다. 그리고 이제 수학자 버전의 경제학 반성이 등장했다. 저자 데이비드 오렐은 시스템 생물학 분야에서 일하는 수학자의 관점에서 신고전파로 대표되는 주류 경제학이 신화처럼 떠받들고 있는 10가지 가설의 오류를 낱낱이 파헤치고, 이제는 ‘균형’이 아닌 ‘변화’를 정상으로 이해하는 경제학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 우석훈(2.1 연구소 소장) 

지금까지 경제를 둘러싼 논란은 시장에 맡겨야 하느냐, 아니면 국가가 개입해야 하느냐의 대립 구도 속에서 진행되어왔다. 이 책은 보다 근본적인 대립 구도를 제시한다. 바로 기계론 대 복잡계론의 대립이다. 기존 경제학은 낡은 기계론적 세계관에 기반한 것으로 이미 파산했고, 복잡계적 세계관에 기반한 새로운 경제학으로 대체되어야 한다고 선언하고 있다. 기존 경제학 내에서 관점의 전환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근본적인 사상의 뿌리, 세계관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기존 신고전파 경제학이 파산했음은 이미 곳곳에서 드러났지만 그 파산의 원인과 뿌리가 어디에 존재하는지 이 책만큼 철저히 파헤쳐낸 책은 없다. 이 책에서 우리는 신고전파 경제학을 전복할 새로운 경제학이 힘차게 발아하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_ 김창욱(삼성경제연구소 복잡계센터장) 

이 책의 저자 데이비드 오렐은 경제는 불공정하고 불안정하며, 지속 불가능함에도 불구하고 경제학의 근본적인 가정들이 잘못되어 있어 이러한 문제들을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모르고 있다고 질타한다. 또한 경제학이라는 학문은 근본적인 하자가 있기 때문에 세계 경제위기를 예측할 수 없었다고 주장하면서 새롭게 태어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이 책은 경제학의 약점과 한계를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수학자의 관점에서 경제학을 꼬집고 있기 때문에 경제학을 제대로 이해하는 데에는 매우 안성맞춤이다. 
_ 이정전(《경제학을 리콜하라》 저자, 서울대 환경대학원 명예교수) 

저자는 “경제학은 시대적 도그마를 ?는 학문이어서는 안 된다”라고 설파한다. 즉 경제학은 유행에 휩쓸리지 않는 합리적이고 상식적이며 이성적인 지식이어야 한다. 아울러 창의력을 발휘해 여러 가지 시나리오를 만들어보기도 하고, 과거의 경험적 산물을 이용해 새로운 결과를 예측할 수도 있어야 한다. 이 책은 기존의 주류 경제학과 새로운 접근을 시도하는 경제학이 하나의 현상을 두고 어떻게 다른 시각으로 이해하는지를 충분히 흥미진진하게 풀어가고 있다. 
_ 곽수종(삼성경제연구소 글로벌연구실 수석연구원) 

책속으로 추가 
마지막으로 신고전파 경제학에서 놓치고 있는 것, 하지만 중요한 것은 바로 ‘미래’다 신고전파 경제학은 경제가 균형 상태에 있거나 그에 근접하고 있다고 가정하기 때문에 시간의 효과를 무시하고 단기 효용의 최대화에만 집중한다. 미래의 사건은 개념상 할인율을 적용받기 때문에 현재로부터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덜 중요해지고, 수십 년 뒤의 일이면 사소한 일이 된다. 하지만 재생 불능한 재고에 대해서는 시간의 중요성을 무시해선 안 된다. 미래에는 지금보다는 양이 적을 것이기 때문이다. 수요공급의 법칙이 의미를 가지려면 우리는 미래 세대의 수요를 고려해야만 한다. 하지만 이것을 고려하는 가격기구는 존재하지 않는다. - 8장 부풀어 오른 경제 中에서 

또 다른 예는 2008년의 석유 가격 급등이다. 이 기계에 따르면 모든 것은 수요공급의 힘 때문이다. 여기에는 어떤 오작동도 없다. 어떤 경우에도 시장가격은 옳다. 다른 자산이나 서비스에도 같은 논리가 적용된다. 인간의 노동도 예외는 아니다. 하버드대학의 경비 용역들이 ‘최저 생계비’도 받지 못한다고? 미안하지만, 그 가격은 옳은 것이다. 공장 노동자들이 고작 몇 센트를 받으며 월마트에서 판매할 옷을 만들고 있다고? 물론 힘들겠지. 하지만 그 가격은 옳다. 최고경영자들은 보수로 몇 억 달러씩이나 받는다고? 암, 그래야지, 그 가격은 옳으니까. 인구의 최상위 1퍼센트가 소유한 부의 비율이 전체 부의 40퍼센트에 달하고 더 늘어나는 추세라고? 그럴 만하니까 그렇겠지. 시장가격은 진리거든. 은행은 파산했는데 은행 직원들은 거액의 상여금을 받는다고? 멋지다. 하지만 가격은 옳으니까. 심지어 이것은 환경문제도 설명해준다. 종이 멸종에 임박했다고? 가격은 옳다. 파국적인 기후변화가 닥쳐온다고? 가격은 옳다. 탄산으로 오염된 바다? 가격은 옳다니까. 만일 세계 경제의 어떤 구성원이 불행을 느끼거나 이들의 말에 확신을 갖지 못한다면, 혹은 규제당국에서 뭔가 구린내가 난다면, 혹은 누군가가 그저 이 체계가 다 제정신이 아니라고 불공정하다고 모종의 붕괴를 겪을 위험이 있다고 느낀다면, 신고전파 논리 피아노는 그에게 만사가 잘되고 있다고 안심시켜줄 것이다. 보라, 가격은 옳다고 하지 않는가. 모든 것은 제대로 돌아가고 있다. 모든 것이 논리적이다. - 9장 불행한 경제 中에서 

우리는 경제에 관한 완벽한 모형을 만들 수도 없고, 또 다른 금융 재난의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도 없다. 우리는 거품 속에 살고 있으며, 이 부채를 해결할 실질적인 방법을 모색해야만 한다. 나는 예측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내 생각에 다음의 대형 위기는 돈 때문이 아닐 것이다. 그것은 은행가나 수학자들에 의해서 촉발되는 그런 성질의 위기가 아니다. 그것은 보다 현실적인 어떤 것에서 관한 문제다. 우리는 우리를 제외한 이 행성의 나머지 부분에 대해 신용 한도를 갖고 있고, 지금 거기엔 경고의 빨간불이 켜졌다. 곧 호출이 있을 것이다. 우리는 경제성장으로 혹은 더 많은 노동으로도 이것을 피해갈 수 없다. 그렇다고 열쇠를 넘겨주고 물러날 수도 없다. 왜냐하면 이것은 우리 집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새로운 가계의 원칙, 즉 새로운 경제학을 필요로 한다. - 10장 좋은 경제
 
 
미선이 (11-07-25 05:05)
 
내가 나중에 꼭 써보고 싶은 저작이 하나 있다면 새로운 경제학 책이다.

10년 전쯤 필자가 NGO단체에서 일할 때, 앞으로의 경제학은 근본적인 변화를
겪을 것이라는 얘길 한 적이 있었는데 당시 사람들은 나의 그 말을 잘 이해하질 못했었다.
그럴만도 한 게 워낙 주류 경제학이 득세하고 있으니 말이다.

내가 그렇게 본 이유는 화이트헤드의 새로운 형이상학에 기인한다. 왜냐하면 기존 경제학에는
근대 세계관이라는 잘못된 형이상학적 가정이 깔려 있음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즉, 기초 토대를 잘못 놓고서 그 위에 집을 짓고만 것이다.
사실 이 점은 경제학만 그러하진 않다. 알고 보면 오늘날의 많은 분과 학문들이
근대 형이상학의 잘못된 가정들에 기초된 채로 축조되었다고 본다.
이 점은 기존의 진보 정치사회 진영이 그토록 추종하는 마르크스의 경제학 체계도 마찬가지다.

경제학은 다시 시작해야 하는 것이다. 솔직히 나 자신이 역량만 있다면 가장 써보고 싶은 책이
<새로운 경제학> 책이다. 한국에는 최용식 재야 경제학자가 기존 경제학에 대해 비판하며
나름대로 새로운 경제학을 축조하려는 시도가 있는데 어찌되었든 내겐 그러한 점들이 그래도 반갑게 여겨졌었다.
물론 나 자신은 이분의 경제학에 대해 세세하게 살펴보진 못했으나 어쨌든 간에 분명한 사실 하나는
기존의 경제학은 처음부터 새롭게 다시 쓰여져야만 한다는 것이다.

국내에 소개된 이 책은 작년에 나온 원서를 올해 번역해서 소개한 것이지만
사실 화이트헤디안들은 아주 오래전부터 기존 경제학의 잘못된 가정들을 이미 비판하고 있다.
그런 점에서 어쩌면 화이트헤디안들에겐 식상한 얘기일 수도 있을 정도다.
그 책이 바로 허먼 데일리(Herman E. Daly)와 존 캅(John B. Cobb)이 공저한 'For the Common Good'이다.
이미 이곳 세기연에도 올려놓은 바 있다. http://freeview.org/bbs/tb.php/f003/13 참조.

필자가 화이트헤드 철학을 공부하면서 받았던 가장 큰 충격은
기독교 신학만 잘못된 형이상학의 가정에 놓여 있었던 게 아니라는 점을 발견했던 것이다.
잘못된 철학적 가정과 토대 위에 세워진 학문들에는 지금도 주류를 차지하고 있는 것들이 많다.
왜냐하면 형이상학에 대한 반성과 성찰 없이 세워졌기 때문이다.

어떤 면에서 인류 지성사의 어마어마한 대변혁이 잊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다.
아마도 이 감각을 많은 일반인들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거나 잘 못느낄 수 있겠지만
좀 더 긴 안목에서 본다면 그야말로 지구 현대 문명이 대전환에 놓여 있음을 인지할 필요가 잇다.

종교만 그러한 게 아닌 것이다. 필자가 몸학을 추구하는 이유는
바로 그러한 새로운 문명의 전환을 예감하고 있기에
보다 건강한 미래를 맞이하기 위해서 작업을 하게 된 것이다.

당연히 몸학은 새로운 기독교 신학 뿐만 아니라
새로운 심리학을 비롯해 새로운 경제학의 비전과도 연계되어 있다.
기초 패러다임 자체가 뒤바뀌어지기에 '새로운'이라는 수식어를 쓸 수밖에 없는 것이다.
몸학은 화이트헤드 이후에 바로 제2차적인 기초를 터놓고자 하는 작업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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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Transforming Christianity and the World (John B. Cobb) 미선이 4400 09-02
158 김상구, <믿음이 왜 돈이 되는가?> (해피스토리) (1) 미선이 6395 08-27
157 "자기계발서 읽지마라!", 미키 맥기의 <자기계발의 덫>(모요사) 미선이 6569 08-07
156 <스핀닥터>, 민주주의를 전복하는 기업권력의 언론플레이 (1) 미선이 5818 07-29
155 <경제학 혁명>, 신화의 경제학에서 인간의 경제학으로 | 원제 Economyths (1) 미선이 5874 07-25
154 <나는 내가 낯설다>, 내가 모르는 나, 99%를 찾는 심리여행 미선이 6056 07-25
153 <인간의 미래>, 보다 진보적인 생명공학의 입장에서 쓴 저술 (1) 미선이 8631 04-22
152 [화제의책] 『인지자본주의』(조정환 지음) - 현대 세계의 거대한 전환과 사회적 삶… 갈무리 5355 04-21
151 <나는 몇 살까지 살까>, 1,500명을 80년 간 추적한 사상초유의 연구보고서 (1) 미선이 5620 04-15
150 바버라 에런라이크의 <긍정의 배신: 긍정적 사고는 어떻게 우리의 발등을 찍는가 … (1) 미선이 5947 04-05
149 [초강추!] 김태형, <불안증폭사회> (꼭, 읽어보셨으면 하는 좋은 책!) 미선이 6602 03-15
148 [초강추!] 도널드 셔번의 <화이트헤드의 과정과 실재 입문>(서광사) 미선이 6411 03-12
147 [초강추] 기독교와 섹스를 말한다 "성서는 섹스에 대해 일관되지 않고 모순적이다" (1) 미선이 9147 02-21
146 [초강추] 신의 이름으로 - 종교 폭력의 진화적 기원 (1) 미선이 8535 02-21
145 미복음주의 활동가의 새로운 기독교 추구, A New Kind of Christianity: Ten Questio… 미선이 5218 02-03
144 인문학의 첨단연구 Process Approaches to Consciousness in Psychology, Neuroscien… 미선이 5151 02-02
143 [초강추!] 제임스 랜디의 <폭로>, (기적의 병치유 믿는 분들은 제발 꼭 한 번… 미선이 6519 01-30
142 [초강추!] 혁명을 표절하라 - 세상을 바꾸는 18가지 즐거운 상상 미선이 4975 01-10
141 [강추!] 에코뮤니티: 생태학적 삶을 위한 모둠살이의 도전과 실천 미선이 5266 01-10
140 Paul F. Knitter, Without Buddha I Could Not Be a Christian (1) 미선이 5617 01-01
139 [초강추!] 앨버트 O. 허시먼, 『보수는 어떻게 지배하는가』(웅진지식하우스) 미선이 6137 12-07
138 [초강추!] 김태형, 『불안증폭사회』(위즈덤하우스) 미선이 5152 12-07
137 <간단 명쾌한 발달심리학> 인간 전체 이해를 이 한 권으로 시작해보시길 바람.… 미선이 7696 11-14
136 <화이트헤드와 새로운 민중신학>(정가16,000원)을 단돈 9,600원에 구입할 수 … 미선이 5428 11-04
135 [초강추!] 폴 슈메이커, <진보와 보수의 12가지 이념 : 다원적 공공정치를 위한 … (1) 미선이 6850 10-29
134 카렌 암스트롱, <신을 위한 변론 - 우리가 잃어버린 종교의 참의미를 찾아서> 미선이 8318 10-29
133 <어플루엔자>, 자본주의 체제에서 소비와 욕망으로 인해 겪는 질병 미선이 6548 10-27
132 스티븐 호킹, 레오나르도 블로디노프 『위대한 설계』(까치) (1) 미선이 6508 10-09
131 [초강추] 얼 쇼리스, 『희망의 인문학』(이매진) (1) 미선이 7207 10-09
130 [초강추!] 매튜 폭스, 『새로운 종교개혁』(코나투스) (1) 미선이 8169 10-09
129 [초강추]존 캅의『기독교와 불교의 대화와 대화를 넘어서』(이문출판사) 미선이 5530 09-10
128 <초강추> 잡식동물의 딜레마 (1) 화상 6015 08-30
127 ▒ 테리 이글턴 『신을 옹호하다』- 골수 좌파이론가의 웅변 '신은 위대하다�… (1) 노동자 7594 08-07
126 제임스 로더『성령의 관계적 논리와 기독교교육 인식론: 신학과 과학의 대화』 고골테스 7975 07-14
125 조르조 아감벤『목적없는 수단 : 정치에 관한 11개의 노트』 고골테스 6757 07-14
124 [초강추!] 성서비평학자 바트 어만이 추적한 『예수 왜곡의 역사』(청림출판) (2) 미선이 8447 05-29
123 도올의 예수 이해, 도마복음서 주해,『도마복음한글역주』 (3) 미선이 7580 05-01
122 [초강추]『생명의 해방 : 세포에서 공동체까지』 화이트헤드와 생물학의 경이로운 만… (1) 미선이 7754 04-28
121 [초강추!] 불교의 진면목을 느끼고 싶으신 분께 꼭 추천하는 책,『깨달음과 역사』(… (3) 미선이 6978 04-28
120 [강추!] 칼뱅의 잔악한 권력에 맞선 지식인 『폭력에 대항한 양심』(슈테판 츠바이크… (2) 미선이 6156 04-14
119 [강추!]무신론자들의 일반적인 논리를 알 수 있는 책 『우주에는 신이 없다』(데이비… (2) 미선이 6673 04-14
118 [초강추!] 앨런 소칼· 장 브리크몽 『지적 사기』(민음사) (1) 미선이 8289 03-29
117 『뇌, 생각의 출현』(박문호) 미선이 7301 03-28
116 서로주체성의 이념 (4) 화상 5685 03-16
115 길희성의『보살예수』, "연꽃과 십자가는 둘이 아니라네" 미선이 6423 03-14
114 흥미 진진한 현대 물리학의 우주론 『평행우주』(저자 : 미치오 카쿠 물리학자) 미선이 6530 03-10
113 [초강추!]삼성제국의 추악한 이면을 고발하는 김용철 변호사의『삼성을 생각한다』(… 미선이 6282 02-27
112 앨리 러셀 혹실드의 『감정노동 - 노동은 우리의 감정을 어떻게 상품으로 만드는가』 (1) 정강길 8670 02-25
111 무지한 스승 -쟈크 랑시에르 (1) 라크리매 6929 02-17
110 철학 VS 철학 (9) 치노 6669 02-16
109 제국신학과의 대결구도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평화를 발전시킨 바울의 창조… (5) 흰구름 6908 02-12
108    첫번째 바울: 급진적인 바울이 어떻게 보수 신앙의 우상으로 둔갑했는가 (3) 정강길 6542 02-17
107 만남 (2) 화상 5049 02-09
106 제레미 리프킨의 <유러피안 드림>(민음사) (5) 정강길 6360 02-09
105 반민주적인 너무나 반민주적인-박홍규의 니체와 니체주의 비판 (10) 정강길 8994 02-05
104 화이트헤디안의 문명진단론, 에롤 E.해리스의『파멸의 묵시록』(초강추!!) (7) 정강길 7243 01-31
103 상처받지 않을 권리 - 강신주 (6) 라크리매 7815 01-29
102 우희종/성태용/강신익/변희욱/정준영『몸 마음공부의 기반인가 장애인가』(운주사) 정강길 6155 01-24
101 김희정, 『몸 국가 우주 하나를 꿈꾸다』(궁리) (1) 정강길 6317 01-24
100 박규현, 홍덕선 지음,『몸과 문화-인간의 몸을 해석하는 다양한 문화 담론들』 정강길 7215 01-24
99 강신익, 『몸의 역사 몸과 문화』(휴머니스트) 정강길 6951 01-24
98 『우유의 역습』, 당신이 몰랐던 우유에 관한 거짓말 그리고 선전 미선이 5862 01-24
97 『뇌과학의 함정-인간에 관한 가장 위험한 착각에 대하여』 (6) 정강길 12196 01-18
96 죽은 신을 위하여 (기독교 비판 및 유물론과 신학의 문제) - Slavoj Zizek (8) 라크리매 8556 01-14
95 프라이드를 탄 돈키호테(펌) smallway 5749 12-05
94 민희식 한양대 석좌교수의 "성서의 뿌리" smallway 13280 11-24
93 마커스 보그의 신간 <기독교의 심장> 흰구름 6106 11-03
92 뉴욕타임즈가 뽑은 20세기 Best 책 100선 (2) 정강길 13156 10-23
91 기독교 원죄에 대한 해석-아담, 이브, 뱀 : 기독교 탄생의 비밀 미선이 5956 06-02
90 하느님과 진화론 같이 믿으면 안되나여? 미선이 4887 08-08
89 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 (4) smallway 6214 07-31
88 [초강추!]리처드 니스벳 저,『생각의 지도: 동양과 서양, 세상을 바라보는 서로 다른… 미선이 8333 07-16
87 [초강추!]EBS다큐제작팀,『동과 서: 동양인과 서양인은 왜 사고방식이 다를까』(예담… 미선이 15053 07-16
86 라마찬드란 박사의 『두뇌실험실-우리의 두뇌 속에는 무엇이 들어 있는가?』 미선이 7515 07-13
85 김태권 저, 우석훈 해제,『어린 왕자의 귀환: 신자유주의의 우주에서 살아남는 법』(… 미선이 6495 07-13
84 김명수,『큐복음서의 민중신학』(도올 김용옥 서문 | 통나무) 미선이 5427 07-07
83 『종교전쟁』(김윤성, 신재식, 장대익 지음 / 사이언스북스) 미선이 9305 06-25
82 카우프만, 예수와 창조성, 서문 (1) 흰구름 5252 06-24
81 예수와 창조성 - 고든 카우프만 (1) 흰구름 6046 06-23
80 초판과 절판, 희귀본 흰구름 5153 06-22
79 [초강추!] 존 베일리스 지음, 스피브 스미스 등편,『세계정치론』(을유문화사) (1) 미선이 8885 06-15
78 『예술과 연금술 : 바슐라르에 관한 깊고 느린 몽상』 고골테스 6377 06-11
77 [초강추!] 빌프리트 뢰리히,『종교 근본주의와 종교분쟁』(바이북스) 미선이 5613 06-01
76 [초강추!] 남우현,『기독교 진리 왜곡의 역사』(지식나무) 미선이 6652 06-01
75 무신론적 근본주의, 샘 해리스의 <기독교 국가에 보내는 편지> 미선이 7311 05-30
74 앤서니 드 멜로 『유쾌한 깨달음』 (1) 고골테스 6186 05-26
73 기독교사상에 파문을 던진 윌버의 문제작, 켄 윌버,『에덴을 넘어』(한언) (3) 미선이 6630 05-07
72 [초강추!] 마르틴 우르반,『사람들은 왜 무엇이든 믿고 싶어할까?』(도솔) 미선이 5796 05-05
71 『헤겔에서 니체로』, 『20세기 서양 철학의 흐름』 고골테스 6949 04-26
70 『은유로서의 질병』, 『미니마 모랄리아』, 『학문, 묻고 답하다』 (2) 고골테스 6693 04-26
69 『내가 누구인지 알려주세요』, 『당신은 장애를 아는가』 고골테스 5231 04-26
68 [초강추!] 마이클 셔머,『왜 사람들은 이상한 것을 믿는가』(바다출판사) 미선이 9748 04-24
67 [초강추!] 장 지글러 『탐욕의 시대』(갈라파고스) 미선이 8365 04-21
66 [초강추!] 리처드 윌킨슨,『평등해야 건강하다』(후마니타스) +『건강불평등』 (1) 미선이 9819 04-14
65    [리뷰] 리처드 윌킨슨의 저작들에 대한 리뷰 (최성일) 미선이 6384 04-14
64 [초강추] 마이클 마멋, 『사회적 지위가 건강과 수명을 결정한다』(에코리브르) (1) 미선이 8208 04-14
63 [초강추!] 장대익, 『다윈의 식탁』(김영사) (1) 미선이 8641 04-12
62 존 쉘비 스퐁,『만들어진 예수 참 사람 예수』서평 (1) 흰구름 8217 03-29
61 만들어진 예수 참 사람 예수 (7) 흰구름 5911 03-18
60 기세춘의 <노자강의>: 천재적인 동양학의 대가 기세춘의 노자 바로 알기 (1) 한솔이 6893 03-13
59 독서클럽 안 하실래요? (7) Mosaic 5472 03-11
58 홍정수 박사의 사도신경 강해설교집 <사도신경 살아내기> (2) 흰구름 7700 02-08
57 ★ 몸의 건강, 삶의 건강을 위하여 추천하는 몇 가지 도서들 (2) 미선이 7519 01-24
56 [강추!]『스트레스 다스리기』대한불안장애학회 스트레스관리연구특별위원회 저 (1) 미선이 8380 01-22
55 [강추!] 『더 나은 세계는 가능하다』(세계화국제포럼/필맥) (1) 미선이 7451 01-22
54 신영복의 고전읽기 - 묵자 (3) 거시기 9132 01-21
53 『욕망 : 삶의 동력인가 괴로움의 뿌리인가 』(운주사) (1) 미선이 8347 12-19
52 『나, 버릴 것인가 찾을 것인가』(운주사) 미선이 6097 12-19
51 [나는 누구인가} - 라마나 마하르쉬 (7) 아트만 9141 12-19
50 [강추!] 바트 D. 어만,『잃어버린 기독교의 비밀』(이제) 미선이 6851 12-11
49 [초강추!] 마셜 B.로젠버그,『 비폭력 대화 : 일상에서 쓰는 평화의 언어, 삶의 언어… (1) 미선이 8683 12-11
48 예수 없는 예수 교회 (한완상) (3) 치노 6532 12-04
47 『자아초월 심리학과 정신의학』(Bruce W. Scotton, Alian B. Chinen, John R. Batti… (1) 정강길 9068 10-19
46 『깨달음의 심리학』(John Welwood 지음 / 학지사) (1) 정강길 7329 10-19
45 이스라엘 핑컬스타인의 <성경: 고고학인가, 전설인가> (4) 한솔이 7654 10-02
44 현대 물리학에 대한 초강추 교양도서, 브라이언 그린의 『우주의 구조』(승산) 정강길 8178 09-27
43 [초강추!] 르네 지라르, 『나는 사탄이 번개처럼 떨어지는 것을 본다』(민음사) 미선이 11114 07-30
42 김덕기, 『복음서의 문화비평적 해석』(이화) 미선이 7434 07-29
41 [서평] 조엘 박의 <맞아죽을 각오로 쓴 한국교회 비판> (4) 마루치 8004 07-05
40 브룩시 카베이의 "예수, 종교를 비판하다" 출간 (2) 뒤뜰 7297 05-09
39 "예수, 종교를 비판하다" (2) 뒤뜰 7472 04-16
38 <88만원세대>의 저자 우석훈 교수 블로그에서 퍼왔습니다. ^^ 별똥별 7324 04-03
37 "유신론 붕괴 후 기독교 신앙은 가능한가?" 존 쉘비 스퐁,<새 시대를 위한 새 기… (1) 정강길 8033 02-21
36 ☆『성서가 말하는 동성애-신이 허락하고 인간이 금지한 사랑』(해울, 2003) 초강추!… 미선이 8564 02-05
35 읽어서는 안 될 책 소개-사해사본의 진실 (4) sydney 14127 01-08
34    만일 바울 노선의 기독교가 원래는 기독교 정통이 아니라면? (3) 정강길 7788 03-17
33 지금 독립을 꿈꾸는 모든 여성에게 권하는 책, 『나 독립한다』(일다) 정강길 6256 01-07
32 예수신화 학파의 본격적인 연구서, 얼 도허티의 『예수퍼즐』(강추!) (7) 정강길 9415 01-07
31 "자본주의와 세계화속 약소국의 비애" / 장하준 지음, 『나쁜 사마리아인들』(부키) 미선이 7959 12-19
30 몇권의 책들 소개 합니다^(^ (1) Stephen 6990 10-21
29 크리스토퍼 퀸 외,『평화와 행복을 위한 불교지성들의 위대한 도전』(초록마을) 정강길 6922 08-03
28 포스트모던시대의 기독교 영성 찾기 - 지성수, 『비뚤어진 영성』(예루살렘, 2007) (1) 정강길 8583 07-28
27 조화순,『낮추고 사는 즐거움』(도솔)-"몸 낮춰 사랑하며 자연과 함께 춤을" 정강길 6738 06-07
26 구미정, 『한글자로 신학하기』(대한기독교서회) (1) 정강길 9329 04-08
25 존 쉘비 스퐁, 『성경과 폭력』(원제: 성경이 저지른 죄악) (강추~!!) (4) 흰구름 9227 03-24
24 미국, 팍스아메리카나에 대한 보고서 - 김민웅,『밀실의 제국』(한겨레출판사) 정강길 7690 03-07
23 강인철, 『한국의 개신교와 반공주의』(중심, 2007) 정강길 8748 02-07
22 바라바시, <링크: 21세기를 지배하는 네크워크 과학>(강추!) 정강길 10967 02-04
21 ☆ 가장 높은 로열의 반열에 있는 책들!! (계속 올릴 예정) (3) 정강길 10613 01-19
20 게르트 타이센 『복음서의 교회정치학』/Ⅳ누가복음-사도행전의 교회정치학 3-5장 정강길 9162 01-14
19 보수 진영의 출판사에서 나온 해석학에 대한 좋은 책 소개 하나! 정강길 7208 01-11
18 한국 기독교 역사의 흐름 바로 보기 (특히 7, 80년대 이후) 정강길 9011 12-16
17 복잡한 세상을 단순하게 이해하기 <복잡계 개론> (강추!) (1) 정강길 9972 12-16
16 <기독인을 위한 성폭력 예방 지침서>, 기독교여성상담소 정강길 6876 12-09
15 [펌] 우리가 알고 있는 교회 전통이 가짜라면 (강추) 관리자 7783 12-06
14 [펌] 성경 왜곡의 역사 (강추) (7) 정강길 13054 11-13
13 [책] 과정신학 진영의 미부시 행정부에 대한 공격 관리자 6758 11-12
12 떼이야르 드 샤르댕의 『인간현상』을 읽고서... 정강길 9640 04-27
11 "진화론과 유신론의 유쾌한 만남" 관리자 9987 09-23
10 [책] 김덕영,『논쟁의 역사를 통해 본 사회학』(한울) 정강길 9510 09-21
9 전환시대를 위한 새로운 경제학『For the Common Good』 관리자 8124 08-08
8 J.A.T.Robinson, 현영학 옮김, <신에게 솔직히> (2) 관리자 8475 07-02
7 생태여성신학자와 함께 떠나는 "생명사랑 순례의 길" (1) 정강길 8347 06-27
6 [펌] 비폭력으로 폭력의 악순환을 끊어라 미선이 7341 06-24
5 [펌] "한국전쟁, 1949년 38선 충돌 통해 형성됐다", 정병준 <한국전쟁> 관리자 8377 06-24
4 키스 W. 휘틀럼, 『고대 이스라엘의 발명 : 침묵당한 팔레스타인 역사』(이산, 2003) 정강길 10007 06-15
3 윌터 윙크의 『사탄의 체제와 예수의 비폭력』(초강력추천!!) (1) 정강길 13412 06-15
2 종교, 정치 그리고 기독교 우파(Mark Lewis Taylor) 관리자 6695 06-07
1 A. N. Whitehead, Process and Reality / 오영환 역, 『과정과 실재』(민음사) 정강길 14147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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